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상순♥' 이효리, 글래머러스한 매력 과시… 요가로 만든 탄탄 몸매[TEN★]

    '이상순♥' 이효리, 글래머러스한 매력 과시… 요가로 만든 탄탄 몸매[TEN★]

    가수 이효리가 요가로 만든 넘사벽 몸매를 과시했다.'아 요가' 매거진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코끝 간질간질, 봄날의 시작에 촬영했는데 벌써 싱그럽고 푸르른 내음의 여름이 오네요. 좋은 계절들 놓치지 말고 요가 하며 즐기세요"라며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요가복을 입은 이효리가 침대 위에서 편안하게 요가 동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요가로 가꾼 이효리의 탄탄한 몸매와 타고난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이효리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효리 '찐' 절친 누구길래…"그림이 따로 없어" ('서울체크인')

    이효리 '찐' 절친 누구길래…"그림이 따로 없어" ('서울체크인')

    이효리가 제주도 친구들과 설렘 가득한 서울 여행에 나선다.오늘(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5회에서는 이효리와 제주도 절친들이 요가 화보 촬영과 더불어 볼거리 가득한 서울 여행으로 낭만을 즐긴다. 이날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요가를 같이 하는 절친들과 함께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는다. 마치 수학여행을 온 듯 한껏 신난 친구들을 본 이효리는 “서울 와서 많이 설레나 보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제주 친구들은 이효리의 사진으로 랩핑 된 도로 위 택시를 보며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신나게 웃고 떠들며 이효리와 오랜 제주 생활에서 쌓아온 우정을 보여준다.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북촌의 풍경을 만끽하며 요가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이효리와 친구들은 오랫동안 갈고 닦은 요가 실력과 환상적인 절친 케미로 아름다운 요가 화보를 남긴다. 이효리와 친구들의 케미스트리가 녹아든 요가 화보 촬영 현장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그림이 따로 없다”, “이효리랑 친구들 사이 시너지 대박” 등 뜨거운 반응도 쏟아지는 상황.이효리는 아름다운 서울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친구들과 편안한 대화를 나눈다.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부터 엄마와의 깜짝 문자까지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눠 온 이효리와 제주 절친들의 대화는 힐링을 선사할 예정. 이와 함께 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고, 한 욕조에서 온기를 나누는 훈훈한 모습까지 예고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이번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일반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고. 여기에 친구들의 서울 나들이

  • '엄정화 동서' 윤혜진, 이효리와 꽃받침 셀카…44살 동갑내기답네 [TEN★]

    '엄정화 동서' 윤혜진, 이효리와 꽃받침 셀카…44살 동갑내기답네 [TEN★]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엄정화, 이효리, 김완선과 만났다. 윤혜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출연한 윤혜진이 엄정화, 김완선, 이효리와 함께 즉석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와 윤혜진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자로잡는다. 지난 29일 공개된 4회 미공개 영상에서 이효리는 엄정화의 동서인 윤혜진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말을 놓는 모습을 보였다.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효리와 가라오케 다녔다" 보아 폭로→"유흥지도자" 이효리 '진땀' ('서울체크인)

    [종합] "이효리와 가라오케 다녔다" 보아 폭로→"유흥지도자" 이효리 '진땀' ('서울체크인)

