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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순♥' 이효리, 작사·작곡한 '코코순이' 엔딩곡 부른다…여운 보이스

    '이상순♥' 이효리, 작사·작곡한 '코코순이' 엔딩곡 부른다…여운 보이스

    가수 이효리가 영화 '코코순이'의 엔딩곡을 부른다.19일 배급사 커넥트픽쳐스는 "오는 8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코코순이'에 '시사 기획 창' 팀과 가수 이효리, '겨울왕국' 성우 박지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박정은 음악, '별에서 온 그대' VFX 팀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코코순이'는 강제 동원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미얀마에서 발견된 조선인 포로 20명을 심문한 보고서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왜곡된 기록과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추적 르포 무비.이번 영화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파헤친 KBS 탐사 프로그램 '시사 기획 창'의 촬영, 편집팀과 함께 이석재 기자가 연출을 맡았다. 함양, 제주, 미얀마, 파키스탄, 미국, 호주를 거쳐 세계 각지의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자료를 직접 발굴하고 기록으로만 존재하던 미치나의 조선인 위안소 현장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등 다큐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스케일을 선보인다.'코코순이'에 '겨울왕국' 안나 목소리와 '유미의 세포들'의 감성 세포 목소리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들에서의 명품 목소리로 인정받은 박지윤 성우가 내레이션으로 합류했다.최근 많은 팬으로부터 추앙받은 '나의 해방일지'와 'SKY캐슬', '머니게임', '국민 여러분', '손 the guest' 등 OST에 참여한 박정은 음악감독이 음악을 맡는다.또한 '별에서 온 그대', '육룡이 나르샤', '펜트하우스' 등 수십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 참여한 하랑스튜디오가 VFX를, '시사 기획 창', 'PD수첩', 'KBS 9시 뉴스', '이웃집 찰스', '생로병

  • [TEN피플] "방송 접으려고" 이효리, 망한 숏컷+성별 장난에 솔직함으로 응수

    [TEN피플] "방송 접으려고" 이효리, 망한 숏컷+성별 장난에 솔직함으로 응수

    가수 이효리가 데뷔 25년 만에 파격 울프컷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당분간 방송을 쉴 예정이라는 이효리는 자신의 헤어 스타일에 대해 "망했다"며 남자 같다는 놀림에도 쿨한 반응을 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이효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 깜짝 출연했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을 통해 우정을 쌓은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만삭 화보를 찍으러 제주도에 오자 한달음에 달려온 것.이효리가 등장하자마자 가장 눈에 띈 건 그의 헤어스타일. 흰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타난 그는 울프컷 스타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 역시 이효리를 보자마자 "이효리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효리의 파격 변신은 지난주 '전참시' 예고편이 나가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 역시 자신의 팬카페에 "동네 미용실 갔다가 머리가 망했다"고 글을 올리기도. 이효리의 머리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어떤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는 의견과 언젯적 울프컷이냐는 것.그러나 이효리는 이효리였다. 그는 "머리를 왜 잘랐냐"는 홍현희의 말에 "머리가 많이 짧아져서 어색하지 않나. 이제 방송을 접어보려고 잘랐는데 너한테 연락이 왔다. 그래서 급하게 고데기하고 왔다"며 유쾌하게 답했다.이어 "오빠가 요즘 나를 '효시기'라고 부른다. 중학교 3학년 남자애와 사는 것 같다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를 들은 이상순은 "효리는 뭘 해도 예쁘다"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이효리의 솔직한 매력은 계속됐다. 자신을 보고 감탄하는 홍현희

  • [종합] 이효리, 숏컷한 이유 "방송 접으려고" 고백…♥이상순 "뭘 해도 예뻐"('전참시')

    [종합] 이효리, 숏컷한 이유 "방송 접으려고" 고백…♥이상순 "뭘 해도 예뻐"('전참시')

