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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박미선 '기분좋게 인사하며~'

    [TEN 포토] 박미선 '기분좋게 인사하며~'

    방송인 박미선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접이 풍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미선 '녹화 잘하고 올께요~'

    [TEN 포토] 박미선 '녹화 잘하고 올께요~'

    방송인 박미선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접이 풍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미선 '편안한 출근길'

    [TEN 포토] 박미선 '편안한 출근길'

    방송인 박미선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접이 풍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미선, 장민호·이태곤에 "조각상, 박물관 탈출했나" ('주접이 풍년')

    박미선, 장민호·이태곤에 "조각상, 박물관 탈출했나" ('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 박미선이 장민호, 이태곤의 외모를 극찬했다.20일 밤 방송된 KBS 2TV '주접이 풍년'에는 가수 송가인이 출연했다. 송가인은 회원 수 약 6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MC 박미선은 "박물관에 전화할 뻔 했다. 조각상이 탈출을 해서.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라며 장민호, 이태곤을 소개했다.장민호는 "쑥스럽긴 하다"라고 말했고, 박미선은 "조각상이 말을 하네"라고 전했다. 이에 장민호는 박미선을 보며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신고할 뻔 했다. 미모가 열일해서"라며 '주접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트렌디한 덕질 밈이 온다"…'주접이 풍년', 진짜 주인공은 팬

    [종합] "트렌디한 덕질 밈이 온다"…'주접이 풍년', 진짜 주인공은 팬

    배우 이태곤, 개그우먼 박미선, 가수 장민호가 '팬심자라대회 주접이 풍년'으로 뭉쳤다. 세 사람은 각자의 시점에서 주접단을 이야기를 듣고 있는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편은지 PD는 "KBS 예능 제목에 '주접'이라는 들어가기 까지 부침이 많았다. 결국에는 가능하게 해준 선배님들 감사드린다. 주접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였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마음을 과장하고 재치있게 표현하는 뜻으로 쓰인다"고 밝혔다.이어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주접'이 부정적인 의미 보다 긍정적인 의미로 쓰였으면 좋겠다. 그동안 팬을 다루는 예능은 많았지만 저희는 팬이 주인공이다. 연예인이 앉아 있어야 할 게스트석에 대표 팬인 주접단이 앉는다. 주접단은 수동적으로 박수를 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팬덤을 착석시키는 게 포인트"라고 덧붙였다.편은지 PD는 "팬이 연예인을 보고 환호하는 건 흔하다. 반대로 '주접이 풍년' 포인트 중 하나가 주접 반대석이 있다. 덕질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실제로 덕질하는 제 모습을 보고 저희 남편이 한심해하는 걸 보고 만들었다"며 "우리집만 그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만들었다. 주접 반대석

  • 박미선 "방탄소년단·NCT·고수, '주접이 풍년' 출연 추천…아미 기다린다"

    박미선 "방탄소년단·NCT·고수, '주접이 풍년' 출연 추천…아미 기다린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이들로 방탄소년단, NCT, 고수를 꼽았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박미선은 '주접이 풍년'에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이들로 방탄소년단, NCT 그리고 고수를 꼽았다. 그는 ""방탄소년단은 당연히 나와야 한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 여러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 외에도 NCT, 고수 씨가 나왔으면 한다. 다 좋아한다. 물론 지금 제가 덕질하는 분은 아니다. 그 분들(방탄소년단, NCT, 고수)의 팬이 궁금하다. 어떻게 활동하고 젊은 층 팬들은 어떤 식으로 주접을 풍년스럽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더라"고 덧붙였다.박미선은 "그래서 방탄소년단 팬들이 이 방송 혹시 보신다면, 방송이 나가기 시작하면 각 스타들의 팬덤이 움직이지 않을까. 시청률을 본인이 알아서 책임지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민호 "표정 밝은 '주접이 풍년' 주접단, 내 삶에 도움 多"

    장민호 "표정 밝은 '주접이 풍년' 주접단, 내 삶에 도움 多"

    가수 장민호가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속 주접단을 만나본 소감을 밝혔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장민호는 "'주접이 풍년' 녹화를 하면서 이 분들(주접단) 한 분 한 분이 표정이 밝더라. 그 이유가 무엇인지 봤더니 저도 무언가를 앞으로 이분들 처럼 열심히 몰두해서 좋아하면 제 스스로 밝아질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저의 삶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힘든 일, 우울한 일 있을 때 이분들처럼 열정을 다해서 좋아하자, 열심히 하자 이런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민호 "과거 강수지 심하게 덕질…필통·책받침 등 나만의 커스텀 했다" ('주접이 풍년')