    보아가 이효리를 ‘나의 유흥지도자’라고 폭로했다. 이효리는 화사가 남자친구와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가짜뉴스를 퍼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공개된 티빙 예능 ‘서울체크인’ 4회에서는 '여가수 유랑단'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김완선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녹음 일정으로 인해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했다. 화사는 술을 한 입 먹더니 “윽”이라며 몸서리쳤고, 금새 "취기가 빨리 온다. 지금 겨드랑이에서 땀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와 이효리는 화사가 선물해 준 김부각에 고마움을 표했다. 엄정화는 맛있게 잘 먹었다고 했지만, 이효리는 비행기에 놓고 내렸다고. 이효리는 김부각을 찾기 위해 “항공사에 전화까지 했다"라고 말하는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엄정화는 과거 김완선을 봤던 일화를 회상했다. 그는 "예전에 내가 MBC 합창단에 있었는데, 7시 쇼 전에 6시에 구내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라며 "김완선도 가끔 왔는데 한 번도 먹는 걸 못 봤다. '왜 밥을 안 먹지?' 싶었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완선은 "못 먹게 한 것도 있고, 같이 가니까 그냥 간 거다, 나는 항상 남들 먹는 거 보기만 했다"라며 "힘이 없으니 평소에는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무대에 가서 힘을 낸다"라고밝혔다. 이효리가 "보아도 어릴 때 데뷔해 (소속사) 감시가 심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보아는 "연습하고 어딜 놀러 가기가 너무 피곤하더라"며 "억압이 20대에 폭발했다. 효리 언니랑 가라오케를 그렇게 다녔다. 나의 유흥지도자"라고 폭

  • [TEN피플] "쓰레기" 이효리→서이숙 '유포범 검거', 사망설에 고통받는 ★

    [TEN피플] "쓰레기" 이효리→서이숙 '유포범 검거', 사망설에 고통받는 ★

    배우 서이숙이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이 검거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사망설에 휩싸이며 곤욕을 겪은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9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수사를 통해 서이숙 사망설을 인터넷에 유포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작년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서이숙의 사망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서이숙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기사 형식의 내용으로, A씨는 특정 언론사와 기자명까지 사칭하는 악랄함을 보였다. 두 번이나 거듭되는 황당한 루머에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은 글 작성에 사용된 IP 주소를 확보, 추적하여 A씨가 당시 군인 신분임을 확인해 군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고, 조사 기간 중 A씨는 만기 전역해 현재는 민간인 신분으로 법의 심판을 받을 예정이다.A씨는 사망설을 유포한 이유에 대해 그간 작품들 속 서이숙이 맡은 캐릭터에 몰입해 실제 이미지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들의 인격과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를 훼손하는 모든 악의적 행위들에 대해 선처와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연예인들 둘러싼 사망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효리 역시 사망설을 피해 가지 못했다. 과거 트위터에 '이효리 숨쉰 채 발견'이

  • [종합] 이효리, 스모키 송혜교 언급→파격 의상 입고 ♥이상순과 영상 통화('서울체크인')

    [종합] 이효리, 스모키 송혜교 언급→파격 의상 입고 ♥이상순과 영상 통화('서울체크인')

    이효리가 화보 촬영 중 송혜교를 언급했다.지난 2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파일럿 이후 다시 뭉친 댄스가수 유랑단의 만남, 스키장 공개 방송 모임의 못다 한 이야기가 그려졌다.앞서 지난 2회에서 이효리는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과 코요태 김종민, 신지, 딘딘과 함께 스키장 여행을 떠났다.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난 이효리는 요가로 아침을 시작했다. 곧이어 신지가 일어났고, 김종민과 딘딘이 합류했다. 이들이 모인 건 이효리에게 요가를 배우기 위한 것.김종민은 바닥에 누워 이효리의 주문에 맞춰 요가를 배웠다. 김종민에 이어 딘딘도 몸소 시범을 보였다. 김종민과 딘딘은 "요가가 이렇게 수치스러운 거였어?"라며 쩔쩔맸다. 은지원 역시 "이게 요가 동작이야?"라며 아픔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요가 후 아침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효리는 "젝스키스 다른 멤버들은 어려웠다. 그런데 오빠(은지원)는 안 어려웠다. 다른 멤버들은 뭐라고 하면 삐질 것 같기도 하고 상처받을 것 같기도 했다. 오빠는 내가 처음 본 그대로였다"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김종민은 "타고난 건가?"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너도 옛날 그대로야"라고 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아니야! 난 옛날이 훨씬 더 낫지"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을 다 먹은 뒤 다섯 사람은 보드를 타기 위해 나섰다. 이효리는 "더 늙기 전에 타 보자"며 은지원에게 어깨동무했다.이효리, 은지원, 김종민, 신지, 딘딘은 보드를 타기 시작했다. 이효리는 "나 보드 타다가 '우리는 젊다'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옛날 놀던 시절 생각났어"라고 털어놨

