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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선, 권은비 향해 폭풍 칭찬…"내 젊은 시절 보는 것 같아" ('육사오')

    박미선, 권은비 향해 폭풍 칭찬…"내 젊은 시절 보는 것 같아" ('육사오')

    박미선이 권은비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500만 조회수 그 직캠... 안 본 사람 있나? 워터밤 최대 '수'혜자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10번째 게스트로 권은비가 등장했다. 박미선은 권은비를 향해 "너무 예쁘다"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나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물벼락 맞고 여신이 됐다'는 게 무슨 말이냐는 물음에 권은비는 "아무래도 내가 생각했을 땐 지난해 워터밤 때 많은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 중인 걸 표현해주신 것 같다"고 답했다. 감전의 위험을 걱정하는 박미선에게 "마이크가 방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박미선은 권은비의 워터밤 직캠을 봤다고 했다. 이어 의도적으로 보려던 게 아닌데 알고리즘에 자꾸 떴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사람이 겉만 봐선 모른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권은비는 올해도 '워터밤 여신'으로서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워터밤의 성공 이후로 스태프 전체에게 패딩을 선물했다는 권은비의 말에 박미선은 "되게 철딱서니 없는 스타일로 오해했었다"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호영은 "권은비를 외모로만 보면 깍쟁이 같을 것 같다"고 했고 박미선도 공감하면서 "이기적일 줄 알았는데 막상 겪어 보면 너무 다르다"고 칭찬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24억 건물주' 권은비 "'워터밤'으로 광고 1개→6개 찍었다" ('육사오')

    '24억 건물주' 권은비 "'워터밤'으로 광고 1개→6개 찍었다" ('육사오')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이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에 관해 이야기했다.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500만 조회수 그 직캠... 안 본 사람 있나? 워터밤 최대 '수'혜자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10번째 게스트로 권은비가 등장했다.권은비는 워터밤 당시 너무 떨렸다며 당시의 심정을 실감 나게 말했다. 긴장한 이유에 대해 "솔로 데뷔 후 행사를 많이 해본 적 없었다. 솔로로서 그렇게 큰 행사는 처음이었다. 나 혼자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고 털어놨다.워터밤의 인기로 광고계까지 섭렵한 권은비. 그를 향해 얼마나 많이 찍었냐고 물었고 권은비는 "워터밤 전까진 전혀 안 찍었거나 하나 정도 찍었다. 원터밤 이후론 치킨, 렌즈, 마사지 기계, 필터 샤워기, 게임, 화장품까지" 6개를 촬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수입이 "그때가 가장 많았다"고도 솔직하게 답변했다.어떻게 플렉스 했냐는 물음엔 "같이 고생해 주신 스태프분들께 패딩을 다 돌렸다. 보통 색깔을 통일하는데 각자의 취향에 맞췄다"고 세심한 인성을 표했대. 권은비는 "지인을 생길 수 있는 폭이 넓어지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겼다"면서 훈훈함을 전했다.지난 16일 권은비가 24억 원 상당의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 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1호가 될 순 없어"…파경 또 파경 소식 속 이혼율 0% 개그맨 부부들[TEN피플]

    "1호가 될 순 없어"…파경 또 파경 소식 속 이혼율 0% 개그맨 부부들[TEN피플]

    연예계가 잇따른 스타들의 이혼 소식에 떠들썩하다. 이 가운데 "개그맨 부부는 이혼 안 해"라는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우리나라 1호 개그맨 부부 팽현숙, 최양락 부부를 시작으로 19호 임라라 손민수까지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지만 진한 부부애를 드러내며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말부터 스타들의 이혼 소식이 끊기지 않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 14년 만에 이혼 발표를 했다.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혼이 알려졌을 당시 최동석은 SNS에 박지윤과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멘트를 올려 귀책 사유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돌았다.라이머, 안현모는 성격 차로 이혼했다. 둘은 이혼 합의 과정에 이들은 "이혼 후 서로를 비난하지 않는다"는 특별 조항을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맨 김병만, 배우 정주연, 가수 서사랑,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 등도 이혼을 결심, 홀로서기에 나섰다.올해도 어김없이 파경 소식이 들려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지만,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만 황정음이 이혼 발표 하루 전 이영돈의 사진을 SNS에 올렸고,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누리꾼과 설전을 벌여 이혼 사유는 남편 귀책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가수 벤은 3년 만에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 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같은 해 12월 법원의 판결문까지 나왔다. 이욱 이

