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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보는 장면"…추성훈×정찬성×김동현 뭉친다 ('집사부일체')

    "처음 보는 장면"…추성훈×정찬성×김동현 뭉친다 ('집사부일체')

    최고의 파이터들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뭉친다.8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과 정찬성이 출연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추성훈이 소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추성훈 사부님보다 소 오는 게 더 신기하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그를 반겼다. 이어 추성훈은 “나한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라고 했지만, 멤버들은 오합지졸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최근 성공적으로 치른 복귀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최근 2년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둬 국내외 관심을 집중시킨바. 그는 “이번 시합에서 지면 은퇴할까까지 생각했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진 장면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등장과 함께 링 위에서 등을 맞대고 서 있는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레전드 파이터’ 세 사람의 조합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멤버들 역시 “처음 보는 장면인데”, “이건 볼 수 없는 그림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NCT 도영이 일일 제자로 출연한다. 도영은 넘치는 패기와는 달리 나가떨어지는(?) 모습으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그는 파이터 사부님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일주일에 3일은 쉬러 오는 곳"…이승철, '뷰 맛집' 프라이빗 별장 공개 ('신랑수업')

    "일주일에 3일은 쉬러 오는 곳"…이승철, '뷰 맛집' 프라이빗 별장 공개 ('신랑수업')

     ‘신랑수업’ 이승철이 가족들과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는 ‘오성급 호텔’ 감성의 별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4일(수)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회에서는 ‘신랑수업’의 공식 멘토 이승철이 직속 멘티 김준수, 영탁, 모태범, 박태환을 별장으로 초대해 단합대회를 여는 모습이 펼쳐진다.이승철의 별장은 어린 시절 두 딸과의 추억이 가득 담긴 곳으로, 이에 대해 그는 “봄부터 가을까지 일주일에 3일은 머무는 안식처”라고 소개한다. 이어 탁 트인 전경이 시선을 사로잡는 ‘뷰 맛집’ 별장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오성 호텔급’ 감성의 인테리어까지 갖추고 있어 ‘입틀막’을 유발한다.‘신랑수업’ 멤버들이 별장에 입장하자마자 이승철은 “여자친구도 없이 니들끼리만 왔냐?”며 ‘정곡’을 찌른다. 이후 별장 내부를 소개하는데 곳곳마다 가족의 사랑과 추억이 깃들어 있어 싱글남 4인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트로피와 가족사진으로 가득 찬 대형 진열장은 물론, 막내딸 이원 양의 ‘아가옷’이 보관돼 있는 옷장을 보여준 이승철은 “딸을 낳는 멤버에게 옷을 모두 물려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네 멤버들의 결혼 욕심을 자극한다.집 소개가 끝난 후, 이승철은 바로 ‘브런치 만들기’ 수업에 나선다. 그동안 ‘부엌 공포증’을 여러 차례 드러낸 멤버들을 위해 실전 요리 수업을 진행하는 것. 이 외에도 하체 단련을 위한 운동부터 ‘스페셜 게스트’를 초빙해 진행하는 강연까지, 신랑점수를 높이기 위한 ‘풀코스’ 수업을 준비해 &lsqu

  • 예비부부 이진욱♥이연희, '환상vs 현실' 극과 극 웨딩 포스터 공개 ('결혼백서')

    예비부부 이진욱♥이연희, '환상vs 현실' 극과 극 웨딩 포스터 공개 ('결혼백서')