  • '성대 결절' 극복한 엄정화, 이효리 '서울체크인' 위해 5년 만에 OST 작업

    '성대 결절' 극복한 엄정화, 이효리 '서울체크인' 위해 5년 만에 OST 작업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가 이효리를 위해 나섰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오는 23일 정오 세번째 OST인 엄정화의 '겨울부터 겨울까지 (From Winter To Wint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겨울부터 겨울까지'는 엄정화가 가창을, 음악감독 정준일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엄정화는 2017년 이후 약 5년만에 OST 작업에 참여하며 '이효리와의 의리'를 입증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이효리는 엄정화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언니는 언니 없이 어떻게 버텼어요?"등의 말들로 화제를 모은 바.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이 OST로까지 이어져 관심을 모은다.엄정화는 2020년 12월 '호피무늬' 이후 약 1년반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특히 이효리와 함께했던 MBC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에서 갑상선암 투병 후 성대 마비가 왔음을 고백했던 터. 이효리와 성대 결절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 감동을 안겨줬다. 이런 모습 등과 어우러져 다시 한 번 감동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겨울부터 겨울까지'가 엄정화 특유의 섬세하고 청아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차분하고 포근한 스타일의 노래로 완성됐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곡은 '서울체크인’ 속 이효리가 보여주고 있는 힐링 감성을 가득 담고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효리, ♥이상순과 2세 계획 있다면서…제주 체크아웃 후 행복[TEN★]

    이효리, ♥이상순과 2세 계획 있다면서…제주 체크아웃 후 행복[TEN★]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공개됐다.가수 겸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는 제주 체크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제주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백팩에 재킷, 샌들을 신어 자연스럽고 이효리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해 돋보인다.서울 가는 게 좋다고 밝혔던 이효리인 만큼, 이효리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한 듯하다.한편 이효리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결혼 10년 차' 이효리, 난임 고백 "2세 원하지만 쉽지 않아" ('서울체크인')

    [종합] '결혼 10년 차' 이효리, 난임 고백 "2세 원하지만 쉽지 않아" ('서울체크인')

    가수 이효리가 임신이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이효리는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에서 2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효리는 김종민, 신지, 은지원, 딘딘과 스키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김종민은 "너는 아기 생각 없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이효리는 "생각이 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1979년생인 이효리는 올해 44세. 남편인 가수 이상순은 5살 연상으로 49세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올해 9년째지만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효리는 앞서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왔다. 2020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처음으로 임신 계획을 밝혔던 이효리. 이효리는 싹쓰리 멤버 린다G 활동을 마치며 "제가 지금 임신계획이 있다. 만약 겨울에도 임신이 안된다면 참여하도록 하겠다. 지금 한약을 먹고 있다. 결혼 8년 차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이효리는 환불원정대로 활동하며 엄정화 집을 방문해 "(의사선생님이) 임신하려면 술을 먹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집에서 한 잔도 못 먹고 있다. 오빠에게는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했다. 밤낮으로 바쁘다"고 밝혔다. 특히 이효리는 엄마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이 세상에 온 이유는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마음 공부가 제일 많이 되는 게 육아라고 하더라. '엄마'만이 가능한 희생과 노력, 그런 사랑을 배워보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톱스타 이효리의 임신은 전국민의 관심사였다. 이효리가 방송에서 여러 번 임신 계획을 밝히고 2세에 대한 관심을 드

  • '제이쓴♥' 홍현희, 이효리 위해 이사한 집 안방 내준다…"언제든 오세요"[TEN★]

    '제이쓴♥' 홍현희, 이효리 위해 이사한 집 안방 내준다…"언제든 오세요"[TEN★]

