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미선SNS
사진=박미선SNS
방송인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지난 15일 "개그맨 부부"라며 "제 인스타에서 귀한 투 샷이다. 가까운 삿포로로 가족여행 다녀왔다. 원하시면 사진 더 올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구진 표정을 한 박미선, 이봉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한 듯 아닌 듯 부부의 케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심진화는 "원해요. 격하게! 근데 너무 떨어져 있는 것 아니냐"라고 댓글을 남겼다. 조혜련도 "원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은 1933년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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