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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현장]'MAMA'의 스우파 사용법, 컬래버라 하기엔 여전히 백업댄서

    [TEN현장]'MAMA'의 스우파 사용법, 컬래버라 하기엔 여전히 백업댄서

    올해 대한민국에 K-댄스 열풍을 일으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 만큼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 무대에 오른다는 사실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여성 최초 호스트 이효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이 아닌 여전히 보조적인 역할로 소비되는 무대를 선보였다.지난 11일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에서 '2021 MAMA'가 진행됐다.  '2021 MAMA'는 지난해와 달리 참여 아티스트가 눈에 띄게 줄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대면 콘서트를 진행, 변경된 자가격리 조치로 인해 불참했다. 후보에 이름을 올린 아이유, 트와이스, 세븐틴, 트레져 등도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다만 방탄소년단, 아이유, 트와이스는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로 인해 트위터에서는 '없는 마마(MAMA)'가 실시간 트랜드에 올랐다. 아티스트들의 팬덤이 자신의 아티스트가 없는 마마라며 글을 올렸기 때문. '2021 MAMA'와 달리 과거에는 1차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라인업이 발표됐다. 그러나 올해는 화제성을 의식해 워너원, 에드 시런, 스우파, 이효리만 발표했다.'2021 MAMA' 시작 전 여성 최초 호스트 이효리와 스우파 협업을 발표하며 큰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이효리와 스우파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던 것. 많은 이들이 이효리 댄스 메들리, 스우파 각 크루 대표 미션 메들리 등을 기대했다.특히나 스우파는 올해 엠넷 대표 프로그램으로 불렸다. 주인공이 된 백업 댄서들의 화려한 춤사위에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 스우파와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한 이효리의 협업이었기에 기대감은 더욱

  • [TEN 포토] 이효리 '시선 강탈'

    [TEN 포토] 이효리 '시선 강탈'

    가수 이효리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이효리 '넘사벽 카리스마'

    [TEN 포토] 이효리 '넘사벽 카리스마'

    가수 이효리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이효리♥이상순→'비♥김태희 절친' 이하늬 함께한 찐 우정여행 ('먹보와 털보')

    이효리♥이상순→'비♥김태희 절친' 이하늬 함께한 찐 우정여행 ('먹보와 털보')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가 비와 노홍철의 우정 여행에 활력을 더해줄 스페셜 게스트 이효리, 이상순, 이하늬의 스틸을 공개했다.‘놀면 뭐하니?’의 ‘싹쓰리’, ‘환불원정대’를 통해 제작진과 깊은 인연을 맺은 이효리와 ‘먹보와 털보’의 음악 감독으로, 두 남자의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을 더 풍부하게 완성시킨 이상순이 첫 화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첫 여행지로 제주도를 찾은 비와 노홍철은 ‘먹보와 털보’의 음악 감독인 이상순에게 즉흥적으로 연락해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갑작스럽게 성사된 만남에서 먹보 비가 직접 한 요리를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네 사람. 추억을 되살리는 이들의 편안한 대화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촌철살인의 멘트들로 예고편에서 이미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효리는 특유의 톡톡 튀는 입담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라이딩 내내 외쳤던 “상순이형 뮤직 큐”의 주인공, 음악 감독 이상순은 이효리와의 찐부부 케미로 감성적인 음악과는 또 다른 유쾌함을 더한다.한편 영화와 TV, 매체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먹보와 털보’의 ‘캠핑’ 여행에 놀러온다. 비와 실제로 돈독한 관계인 이하늬는 쿵짝이 잘 맞는 절친 호흡으로 자연스럽게 ‘먹보와 털보’의 여행에 스며들어 바이크 라이딩을 함께하고, 비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피크닉을 즐기는 등 이름 그대로 ‘꿀’ 케미를 더한다. 비와 노홍철의 유쾌한 티키타카에 덧붙여진 이하늬의 진솔한 매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 이상순 "♥이효리 먹는 거 별로 안 좋아해, 음식 집착 없다" ('먹보와 털보')

    이상순 "♥이효리 먹는 거 별로 안 좋아해, 음식 집착 없다" ('먹보와 털보')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에 대해 "먹는 거에 큰 집착이 없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예능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로,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 첫 넷플릭스 진출작이다. 여기에 이효리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이상순은 "예능 음악은 보통 기존 곡들을 상황에 맞게 쓰는데, '먹보와 털보'는 모든 곡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의미있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생스러운 면도 있지만, 그게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 의미있었다"고 음악 감독으로 섭외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업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시간을 공을 들여서 만들었고 재밌는 시간이었다"며 "노홍철 곡은 아내 이효리가 다 만들었다. 노홍철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어서 곡을 쓰고 있었는데, 이효리가 옆에서 듣더니 '이런 걸 해야 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아이폰에 녹음을 해서 줬는데 너무 좋았다. 이효리 씨가 큰 참여를 해줬다"고 급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순은 '맛 or 멋' 중 '맛'을 선택하며 "외적으로 보이는 건 신경 안 쓴다. 여행가서 맛있는 거 먹는 게 나의 기쁨이다. 그런데 이효리는 맛을 별로 안 좋아한다. 먹는 거에 큰 집착이 없다"로 밝혔다.  '먹보와 털보'는 오는 12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 [공식] '최초 女호스트' 이효리, 2021 MAMA서 '스우파' 8개 크루와 합동 무대

