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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선, 장도연x이은형x신기루 '거인모임' 결성....자개상 주인은 누구?[TEN★]

    박미선, 장도연x이은형x신기루 '거인모임' 결성....자개상 주인은 누구?[TEN★]

    박미선이 개그우먼 모임 현장을 전했다.박미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ㅎ 거인들 모임. 내 키가 169.5cm인데 가장 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과 이은형, 신기루, 장도연이 한 데 모여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편 박미선은 1988년 MBC 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사진=박미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준호♥김지민, 개그맨 부부 선배들과 골프장 회동…"귀여운 커플" [TEN★]

    김준호♥김지민, 개그맨 부부 선배들과 골프장 회동…"귀여운 커플" [TEN★]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박미선, 김지혜와 함께 골프 데이트에 나선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 박미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민아.... ㅎㅎ #귀여운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 라운딩에 나선 김준호, 김지민 커플과 박미선,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이 사이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하의 색깔을 맞춘 듯한 김준호, 김지민의 골프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미선, 김지혜 모두 개그맨 부부 선배들이라 더욱 이목이 쏠린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 "박미선·하하 정신 차리길"…흉기 난동→진흙탕 싸움 '고딩엄빠', 시청자 분노

    [TEN피플] "박미선·하하 정신 차리길"…흉기 난동→진흙탕 싸움 '고딩엄빠', 시청자 분노

    '고딩엄빠' 시청자 게시판이 시끄럽다. 제작진과 진행자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흉기 난동' 이후 갓 태어난 아기를 두고 양육권을 다투는 어린 부부들의 이야기를 이리도 적나라하게 까발릴 필요가 있을까.8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에서는 가정 폭력 논란 이후 대면한 이택개-박서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택개와 박서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10대에 부부가 된 사연을 밝히면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딸 하은이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박서현이 흉기로 난동을 부려 이택개가 접근 금지를 요청했고, 두 사람은 별거하게 됐다.이날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기 전 진행자 하하는 "지난주에 많은 일이 있었다. '고딩엄빠' 관련해서 기사가 많이 올라와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미선도 "시청자들도 걱정했다. 무엇보다 안전을 보장받아야 할 아이가 있다. 잘못을 판단하거나 질타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알렸다.그리고 사건 이후 처음으로 박서현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박서현은 "택개가 SNS에 여러 글을 올려 오해가 생겼다.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다. 오해를 풀고 싶다. 나중에 아이가 상처 받을까 봐 걱정된다"고 했다. 박미선은 "용기를 낸 건 대단하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용서 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이후 박서현의 '흉기 난동' 사건의 전말이 영상을 통해 전해졌다. 사건 당일 박서현은 제작진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는 "택개랑 헤어졌다. 일요일 밤에 싸워서 경찰서에 갔다. 제가 피의자라서 택개가 하은이를 데려갔다. 저는 퇴거해야

  • [종합] 박서현♥이택개, 가정폭력·딸 '임시 보호' 조치…"사소한 이유로" ('고딩엄빠')

    [종합] 박서현♥이택개, 가정폭력·딸 '임시 보호' 조치…"사소한 이유로" ('고딩엄빠')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고딩엄빠')의 박서현, 이택개가 '부부 싸움'으로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지난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고딩엄빠’에서는 박서현, 이택개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이날 태어난 아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박서현, 이택개 부부. "짐 풀자"라는 박서현의 제안에 맞춰 이택개는 빠르게 움직였다.짐을 풀던 도중 수납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 이택개는 "이걸 다 왜 여기다 올려놔"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현은 "그럼 어디다 놔. 바닥에다 놓을 수가 없다. 바닥은 뜨겁다. 바닥에 놓으면 물건들이 다 변한다"라고 반박했다.이택개는 "그런 거 말고 물티슈 같은 거"라고 답하자 박서현은 "물티슈도 물 날아 간다고"라며 언성을 높였다.이야기를 듣던 이택개는 "너무 힘든 것 같다"고 고백했고, 박서현은 "네가 이상한 소리를 해서 그렇다"며 면박을 줬다.주제는 수유 쿠션으로 향했다. 이택개는 "저 위에서 수유할 거야? 위에다 놔 이 쿠션"이라고 언급했다.박서현은 "위에 다 놓을 자리가 없다"며 "어디다 놔. 아기를 눕혀야 해. 그냥 아무 곳에다 놓아라"라고 이야기했다. 영상을 보던 MC 박미선은 "그래도 남편한테 '너'라고 말하지 마. '여보'라고 해줘라"라고 조언했다.신경전 이후 이택개는 아이를 출산한 박서현에게 붕어 즙을 가져다줬다. 붕어 즙을 건네주는 이택개에게 "나 안 좋아하는 거 알잖아. 못 먹는다고 몇 번을 이야기하냐?"고 정색했다.이택개는 서운함을 느끼며 "네가 안 먹으니 아기도 밥을 안 먹지 않냐. 안 좋아하는 거 아는데 몸