    이효리가 짧아진 머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간 가운데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에 도착하자 전 매니저 황정철 씨가 마중을 나왔다. 제주 산 지 3개월 차라는 전 매니저느 이들을 위해 일일 여행 가이드를 하겠다고 나섰다.홍현희는 만삭화보를 찍으며 가지고 온 소품으로 여러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해변에서 모래 속에 누워 얼굴과 배만 나온 연출을 한 모습은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홍현희는 튼살 업슨 배에 대해 "원래 배가 나와있었다. 원래 부푼 풍선이라 트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이후 부부는 이효리, 이상순을 만났다. 홍현희와 이효리는 ‘서울체크인’을 통해 우정을 쌓은 것. 홍현희는 "옛날부터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효리 언니"라며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긴머리였던 이효리는 머리를 짧게 자른 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동네 미용실 갔다가 머리가 망했다"고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이효리의 모습을 본 홍현희는 “이효리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가 “머리 왜 잘랐냐”고 묻자 이효리는 "머리가 많이 짧아져서 어색하지 않나. 이제 방송을 접어보려고 잘랐는데 너한테 연락이 왔다. 그래서 급하게 고데기 하고 왔다"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오빠가 요즘 나를 ‘효시기’라고 부른다. 중학교 3학년 남자애와 사는 것 같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

  • '망한 울프컷' 이효리, 이상순과 '전참시' 떴다…만삭 홍현희 위해 '집밥 한상'

    '망한 울프컷' 이효리, 이상순과 '전참시' 떴다…만삭 홍현희 위해 '집밥 한상'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깜짝 만남이 성사된다.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8회에서는 이효리, 이상순이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온 홍현희, 제이쓴을 위해 집밥을 대접한다.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제이쓴과 전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셀프 만삭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밀짚모자까지 휴양지 룩으로 드레스업한 홍현희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활용해 세상 단 하나뿐인 만삭 화보 촬영을 이어간다.  특히 제이쓴과 전 매니저는 완벽한 만삭 화보를 위해 진땀을 뻘뻘 흘렸다는 후문. 과연 홍현희의 첫 셀프 만삭 화보는 성공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홍현희를 위해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이효리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이상순과 티키타카 부부케미를 발산한다.또한 홍현희가 이효리에게 준 선물을 탐내던 이상순은 제이쓴에게 몰래 문자를 보낸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만삭의 몸이 된 홍현희를 위해 집에서 직접 가져온 재료들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이효리의 ‘히든 메뉴’부터 ‘특급 재료’까지 두 사람이 선보일 집밥은 어떤 모습인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만남은 오늘(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최근 이효리는 데뷔 25년 만에 울프컷 스타일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팬카페에 "동네 미용실 갔다가 망했다"고 남기기도 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상순♥' 이효리, 동네 미용실 갔다가 망한 머리…이제 익숙해졌나봐[TEN★]

    '이상순♥' 이효리, 동네 미용실 갔다가 망한 머리…이제 익숙해졌나봐[TEN★]

    가수 이효리가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변신한 가운데, 근황이 공개됐다.조동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트랙 3번째 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 녹음을 잘 마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비양도가 정면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녹음실에서 이효리, 이상순 뮤지션들과 함께했어요. 발매는 곧!!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조동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이효리는 데뷔 25년 만에 울프컷 스타일로 파격 변신에 나선 모습.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팬카페에 "동네 미용실 갔다가 망했다"고 남기기도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종서, ♥이충현 감독도 놀랄 짙은 아이라인…이효리 저리가라급[TEN★]

    전종서, ♥이충현 감독도 놀랄 짙은 아이라인…이효리 저리가라급[TEN★]

    배우 전종서가 파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최근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짙은 아이라인을 그린 채 스모키 메이크업을 했다. 여기에 명품 백을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충현 감독과 공개 열애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이상순♥' 이효리, 데뷔 25년만 파격 헤어…망해도 이효리는 이효리?