    장민호 "과거 강수지 심하게 덕질…필통·책받침 등 나만의 커스텀 했다" ('주접이 풍년')

    가수 장민호가 과거 팬질을 했던 이로 강수지를 꼽았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장민호는 누군가를 덕질했었냐는 물음에 "저는 굉장히 심하게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중학교 때 강수지 선배님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장민호는 "그때 직접 저희가 골판지 테투리에 사진을 붙여 필통을 만들었다. 그때 코팅을 직접해서 나만의 책받침 등 커스텀을 했다. '보라빛 향기 때' 그런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편은지 PD "부침 많았던 '주접이 풍년'…'주접',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길"

    편은지 PD "부침 많았던 '주접이 풍년'…'주접',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길"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연출을 맡은 편은지 PD가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편은지 PD는 "KBS 예능 제목에 '주접'이라는 들어가기 까지 부침이 많았다. 결국에는 가능하게 해준 선배님들 감사드린다. 주접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였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마음을 과장하고 재치있게 표현하는 뜻으로 쓰인다"고 밝혔다.이어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주접'이 부정적인 의미 보다 긍정적인 의미로 쓰였으면 좋겠다. 그동안 팬을 다루는 예능은 많았지만 저희는 팬이 주인공이다. 연예인이 앉아 있어야 할 게스트 석에 대표 팬인 주접단이 앉는다. 주접단은 수동적으로 박수를 치는 게 아니라 자신 의 의견을 말하는 팬덤을 착석시키는 게 포인트"라고 덧붙였다.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딸 가진 엄마이기에"…박미선, 가정 밖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딸 가진 엄마이기에"…박미선, 가정 밖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방송인 박미선으로부터 가정 밖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1월 박미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은 광고 수익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밖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방송인 박미선은 2016년 아프리카 우간다 방문을 계기로 지구촌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 지원, 월드비전 방송 모금 광고 참여 등을 통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박미선은 “‘미선임파서블'의 많은 요원분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올해도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게 돼서 참 감사하다"며 "특히 딸을 가진 엄마이기에 성장기 여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위생 키트를 지원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월드비전을 통해 채널 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2016년부터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그 마음이 도움이 절실한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새해에도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박미선♥' 이봉원, "사채빚 7억에 생활비 못 줘"…탁재훈, "이혼사유 확실" ('돌싱포맨')

    [종합] '박미선♥' 이봉원, "사채빚 7억에 생활비 못 줘"…탁재훈, "이혼사유 확실" ('돌싱포맨')

    '돌싱포맨' 이봉원이 긍정 끝판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29년간 흔들림 없는 이봉원의 결혼생활 비결이 그려졌다. 이봉원은 코미디언 동료인 박미선과 29년차 부부다. 이상민은 이봉원에게 “숱하게 위기가 있었을 텐데 어떻게 29년간 무사하신 거냐”고 물었다.  이봉원은 “나는 상남자지 싼 남자는 아니다”라며 “이혼이라는 말은 금기사항이다 그걸 말 하는 순간 바로 이혼이다”라며 센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재차 7번의 사업 실패를 겪은 이봉원에게 “어떻게 이혼을 안 당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봉원은 “연예계 쪽에 있다 보면 사업 쪽을 잘 모르고 실패 확률이 높다”며 “실패 하다보면 노하우가 쌓일 줄 알았다. 또 그때는 잘 나갔기에 방송이나 야간 업소에서 또 벌면 되겠다 싶었다. 소위 말해서 절박함이 약했다”고 설명했다. 이봉원은 “속은 쓰릴지 몰라도 겉으로는 티를 안 냈다. 집에서도 전혀 티 안 냈다. 손 벌리지도 않았다”고 했다. 탁재훈은 “근데 왜 방송에서는 티가 났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봉원은 “그거는 에피소드로 써 먹어야 되니까”라며 “한때 애 엄마가 내 소재를 방송에서 많이 털었다”고 했다. 이어 “한 번은 (방송에서 내 얘기를) 하지 말라고 했다”며 “지나가는데 아줌마가 막 때리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건 좀 아닌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봉원은 그간 실패했던 사업들을 소개했다. 그는 “백화점에 삼계탕 집을 내려고 분양 받았다가 백

  • [종합] 강호동 "과거에 현영 좋아했다"고백…박미선 "너 얘한테 미쳤었어?" ('아는형님')

    [종합] 강호동 "과거에 현영 좋아했다"고백…박미선 "너 얘한테 미쳤었어?" ('아는형님')

