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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봉원♥' 박미선, 돈 얼마나 떼였길래…"지금명령 판결에도 돈 없다고, 형사고소" ('진격의언니들')

    '이봉원♥' 박미선, 돈 얼마나 떼였길래…"지금명령 판결에도 돈 없다고, 형사고소" ('진격의언니들')

    박미선이 고민 상담을 하다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웃지 못할 상황을 연출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22년째 조폭, 건달, 사채업자로 오해를 받고 있다는 한 사연자가 찾아온다. 따뜻한 미소를 가진 부드러운 인상의 사연자에 장영란, 김호영은 “전혀 그럴 이미지가 아닌데”라며 의아함에 빠진다. 사연자는 “22년째 신용정보회사에서 채권추심 일을 하고 있다”라고 고백하고, 이에 박미선은 “떼인 돈 받아주는? 동네에 현수막과 명함 봤다”라며 아는 체를 한다. 이에 사연자는 “현수막이나 명함은 100% 불법이다. 절대 전화하면 안 된다”라고 경고하고, 박미선은 “괜히 답답한 마음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조폭과 연결이 되어서 기사가 날까 봐 못했다”라며 리얼하게 돈 떼인 경험담을 전한다. 이어 박미선은 “떼인 돈 받아줄 수 있어요?”라며 진지하게 질문하고, 사연자는 “제가 제일 잘하는 일이 떼인 돈을 받는 겁니다”라고 답해 박미선을 설레게 한다. 박미선은 “돈을 받으려면 나한테 차용증이나 이런 게 있어야 하냐”라며 전문 단어까지 사용하며 상담을 시작한다. 또 박미선은 “법원에서 지급명령 판결을 받았는데도 돈이 없다고 안 주면 형사 고소를 해야 하나”라며 급격히 진지해진다. 이에 장영란은 “누군데! 내가 받아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김호영도 “이 정도면 내가 나서야 할 판이다”라고 덧붙인다. 하지만 이내 장영란이 박미선에게 “왜 손님 모셔놓고 본인이 상담하고 있냐”라며 한소리를 하자 사연자는 “제가 명함 드리겠다”

  • [종합] 김용만 "'센 언니' 이경실·박미선·조혜련, 남사친·여사친 완전 가능"('여행의 맛')

    [종합] 김용만 "'센 언니' 이경실·박미선·조혜련, 남사친·여사친 완전 가능"('여행의 맛')

    '여행의 맛' 시즌1이 종료됐다.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일본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온천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번 온천은 지석진의 인생 첫 온천이라 더욱 특별했다. 온천을 싫어한다는 지석진은 정작 탕에 들어가자 누구보다 즐거워하며 온천을 즐겼다. 지석진은 목욕탕에 갔다가 알몸으로 초등학생에게 사진을 찍힌 일 등 목욕탕 관련 에피소드들을 꺼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여행의 맛' 멤버들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쓰키지 시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박미선이 여행 처음으로 화를 냈다. 모두 함께 성게알을 먹던 중, 김용만이 박미선의 성게알을 먹은 것. 진심으로 속상해하는 박미선을 위해 급하게 성게알을 하나 더 추가했지만, 이마저도 박미선에게 오기 전에 이경실, 조혜련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박미선은 다음 가게에서 가위바위보 승자가 되며 소고기를 한 점 더 먹을 수 있었다.시장에서 애피타이저를 마치고 미슐랭 원스타 맛집에서 라멘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이들은 일본 MZ세대의 문화 그 자체인 스티커사진을 찍으러 갔다. 백옥 같은 피부에 커다란 눈까지, 아이돌 뺨치는 얼굴로 만들어주는 스티커사진에 멤버들 모두 즐거워했다. 그러나 사진을 찍고 나서 사진을 꾸밀 때는 기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버벅거리며 사진을 망치기도.일본 여행 마지막 식사는 직접 만들어 먹는 초밥이었다.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맛있는 초밥도 즐길 수 있는 식사 시간이었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서로 초밥을 만들어 주기도

  • 장영란 "박미선·김호영과 호흡 잘 맞아, 직설적인 스타일"('진격의 언니들')

    장영란 "박미선·김호영과 호흡 잘 맞아, 직설적인 스타일"('진격의 언니들')