    [공식] '최초 女호스트' 이효리, 2021 MAMA서 '스우파' 8개 크루와 합동 무대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 호스트 이효리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8개 크루 모든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합동 무대를 예고했다.6일 '2021 MAMA' 측에 따르면 이효리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크루들이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MAKE SOME NOISE'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같이 신나게 춤추자! 우리만의 무대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MAMA 최초 여성 호스트이자 지난 20년간 최정상의 위치를 지켜온 최고의 슈퍼스타 이효리와 전국을 댄스 열풍으로 몰아넣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우파' 크루들의 콜라보 공연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2021 MAMA' 스페셜 무대를 예고한 '스우파' 여덟 크루들은 각각 자체 제작 음원으로 공연을 펼친다. 이후 이효리와 '스우파' 크루들은 함께 무대에 올라 '2021 MAMA Special Album'에 수록될 'Do the Dance'에 맞춰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곡은 오는 11일 정오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한편 '2021 MAMA'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부터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효리, 이상순과 커피 데이트 "오빠랑 한 잔" [TEN★]

    이효리, 이상순과 커피 데이트 "오빠랑 한 잔" [TEN★]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커피 데이트를 한 모습을 전했다.5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에스프레소 콘파냐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푹 눌러 쓴 이효리가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이를 본 팬들은 "효리 언니가 글 올렸다", "보고싶었어요",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효리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2021 MAMA'에 'MAMA' 역대 최초 여성 호스트로 출연을 예고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MAMA' 첫 여성 호스트 이효리, 그 자체로 스페셜한 영상 공개

    'MAMA' 첫 여성 호스트 이효리, 그 자체로 스페셜한 영상 공개

    '2021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호스트로 나서는 가수 이효리의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영상은 트로피 스퀘어 내부에서 최초이자 최고의 브랜드로 'MAMA' 그 자체인 이효리가 주체가 되어 K팝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을 담아냈다.영상 속에는 트렌드세터로서의 이효리의 활약상과 'MAMA'의 영광의 순간들이 스쳐 지나간다. 과거 장면 외에도 로봇암에 달린 카메라를 조정하거나, 마이크 앞에 서 있는 이효리의 모습을 통해 '2021 MAMA'와 호스트 이효리가 K팝으로 하나될 관객들의 함성을 기다리고 있음을 나타냈다. K팝 안에서 전세계 관객들이 각자 다른 목소리를 내고, 이들이 한데 모여 강력한 힘을 만들어내는 '2021 MAMA'의 콘셉트 'MAKE SOME NOISE'를 표현한 것. 감각적인 영상미와 이효리의 매력이 만난 이번 영상을 통해 '2021 MAMA'에서 이효리가 최초 여성 호스트로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MAMA 최초의 여성 호스트인 이효리는 아티스트와 글로벌 음악 팬들을 연결하는 메신저이자, MAMA의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러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이효리는 지난 20년간 최정상의 위치에서 K팝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은 물론 엔터테이너, MC, 프로듀서, 트렌드세터, CF 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해 왔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어떤 콘셉트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이효리는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MAMA’ 역시 K팝 시상식으로서 새로운 시도들을 진행해오며 레전드를 만들어오고 있다. K팝 시상식 최초 글로벌 개최, MA

  • '임신 한약' 이효리→'배테기' 안영미, 2세 계획도 화끈한 걸그룹 언니들 [TEN피플]

    '임신 한약' 이효리→'배테기' 안영미, 2세 계획도 화끈한 걸그룹 언니들 [TEN피플]