  • 박미선, 데뷔 당시 키 170cm 고충…"이봉원과 플랫슈즈 신고 데이트" 눈길 ('아는 형님')

    박미선, 데뷔 당시 키 170cm 고충…"이봉원과 플랫슈즈 신고 데이트" 눈길 ('아는 형님')

    개그우먼 박미선이 데뷔 당시 고충을 얘기했다.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24년 설을 맞이해 반가운 얼굴들 개그우먼 박미선, 조혜련부터 떠오르는 신예 배우 윤가이, 노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에 성공한 그룹 하이키의 서이X리이나X휘서X옐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하이키는 장신으로 인해 활동 시 고충이 있다고 토로했다. 박미선은 "요새도 키 크면 불편하구나. 나 데뷔했을 때 이렇게 서면 선배님들이 목 아래로 올망졸망 있는 거야. 이성미, 이경애, 임미숙 선배님이 있었는데, 옛날에는 키 크잖아. 힐 신으면 혼났어. 방송 세트가 다 작았다. 나 키가 그때 170cm였다"라고 밝혔다.강호동이 "그때 선배들이 누구누구 있었냐"라고 묻자 박미선은 "이홍렬, 임하룡, 이봉원 선배님 등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남편 이봉원과의 데이트 사진에서 박미선은 플랫슈즈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남자 선배님들이 다 작아서 콩트 같은 거 할 때, 허리도 못 펴고 앉았다"라고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하이키 서이는 "우리도 사진 찍을 때 불편하게 찍는다"라고 고충을 얘기하자 김희철은 "서장훈 옆에서만 사진 찍는 걸로 하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서장훈이 하이키에게 "168cm인데 키 큰 것에 대해 고충을 얘기하는 거야 지금"라며 농담을 건네자 김희철은 "장훈이 형이 키 커서 불편하게 있지. 내가 차 끌고 데리러 가면 '선루프 열어놔'라고 한다"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김희철에게) 너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 운전도 안 하는 사람이 무슨 선루프를 열어놓냐. 네가!"라고 응

  • [종합] 이봉원, ♥박미선과 각집살이 하더니 "이혼이 좋아…나빼고 가족여행 가기도" ('동상이몽2')

    [종합] 이봉원, ♥박미선과 각집살이 하더니 "이혼이 좋아…나빼고 가족여행 가기도" ('동상이몽2')

    방송인 이봉원이 이혼인 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25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혼자남 특집 2탄으로 꾸며져 이봉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크리스마스 하면 혼자다. 나 홀로 집에도 혼자 아니냐"라고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동상이몽에는 여러 케이스가 다 있다. 저는 미혼이고 돌싱도 있고 새혼도 있고 각 집 살이, 기생 살이까지 다 있다"라고 했다. 기생 살이에 해당되는 조우종은 "기생 살이가 뭐냐"라고 발끈하기도. "부러운 상대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이지혜는 "새혼이 제일 부럽다"라며 "결혼은 좋은데 지금은 마음에 안 들고 혼자는 싫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김구라는 “많이들 부러워하더라. 서장훈도 유튜브에서 나중에 꿈을 꾼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맨날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나오느니 미혼이 낫겠다”고 선을 그었다.  조우종은 “저는 지금 이 생활도 나름 괜찮다”면서 “괜찮지만 사실 살짝 주말부부 말고 주중부부. 주중에만 같이 살고 주말에는 떨어져 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저는 이혼이 좋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그는 "이혼, 지금 이 상태의 결혼, 이 상태의 혼인이 좋다는 거다"라고 해명했다.이봉원과 박미선 부부는 결혼 30주년에도 일상을 따로 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박미선 없이 해양모험가 김승진과 홍혜걸과 함께 3억원 럭셔리 요트 여행을 떠났고 이를 본 서장훈은 "결혼 30주년이

  • '이봉원♥' 박미선, 사랑 고팠나…"나밖에 모르는 男 만나고파" 본심 고백 ('미선임파서블')

    '이봉원♥' 박미선, 사랑 고팠나…"나밖에 모르는 男 만나고파" 본심 고백 ('미선임파서블')