    강호동이 과거 현영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아는 누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미선, 현영, 소유, 마리아, 아이브 원영, 유진이 출연했다.이날 박미선은 "옛날에 호동이가 현영을 좋아하지 않았냐"라고 폭로했다. 잠시 당황한 강호동은 "그래 좋아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김희철은 강호동의 빨개진 얼굴을 보며 "진짠가보다"라고 장난쳤다. 강호동은 "하지 마라. 미쳤나봐"라며 부끄러워 했고, 박미선은 "너 얘한테 미쳤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현영은 희망 짝꿍으로 김희철을 선택했다. 김희철은 현영의 결혼을 언급하며 "내 가슴에 상처를 주고 나를 결혼식에 초대했다"라고 씁쓸해 했다. 그러면서도 현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영을 짝사랑(?) 했던 강호동은 아이브 원영을 선택했다. 원영은 "그런데 어떡하지? 나는 마음 속에 두 명을 두고 있었다"라며 강호동과 김희철을 선택했다. 이에 김희철은 강호동에게 쪼그려 앉아 손바닥 밀기 게임을 제안했고, 두 사람 중 이기는 사람이 원영의 짝꿍, 지는 사람이 현영의 짝꿍이 되기로 했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강호동이 한 방에 무너졌다. 일부러 져준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들었다. 김희철은 "진짜 현영 누나 좋아했던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고, 강호동은 "들켰다"라고 털어놨다.한편 아이브 유진은 서장훈을 선택했다. 서장훈은 이미 박미선과 짝꿍이 돼 있었다. 박미선이 "왜 장훈이 오빠 골랐냐"고 묻자, 유진은 "키도 크고 듬직하지 않냐"고 당당하게 말했다. 두 사람도 손바닥

  • 신지, 박미선 향한 진심 "울컥울컥 눈물이 쏟아져요" [TEN★]

    신지, 박미선 향한 진심 "울컥울컥 눈물이 쏟아져요" [TEN★]

    개그우먼 박미선과 가수 신지가 서로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박미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왜 이렇게 예뻐진거야? 누군지 맞춰보세요.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신지와 박미선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는데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미선 #건강해라 #행복하고 라며 해시태그를 달자, 신지는 "만날 때마다 따뜻하게 손 잡아주시고 안아주시고 언니만 보면 자꾸 어리광 부리고 싶고 울컥울컥 눈물이 쏟아져요. 오늘도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 언니 늘 따뜻한 말씀 따뜻한 마음 감사해요 진심이에요"라고 화답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박미선, 최한이 "남편에게 미안" 고백에 덩달아 눈물…신영희, "사실 나도" 공감 ('조선판스타')

    박미선, 최한이 "남편에게 미안" 고백에 덩달아 눈물…신영희, "사실 나도" 공감 ('조선판스타')

    ‘조선판스타’ 판정단 박미선이 ‘예능 대모’에서 ‘눈물 여왕’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9일 방송될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에서는 세 번째 판 탈락자들 중 두 팀이 부활할 수 있는 기회인 ‘패자부활판’이 이어진다. 이미 탈락했던 참가자들이 재도전하는 자리인 만큼 모두 결심이 남다른 가운데, 참가자들은 물론 판정단 박미선이 이들의 심정에 공감하며 웃음 대신 여러 차례의 눈물을 보였다. 20년차 무명 가수 홍주가 무대를 마친 뒤 “이곳에 정이 들어서 아쉬움에 눈물이 난다. 탈락하더라도 여기 스태프로 오겠다”며 눈시울을 붉히자 박미선은 “홍주 씨, 아직 모르는 거예요. 지금의 눈물은 너무 빨라요”라며 격려했다. 또 ‘신혼부부 듀오’ 보체소리의 최한이가 무대 도중 눈물을 흘린 뒤 “남편에게 계속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라고 속마음을 고백하자 박미선은 “사랑하는 사이에선 미안하다는 말을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애틋한 부부의 모습에 왜 그런지 저도 눈물이 나더라”고 아내로서의 심정을 알아줬다. 참가자들의 심정에 동화돼 여러 차례 눈물을 쏟는 박미선을 보고 판정단 중 최고참인 신영희 명창은 “또 울었어?”라고 장난스럽게 묻기도 했지만, “사실은 나도...”라며 마음 깊은 곳에서 공감했다. ‘조선판스타’는 오는 9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박미선, 코로나19 백신 접종 [TEN★]

    박미선, 코로나19 백신 접종 [TEN★]

    개그우먼 박미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박미선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기념하는 포토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접종했어요. 제발 코로나 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힘내세요!"라고 밝혔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포토존 좋네요", "정말 여행 가고 싶네요", "잘하셨네요", "힘내고 잘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미선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 KBS1 '운동맛집'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