    장영란이 '진격의 언니들' 출연 소감을 전했다.22일 오전 채널S 새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장영란은 "'이건 내 프로그램이다. 이건 됐다' 싶더라. 우리 셋이 묶은 예능은 처음이다. 직설 화법을 쓰는 사람들이라서 왠지 장수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또 “대본 없이 출연자가 나오면 고민을 물어보면서 진행한다. 대본 없이 하는 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처음인데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고 자랑하기도 했다.한편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은 헤어살롱의 원장, 실장, 팀장으로 분한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고민상담자로 출연한 초대손님의 고민을 듣고 위로하고 응원하며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고민상담 예능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미선, '마약 누명' 이상보 언급 "기억에 남는 게스트"('진격의 언니들')

    박미선, '마약 누명' 이상보 언급 "기억에 남는 게스트"('진격의 언니들')

    박미선이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마약 누명을 썼던 이상보를 언급했다.22일 오전 채널S 새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MC들은 이날 ‘기억에 남는 초대손님’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박미선은 이에 대해 “마약배우가 나온다. 어떻게 되는지 봐달라”고 말했고, 김호영은 “마약 공급자도 나오는데, 뒤는 상상에 맡기겠다”고 말했다.박미선이 언급한 마약 배우는 마약 누명을 벗은 이상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상보는 "가족들도 걱정을 했을 것"이라며 "내가 여기서 울거나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 엄마와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거라"고 말했다. 앞서 이상보는 지난 9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을 당시 진행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상보는 우울증 약과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 소변과 모발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미선 "26살 때 반지 없이 ♥이봉원에 프러포즈 받아"('여행의 맛')

    [종합] 박미선 "26살 때 반지 없이 ♥이봉원에 프러포즈 받아"('여행의 맛')

    개그우먼 박미선이 26살에 반지도 없이 이봉원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태국의 대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센 언니들이 준비한 투어가 펼쳐졌다. 먼저 이들은 방콕을 벗어나 깐차나부리라는 새로운 곳으로 향했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영화 '콰이강의 다리' 배경으로도 유명한 콰이강 다리를 지나는 기차였다. 마치 시골 간이역 같은 기차역의 풍경은 '여행의 맛' 멤버들을 추억에 젖게 만들었다. 또한 절벽을 달리는 기차 옆에서 다 같이 얼굴을 내밀고 사진을 찍으며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이어 '여행의 맛' 멤버들은 학대받던 코끼리들을 구출해서 보호하고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 이곳은 코끼리들을 돌보며 함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곳이었다. 처음에는 거대한 코끼리의 자태에 가까이 다가가기도 무서워하던 멤버들이었지만, 조금씩 친해지며 나중에는 목욕도 해줬다. 특히 지난번 괌 여행 당시 돌고래에게 사랑 고백을 했던 김용만은 이번엔 코끼리에게 "너 좋아하는 거 알지", "보는 순간 울컥한다" 등의 말로 애정을 표현했다.또한 코끼리와 함께 목욕을 즐긴 콰이강에 직접 빠지는 시간도 가졌다. 구명조끼를 입고 웬 뗏목에 탑승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 럭셔리한 투어를 좋아하는 조동아리는 뗏목에 당황하며 불만을 표하기도. 뗏목에서도 내려 강에 들어가야 한다는 걸 알자 조동아리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하지만 막상 물에 들어가자 생각보다 재미있는 래프팅 체험에 모두의

  • '19세 출산' 윤은지, 14개월 子에게 이유식 아닌 인스턴트 먹여…박미선 충격 '시청 포기' ('고딩엄빠2')

    '19세 출산' 윤은지, 14개월 子에게 이유식 아닌 인스턴트 먹여…박미선 충격 '시청 포기' ('고딩엄빠2')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의 일상에 MC 박미선이 모처럼 잔소리를 가동한다.8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3회에서는 윤은지가 14개월 된 아들 라온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윤은지는 아침부터 잠투정하는 아들을 달래주며 아침밥을 해주기 위해 부엌으로 간다. 하지만 잔뜩 어질러진 거실 상태와 지저분한 주방 풍경에 MC 인교진은 “(박미선에게) 혼날 것 같은데?”라며 불안해한다. 급기야 윤은지는 이유식 대용으로 레토르트 죽을 아이에게 데워주고, 이를 본 박미선은 “(윤은지가) 아무리 나이는 어리지만, 아이 엄마는 달라야 한다”며 잔소리에 시동을 건다.이후에도 윤은지는 뜨끈하게 덥힌 죽을 그릇이 아닌, 원래 담겨 있던 플라스틱 용기에 다시 담아 아이에게 먹인다. 결국 박미선은 “오늘 여기까지 보면 안 돼?”라며 답답함에 가슴을 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다둥이 아빠 하하와 다둥이 엄마 김성은까지 합세해 “엄마니까 책임감과 그 무게를 견뎌야한다”고 조언한다.제작진은 “윤은지가 출산 후유증으로 심각한 허리 통증이 있음에도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공장에서 근무 중이다. 이를 알게 된 박미선, 하하, 인교진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아들을 위해 분투하는 윤은지의 일상과 누구에게도 터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함께 들어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미선, 비행기도 타서 좋고...날씨+일하러 와도 좋네 역시 제주도

