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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정은, "이건 진짜 가스라이팅"…자격지심 있는 남친 행동에 '경악' ('연참3')

    곽정은, "이건 진짜 가스라이팅"…자격지심 있는 남친 행동에 '경악' ('연참3')

    남자친구가 넘치는 승부욕 때문에 고민녀를 무시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30회에서는 동갑 남자친구와 사내 연애 중인 29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남자친구는 뭐든 본인이 제일 잘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고민녀는 승부욕 강한 남자친구의 모습에 반해 사귀게 되지만 점차 남자친구의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고민녀가 먼저 승진하게 돼 열린 축하 파티에서 남자친구는 고민녀를 무식한 사람 취급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민녀를 깎아내린다. 이에 김숙은 "정말 남자친구가 이런 말을 한다고? 진짜 심하다"며 깜짝 놀란다. 남자친구의 막말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본가를 구경시켜준다는 고민녀에게 남자친구는 "구경할 정도로 집이 넓진 않다"라고 말해 또 한 번 고민녀를 민망하게 만든다. 이후 남자친구는 자신의 본가라며 미국에 있는 집 사진을 보내주는데 그 사진 역시 이상하다. 한혜진은 "누가 봐도 거짓말"이라고 판단했다는 후문.  자격지심을 느끼는 듯한 남자친구에게 따지자 남자친구는 모두 다 고민녀를 위한 것이었다고 변명하고, 곽정은은 "이건 진짜 가스라이팅이다"라며 학을 뗀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사건 터지고 만다. 출근하자마자 상사의 부름을 듣게 된 고민녀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30회는 오늘(28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랄랄 여동생, 언니 옷장에 경악…"이걸 어떻게 입어" ('호적메이트')

    랄랄 여동생, 언니 옷장에 경악…"이걸 어떻게 입어" ('호적메이트')

     크리에이터 랄랄과 여동생의 상극 매력 하루가 공개된다.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4회에는 지닌 랄랄과 여동생이 출연한다. 넘치는 끼의 소유자인 랄랄과 여동생은 이날 전혀 다른 성격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긴다. 랄랄은 프로 축구선수 출신이자 여자 축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여동생에 대해 “정말 나랑 다른 사람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두 사람의 상극 매력은 옷 취향에서 완벽히 갈린다고. 이날 언니의 옷장을 구경한 뒤 “내가 입을 게 하나도 없다”라며 말을 잇지 못한 여동생은 랄랄이 즐겨 입는 스타일과 색상의 옷들을 본 후 “이걸 어떻게 입냐”라며 경악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랄랄 자매의 어머니도 등장해 딸들과 함께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랄랄과 어머니는 이날 랄랄 여동생에게 축구 꿀팁을 전수받고, 모녀 축구 대결까지 펼칠 예정이다. 또 랄랄 어머니의 역대급 텐션이 큰 웃음을 안길 전망이라고. 랄랄은 어머니의 남다른 등장과 웃음소리, 그리고 뛰어난 입담에 감탄하며 “내 끼는 다 엄마 끼다”라고 밝힌다. 다재다능 크리에이터 랄랄과 어머니의 모전여전 케미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임박했나…"18개월 남았다" ('미우새')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임박했나…"18개월 남았다" ('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반전 사랑꾼 등극했다. 김준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종민, 최진혁과 함께 역술가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점집을 찾아간 김준호는 “47세 이후 결혼을 했을 때는 백년해로를 한다. 이제야 결혼운이 열리고 배필운이 들어와 있다”는 역술인의 말에 미소를 띠었다. 그는 “김지민 사주에 집적 대는 남자가 있냐”며 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직접대도 이분 자체가 커트를 잘한다. 굉장한 의리가 있다”며 말로 이기려고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김준호는 “어떻게 아셨냐. 이기려고 해봤는데 못 이기겠더라”라고 격하게 공감해 폭소를 자아냈다.또한 김준호는 내년까지 결혼을 안 하면 2024년에 배필 인연이 끊어진다는 역술가의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에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냐. 18개월 남은거냐”고 반문하기도. 이어 김준호가 더 모자라야 김지민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 수 있다는 말에 “자신 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특히 올해와 내년 안에 결혼하면 이혼 수는 없다는 두 사람의 궁합에 흡족해 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미우새’ 반장 선거를 앞둔 김준호는 김종민, 최진혁 포섭 작전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최진혁을 만난 그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배우 최민식에 빙의해 깨알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반장에 대한 욕망을 분출해 깨알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1년간 공들였던 최진혁이 김종민 라인을 선택하자 “어디 가서 창피하지 않겠냐”며 도발하기도. 이를 보던 김종민이 반격에 나서자 김준호는