    핑클 이효리부터 셀럽파이브 안영미까지 임신 계획도 화끈하게 공개하는 쿨한 걸그룹 언니들이 화제다. 안영미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2세 계획을 밝혔다. 그는 직장 때문에 미국에 있던 남편이 8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행복함을 드러냈고, 송은이에게 "배란테스트기를 샀다"며 임신 상담을 하기도 했다. 앞서 예능에서도 "남편이 한국에 들어온 짧은 시간 동안 임신을 하려고 한다"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도 하차한 바, 적극적으로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신영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직접 안영미의 배란일을 체크해 주고 있다고 밝히기도.앞서 이효리도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임신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싹쓰리 멤버 린다G 활동을 마치며 "제가 지금 임신계획이 있다. 만약 겨울에도 임신이 안된다면 참여하도록 하겠다. 지금 한약을 먹고 있다. 결혼 8년 차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이어 이효리는 이별 선물로 임신 테스트기를 달라고 능청을 떨며 유재석과 비를 들었다 놨다 하는 밀당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후 이효리는 환불원정대로 활동하며 엄정화 집을 방문, "(의사선생님이) 임신하려면 술을 먹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집에서 한 잔도 못 먹고 있다. 오빠에게는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했다. 밤낮으로 바쁘다"고 해 부부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신에 좋은 요가 자세를 남편 이상순과 공유하기도. 크레용팝 출신 소율 역시 여러 예능에서 "둘째 계획 완전 있다. 남편과 노력 중이다. 확실히 첫째 희율이를

  • '이효리♥' 이상순, 인디 밴드 롤러코스터…반전 과거에 '눈길' ('힛트쏭')

    '이효리♥' 이상순, 인디 밴드 롤러코스터…반전 과거에 '눈길' ('힛트쏭')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의 반전 과거가 공개된다. 오늘(22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조선 록 스피릿! 인디 밴드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남들이 뭐라고 하든지 자기 갈 길을 가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인디 밴드 뮤지션들의 음악을 공개할 예정이다.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시작부터 "페스티벌 가고 싶다!"고 외치며 몸을 한껏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남편'으로 유명한 이상순의 반전 과거도 빼놓을 수 없다. 인디 밴드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로서 공연하는 영상이 오픈되자 최근 방송에서 비춰지는 이미지와 다른 면모에 스태프들도 흥미로워했다는 귀띔이다. 90년대 가요계를 뒤흔든 인디 밴드 레이지본, 크라잉넛 등이 활동한 홍대 라이브 클럽 '드럭' 관련 일화도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그 시절 청춘들이 열정을 불사르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번외차트에서는 인디 밴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대학 그룹사운드의 이야기로 7080 세대의 추억들을 소환한다. 가요계의 암흑기에 혜성같이 나타난 노래들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방출할 예정이다. '조선 록 스피릿! 인디 밴드 힛트쏭'은 오늘(22일) 밤 8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2021 MAMA' 이효리 목소리로 시작한다…12월 11일 개막

    '2021 MAMA' 이효리 목소리로 시작한다…12월 11일 개막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가 오는 12월 11일 개막을 앞두고 그 서막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2021 MAMA’ 시상식 전체를 아우르는 콘셉트는 'MAKE SOME NOISE'. K팝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올해 콘셉트의 의미를 담아서 뻗어 나가는 빛들이 모여 큰 나선을 이루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글로벌 팬들과 아티스트가 내는 다양한 목소리와 함성들이 K팝 안에서 하나되어 더욱 더 큰 함성이 되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된 이번 티저 영상에 올해 MAMA 호스트 이효리의 음성을 담아 새로운 메시지를 기대케 한다.같은 날 ‘2021 MAMA’ 공식 홈페이지도 열고, 전세계 K팝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MAMA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글로벌 K팝 팬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5개 언어로 운영한다.MAMA는 K팝 시상식 최초 글로벌 진출, 최초 아시아 3개 지역 동시 개최, 최초 돔 공연장 개최 등 긴 시간 동안 편견을 깨는 새로움을 보여주며 K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음악으로 전 세계와 소통해왔다. ‘2021 MAMA’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한국 시간)부터 전세계로 생중계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공식] 이효리, '2021 MAMA' 호스트 확정…역대 최초 여성 호스트

    [공식] 이효리, '2021 MAMA' 호스트 확정…역대 최초 여성 호스트

    가수 이효리가 오는 12월 11일 개최될 음악 시상식 '2021 MAMA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의 호스트를 맡는다.  MAMA 최초의 여성 호스트다.MAMA의 호스트는 아티스트와 글로벌 음악 팬들을 연결하는 메신저이자, MAMA의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러다. 그 동안 송중기, 이승기, 송승헌, 싸이, 이병헌, 박보검, 정해인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MAMA의 호스트로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해왔다.올해 MAMA의 호스트를 맡은 이효리는 지난 20여 년간 K팝의 역사를 함께 한 대표 뮤지션.  이효리 자체가 K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을 초월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또한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어 내며 편견을 깨는 음악 트렌드를 개척한 아티스트로 평가 받으며, 후배 뮤지션들에게는 닮고 싶은 롤모델로, 음악 팬들에게는 영원한 스타로 사랑 받고 있다.Mnet은 "'2021 MAMA'는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편견을 깨는 새로움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음악의 힘을 세상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효리는 올해 MAMA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있는 독보적 인물이라고 생각해 호스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MAMA는 K팝 시상식 최초 글로벌 진출, K팝 시상식 최초 아시아 3개 지역 동시 개최, K팝 시상식 최초 돔 공연장 개최 등 긴 시간 동안 편견을 깨는 새로움을 보여주며K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음악으로 전 세계와 소통해왔다. 올해 MAMA는 K팝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