  • '이봉원♥' 박미선, 마음고생이라도 했나 "하도 아저씨 같다고 해서" 몰라보겠네 '미모 폭발' [TEN★]

    '이봉원♥' 박미선, 마음고생이라도 했나 "하도 아저씨 같다고 해서" 몰라보겠네 '미모 폭발' [TEN★]

    개그우먼 박미선이 여성미를 뽐냈다.박미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도 아저씨 같다고 해서 오늘은 좀 연예인같구만. 콜라 캔이 아니고 핸폰입니다 #주접이풍년 #셀카질. 사진이 뿌연 게 맘에 드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미선은 방송 녹화를 위해 예쁘게 단장한 모습. 우아한 원피스에 숏컷 헤어, 진주 귀걸이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털털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박미선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김지혜는 "혹시 박미선 선배님? 역시 돌아오셨어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이에 박미선은 "어쩌다 한 번"이라고 답글을 달았다.1967년생인 박미선은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BS2 예능 '주접이 풍년'의 진행을 맡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고딩엄빠' 박미선X하하X인교진, MC 발탁

    '고딩엄빠' 박미선X하하X인교진, MC 발탁

    박미선, 하하, 인교진이 MBN 신규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의 MC로 발탁됐다.'고딩엄빠'는 10대에 결혼, 출산, 육아를 경험하게 된 고등학생 엄마, 아빠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대한민국 방송 사상 처음으로 고등학생 엄마, 아빠의 일상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인 만큼 '고딩엄빠'는 론칭 소식과 함께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6일 1차 티저 공개가 공개되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이와 함께 제작진은 '고딩엄빠'의 메인 MC로 연예인 대표 '베테랑 엄빠' 박미선, 하하, 인교진을 캐스팅했다.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다양한 토크쇼에서 활약해온 박미선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해온 하하, 연기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인교진이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또한 이들은 탄탄한 육아 내공을 지닌 베테랑 부모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 '고딩엄빠' 출연자와의 케미도 기대케 한다. 실제로 박미선은 딸, 아들과 세대차이가 없는 소통형 '힙'한 엄마로 유명하며, 다둥이 아빠 하하는 아이 셋을 동시에 케어하는 육아 능력자로 정평 나 있다. 인교진도 두 딸 앞에서 오두방정 재롱을 불사하는 요즘 아빠다.제작진은 "박미선-하하-인교진이 '고딩엄빠' 출연자들의 현실 육아 고충을 들어주는 한편,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공감, 치유, 긍정의 힘을 전해줄 것이다. 아울러 전문가들과 함께 10대 엄마, 아빠들을 위한 현실적 솔루션도 만들어나갈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엄빠

  • [TEN 포토] 박미선 '귀엽게 브이 날리며~'

    [TEN 포토] 박미선 '귀엽게 브이 날리며~'

    방송인 박미선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접이 풍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미선 '힘찬 파이팅!'

    [TEN 포토] 박미선 '힘찬 파이팅!'