     ‘결혼백서’가 이진욱과 이연희의 극과 극의 웨딩 포스터 2종과 함께 메인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환상백서와 현실백서의 기로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리얼한 현실이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 앞서 공개된 환상백서 버전의 웨딩 포스터에 이어, 제작진의 예고대로 바로 오늘(2일) 현실백서 버전의 웨딩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환상백서 버전 포스터를 통해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미소로 2년의 열애 끝에 “우리 결혼합니다”라고 발표했던 예비부부 ‘서준형’(이진욱 분)과 ‘김나은’(이연희 분). 화려한 팡파르가 터지는 꽃길 위에 선 이들은 장밋빛 미래를 꿈꿨다. 그러나 준형과 나은은 결혼 준비를 하면서 곧 현실적인 문제에 마주하게 된다. 현실백서 버전의 웨딩 포스터의 배경이 되는 '결혼 계획 체크리스트'는 결혼 과정이 그리 쉽지 않음을 표현한 것. 브라이덜 샤워부터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 신혼집, 상견례, 결혼식장과 예물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한 둘이 아니다. 이들의 행복했던 미소는 금세 심각한 표정으로 바뀌고, 포스터 카피대로 “요즘 결혼 다 이런가요?”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이날 동시에 공개된 메인 티저 영상은 결혼까지의 과정이 그리 녹록치 않음을 보여준다. 사랑만 생각하는 결혼 이상주의 예랑이(예비 신랑) 준형과 합리적 선택이 필수인 야무진 결혼 현실주의 예신이(예비 신부) 나은, 결혼을 준비하는 두

  • 성시경♥비키, 열애설 해명 "기사난 후 매니저가 감쌌다" ('신과함께3')

    성시경♥비키, 열애설 해명 "기사난 후 매니저가 감쌌다" ('신과함께3')

    디바 비키와 성시경이 과거 신문 1면을 장식했던 열애설의 내막을 밝힌다.오늘(29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걸크러시 힙합 그룹으로 2000년 밀레니엄가요계를 평정한 디바가 출연한다.‘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신동엽은 성시경과 비키의 만남에 할리우드를 떠올리며 비키에게 “여기 나오는 거 남편이 허락했어요?’라고 묻는 등 잔뜩 기대에 부푼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 당시 신문 1면을 장식한 ‘삭발’ 비키와 ‘대학생 가수’ 성시경의 열애설 이야기에 당사자들 또한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고. 지니와 민경도 이들의 찐 내막을 모르고 있다고 해 더욱 관심이 모인 상황.비키와 성시경의 입에 모두의 시선이 고정된 가운데 성시경은 “저희는 악수를 해봤어요”라고 운을 뗀다. 이에 지니는 “손을 잡았네?”라며 호응한다. 당시 음악 방송 MC였던 비키는 무대에 오른 성시경을 보고 “너무 근사하고 후광이 비쳤다. 침 흘리고 봤다”라며 눈에 ‘성시경 콩깎지’가 씌었던 상황을 털어놓는다. 신동엽은 “사귀진 않았지만 침은 흘렸네?”라고 맞장구를 치기도.비키는 “대시를 직접적으로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밝히며 “요즘 성시경씨 너무 멋있다”라고 인터뷰에서 팬심을 고백한 것. 기사가 난 후 성시경의 매니저가 비키만 등장하면 성시경을

  • 설인아, 유기견 보호소서 인연 맺은 반려견 공개…꾸러기 성격 판박이 ('나혼산')

    설인아, 유기견 보호소서 인연 맺은 반려견 공개…꾸러기 성격 판박이 ('나혼산')

     ‘나 혼자 산다’ 설인아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살아온 손때 묻은 ‘인아 하우스’를 공개한다. 무려 14년 세월이 쌓인 이곳에서 살고 있는 그가 어떤 이유로 홀로 집에 남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또 꾸러기 견주 설인아를 똑 닮은 꾸러기 반려견 줄리까지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인아의 ‘인아 하우스’가 공개된다.설인아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살던 집에서 2년째 자취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집안 곳곳에 어머니의 취향과 세월이 묻어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족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이곳에서 어떤 이유로 혼자 살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설인아의 ‘인아 하우스’는 언뜻 화이트와 그레이톤의 심플한 인테리어를 자랑하지만, 그는 단칼에 “불만족이다. 뜯어고칠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니다”, “손을 대지 못했다”며 탐탁지 않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의 집 만족도가 마이너스를 향한 이유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울적해하던 설인아의 환한 미소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불만족 하우스’에서 그의 행복을 책임지는 반려견 줄리와의 한 때가 포착된 것. 유기견 임시보호소에서 첫눈에 인연임을 직감했다는 줄리는 반전의 예능감(?)으로 폭소를 유발한다.특히 ‘견주’ 설인아와 ‘반려견’ 줄리는 못 말리는 꾸러기 성격을 그대로 닮아, 심장이 쫄깃해지는 산책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케이트보드 연습의 여파로 어기적 대며 제대로 걷지 조차 못하지면서도 고된 산책길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평범한 아파트 단지 산책