  • [종합] 여에스더, 월 400만 기숙사 급습…직원들에 "행복을 찾아야 할 때"('당나귀 귀')

    [종합] 여에스더, 월 400만 기숙사 급습…직원들에 "행복을 찾아야 할 때"('당나귀 귀')

    여에스더가 직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가 직원들의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여에스더 사장님이 회사 복지와 인센티브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떤 일상이 펼쳐질지 보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에스더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 이사라고 밝혔다. 직원 복지 역시 체력 단련 연간 100만 원, 회사 제휴 리조트 이용권, 대학원비 지원, 성과금 1000만 원, 월 400만 원짜리 기숙사 제공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여에스더는 청담동 한복판에 있는 직원들의 기숙사를 깜짝 방문했다. 그는 "엄마의 마음으로 직원이 어떻게 지내는지, 필요한 건 없는지 그리고 몸보신 좀 시켜주려고 갔다"고 말했다. 기숙사에 들어선 여에스더는 "이거 내가 플렉스 해준 거긴 한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회사가 급성장하면서 직원들의 일이 많다. 다른 걸 도와줄 수 없고 직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금융 치료. 그중에서도 럭셔리한 기숙사가 직원들을 행복하게 해주니까 나의 플렉스"라고 덧붙였다.여에스더는 직원들의 기숙사에 인스턴트 음식이 가득한 걸 보고 "우리 집과 똑같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을 먹이기 위한 음식을 만들 시작했다. 여에스더가 준비한 음식은 김치전과 키토 김밥이었다. 여에스더는 직원들에게 음식을 대접한 뒤 하고 싶은 게 있다고 밝혔다. 그가 하고 싶었던 건 추억의 파자마 파티였다. 여에스더는 "저를 자꾸 못 오게 하니까 몇 년 같이 못 했다"고 털어놨다.대낮부터 맥주 한 잔과 함

  • 유재석 "♥나경은에게 비밀 NO, 사람 오는데 엘베 그냥 닫기도" ('플레이유')

    유재석 "♥나경은에게 비밀 NO, 사람 오는데 엘베 그냥 닫기도" ('플레이유')

    유재석이 갑작스런 진실게임 중 그동안 감춰온 은밀한 비밀들을 대방출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에서 유재석은 ‘레벨을 올려 SS급 유물을 획득하라’는 미션 중 유물 득템을 위한 진퇴양난 진실게임에 나섰다. 모든 질문에 오직 진실만을 답해야 하는 ‘진실의 입’을 마주한 유재석은 아내와 ‘유’들에 대한 질문부터 일상 속 사소한 양심을 시험하는 질문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은 “아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다”, “’유’들의 집단 지성이 도움이 안 된다”라는 질문에는 당당히 ‘NO’를 외치며 무사히 위기 넘겼으나, 허를 찌르는 질문들이 이어지자 초긴장 모드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엘리베이터를 타러 오는 사람을 보고도 닫힘 버튼을 누른 적 있다”는 질문에 멈칫하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결국 “아예 없다곤 못하겠다”고 실토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 것. 더욱이 답변이 ‘진실’로 판독돼 테스트를 통과하게 되자 더욱 민망함을 드러내는 유재석에 시청자 유’들은 “드디어 논란 1건 추가”라며 장난기 가득 채팅을 쏟아내는가 하면 “그도 한국인이었다”며 의외의 공감 포인트를 찾아내며 재미를 더했다.미션 과정에서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보여준 역대급 찐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시청자들의 속마음을 맞추는 이심전심 테스트에서 자신만만했던 것과 달리 오히려 ‘유’들과의 동상이몽을 확인, 서먹해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샘을 자극한 것. ‘유’들이 가장 화날 때는