    박미선, 비행기도 타서 좋고...날씨+일하러 와도 좋네 역시 제주도

    방송인 박미선이 제주를 찾았다. 박미선은 7일 “오랜만에 제주. 날씨 너무 좋고. 일하러 와도 좋네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공항에서 제주에 도착했음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미선은 MBN ‘고딩엄빠2’, TV조선 ‘여행의 맛’에서 활약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미선, 점 하나로 '아내의 유혹' 장서희급 변신…♥이봉원도 놀라겠네

    박미선, 점 하나로 '아내의 유혹' 장서희급 변신…♥이봉원도 놀라겠네

    개그우먼 박미선이 점 하나 찍고 변신에 나섰다.박미선은 4일 " 하나 찍었을 뿐인데 뭔가 기분전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왼쪽 눈 밑에 점을 찍고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박미선은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N '고딩엄빠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미선, 子와 함께 고구마 캐기…♥이봉원도 '행복 미소'[TEN★]

    박미선, 子와 함께 고구마 캐기…♥이봉원도 '행복 미소'[TEN★]

    방송인 박미선이 가족들과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박미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버지와 아들 #고구마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즐겁게 고구마를 캐고 있는 이봉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미선과 이봉원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수용, 통장 잔고 고백에 숙연…조혜련 "그게 다야?" 깜짝('여행의 맛')

    [종합] 김수용, 통장 잔고 고백에 숙연…조혜련 "그게 다야?" 깜짝('여행의 맛')

    방송인 김용만이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인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괌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괌 투어에 나섰다. 가이드는 박미선에게 "이미 꽃을 꽂고 계시네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집 밖에 나가면 원주민 신분을 모른다. 외출할 때 꽃을 오른쪽에 꽂으면 처녀, 왼쪽이면 유부녀"라고 설명했다.박미선은 귀 왼쪽에 꽃을 꽂았다. 반면 이경실은 오른쪽에 꽃을 꽂았다. 가이드는 "싱글은 한 분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경실은 "거의 몸은 처녀"라며 웃었다. 뒤통수에 꽃을 꽂으면 외로운 상태를 뜻한다고.이들은 괌 현지 추천 1위인 놓치면 안 될 바비큐 맛집으로 향했다. 김수용은 "'유퀴즈' 때 울고, '런닝맨' 때 울고"라고 말을 꺼냈다. 지석진은 "'유퀴즈' 나갔을 때 왜 그랬냐면 촬영 다 끝나고 (유) 재석이한테 영상 편지를 쓰라는 거야"라고 설명했다.이어 "어떤 포인트에서 터졌냐면 수용이나 용민이를 동시에 떠올린 거다. 지금 누구에게나 다 어깨에 짐이 있지 않나 그걸 나중에 은퇴해서 모든 짐을 내려놓고 못 먹는 술이지만 우리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맥주 한잔하자고 한 게 행복하게 느껴지고 기대되면서 감정이 올라오더라"고 덧붙였다.지석진은 "솔직히 수용이도 그렇고 용만이도 그렇고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 않나. 영상 편지 남기면서 내가 우는 거 보고 너무 놀란 거다. 그래서 그만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나도 나오는 거 봤는데 뭉클하면서도 감동이더

  • '조동아리' 김수용, 통장 잔고 공개…박미선·이경실 기절초풍('여행의 맛')

    '조동아리' 김수용, 통장 잔고 공개…박미선·이경실 기절초풍('여행의 맛')