  • '이효리♥' 이상순, 이런 사람이었나…"단돈 5만원짜리" 혹평 세례 ('우당탕탕 안테나')

    '이효리♥' 이상순, 이런 사람이었나…"단돈 5만원짜리" 혹평 세례 ('우당탕탕 안테나')

    심사위원계 어벤져스 윤상, 이상순, 정재형이 안테나에서 역대급 '쓸고퀄’ 심사위원으로 변신했다.지난 11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로고송을 만들기 위한 일명 ‘슈퍼새가수’ 콘테스트에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전사적 예능 프로젝트에 누구보다 진심인 대표님 유희열은 최근까지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각종 로고송과 유명 광고 음악 제작 경력까지 갖춘 윤상과 이상순을 직접 섭외하는 열정을 과시했다. 여기에 역시 최근 경연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안테나의 큰형님 정재형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레전드 심사위원 군단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조곤조곤, 나긋나긋하게 심사 기준을 밝히던 윤상과 이상순은 심사에 돌입하자 반전의 팩트 폭격을 쏘아대며 그야말로 ‘안테나 저격수’로 톡톡히 활약, 시청자들의 웃음까지 저격했다. 특히 이상순은 같은 제주도 주민인 루시드폴의 로고송을 듣기도 전부터 “음악이 뭘지 감이 온다. 자연의 소리를 채집한 것”이라고 예언했고, 심사위원들은 실제 바닷가 파도 소리와 정체불명의 읊조림으로 가득한 로고송을 듣고는 그의 놀라운 통찰력에 포복절도했다. 이어 이상순은 루시드폴에게 무려 마이너스 점수를 부여하더니, “집 창문만 열고 마이크를 갖다 댄 것”, “작업실에 장비가 엄청난데 단돈 오만원짜리 마이크를 썼다”라며 친분이 있어 알 수 있는 TMI 심사평을 대방출했다. 절친이어서 할 수 있는 이상순의 혹평 세례에 배꼽을 잡던 윤상은 “마이너스 10점 더 드리겠다”고 응

  • 이효리 "언니도 낄게"…'스우파' 아이키 도움 요청에 쿨한 화답

    이효리 "언니도 낄게"…'스우파' 아이키 도움 요청에 쿨한 화답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아이키가 가수 이효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오늘(28일) 방송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5회에서는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발생하게 될 '메가 크루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메가 크루 미션'은 크루의 인맥과 섭외력을 동원해 메가 크루를 구성하는 것이 관건인 미션. 크루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치밀한 전략을 짜는 총력전이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7팀의 메가 크루 미션 대중평가 영상의 총 합산 조회수는 2310만회(28일 오전 10시, Mnet TV 유튜브 기준)를 돌파하며 오늘 미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막중한 책임자이자 디렉터인 각 크루의 리더들은 이전 미션들보다 더욱 예민하게 미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한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미션에 크루 멤버들에게 쓴소리를 하는 ‘프라우드먼’ 모니카와 결과 발표를 앞두고 눈물을 보이는 ‘코카N버터’ 리헤이, ‘홀리뱅’ 허니제이, ‘라치카’ 가비의 모습이 비춰지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금까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혀온 ‘YGX’가 한 크루를 제외한 모든 크루에게 탈락 예상 크루로 지목 당하며 위기를 맞아 예측할 수 없는 승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7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훅’의 아이키가 환불원정대 안무로 인연을 맺은 이효리와 통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메가 크루 미션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효리가 "춤으로 표현하고 싶지만 그럴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과 무대를 같이 해보는 것이 어떠냐"는 조언을 건네며 "언니도 한 번 낄게"라고 응원을 보

  • '스우파' 이효리 "나 이제 요가해, 파이터 아냐" 너스레

    '스우파' 이효리 "나 이제 요가해, 파이터 아냐" 너스레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효리가 나오게 될까.27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이효리의 주부원정대 참여 선언? 훅 아이키의 섭외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5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키는 메가 크루 미션 전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효리와는 MBC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와 안무가로 인연을 맺었다.아이키는 "우리 프로그램 제목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다. 여자들만 나온다. 언니가 대한민국의 최고 여성이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이제 요가한다, 파이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아이키는 "이번에 미션을 받은 게, 30명이 한 번에 춤을 춰야 한다"라고 전했고, 이효리는 "댄서가 아닌 사람들과 하는 게 어때? 주부 어떠니, 주부 30명. 주부 하면 언니도 한 번 낄게. 좋을 것 같아"라고 제안했다.아이키는 "그럼 주부원정대? 대박이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디벨롭 되면 연락해"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