  • [종합] 주우재 "여친의 내 것 네 것 구분 NO? 그럼 통장 같이 써야지" 발끈('연참3')

    [종합] 주우재 "여친의 내 것 네 것 구분 NO? 그럼 통장 같이 써야지" 발끈('연참3')

    유명 작가인 여자친구가 고민남의 작품을 도용해 공동 집필을 제안한 가운데, 모델 주우재가 발끈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3'에서는 작가를 꿈꾸는 커플의 사연이 그려졌다.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함께 꿈을 키워갔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가 먼저 데뷔하게 됐다. 여자친구의 작품은 점점 인기가 높아지지만 고민남은 여전히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는 상황. 이에 여자친구는 고민남에게 자기 작품을 도와 달라며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하지만 고민남은 점점 남자친구가 아니라 여자친구의 조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됐다. 여자친구는 고민남에게 데뷔도 하지 못한 사람이 잔소리한다며 무시했다. 일도 사랑도 제대로 잡지 못해 괴로워하던 고민남은 결국 잠시 여자친구와 시간을 갖기로 했다.여자친구가 고민남을 찾아와 사과했다. 이에 두 사람은 예전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듯했다. 그러나 고민남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는 사건이 있었다. 출판 관계자에게 여자친구의 차기작 소식을 들었기 때문. 여자친구의 차기작은 고민남이 혼자 써왔던 작품이었던 것.고민남은 여자친구에게 따졌다. 여자친구는 오히려 적반하장이었다. "네 것 내 것 나눠야 하냐?"고 소리쳤다. 이어 고민남이 무명이기 때문에 어차피 고민남 이름으로 나온다면 성공하지 못할 테니 정 기분이 나쁘면 공동집필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한혜진은 "미친 거 아니냐. 인성 파탄이다. 도둑질한 건 범죄에 가깝다"며 경악했다.또한 주우재는 "여자친구 말에는 모순이 있다. 네 것 내 것 나누지 말자면서 그동안 고민남 월급은 왜 줬나. 그냥 통장을 같이 써야지&quo

  • 도경완, ♥장윤정에 카메라 앞 '볼 뽀뽀' 요청…알콩달콩 데이트 포착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에 카메라 앞 '볼 뽀뽀' 요청…알콩달콩 데이트 포착 ('도장깨기')

     ‘장윤정의 도장깨기’ 도경완이 카메라 앞에서 장윤정에게 볼 뽀뽀를 요청하며 상남자 포스를 폭발 시킨다.‘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오는 23일(목) 방송되는 5회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이 ‘순천’을 찾아가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날 예정이다.이 가운데 장윤정, 도경완이 몽글몽글한 연애 감정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경완은 순천만국가정원의 그림 같은 풍경에 반해 “이런데 오면 결혼 전에 못했던 데이트를 하고 싶어져” 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윤정 또한 한껏 들뜨기 시작했고, 이내 두 사람은 녹화도 잊은 채 둘만의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다는 후문. 특히 공개된 스틸에는 팔짱을 끼고 다리 위를 거니는가 하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장윤정, 도경완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현장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광대까지 절로 승천케 한다.무엇보다 이때 도경완은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겨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전언이다. 장윤정과 사진을 남기던 도경완은 “입을 (내 볼에) 갖다 대봐”라며 박력 넘치게 볼 뽀뽀를 요청해 장윤정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이에 과연 도경완이 장윤정의 볼 뽀뽀를 받아낼 수 있었을지, ‘도장깨기’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함께하는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 양지은, 21살에 신장 이식 수술→♥치과의사 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 ('라스')