    개그우먼 홍현희가 이효리와 다시 만난 소감을 밝혔다.홍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효리언니를 다시 만날 줄이야. 나래바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횰언니~이제 우리 집 이사했으니 빈방 있어요. 아니 안방을 내어 드려야죠. 언제든 오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을 통해 나래바를 방문한 이효리, 홍현희,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현희는 과거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상순, ♥이효리에게 커피 대령…'임신 계획'은 아직인가봐 [TEN★]

    이상순, ♥이효리에게 커피 대령…'임신 계획'은 아직인가봐 [TEN★]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커피는 블렌드커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순이 선물 받은 원두로 직접 커피를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두 잔의 커피가 있는 것으로 보아 하나는 아내인 가수 이효리의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동반 출연했다. 이효리는 현재 티빙 '서울체크인'에 출연 중이다. 이효리는 임신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임신 계획' 이효리 "♥이상순, 베스트 프렌드…불 타오르지 않아"('서울체크인')

    [종합] '임신 계획' 이효리 "♥이상순, 베스트 프렌드…불 타오르지 않아"('서울체크인')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불타오르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8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부부관계 및 임신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서울로 올라와 '서울체크인'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을 마친 뒤 해방촌에서 칵테일을 마시던 중 비와 만났다. 비는 "'얘 지금 뭐하는지 체크 좀 하라'고 (이)상순이 형한테 연락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누나 해방촌에 있다고 하길래 얼른 왔다"고 덧붙였다.이효리는 "눈썹 문신했어?"라고 물었다. 비는 "문신이 아니라 살짝 그렸다. 이거라도 안 하면 안 된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이제 털이 빠져?"라고 되물었다. 비는 "많이 빠져. 많이 비었어"라고 했다. 이효리도 공감하며 "난 자꾸 이마가 넓어져"라고 말했다. 그러자 비는 "누나 그건 자연스러운 거야. 나는 다행히 옆머리가 빠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효리는 "너희는 아직 좋아? 같이 지낸 지 얼마 됐지?"라고 물었다. 비는 "우리는 이제 사귄 거 시작해서 10년 됐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우리랑 비슷하네. 막 이렇게 아직도 이성적으로 느껴져?"라고 했다. 비는 "난 그렇게 밥 먹을 때가 예쁘더라. 밥 딱 먹을 때 양 볼 이렇게 가득 채워져 있는 표정을 보면"이라고 했다. 이효리는 "(김)태희가 예뻐서 그런 거 아니야? 부럽다 지훈아. 넌 진짜 다 가졌구나? 아기들도 너무 예쁘게 잘 크고"라며 부러워했다.또한 이효리는 "나는 감사하고 행복한데. 오빠가 다정하고 날 너무 잘 챙겨준다. 베스트 프렌드 같다. 이게 우리만 그런 건지 주변에 다 그

  • [종합] MBC와 이별 후회 없는 김태호, '콘텐츠=이효리' 앞세워 정주행 할까('서울체크인')

    [종합] MBC와 이별 후회 없는 김태호, '콘텐츠=이효리' 앞세워 정주행 할까('서울체크인')

    김태호 PD가 정규 편성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김태호 PD는 6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이날 김태호 PD는 "'서울체크인'은 작년부터 이효리 님과 이야기했던 아이템이었다. '시기를 언제로 할까?'라고 고민하다가 MAMA 때 찍어보자고 했다. 서로 좋겠다는 판단하에 이효리 님이 서울 스케줄을 하면서 엄정화 님 댁에 묵을 때 촬영했다"며 "이효리 님도 마음 편하게 접근했었고, 저희도 최대한 저희를 배제하고 이효리 님이 온전히 담길 수 있도록 촬영했다"고 말했다.이어 "편집하면서 콘텐츠가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규로 갈 수 있을까라는 판단이 필요했다. 티저를 어떻게 찍을지 논의하던 참에 지난해 12월에 찍은 게 시의성, 화제성이 떨어질 것 같았다. 그래서 먼저 파일럿으로 선보이자고 티빙과 합의했다. 이건 OTT에서 처음 있었던 파일럿 형태다. 이것 또한 새로운 시도였던 것 같다. 반응을 보고 정규로 편성할 것인지 결정하는 과정도 재밌었다"고 덧붙였다.지난 1월 파일럿으로 출발한 '서울체크인'은 정규 오리지널로 편성됐다. 앞서 파일럿 '서울체크인'에서는 2021 MAMA의 호스트를 맡아 서울을 찾은 이효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았다. 레전드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 등과의 만남을 성사해 화제를 모았다.김태호 PD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물음에 "오픈 3일 전에 파일럿을 말씀드려 홍보를 짧게 했다. 홍보