    개그우먼 박미선이 “나밖에 모르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본심을 털어놨다. 20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선 ‘계급장 떼고 엄마vs딸로 붙었습니다 스테이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미선이 스테이씨 멤버들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돈벌면 집에 생활비 내야 한다 VS 굳이 안 내도 된다’ 질문이 나온 가운데 스테이씨 멤버들은 단체 숙소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 생활비를 보내드리나?”라는 질문에 윤은 “모든 수입을 부모님한테 다 드리고 용돈을 받고 있다”라며 부모님이 키워주셨으니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털어놨다. 반면, 수민과 시은은 경제적인 독립을 했다면 굳이 생활비까지 드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인성 파탄 난 부자 애인 VS 나를 너무 사랑하지만 빚에 쪼들리는 애인” 질문이 나오자 세은, 윤, 재이는 ‘나를 너무 사랑하는 돈 없는 애인’을 선택했다. 시은, 수민, 아이사는 ‘인성 파탄 난 부자 애인’을 선택했다. ‘사랑하지만 돈 없는 애인’을 택한 재이는 “제가 돈을 더 많이 벌면 되지 않아요?”라고 말했지만 “버는 것마다 네 돈까지 다 줘야 하고 빚이 계속 생기는 상황”이라고 가정을 추가하자 “미쳤다”라고 멘붕에 빠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은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결국 돈 때문에 관계가 틀어질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반면 윤은 “결혼할 사이가 아니라면 금전적인 문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세은은 “결혼해서 제가 챙겨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전 사랑을 믿는다”라며 낭만파임을 드러냈다. 이에 박미선은 “나는 둘 중에 하나를

  • [종합]신봉선 "'놀뭐' 하차, 제작진 이해하지만 언짢기도…유재석과 안 맞나"('미선임파서블')

    [종합]신봉선 "'놀뭐' 하차, 제작진 이해하지만 언짢기도…유재석과 안 맞나"('미선임파서블')

    코미디언 신봉선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하차와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코미디언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 EP.05 신봉선 (해피투게더, 놀면뭐하니, 뭉쳐야뜬다, 이경규 때문에 운 썰, 반려견 양갱이와의 이별, 유재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미선과 신봉선은 과거 함께 했던 '해피투게더'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봉선은 "그때 나이가 27세였다"며 "선배님이 녹화 전에 새치에 마스카라 바르면서 '흰머리 때문에 속상하다'고 했는데 내가 딱 지금 그러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해피투게더' 개편으로 먼저 하차했던 신봉선. 박미선은 "네가 먼저 본의 아니게 나갔다. 봉선이가 많이 울었었다"며 "나도 한 두 달 뒤에 나가게 됐는데 네 생각을 많이 했다. 이럴 거면 같이 나갈걸 하고 미안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미선은 "그 후에 '놀면 뭐하니?'도 하지 않았냐. 유재석과 안 맞냐"라며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신봉선의 상황을 언급했다. 이에 신봉선은 "이 정도면 안 맞는 거다. 내가 봤을 땐 이게 서로서로 불편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미선은 "재석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예능 할 때 느끼는 건 다 같이 끝나면 좋은데 그게 안 되면 당하는 사람 입장은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전했다. 신봉선은 "언짢은 부분은 분명히 있다. 예전에는 언짢은 티도 못 냈는데, 이젠 이해도 하고 때로는 '기분 나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작진이 밉진 않지만 그렇다고 내 감정을 무시하기에는 내 감정도 소중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

  • [종합] '57세' 박미선, 급 10kg 쪘다…"호텔 끌고 다니면서 X고생 시키더니"('미선임파서블')

    [종합] '57세' 박미선, 급 10kg 쪘다…"호텔 끌고 다니면서 X고생 시키더니"('미선임파서블')

    방송인 박미선이 호텔에서 맛있는 것만 먹더니 10kg가 쪘다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겁나 먹이더니 살 빼라고 다이어트 시키는 제작진 X들 | 스피닝으로 퀸카 챌린지'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미선임파서블' 제작진은 박미선에게 "선배님 오늘은 다이어트할 거에요. 선배님 요새 빵 많이 드셔서"라고 밝혔다. 박미선은 "10kg 쪘지"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오늘은 10kg를 다 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뻥치지 마"라고 했다. 박미선은 "불안하다. 지하로 내려가는 게"라고 털어놓았다. 홍대의 한 장소에 도착한 박미선은 PD와 매니저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박미선은 "뭐 하는 거니? 왜 이러고 있는 거니?"라고 물었다. 박미선은 숨 돌릴 틈도 없이 곧바로 스피닝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몸도 안 풀어요? 저 운동 되게 싫어해요"라고 말했다. 스피닝 강사는 브레이크 버튼에 대해 "멈추고 싶을 때는"이라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안 하면 되지. 굳이 브레이크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곡소리를 내며 스피닝을 시작했다. 그는 "그만하자"라면서 손사래를 치기도. 박미선은 (여자)아이들의 '퀸카'에 맞춰 난도 높은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다. 박미선은 "무리가 오는 거 같다. 올해 들어 가장 힘든 날이다. 맨날 호텔만 끌고 다니면서 X고생 시키더니"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신경질이 나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고 밝혔다. 연습을 거듭한 끝에 박미선은 티아라를 착용하고 '퀸카'에 맞춰 스피닝 챌린지를 찍기 시작했다. 박미선은 촬영 후 "춤추니까 다리 힘든 거를 잘 모르겠다. 휴가철을 맞아서 다이어트 요새를 많이 하고 있는데, 칼로리 소