    양지은, 21살에 신장 이식 수술→♥치과의사 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 ('라스')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스트롯2’ 진은 예견된 운명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미스트롯2’에서 최종우승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22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하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다.양지은은 한이 서린 애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어르신들의 아이유’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는 ‘미스트롯2’에 출연, 본선 3차전에서 탈락했으나 극적인 추가합격으로 재합류해 최종 진까지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우여곡절 많았던 최종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미스트롯2’ 진은 예견된 운명이었다”라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 전 인간문화재가 될 뻔했다고 말하며 의외의 이력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라스’ MC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또 그는 ‘미스트롯2’에서 우승하는데 숨은 공신이 있었다고 이야기해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양지은은 스물한 살 때 신장 이식 수술을 감행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오랫동안 몸 담았던 국악을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다고 덧붙여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양지은은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풀공개한다. 특히 ‘라스’ 첫 출연인 양지은을 위한 남편의 특급 내조가 빛

  • 박진주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DM 많이 받아, 진짜 그런가" 능청 ('놀면뭐하니')

    박진주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DM 많이 받아, 진짜 그런가" 능청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멤버들이 방송 후 달라진 변화에 관해 이야기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소속사 선택을 위해 모이는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첫 단체곡 ‘어마어마해’ 무대 후 다시 완전체로 모인 WSG워너비 멤버들은 한결 친근해진 모습으로 수다 타임을 갖는다. 특히 WSG워너비가 된 후 주변 반응에 대해 각양각색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다.예능 숨은 보석으로 활약한 조현아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모니터 반응과 함께 “별명이 많이 생겼다. ‘조씨’, ‘조승범’, ‘조거북목’으로 불린다”라고 말하며,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불리게 된 후기를 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HYNN(박혜원)도 팬들로부터 ‘터질 게 터졌다’는 DM을 받았다고 밝히며, 특유의 학부모 박수 리액션을 WSG워너비 멤버들에게 유행시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화제의 ‘어마어마해’ 무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대표들이 배우 박진주의 아이돌 뺨치는 엔딩 ‘아련’ 표정을 언급하자, 박진주는 자신만의 무대 비법과 함께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DM을 많이 받았다. 진짜 그런가?”라며 능청을 떤다.그 가운데 유팔봉(유재석)은 초조하고 불안한(?) 표정을 짓는 나비의 모습을 포착한다. 다른 멤버들의 활약상에 마음이 조급해진 것. 이에 나비가 꺼낸 비장의 예능 카드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WSG워너비 완전체의 유쾌한 케미는 오는 18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

  • '만삭' 홍현희 "♥제이쓴, 나와 한 이불 덮기 거부해" ('미우새')

    '만삭' 홍현희 "♥제이쓴, 나와 한 이불 덮기 거부해"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뼛속까지 만능 예능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연해 범접할 수 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만삭의 몸으로 녹화장에 등장한 홍현희에게 모(母)벤져스는 폭풍 축하를 건넨다. 특히 출산을 코앞에 둔 홍현희는 자연분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아 어머니들의 걱정을 자아냈다고. 그는 “아기가 제이쓴의 광대를 닮으면 자연 분만할 때 걸릴 수도 있다더라”라며 예상치 못한 이유를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어 홍현희는 모두가 깜짝 놀랄 제이쓴 표 ‘찐 사랑꾼’ 면모를 자랑해 관심을 모은다. 며칠 동안 안감은 머리에 뽀뽀해 주는 건 기본이고, 아내의 발 각질까지 관리해 주는 남편의 자상한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사랑이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그러나 사랑꾼 제이쓴도 도저히 참지 못하는 게 하나 있다고. 그건 바로 홍현희의 방귀. 이불이 펄럭거릴 정도로 방귀를 뀌는 습관 때문에 제이쓴이 한 이불 덮기를 거부한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홍현희는 “이 얘기를 들으면 남편이 너무 충격받을 것 같다”라며 지금껏 제이쓴에게 말하지 못한 초특급 비밀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고 해 홍현희의 충격 고백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홍현희 매력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 90년대 아이돌 연상케한 '파격 비주얼'…"평생의 한" ('나혼산')

    전현무, 90년대 아이돌 연상케한 '파격 비주얼'…"평생의 한" ('나혼산')