  • [종합] 김혜수 왔는데…조인성X차태현, '극과 극' 온도 차→"괜히 오셨어" 후회 ('어쩌다사장2')

    [종합] 김혜수 왔는데…조인성X차태현, '극과 극' 온도 차→"괜히 오셨어" 후회 ('어쩌다사장2')

    배우 김혜수가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알바생 윤경호, 박효준, 설현, 박병은과 함께하는 7일차 영업이 이어졌다.어느덧 영업 7일 차에 접어든 마트는 알바생과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의 완벽한 호흡으로 여유로운 영업을 이어갔다. 그간 소분부터 계산, 정리까지 꼼꼼히 활약했던 윤경호는 점심 영업 전 퇴근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점심 영업은 설현의 떡국과 박효준의 매운김치비빔밥이 새로운 메뉴로 출시됐다. 설현은 첫 떡국에 국물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가득 담았고, 손님은 “사랑이 넘친다”며 감동했다.이후 동시에 떡국 세 그릇 주문을 받은 설현은 당황한 듯 손을 씻다 개수대서 물을 바닥에 흘렸다. 이를 본 조인성은 “물총싸움하네”라고 장난치며 “사고뭉치네 사고뭉치”라고 놀렸다. 박병은도 “엉망진창”이라며 거들었다. 이에 설현은 “왜 저렇게 돼있지?”라며 민망해 했다. 설현을 실물로 본 남학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 남학생은 “울 것 같아”라고 팬심을 드러내며 설현의 눈도 못 마주치며 수줍어하기도. 차태현은 학생들이 가져온 ‘연애고사’시험지 봉투를 발견하고는 “웃긴다”며 폭소했다. 그러면서 “연애의 답지가 어딨냐”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영업은 박병은이 공수한 제주도 뿔소라와 윤경호 어머니 표 제육볶음과 제육덮밥이 새로 출시됐고, 조인성은 여기에 시금치 된장국까지 조합을 더했다. 이날 저녁 영업에는 중국집 사장님이 방문해 조인성을 긴장케 하기도 했다. 조인성은 대게라면 4개를 끓였고,

  • 박태환, 절친들의 연애사 폭로에 진땀…"여자친구에 국제전화로 애교" ('신랑수업')

    박태환, 절친들의 연애사 폭로에 진땀…"여자친구에 국제전화로 애교" ('신랑수업')

     ‘신랑수업’의 신입 수강생으로 깜짝 합류한 박태환이 절친들의 과거 연애사 집중 폭로에 ‘녹다운’ 된다.박태환은 2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회에 전격 투입, 절친 모태범과 대조되는 ‘깔끔 살림꾼’ 면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박태환은 소싯적 누나들을 사로잡았다는 주특기인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여 강렬한 충격을 선사한다. 타고난 애교 릴레이에 수강생 김준수-영탁-모태범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한편, 김원희-홍현희 ‘희자매’는 “이런 게 진정한 신랑수업이지!”라며 격하게 환호한다.잠시 후, 박태환의 일상이 공개되고 그는 선수 시절 자신의 전담 트레이너였던 ‘찐친’ 두 명을 추대해 직접 요리한 삼겹살 수육과 비빔국수 한 상을 대접한다. 두 친구들은 “태환이가 호주 원정 훈련 당시에도 종종 해주던 요리인데, 손맛이 더 좋아졌다”며 폭풍 먹방을 가동한다. 식사 후에는 서로의 ‘연애 근황’에 대해 이야기가 오간다.이때 박태환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는 친구에게 “예전 그분 그대로인가…?”라며 농담을 던지고, 두 절친은 “해외에서 동고동락하던 시절, 여자친구에게 국제전화로 애교를 부리는 걸 실시간으로 듣는 게 힘들었다”, “국제전화 요금이 몇천만 원은 나왔을 것이다” 등 앞다투어 폭로한다. 절친들의 공격에 ‘말잇못’한 박태환은 자신의 현재 이상형을 솔직히 밝히는 한편, 마흔 살 전에 결혼하고픈 마음도 내비친다.제작진은 “박태환이 절대 빼지 않는 애교 폭격과 깔끔한 ‘클

