‘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 출연한 권일용이 “조세호가 거짓말을 잘한다”라고 간파해 시선을 모은다. 이용진은 “세호 형이 여자 친구랑 해외여행을 갔다는 거야”라며 조세호의 연애 목격담 폭로를 덧붙인다. 조세호의 연애 목격담이 과연 모함이 아닌 진실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8회에서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그의 ‘하던 짓’인 ‘프로파일링’에 관한 토크를 나누는 멤버들(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은 사람들에게 제일 많이 받는 질문으로 “지금 내가 무슨 생각하는 줄 알아?”라고 밝힌다. 사람들의 행동과 표정을 읽는 것이 습관처럼 돼 있다는 그는 단 한 사람 아내의 마음은 도저히 읽을 수 없다며 고충을 토로해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범죄자도 무서워하지 않는 권일용이 유독 두려워하는 것도 공개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권일용은 범죄자 관상이 따로 있다는 편견에 대해 “범죄자들끼리는 서로 어떤 죄목인지 잘 알아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범죄자들의 단골 도피 장소가 PC방이라는 사실도 공개돼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권일용은 요즘 조심해야 할 범죄에 대해 “디지털 범죄를 조심해야 한다”라면서 사람들이 무심결에 SNS에 정보를 올리는 행위를 경고하기도 했다.
“범죄자들은 입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다 거짓말을 한다”고 얘기한 권일용. 이에 거짓말 잘하는 멤버로 조세호가 뽑혀 폭소를 자아냈다. 권일용이 범죄자들이 거짓말을 잘하는 이유가 ‘진짜라고 믿기 때문’이라는 얘기했는데, 이용진과 주우재는 조세호의 ‘투명 여친(?)’을 언급하며 신나게 놀렸다는 후문.
권일용은 아내와 추격전을 벌인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우산도 안 쓰고 쫓아 오더라”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아내와 추격전을 벌인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권일용을 속여라’ 미션에 도전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베테랑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멤버들의 교묘한 거짓말을 과연 잡아낼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8회에서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그의 ‘하던 짓’인 ‘프로파일링’에 관한 토크를 나누는 멤버들(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은 사람들에게 제일 많이 받는 질문으로 “지금 내가 무슨 생각하는 줄 알아?”라고 밝힌다. 사람들의 행동과 표정을 읽는 것이 습관처럼 돼 있다는 그는 단 한 사람 아내의 마음은 도저히 읽을 수 없다며 고충을 토로해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범죄자도 무서워하지 않는 권일용이 유독 두려워하는 것도 공개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권일용은 범죄자 관상이 따로 있다는 편견에 대해 “범죄자들끼리는 서로 어떤 죄목인지 잘 알아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범죄자들의 단골 도피 장소가 PC방이라는 사실도 공개돼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권일용은 요즘 조심해야 할 범죄에 대해 “디지털 범죄를 조심해야 한다”라면서 사람들이 무심결에 SNS에 정보를 올리는 행위를 경고하기도 했다.
“범죄자들은 입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다 거짓말을 한다”고 얘기한 권일용. 이에 거짓말 잘하는 멤버로 조세호가 뽑혀 폭소를 자아냈다. 권일용이 범죄자들이 거짓말을 잘하는 이유가 ‘진짜라고 믿기 때문’이라는 얘기했는데, 이용진과 주우재는 조세호의 ‘투명 여친(?)’을 언급하며 신나게 놀렸다는 후문.
권일용은 아내와 추격전을 벌인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우산도 안 쓰고 쫓아 오더라”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아내와 추격전을 벌인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권일용을 속여라’ 미션에 도전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베테랑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멤버들의 교묘한 거짓말을 과연 잡아낼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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