    코드 쿤스트가 ‘트민남’ 전현무를 이끌고 힙의 거리 홍대에 상륙했다. 40여 년 패션 외사랑을 보여줬던 전현무가 평생의 한을 풀고 ‘패션 피플’ 셀럽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홍대 나들이 현장이 공개된다.코드 쿤스트와 전현무가 홍대로 떠난다. ‘코쿤표 스타일링’으로 재탄생한 전현무는 “MZ세대 여러분들이 얼마나 날 많이 보고 스마트폰에 담아 갈까”라며 한껏 부푼 마음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낸다. 지난주 ‘현대인의 병폐’ 체형이라며 고백했던 말린 어깨도 반듯하게 펴질 만큼 만족감을 드러낸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날 전현무의 패션 센스에 대한 패러다임이 뒤바뀔 전망. 인산인해를 이룬 홍대 거리에서 MZ세대의 시선을 온몸으로 흡수한 것은 물론, ‘힙쟁이’ 코드 쿤스트에게 향하던 눈길마저 빼앗아갔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90년대 아이돌 듀오를 연상하게 하는 두 사람의 파격 비주얼까지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마침내 ‘현골탈태’에 성공한 전현무는 패션 ‘쿤 선생’을 향한 신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고. 트렌드를 민감하게 ‘좇기만’ 하던 과거와 작별하고, ‘힙’에 만취한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 "한잔하고 코찌랑 귀찌하러 가요"라는 농담에도 “나는 네가 시키면 다 해”라고 광기 어린 눈빛과 함께 무한 신뢰를 뿜어내 시선을 강탈한다.전현무는 “옷에 대한 스트레스가 평생의 한이었다”며 그간의 한풀이를 제대로 했다고. 음식 메뉴도 ‘주문 순위’ 트렌드에

  • 전현무 스타일링 실패? 코드쿤스트, 급격한 사이즈 변화에 '충격' ('나혼산')

    전현무 스타일링 실패? 코드쿤스트, 급격한 사이즈 변화에 '충격' ('나혼산')

    전현무가 코드 쿤스트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눈으로 욕하듯 불만을 드러내던 그가 손길 한 번에 “나 완전 래퍼 같아”를 외치며 당장이라도 거리로 뛰어나갈 듯 벅차오른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격적인 코드 쿤스트의 전현무 스타일링이 공개된다.전현무가 마침내 코드 쿤스트에 의해 다시 태어난다. 지난주 옷장 점검부터 퍼스널컬러까지 ‘유행 절단남’ 전현무의 ‘힙쟁이’ 변신을 꿈꾸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한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코드 쿤스트는 자신이 화보에서 입었던 착장을 그대로 가져오고, 전현무는 2NE1의 CL(씨엘)을 연상하게 하는 소화력으로 충격을 선사한다. 바로 최근의 CL이 아닌 2009년 데뷔 적의 모습과 흡사한 것.코드 쿤스트는 급하게 다른 의상을 가져왔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고. 무게감 있고 진중해 보이는 힙합 아이템을 모두 끌어다 와도, 당장이라도 춤바람을 일으킬 듯한 ‘발리우드 스타’ 분위기로 소화해냈다는 후문. 내로라할 명품 브랜드들에게 쓰디쓴 패배를 안겼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전현무는 실망감을 숨기지 못하고 ‘패션 이상형’이라며 칭송하던 ‘쿤 선생’을 향해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그러나 결국, 코드 쿤스트는 기적을 이뤄낼 전망이다. 밥도 마다하고 스타일링에 나선 그는 대망의 첫 착장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기다리는 것 같다”며 새신랑처럼 가슴을 부여잡기까지 했다고.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의 손길 한 번에 그간의 굴욕을 씻고 ‘무무 쿤스트’에 등극할 만큼 대격변을 이뤄냈

  • 지연수 어쩌나…일라이 "여자로서 사랑 안 해" 재결합 속마음 '충격' ('우이혼2')