  • 보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찐' 라이벌…"길에서 다툰 적도" ('라스')

    보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찐' 라이벌…"길에서 다툰 적도" ('라스')

    우주소녀 보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태리와 실제로도 펜싱 라이벌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보나는 김태리와 길거리에서 승부욕을 활활 불태우며 정면승부를 펼친 비하인드를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27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함께하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보나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을 연기해 ‘2022 국민 첫사랑’에 등극했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보나는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 ‘스물다섯 스물하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탈탈 공개한다. 먼저 보나는 극 중 펜싱 라이벌인 나희도 역의 김태리와 실제로도 ‘펜싱 라이벌’이었다고 밝힌다. 그는 “김태리와 실제로도 펜싱 경기를 많이 했다. 둘 다 승부욕이 세서 한 명이 지면 다음주에 다시 붙곤 했다”며 비화를 귀띔한다. 이어 보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 중 김태리와 길거리에서 승부욕을 활활 불태우며 정면 승부를 펼친 기억을 회상한다. 그는 이 대결에서 아이돌 활동이 큰 도움이 됐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보나는 남주혁도 아재개그를 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2002년생’ 최현욱은 MZ세대 매력이 있다며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호흡을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특히 보나

  • 하재숙 "살찐 사람을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지 마라" 일침 ('빼고파')

    하재숙 "살찐 사람을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지 마라" 일침 ('빼고파')

     ‘빼고파’에는 13년 유지어터 김신영이 있다.30일 토요일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연출 최지나)가 첫 방송된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이다. 메인 MC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출연을 확정해 여성 단체 예능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빼고파’는 수치적인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기존 다이어트 프로그램들과는 분명 다르다. 출연자들도 첫 방송 전 인터뷰에서 ‘빼고파’에 대해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라고 입을 모아 자랑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 13년 유지어터 김신영이 있다.하재숙은 “출연 전에 제작진에 ‘살찐 사람을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기우였다.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 과정들이 유쾌하고 재미있다. 현실 적용 가능한 방법들도 배운다. 제일 좋은 것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든 적게 나가든 누구도 나를 평가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쾌하게 각자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법을 제시해준다”라고 말했다.배윤정은 “다이어트라는 단어 자체가 스트레스라 조금 겁먹고 왔는데 먹는 것, 운동 등을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다. 좋은 사람들과 웃으면서 함께하니 더 의욕이 생긴다”라고 했으며 고은아도 “’빼고파’는 정말 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어떤 구속도 억지스러움도 없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함께

  • 김준호, 9살 연하 ♥김지민과 열애에 수술까지…"멋있어지고 싶어" ('돌싱포맨')

    김준호, 9살 연하 ♥김지민과 열애에 수술까지…"멋있어지고 싶어"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예능 파이터 김동현, 허경환, 정준하가 출연해 꽉 찬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지난주 출연한 김동현, 허경환에 이어 삭발한 정준하가 등장하자 모두 깜짝 놀란다. 특히 돌싱포맨 대표 대두 임원희는 정준하에게 대뜸 머리 크기를 재보자고 했다고. 이에 정준하는 “무슨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어”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이상민은 ‘머리가 크면 똑똑할 확률이 높다는 말이 있다’며 기업 면접식 돌발 질문을 한다. ‘10만 원으로 미국 가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라는 이상민의 질문에 고민하던 허경환은 상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후 절친 탁재훈, 정준하는 잘나가던 시절을 회상하며 서로의 과거를 폭로한다. 두 사람은 “오늘 끝장난다”라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여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잠시 후, 김동현은 불량배를 만났을 때 한 번에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그런데 당황스러운 김준호의 반격에 천하의 격투기 파이터 김동현이 진땀을 흘려 현장이 초토화되기도.또 김동현이 돌싱포맨 싸움 서열을 알려주겠다고 하자 멤버들은 긴장하며 각종 잔재주를 어필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싸움 순위가 공개되자 돌싱포맨은 “진짜 자존심 상한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마지막으로 김동현의 무시무시한 로우킥을 걸고 복불복 게임을 한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에 멤버들은 역대급 초집중해 지켜보던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고 해 김동현의 풀 파워 로우킥을 맞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