    [TEN피플] '이상순♥' 이효리, 데뷔 25년만 파격 헤어…망해도 이효리는 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데뷔 25년 만에 파격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망해도 이효리는 이효리일까.지난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매니저와 함께 먹방, 만삭 화보 코스 후 누군가와의 만남을 기다렸다.홍현희는 "우리 친언니를 보면"이라고 말했다. 홍현희 매니저는 "아우라가 느껴졌다"고 힘을 보탰다. 홍현희의 '친언니'는 바로 가수 이효리였다. 홍현희가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재조명됐다.이효리와 홍현희의 인연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2013년 SBS '연예대상'에서 개그 코너 '나쁜 기집애' 무대를 함께 꾸몄다. 홍현희는 제이쓴과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 TV'를 통해 "이효리 언니랑 2013년에 같이 컬래버레이션을 했었다. 그때 언니가 나한테 장신구를 하나 선물해줬다"며 "어렸을 때부터 (이효리를) 좋아했기에 행복했다. 그 공연은 나한테 대상이었다"고 고백했다.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만난 사람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였다. 이효리는 이름부터 '핫'한 슈퍼스타다. 그가 입고, 먹으면 다 화제가 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자연스러운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장 눈에 띈 건 그의 헤어스타일이었다.이효리는 흰 티셔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그는 유지해왔던 긴 머리가 아닌 울프컷 스타일로 변신했다. 한참 이효리가 솔로로 활동하던 시절 유행했던 울프컷 스타일을 지금에서야 한 것. 지금껏 보지 못한 헤어스타일이기에 눈

  • [종합] "이효리♥이상순, 돈 있는 사람이 왜 카페를, 불편하고 이해 안돼" 현지인 '시끌' ('연중')

    [종합] "이효리♥이상순, 돈 있는 사람이 왜 카페를, 불편하고 이해 안돼" 현지인 '시끌' ('연중')

    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제주도 카페에 대한 동네 주민의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카페에 대해 다뤘다. 최근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제주시 구좌읍에 카패를 개업했다. 개업과 동시에 SNS를 통해 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가 사진을 찍어줬다는 소문이 퍼지며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영업 이튿날 대기줄이 100m 이상 늘어서자 개점 12분 만에 재료 소진을 이유로 문을 닫고 재정비에 들어갔다.이후 이상순은 SNS로 소란을 사과하며 당분간 예약제로 운영하겠다고 공지했다. 이러한 논란에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SNS에 "연예인 카페 운영으로 주변 카페가 초토화 된다"며 "이효리는 그동안 사회문제에 생각을 밝혀온 소셜테이너이자 고장 출연료 보장된 사람인데 왜 커피숍을 굳이 해야하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이에 '연중 라이브'는 현재 문을 닫은 이상순 카페를 방문했다. 영업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카페 앞에는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한 관광객은 “이상순 카페가 보고 싶어서 왔다. 이효리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이상순이 내려주는 커피 한 번 마셔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관광객은 “사진이라도 찍고 가려고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 주민은 “불편하다. 문을 안 열었는데도 관광객들이 계속 찾아온다. 할머니도 노인정 갔다가 돌아가는데 차가 막고 있으면 지나가지도 못한다. 주차장도 아닌데 차를 세워 놓기도 한다. 돈 없는 사람이면 몰라도 돈 있는 사람이 여기에 차려야 하는지 상식으로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일부 주민은 “

  • '카페 영업 중단' 이상순, '♥이효리 남편'이라 겪는 '고초'…유명 소상공인의 비애[TEN스타필드]

    '카페 영업 중단' 이상순, '♥이효리 남편'이라 겪는 '고초'…유명 소상공인의 비애[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유명인인 덕에 얻게 되는 수혜도 쏠쏠하지만 유명인이라서 감수해야 하는 고충도 있다. '카페 사장'이 된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미흡한 운영으로 질타를 받게 된 것. 불편함을 겪게 된 인근 주민이나 손님에게만 사과해도 충분할 텐데, 이상순은 마치 '대국민 사과'를 해야할 것처럼 종용 받고 있다.최근 이상순은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열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고 이효리가 서빙을 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네티즌과 여행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이상순 카페는 단숨에 '제주도 핫플'로 떠올랐다. 이상순 카페에는 관광객이 몰렸고, 카페 입장을 위한 긴 대기줄도 생겼다.하지만 갑작스럽게 몰린 손님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결국 이상순은 개업 이틀 만에 영업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 2일 해당 카페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예약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그러나 이상순을 향한 질타는 계속됐다. 카페를 오픈해 동네를 시끄럽게 만들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카페 운영 방식을 급작스럽게 바꿔 카페를 이용하려 했던 손님들도 번거롭게 했다는 것.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이상순의 개업 소식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 3일 페이스북에 "대부분의 커피숍 주인에게는

  • [종합]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번 싹쓰리 수익금 향방은?…BTS, 애국가 영상에 등장('TMI뉴스쇼')