    방송인 박미선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접이 풍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미선 '기분좋게 인사하며~'

    [TEN 포토] 박미선 '기분좋게 인사하며~'

    방송인 박미선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접이 풍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미선 '녹화 잘하고 올께요~'

    [TEN 포토] 박미선 '녹화 잘하고 올께요~'

    방송인 박미선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접이 풍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미선 '편안한 출근길'

    [TEN 포토] 박미선 '편안한 출근길'

    방송인 박미선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접이 풍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미선, 장민호·이태곤에 "조각상, 박물관 탈출했나" ('주접이 풍년')

    박미선, 장민호·이태곤에 "조각상, 박물관 탈출했나" ('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 박미선이 장민호, 이태곤의 외모를 극찬했다.20일 밤 방송된 KBS 2TV '주접이 풍년'에는 가수 송가인이 출연했다. 송가인은 회원 수 약 6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MC 박미선은 "박물관에 전화할 뻔 했다. 조각상이 탈출을 해서.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라며 장민호, 이태곤을 소개했다.장민호는 "쑥스럽긴 하다"라고 말했고, 박미선은 "조각상이 말을 하네"라고 전했다. 이에 장민호는 박미선을 보며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신고할 뻔 했다. 미모가 열일해서"라며 '주접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트렌디한 덕질 밈이 온다"…'주접이 풍년', 진짜 주인공은 팬

    [종합] "트렌디한 덕질 밈이 온다"…'주접이 풍년', 진짜 주인공은 팬

    배우 이태곤, 개그우먼 박미선, 가수 장민호가 '팬심자라대회 주접이 풍년'으로 뭉쳤다. 세 사람은 각자의 시점에서 주접단을 이야기를 듣고 있는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편은지 PD는 "KBS 예능 제목에 '주접'이라는 들어가기 까지 부침이 많았다. 결국에는 가능하게 해준 선배님들 감사드린다. 주접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였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마음을 과장하고 재치있게 표현하는 뜻으로 쓰인다"고 밝혔다.이어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주접'이 부정적인 의미 보다 긍정적인 의미로 쓰였으면 좋겠다. 그동안 팬을 다루는 예능은 많았지만 저희는 팬이 주인공이다. 연예인이 앉아 있어야 할 게스트석에 대표 팬인 주접단이 앉는다. 주접단은 수동적으로 박수를 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팬덤을 착석시키는 게 포인트"라고 덧붙였다.편은지 PD는 "팬이 연예인을 보고 환호하는 건 흔하다. 반대로 '주접이 풍년' 포인트 중 하나가 주접 반대석이 있다. 덕질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실제로 덕질하는 제 모습을 보고 저희 남편이 한심해하는 걸 보고 만들었다"며 "우리집만 그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만들었다. 주접 반대석

  • 박미선 "방탄소년단·NCT·고수, '주접이 풍년' 출연 추천…아미 기다린다"

    박미선 "방탄소년단·NCT·고수, '주접이 풍년' 출연 추천…아미 기다린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이들로 방탄소년단, NCT, 고수를 꼽았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박미선은 '주접이 풍년'에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이들로 방탄소년단, NCT 그리고 고수를 꼽았다. 그는 ""방탄소년단은 당연히 나와야 한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 여러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 외에도 NCT, 고수 씨가 나왔으면 한다. 다 좋아한다. 물론 지금 제가 덕질하는 분은 아니다. 그 분들(방탄소년단, NCT, 고수)의 팬이 궁금하다. 어떻게 활동하고 젊은 층 팬들은 어떤 식으로 주접을 풍년스럽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더라"고 덧붙였다.박미선은 "그래서 방탄소년단 팬들이 이 방송 혹시 보신다면, 방송이 나가기 시작하면 각 스타들의 팬덤이 움직이지 않을까. 시청률을 본인이 알아서 책임지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민호 "표정 밝은 '주접이 풍년' 주접단, 내 삶에 도움 多"

    장민호 "표정 밝은 '주접이 풍년' 주접단, 내 삶에 도움 多"

    가수 장민호가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속 주접단을 만나본 소감을 밝혔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장민호는 "'주접이 풍년' 녹화를 하면서 이 분들(주접단) 한 분 한 분이 표정이 밝더라. 그 이유가 무엇인지 봤더니 저도 무언가를 앞으로 이분들 처럼 열심히 몰두해서 좋아하면 제 스스로 밝아질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저의 삶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힘든 일, 우울한 일 있을 때 이분들처럼 열정을 다해서 좋아하자, 열심히 하자 이런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