  • 장동민, 장인과 일대일 술자리 후 분위기 반전? 싹트는 브로맨스 (‘딸도둑들’)

    장동민, 장인과 일대일 술자리 후 분위기 반전? 싹트는 브로맨스 (‘딸도둑들’)

      ‘딸도둑들’ 장인과 사위가 한층 더 다이내믹해진 브로맨스를 펼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3회에서는 장인과 사위의 변화가 시작된다. 각자 성격도 방법도 다르지만, 장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사위들의 진심 어린 노력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먼저 장동민과 장인의 등산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장인을 따라 대둔산 정상에 오른 장동민. 1박 2일을 함께 지낼 숙소로 향한 두 사람은 여독을 풀기 위한 일대일 술자리를 갖는다. 하지만 오고 가는 술잔에 띄우는 사랑 고백도 잠시, 다음 날 아침 모든 것이 ‘리셋’ 된 상반된 분위기가 펼쳐졌다고.  조현우는 오늘도 포항 처가댁을 찾는다. 이에 장인은 국대(국가대표) 사위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선다. 일일 셰프로 변신한 장인의 실력과 정성은 물론 귀한 재료까지 아낌없이 담긴 특별 보양식이 공개된다. 초딩 입맛 조현우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베짱이류’의 반란도 시작된다. 강원도 화천의 가족 카페로 특별 출장(?)을 떠난 이튿날, 류진은 무슨 일이든 손만 댔다 하면 “안돼”를 외치는 장인의 불신 가득한 잔소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심기일전한다. 장인의 도움과 감시도 거절한 채 ‘맥가이버’에 빙의하는 류진. 과연 베짱이 사위라는 불명예 굴욕을 딛고 일개미 장인의 후계자로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십 년 전 남의 집 귀한 딸의 마음을 훔친 1대(代) 딸도둑 ‘장인’과 세월이 흘러 이제 그 딸의 마음을 훔친 2대(代) 딸도둑 ‘사위&rs

  • 유인나 "아이유, 10년간 진짜인 것처럼 속이고 있다" ('우리 사이')

    유인나 "아이유, 10년간 진짜인 것처럼 속이고 있다" ('우리 사이')

    배우 유인나가 절친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10년 우정 비결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우리 사이'에서는 '자존감 지킴이 친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니제이는 절친 김희정에게 "네가 항상 지인들에게 나를 소개할 때 칭송해 주는 것처럼 해줬다. 내 자존감 지킴이었다. 슬슬 허니제이가 한물갔다는 생각이 들 때였는데 네가 나를 자랑해 주니까 죽어가던 나의 자존감이 올라갔다"며 고마워 했다. 김희정은 "나는 진심이었다. 언니의 실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매번 느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MC 이용진이 유인나에게 "누나는 어떠냐"라고 묻자 유인나는 "아이유와 나는 서로 10년 동안 칭찬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내가 '이거 할 수 있을까', '나 너무 못 했다'라고 말해도 아이유는 항상 '무슨 소리냐', '아주 최고다'라고 해준다"라며 "그걸 진짜인 것처럼 10년간 속이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승희가 "이런 거 저런 거 안 따지고 무조건 잘했다고 해주는 친구가 한 명 정도는 있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하자 유인나 역시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한다"라며 공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영탁, '최양락 닮은꼴’ 과거 사진→생활기록부 공개…"태워버릴 것" ('신랑수업')

    영탁, '최양락 닮은꼴’ 과거 사진→생활기록부 공개…"태워버릴 것" ('신랑수업')