  • 이용진, 하극상 선 넘었다…'대선배' 박미선에 "이 아줌마가!" 내동댕이 ('안하던짓')

    이용진, 하극상 선 넘었다…'대선배' 박미선에 "이 아줌마가!" 내동댕이 ('안하던짓')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을 찾는 ‘화투 시그널’을 펼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3회는 대세 예능 MC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이 되기 위해 시그널 하우스에서 매력을 뽐내며 대결을 펼친다. 5MC는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 미션을 받기 전부터 서로를 견제한다. “한 달에 두 번 밥 먹고 영화 관람하기”라는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 혜택에 조세호는 과몰입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이 될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박미선은 신신애부터 에스파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대중가요의 포인트 안무까지 척척 따라 하는 댄스 실력으로 5MC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 박미선의 안무를 빠르게 캐치하는 ‘눈썰미’를 소유한 남사친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하던 짓’의 ‘비주얼 담당’’ 주우재는 이날 김현철과 이소라의 듀엣곡 ‘그대 안의 블루’로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박미선은 “여자가 반하겠다!”, “순간 설렜어!”라는 반응을 보인다. 호감이 급상승한 주우재가 박미선의 남사친으로 등극할지 궁금해진다. 이용진은 “막 대해 주는 사람 좋아해”라는 박미선의 말을 귀담아 듣고는 그를 막 대하는 하극상 개그를 작렬한다. 트램펄린에서 함께 점프를 하다 힘에 부친 나머지 “이 아줌마가!”라고 버럭하며 박미선을 사정없이 내동댕이치는 모습이 폭소를 선사한다. 까마득한 후배 개그맨 이용진의 하극상 개그에 어리둥절하며 배꼽을 잡고 웃

  • [종합] 이봉원 "박미선과 별거 중" 고백…"백화점 망하고 단속 걸리고" 사업 실패多('동상이몽2')

    [종합] 이봉원 "박미선과 별거 중" 고백…"백화점 망하고 단속 걸리고" 사업 실패多('동상이몽2')

    이봉원이 다수의 사업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개그맨 겸 사업가 이봉원이 출연했다. 이봉원은 현재 아내 박미선과 각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5년 동안 한집에 살다가 본의 아니게 주말부부를 하고 있다"며 "5년 전 짬뽕집을 하게 되면서 박 여사는 아이들, 부모님과 같이 일산에서 거주하고 있고 저는 혼자 천안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짬뽕집을 운영하는 이봉원은 단란주점부터 고깃집까지 6번의 사업 실패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하기 전 첫 사업으로 단란주점을 운영했다"며 "한 잔 걸치고 들어가서 2~3차로 가는 곳 아니냐. 밤 12시 넘어야 할 수 있다. 그런데 문 열자마자 심야 영업 단속을 하더라. 그래서 망했다"라고 회상했다. 이봉원이 다음으로 한 사업은 백화점 내 커피숍 운영이었다. 그는 "여기는 서로 들어가려던 곳이었다. 백화점은 유동인구가 많지 않나. 그런데 그 백화점은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봉원은 세 번째로 도전로 백화점 식당가 중 일부를 분양 받아 삼계탕 가게 운영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그 백화점이 부도났다"고 전했다. 이봉원은 "이후 요식업 장사 같은 건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프로덕션 B1(봉원) 엔터테인먼트를 차렸다. 당시에 김구라, 박준규, 최국, 윤성호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그땐 라인업이 별로였다. 준규 형, 미선 누나만 일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 역시 "당시 김구라를 띄우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안 뜨더라. 나한테서 떠나고 나니 뜨더라. 뭐 저런 애가 다 있나 싶었다"라며 웃음을 더했다. 이봉원

  • [종합] 이경규, '이무송♥' 노사연 눈물에 깜짝 "감동한 女는 처음"('뭉뜬')

