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헬로비전)
(사진=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도경완이 카메라 앞에서 장윤정에게 볼 뽀뽀를 요청하며 상남자 포스를 폭발 시킨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오는 23일(목) 방송되는 5회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이 ‘순천’을 찾아가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윤정, 도경완이 몽글몽글한 연애 감정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경완은 순천만국가정원의 그림 같은 풍경에 반해 “이런데 오면 결혼 전에 못했던 데이트를 하고 싶어져” 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윤정 또한 한껏 들뜨기 시작했고, 이내 두 사람은 녹화도 잊은 채 둘만의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다는 후문. 특히 공개된 스틸에는 팔짱을 끼고 다리 위를 거니는가 하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장윤정, 도경완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현장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광대까지 절로 승천케 한다.

무엇보다 이때 도경완은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겨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전언이다. 장윤정과 사진을 남기던 도경완은 “입을 (내 볼에) 갖다 대봐”라며 박력 넘치게 볼 뽀뽀를 요청해 장윤정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이에 과연 도경완이 장윤정의 볼 뽀뽀를 받아낼 수 있었을지, ‘도장깨기’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함께하는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5회는 오는 23일(목) 저녁 7시 30분에 LG헬로비전 채널25번에서 방송되며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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