    가수 영탁이 ‘최양락 닮은꼴’로 불리던 과거 사진 소환에 이어 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최초로 공개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회에서는 23년 지기 죽마고우와 모교를 방문한 영탁이 은사를 만나 ‘과거 폭로’를 당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농띠(농땡이)’ 친구인 전종훈, 이승원 씨와 교실에서 추억 여행을 떠난 영탁은 뒤이어 자신의 고1 시절 담임 선생님이자 은사인 정진홍 교사와 오랜만에 마주한다.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련한 기분에 빠진 것도 잠시, “사진 한 번 볼래?”라는 선생님의 제안에 영탁은 머리를 부여잡는다. “그때가 더 삭았다, 많이 용 됐다”는 거침없는 공격과 함께 영탁의 과거 사진이 대방출되고, 영탁은 “당시 별명이 최양락 선배였다”며 쿨하게 인정한다.그러나 이어지는 생활기록부 공개에 영탁은 “잠깐만, 이게 무슨 일?”이라며 급격히 당황한다. 고1 시절 학급 반장, 고2 당시 학생 부회장이라는 이력에 으쓱하던 영탁이 생기부의 하이라이트인 성적표 공개에 급격히 작아지는 것. 급기야 영탁은 “성적표를 태워버리겠다”며 급발진, 증거 인멸을 시도해 폭소를 안긴다. 선생님과 ‘찐친’이 기억하는 영탁의 어린 시절과 최초로 공개되는 생활기록부의 내용에 시선이 모인다.제작진은 “고향인 안동을 찾은 영탁이 길거리를 걸을 때마다 지인과 마주치며 ‘마당발’다운 모습을 보인 데 이어, 시장에서는 뜨거운 인기를 뽐내며 명실상부 ‘안동왕’에 등극했다. 절친들과의 끝을 모르는 ‘노

  • 브레이브걸스 유정, 고무줄 몸무게 고백 "극단적 다이어트로 몸 상했다"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 고무줄 몸무게 고백 "극단적 다이어트로 몸 상했다" ('빼고파')

    배우 고은아와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메인 MC 김신영을 시작으로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출연을 확정해 여성단체 예능의 부활을 예고했다.‘빼고파’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 고은아와 여성들의 워너비 보디를 자랑하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빼고파’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대체 왜 다이어트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고은아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왔다. 이제는 몸도 정신도 건강하게 지킬 수 있고, 지금 한 순간이 아니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고 싶었다. 또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수 있는 동지(멤버)들이 있다는 것이 크게 와닿아서 출연하고 싶었다. 운 좋게 함께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고 즐겁다”라고 말했다.유정 역시 “직업이 직업인지라 일상에서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 없었다. 하지만 사실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렇다 보니 항상 고무줄 몸무게였다. 그래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고 몸이 많이 상하기도 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는데 혼자 하기에는 역부족이고 구체적인 지식도 없었다. ‘빼고파’를 통해 동기 부여도 되고, 또 좋은 사람들과

  • 기안84, 첫 전시회서 경고… "쓸데 없는 질문하지마" ('나혼산')

    기안84, 첫 전시회서 경고… "쓸데 없는 질문하지마" ('나혼산')

    기안84의 개인전에서 ‘웹툰 3형제’ 이말년, 주호민, 박태준이 포착됐다. 든든한 동종업계 지원군으로 나선 세 사람은 질문 폭격으로 현장을 뒤흔드는 애정 세례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제1회 개인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기안84는 제1회 개인전 현장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작품 해설 ‘도슨트’에 도전하며 반전의 진솔함으로 사로잡았던 터. 이번 방송에서는 웹툰으로 동고동락했던 든든한 지원군들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특히 ‘이말년씨리즈’ 이말년, ‘신과함께’ 주호민, ‘외모지상주의’ 박태준까지 레전드 ‘웹툰 3형제’가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전시회에는 ‘여신강림’ 야옹이,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까지 방문하는 등 한국 웹툰계 레전드가 한 자리에 모인 전무후무한 전시회였다는 후문.‘웹툰 3형제’는 과한 애정이 담긴 질문 폭격을 던지는가 하면, 작가도 울고 갈 초월 해석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기안84는 두 번째 도슨트를 앞두고 “질문도 막 해줘! 쓸데없는 질문은 하지 말고”라며 경고했지만, 이말년은 “세상에 멍청한 질문은 없어”라고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형성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정신이 혼미해진 채로 고뇌하고 있는 기안84가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기안84를 축하하러 온 행렬은 끝이 없었다고. 초등학교 동창부터 ‘대세 아티스트’ 김세동 작가와 ‘미대 후배’ 김충재까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미술로 하나 된 세 사람의 모습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