  • 김태호 PD "'서울체크인', 이효리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내 존재 가리려 했다"

    김태호 PD "'서울체크인', 이효리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내 존재 가리려 했다"

    김태호 PD가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가리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김태호 PD는 6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지난 1월 파일럿으로 출발한 '서울체크인'은 정규 오리지널로 편성됐다. 앞서 파일럿 '서울체크인'에서는 2021 MAMA의 호스트를 맡아 서울을 찾은 이효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았다. 또한 레전드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 등과의 만남을 성사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김태호 PD는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들은 MC와 저의 호흡, 대화를 통해 만들어 간 게 없지 않아 있다. 빌드업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갔다면 작년부터 새로 한 콘텐츠들은 저의 개입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선 출연자의 특성도 있을 것 같다. 또 하나는 작년, 올해 협업을 하다 보니 제 이름이 들어가는 순간 시청자에게 선입견을 주는 경우도 있더라. 제작자로서 버라이어티도, 버라이어티도, 시트콤도 하고 싶다. 각자 생각하는 저의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다 보니 다양성 측면에서 새로운 거 하고 싶지 않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김태호 PD는 "'서울체크인'은 이효리 님을 돋보이게 하려고 제 이름, 제 존재를 가리려고 했다. 이번에는 이효리 님과 함께한 작품이기에 저의 개입보다 이효리 님 자체가 더 재밌는 콘텐츠다. 그래서 저의 개입을 줄이고자 했다. 앞으로 또 제가 어떤 걸 할지 모르겠지만 더 개입을 많이 할 수 있는

  • 이효리 "멤버끼리 친해야 한다는 강박, 스트레스 돼" ('MMM")

    이효리 "멤버끼리 친해야 한다는 강박, 스트레스 돼" ('MMM")

    a가수 이효리가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네 멤버의 미래를 응원했다.이효리는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다큐멘터리 4부작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 출연해 네 명의 멤버와 포장마차에서 만나 술잔을 기울였다.이날 이효리는 걸그룹 선배로서 7년 차를 맞은 마마무 멤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한편,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답게 “한잔 하자”라며 마마무 멤버들에게 술을 따라주면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 것. 또한 이효리는 과거 핑클 멤버들과 활동하며 겪었던 에피소드와 여러 고민들, 현재 멤버들과의 관계까지 솔직하게 들려줘 마마무의 공감을 자아냈다.이효리는 “계속 행복한 사람도 없고, 계속 불행한 사람도 없다. 모두 일희일비하면서 견디며 사는 게 인생 같다”며 “우리 일이라는 게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하는 것이니까, 주변의 인연을 소중히 대하면 좋겠다. 하찮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하찮은 게 없다”라는 인생 철학도 들려줬다.이어 “멤버들끼리 꼭 친해야 한다는 강박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짜증나면 떨어져 있기도 하고, 머리채 잡고 싸우기도 하고 그래라.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제주도에 꼭 놀러오라”는 말로 마마무를 응원했다. 마마무는 이효리의 진솔한 조언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효리를 보낸 뒤 넷만의 술자리를 더 이어갔다. 또한 헤어진 뒤에도 네 멤버는 모바일 채팅을 하며 이날의 포장마차 회동을 추억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웨이브 측은 “이효리가 마마무를 아끼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