    [종합]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번 싹쓰리 수익금 향방은?…BTS, 애국가 영상에 등장('TMI뉴스쇼')

    썸머송 1위에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가 선정됐다.지난 6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여름 연금! 듣기만 해도 쿨한 썸머송 BEST 11'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에이비식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멤버들은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TMI 챌린지'를 했다. 카메라와 아이콘택트 하며 TMI 질문에 대답을 하는데, 대답하는 동안 눈을 깜빡이면 챌린지가 끝나게 되는 것. 이대휘는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 "웅이 형은 발랄, 우진 형은 시크, 동현이 형은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에비뉴(팬덤명)의 의미를 묻자 "너무 좋아용"이라고 답했다. 다음 생에 에이비식스 막내 혹은 맏형 중에는 "맏형"을 선택했다. 이대휘는 1분 57초를 버텼다.다음으로 동현이 도전했다. 동현은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 "대휘는 귀엽게 생겼다. 웅이 형은 춤을 잘 춘다. 우진이는 카리스마 있다"고 말했다. 같은 방에서 '바퀴벌레 20마리 vs 뱀 10마리'와 있기 중에는 "뱀 10마리"를 택했다.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눈이 크다"고 꼽았다. 동현은 49초 57의 기록을 냈다. 이외에 전웅은 13초 66, 우진은 6초 41을 기록했다.다음으로 썸머송 차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11위는 오마이걸 'Dolphin'이었다. 오마이걸이 2020년 4월에 발매한 7집 '논스톱'의 수록곡. 톡톡 튀는 보컬과 트렌디한 팝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손바닥 안무로 파도를 표현한 안무가 포인트다. 'Dolphin'은 공개 후 502일 연속, 1년간 차트에 오른 여름 명곡이다. 이 곡은 아이유가 인스타그램에 '명곡'으로 소개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됐고, 오마이걸 멤버들은 아이유에

  • 심달기, '이상순♥' 이효리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구교환도 칭찬

    심달기, '이상순♥' 이효리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구교환도 칭찬

    배우 심달기가 배우 겸 감독 구교환, 이옥섭 감독의 숏필름 '사람 냄새 이효리'에 참여한 가운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10, 11회에서는 심달기가 숏필름 '사람 냄새 이효리'에 참여해 이효리, 구교환, 이옥섭, 홍시영(기리보이)과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부터 GV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심달기는 단편 영화 '세마리'로 인연을 맺었던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 다시 한번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극 중 내성적이지만 할 말은 다 하는 막내 심달기 역으로 분했다.또한 심달기는 애드리브로 이어 나가는 리허설에서도 이효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신선한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갈등 신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연기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심달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이효리는 눈물을 흘리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지난달 진행된 '사람 냄새 이효리' GV에서는 배우 겸 감독 구교환이 "영화가 1초에 24프레임이잖아요. 이 친구는 그 24개의 무드가 다 달라요"라며 심달기만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표현력을 언급하기도. 심달기는 "저한테 2022년도의 기억은 '사람 냄새 이효리'일 것 같다. 인상적인 작업이었다"고 전했다.심달기는 올해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가정폭력에 노출된 소년범 서유리 역으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정은희(이정은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첫사랑에 빠진 고등학생의 감정을 생생히 전달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 냄새 이효리'를 통해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

  • 엄정화, '이상순♥' 이효리와 처음부터 끝까지 지친 의리…따뜻한 위로

    엄정화, '이상순♥' 이효리와 처음부터 끝까지 지친 의리…따뜻한 위로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이효리와의 '절친 의리'를 지켰다.엄정화는 올해 1월 파일럿으로 처음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가 믿고 의지하는 가요계 선배이자 든든한 버팀목인 언니로 등장했다.엄정화는 풍부한 애정 표현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효리의 아티스트로서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줬다. 그는 이효리의 "언니는 언니 없이 어떻게 버텼어요?"라는 물음에 "몰라, 술 마셨어"라는 덤덤한 대답하기도.이에 이효리를 눈물짓게 만드는 장면은 과거 여자 댄스가수로써 편견을 깨고 모든 시작점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했던 엄정화의 고단하고 치열했던 시간을 짐작게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김완선, 보아, 화사와 함께 모임을 지속하며 '댄스가수 유랑단'을 결성, 총 활동기간만 124년인 레전드 조합의 탄생을 알리기도. 엄정화는 레전드 무대 영상을 함께 보며 한명 한명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가수 엄정화뿐만 아니라 인간 엄정화의 선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또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정은과 함께 등장하여 드라마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효리는 이정은이 연기한 은희 캐릭터가 엄정화와 닮았다며 실제로는 "오라면 오고 가라면 안 가는 언니"라며 엄정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렇게 절친임을 증명하듯 엄정화는 이정은과 함께 오랜만에 연기에 도전하는 이효리를 위해 숏필름 '사람 냄새 이효리' 촬영장으로 도시락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그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2017년 이후 5년 만의 OST 작업을 '서울