    지연수 어쩌나…일라이 "여자로서 사랑 안 해" 재결합 속마음 '충격' ('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재결합 향방을 두고 엇갈린 진심을 털어놨다.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우이혼2’ 10회에서는 어느덧 임시 합가 5주째를 맞은 일라이와 지연수가 재결합에 대해 지금껏 감춰온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일라이는 지연수가 일하러 나간 사이, 민수와 함께 놀이터로 가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일라이는 민수에게 “오랜만에 만났을 때, 아빠가 울었던 거 기억나?”라며 2년 만의 상봉을 회상하고, 민수는 “너무 오랜만이었지만, 난 아빠란 걸 알아봤어요”라고 답해 일라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지연수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유수경 기자를 초대해 집들이를 하던 중, “나는 솔직히 재결합 생각이 크다, 결혼생활 때 부족했던 만큼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한다. 이어 그간 일라이에게 본인의 진심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를 밝혀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일라이 역시 유키스 전 멤버였던 알렉산더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지연수에게 얘기하지 못했단 합가 고충을 털어놓는다. 일라이는 “같이 살면 옛날처럼 될 거라는 것이 뼛속까지 느껴진다”며 5주 동안 함께 생활했던 소감을 밝히고, “(지난 결혼생활) 그땐 지옥 같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충격을 안긴다.또한 “민수 엄마로서 사랑하는 거지 여자로서 사랑하는 건

  • 이찬원 "친동생이 나보다 낫다"…동생 바보 등극 ('도장깨기')

    이찬원 "친동생이 나보다 낫다"…동생 바보 등극 ('도장깨기')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이찬원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미소로 동생 칭찬을 쏟아내며 ‘동생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16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대전광역시에서 두 번째 레슨이 펼쳐질 예정.이 가운데 스페셜 수제자 이찬원이 ’동생 바보’ 면모로 미소를 유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이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이 대전에서 대학을 다니는 중이라고 밝히자, 장윤정-도경완은 이찬원 동생의 노래 실력에 궁금증을 내비쳤다. 이에 이찬원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저보다 더 잘해요”라고 밝혀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더욱이 그는 “노래 진~짜 잘하고 더 잘생겼어요”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칭찬을 쏟아냈다는 후문. 이에 이찬원의 귀여운 동생 바보 면모에 이목이 집중된다.무엇보다 이때 장윤정은 이찬원에게 동생 소환을 요청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이찬원이 “(동생이) 노래를 정말 잘하는데 숫기가 없어요”라고 전하자, 장윤정은 “이리 오라고 해. 숫기를 불어 넣어 줄게”라며 강한 자신감과 함께 진심을 드러내 폭소를 더했다고.이와 함께 이찬원은 아버지의 노래 자부심을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은 “저희 아버지도 ‘미스터트롯’에 나이 제한이 없었다면 나가려고 하셨다. &lsqu

  • '사내맞선' 김민규 "베드신 위해 15kg 벌크업, 6개월간 식단 관리했다" ('라스')

    '사내맞선' 김민규 "베드신 위해 15kg 벌크업, 6개월간 식단 관리했다" ('라스')

    드라마 ‘사내맞선’ 안경 키스남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민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드라마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그는 “6개월 동안 식단 관리하면서 15kg 벌크업했다”라며 화제의 안경 키스신과 베드신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김민규는 로코 장인으로 등극한 비결로 과거에 도전했던 ‘오글 연기’가 있었다고 밝힌다. 이와 함께 과거 영상이 깜짝 소환돼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5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출연하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진다.김민규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비서실장 차성훈으로 분해 우월한 안경 비주얼과 꿀 보이스를 뽐내며 멍뭉미와 섹시미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 신흥 로코 장인으로 등극했다.‘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김민규는 최근 해외 팬미팅을 다녀오면서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라디오스타’를 위해 손수 개인기를 준비해왔다며 열정캐 면모를 발산하며 4MC를 사로잡는다. 이어 “’라스’ MC 자리에 앉고 싶다”라고 야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김민규는 ‘사내맞선’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특히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화제의 안경 키스신과 베드신 비하인드를 들려줘 눈길을 끈다. 그는 “6개월간 식단 관리하면서 15kg 증량해 벌크업했다”라며 고백한다.이어 김민규는 로코 장인으로 등극한 비결로 과거에 도전했던 ‘오글 연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그는 “너무 힘들었다”라며 당시 연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