    [종합] 이경규, '이무송♥' 노사연 눈물에 깜짝 "감동한 女는 처음"('뭉뜬')

    방송인 이경규가 여사친 멤버인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의 눈물을 쏙 빼게 했다. 2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 8회에서는 가이드 이경규와 여사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의 베트남 배낭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여사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베트남 배낭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하롱베이 크루즈 투어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 크루즈의 럭셔리한 숙소와 아름다운 오션 뷰는 여사친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이경규는 뿌듯함에 어깨를 으쓱했다. 1박 2일간의 하롱베이 크루즈 투어 일정에는 멤버들의 오감을 충족시켜 줄 다양한 활동이 가득했다. 멤버들은 가장 먼저 승솟 동굴에 도착했다. 승솟 동굴은 199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롱베이 대표 명소로, 오랜 시간에 걸쳐 빚어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경이로운 광경에 여사친 멤버들은 "우주에 와 있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경규는 관심 없는 척하면서도 귀여운 포즈와 함께 잔뜩 셀카를 남겨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티톱 섬으로 향했다. 하롱베이에서 유일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지상 낙원인 이곳에서 멤버들은 수영팀과 하이킹팀으로 나누어 시간을 보냈다. 수영팀에서는 이경규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가장 먼저 찬 바다로 뛰어들어 눈길을 끌었고, 신봉선도 뒤이어 입수했다. 승솟 동굴과 티톱 섬에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낸 후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와 한자리에 모였다. 여기서도 노사연의 체력 자랑은 이어졌다. "나는 타고난 천하장사"라는 노사연과 청일점인 이경규의 환갑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이경규가 2초 만에 KO 패배를 당

  • [종합] 박미선, 1박에 940만 원 초호화 호캉스…벚꽃케이크·샴페인에 눈물 ('미선임파서블')

    [종합] 박미선, 1박에 940만 원 초호화 호캉스…벚꽃케이크·샴페인에 눈물 ('미선임파서블')

    방송인 박미선이 초호화 호캉스를 보냈다.지난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1박에 900만 원 호텔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미선은 서울의 한 호텔을 방문해 "오늘 나름 차려입고 왔는데 한 호텔에서 스위트룸을 구경시켜준다고 하셔서 거절하기 힘들어죽겠다"며 "바로 가격을 물어보고 싶은데 없어 보일까 봐"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박미선은 "하루 숙박이 얼마냐"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호텔 직원은 약 940만원이라고 답했다. 박미선은 "지금까지 묵었던 방 중에 가장 비싸다. 내가 이 방에서 묵어도 되냐"고 말했다.박미선은 클럽 라운지 호텔방으로 향했다. 그는 강남이 한 눈에 보이는 시티뷰에 감탄을 연발했다. 또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곰돌이 인형을 보며 "이런 건 별거 아닌 거 같지만 되게 감동을 준다. 그리고 꽃이 많아서 좋다. 하긴 1박에 900만원이 넘는데 꽃이 아니라 꽃길을 갈아줘도 모자라다"고 했다.박미선은 자신의 결혼 반지를 보며 "이게 세컨드 반지다. 애 아빠(이봉원) 것도 있는데 알이 빠졌다. 안 차고 다녀서 내가 팔아버렸다"라고 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미선 "김성령·김희애와 67년생 동갑…내가 훨씬 언니 같아" 씁쓸 ('미선임파서블')

    [종합] 박미선 "김성령·김희애와 67년생 동갑…내가 훨씬 언니 같아" 씁쓸 ('미선임파서블')

    방송인 박미선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선 ‘올드앤리치 박미선의 성공 비법! 성공하려면 필요한 ’이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미선은 자기관리에 대한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관리를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도 잘 안 바르고 유통기한 지난 것도 막 바르고 그랬는데 김희애 씨나 김성령 씨가 나랑 동갑이다. 안 믿겨지지 않나. 그 친구들은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니까 나랑 격차가 벌어져서 내가 훨씬 언니 같은데 동갑이다"라고 밝혔다.특히 민낯을 공개하며 "안 그랬는데 얼굴 여기저기가 처진다. 특히 옆으로 누워 자는 친구들 많지 않나? 옆으로 누워서 자면 얼굴이 눌리면서 점점 팔자주름이 생긴다. 이게 있고 없고가 나이가 10년 이상 차이나 보인다"라고 언급했다.박미선은 목주름이 생기는 습관을 설명하며 "내가 그렇게 살았다. 한번 목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막을 수 없다). 특히 얼굴은 자세가 중요하다"라고 했다.또 "가수 중에 김수희 씨나 진미령 씨 보면 지금 나이 60이 넘었는데도 목에 주름이 하나도 없다. 그분들은 평생 베개를 안 베고 주무셨다더라. 나도 반성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연예계 활동 35년차가 된 박미선. 롱 런의 비결에 대해 "기본적으로 롱런을 하려면 많이 내려놔야 되더라. ‘이거 아니면 죽어도 못 한다’라는 거, 그리고 ‘나 아니면 이거 안 될걸?’ 이런 생각 자체가 있으면 안 된다는 거다. 후배들이랑 일을 할 때도 나보다 잘한다 싶으면 인정한다. 배울 거 있으면 바로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든다"고 답했