  • 이상순, 이효리 이름값 생각 못했나… 대책 없이 오픈한 카페 이틀 만에 휴업 [TEN피플]

    이상순, 이효리 이름값 생각 못했나… 대책 없이 오픈한 카페 이틀 만에 휴업 [TEN피플]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제주도에 차린 카페가 개업 이틀 만에 문을 닫았다. 몰린 손님으로 인한 재료 소진 탓도 있으나 정리되지 않은 주차 문제 등으로 인한 이웃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이상순은 제주시 구좌읍에 카페 롱플레이(Longplay)를 차렸다. 카페가 있는 곳은 해변이나 유명 관광지 인근이 아니라 한적한 동네. 심플하고 소박한 외양의 카페는 이상순이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가 서빙을 하면서 오픈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제주 핫플'이 됐다. 카페를 방문한 팬들의 인증샷이 줄을 지으며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빠르게 이곳을 찾았다. SNS와 블로그에는 카페에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인파로 북적이는 사진도 올라왔다. 금방 뜨거워진 인기만큼이나 우려 섞인 시선도 나왔다. 관광지가 아니라 동네에 있는 카페이기에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염려된다는 것. 여러 방문 후기에는 많은 사람으로 인한 소음과 주차가 문제라고지 지적했다. 동네 주민이 한소리씩 하면서 지나갔다며 한 번은 언쟁이 왔다갔다 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주차 문제도 있었다. 충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그 피해를 고스란히 주민들이 받았다는 것. 동복리사무소 옆에 공터에 주차가 가능하다지만 턱없이 부족한 자리 탓에 길가에 주차한 차가 더 많았다. 불편함은 동네 주민 몫. 결국 이상순의 카페는 개업 이틀 만에 문을 닫고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롱플레이는 "더운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못해 돌아가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그러면서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 [전문]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이틀 만에 문 닫았다 "이대로 영업하기엔.." [TEN★]

    [전문]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이틀 만에 문 닫았다 "이대로 영업하기엔.." [TEN★]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연 제주 카페가 오픈 이틀 만에 문을 닫았다. 지난 2일 키페 롱플레이 제주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Longplay를 찾아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이어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너른 양해 바라며, 우선 내일 7월 3일 일요일은 재정비를 위해 쉬어가겠습니다. 예약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우선 인스타 계정으로 공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열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고 이효리가 서빙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루 만에 '제주 핫플'로 등극했다.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고 카페 입장을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인증샷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하 Longplay 인스타그램 공지 전문.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Longplay 를 찾아주셨습니다.더운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못해돌아가신분들.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이대로 영업하기에는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것같아,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할것같다는결론을 내렸습니다.너른 양해 바라며,우선 내일 7월3일 일요일은재정비를 위해 쉬어가겠습니다.예약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우선 인스타 계정으로공지하겠습니다.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우빈 텐아시아

  • '만삭' 홍현희, 이효리와 입술 뽀뽀 '쪽'…"사랑해요" [TEN★]

    '만삭' 홍현희, 이효리와 입술 뽀뽀 '쪽'…"사랑해요" [TEN★]

    개그우먼 홍현희가 이효리 사진전에서 인증사진을 남겼다. 홍현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효리언니 사진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논알콜 샴페인까지~ 사랑해요 '서울체크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술을 내밀고 있는 이효리 옆에서 마주 보고 뽀뽀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현희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홍현희는 한 방송을 통해 출산예정일이 8월 17일이라고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