  • [종합] 별 "박미선에게 결혼식 축사 부탁…♥하하, 롤모델 이봉원" ('미선임파서블')

    [종합] 별 "박미선에게 결혼식 축사 부탁…♥하하, 롤모델 이봉원" ('미선임파서블')

    가수 별이 과거 하하와의 결혼식 축사를 선배 박미선에게 부탁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박미선의 공식 유튜브 ‘미선 임파서블’에선 “하하와 별이 박미선에게 축가를 부탁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미선을 만난 별은 "그때 박미선이 ‘고은아, 동훈이가 아마 결혼하면 네가 원하는 대로 다해주고 술도 안 먹겠다고 약속할 거야. 그 말 믿지 마.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야’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박미선은 “남의 결혼식에서 미쳤나보다. 왜 사랑을 참는 거라고 하겠나”라며  “나를 축사로 초청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어봤다.별은 "남편이 늘 하는 말이 자신의 롤모델이 이봉원이라고 했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예계에 패야 하는 애들이 몇 명 있다"라며 공감했다.별은 셋째 임신 당시를 회상하기도. 그는 "둘째를 낳고 셋째 생각은 안했다. 그래서 앨범도 내고 공연을 했는데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셋째가 생겼다”면서 “여기서 가장 소름 돋는 건 전부터 남편이 ‘나는 나중에 아들 아들 딸, 이렇게 낳을 거야’라고 했다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박미선은 "하하는 그게 조절이 되나"라며 미소를 지었다.한편, 별과 하하는 201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집에서 옷 안 입어, 남자들 로망 때문" 허윤아 망언에 박미선 발끈→상담 거부 ('진격')

    "집에서 옷 안 입어, 남자들 로망 때문" 허윤아 망언에 박미선 발끈→상담 거부 ('진격')

    가수 허윤아와 남편이 함께 부부동반으로 출연했지만, 부부싸움으로 번진다. 결국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의 상담 거부 사태까지 일어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는 걸그룹 LPG 출신의 가수 허윤아가 남편과 함께 찾아온다. 허윤아의 남편은 “아내가 집에만 있으면 자연인이 된다. 벗고 지낸다”라며 고민을 전한다. 박미선이 “이브처럼?”이라며 의아해하자 허윤아는 “아니요. 저는 타잔”이라고 뜻밖의 대답을 해 3MC를 당황하게 한다.허윤아는 “결혼 후 다 벗고 살 줄 알았는데 남편은 차려입길래, 6개월간 옷을 챙겨 입으며 참았으나, 결국 두통까지 생기며 어쩔 수 없이 옷을 벗고 자연인이 됐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허윤아는 “밥 먹을 때도 타잔처럼 먹었더니 그때 진짜 싫어하더라”고 남편의 반응을 전하고, 남편은 “밥을 딱 먹으려는데 웃통을 벗고 먹으니까”라고 입맛이 사라져버린 일화를 들려주며 질색팔색한다.그러나 허윤아는 “집에서 옷 벗고 있는 게 남편, 남자들의 로망”이라며 자신이 벗는 이유가 남편을 위해서였음을 강조한다. 이에 남편은 “뭐라는 거야”라며 진심으로 화를 낸다. 결국 장영란은 “여기서 싸우시면 안 된다”라며 중재하고, 김호영은 “누가 아내가 옷 벗고 있는 걸 로망이라고 하냐?”라며 소문의 출처를 궁금해한다. 이어 서로의 생활 습관을 이야기하며 토론에 불이 붙은 두 사람은 서로를 답답해하며 부부 싸움이 발발한다. 결국 박미선은 “죄송하지만 저희 여기서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부부 상담을 제대로 해결해 드리기가 쉽지 않다”라며 두 손 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