    ‘여행의 맛’ 김수용이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10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괌 둘째 날 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서 게임을 즐기며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게임으로 괌 여행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들이 선택한 게임 중 하나는 나무 블록을 뽑고 그 블록에 쓰여 있는 질문에 답을 하는 젠가 게임이다. 멤버들은 추가로 젠가가 무너지거나 제대로 답변하지 못할 경우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하자며 새로운 벌칙을 만든다.엉덩이를 건 젠가 게임이 시작되고 첫 타자 김수용은 ‘주로 사용하는 통장 잔고’ 질문이 적혀있는 블록을 뽑는다. 답변하기 곤란해하던 김수용은 결국 솔직하게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 센 언니들은 김수용의 잔고에 깜짝 놀라며 질문을 쏟아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김용만은 ‘여기 있는 사람 중 제일 웃긴 사람 성대모사 하기’ 나무 블록을 뽑는다. 애처롭게 멤버들 중 한 명을 따라하던 김용만은 결국 거침 입담을 내뱉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격조있는 여행을 하고 싶다던 김용만이 무너진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웃음 폭탄 게임 현장은 10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지민, 김준호 아이 임신 지라시에 "난리났다 지금" ('미선임파서블')

    [종합] 김지민, 김준호 아이 임신 지라시에 "난리났다 지금" ('미선임파서블')

    코미디언 김지민이 공개연애 뒤 여러 루머의 고충을 토로했다.김지민은 지난 7일 박미션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 출연해 김준호와의 열애부터 악플, 코미디언으로서 커리어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지민은 자신의 열애를 8살 조카도 안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식만 안 올렸지 그런 분위기라 그런 걱정이 돼, 왜 공개를 했어"라고 걱정했다.김지민은 "공개한 게 아니라 공개 된거다. (열애를) 들켜서 우리 사이를 오래 알고 있던 기자에게 예쁘게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거짓 유튜버들 내가 쌍둥이를 임신해?"라며 분노했다. 김지민 김준호의 열애 인정 뒤 많은 이슈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위해 거짓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렸다. 김지민은 "쌍둥이를 임신해서 결혼해야한다,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난리났다"라고 비꼬았다.김지민은 "좋게 결말이 지어진 게 아니라 아직 (결혼을)안한 사이지 않나. 저 혼자 마인드 컨트롤로 마음을 다진 게 있다. 할리우드 배우처럼 살자"라고 밝혔다. 이왕 열애가 공개된 거 시원하게 밝히고 헤어지면 헤어졌다고 인정하고 방송을 하는 것. 김지민은 "숨기는 게 더 꼴보기 싫지 않겠냐"라고 했다. 다만 김지민은 유상무에 이어 김준호까지 두 번의 공개 열애로 타격을 입은 이미지를 걱정했다. 그는 "되게 많이 사귄 여자가 됐다. 딱 두 번인데"라며 "아시겠지만 제가 먼저 꺼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주변에서 꺼냈다"라고 설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박미선, 김용만과 불화 "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여행의 맛')

    박미선, 김용만과 불화 "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여행의 맛')

    박미선이 김용만과 여행 하루 만에 불화 조짐을 보인다.오는 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괌에서 첫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여행 짝꿍끼리 쇼핑을 하기로 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각기 다른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이경실은 지석진이 마음에 드는 바지를 고를 때마다 “싼티 나는데”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지석진은 이경실의 말 하나하나에 동의하며 팔랑귀 면모를 보여준다. 동갑이지만 마치 엄마와 아들 같은 이들의 쇼핑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어 여행 커플 중 가장 사이가 좋았던 박미선과 김용만은 여행 하루 만에 불화로 갈등을 겪는다. 김용만의 쇼핑 스타일이 박미선의 등짝 스매싱을 유발한 것. 이는 박미선이 쇼핑 후 조혜련에게 “김용만 좋은 사람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놓을 정도였다고. 이에 첫 만남 때 김용만과 짝꿍이 되서 좋아했던 박미선의 마음이 돌아선 쇼핑 현장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사전미팅에서는 여행지에서 무조건 쇼핑해야 한다는 조동아리와 그런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센 언니들로 나뉘었던 출연자들이 괌 마트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박미선은 코너마다 한 번씩 들어가 보며 끝없는 쇼핑을 이어간다. 이에 쇼핑파 김용만은 “제발 이제 갔으면 좋겠다”며 쇼핑 지옥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쇼핑 홀릭 조동아리마저 탈진하게 만든 센 언니들의 쇼핑 욕구는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

  • [종합] 이경규 '이미지 세탁'→박미선 '편파 중계'…"이제는 시대가 그렇다" ('공치리4')

    [종합] 이경규 '이미지 세탁'→박미선 '편파 중계'…"이제는 시대가 그렇다" ('공치리4')

    개그맨 이경규가 훈훈한 선배미(美)로 이미지 세탁에 성공했다.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이하 ‘공치리4’)에서는 A조 마지막 경기로 우승팀(이경규, 이정진)과 밍신팀(강민혁, 이정신)이 맞붙었다.이날 이경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골싱포맨’ 탁재훈, 김준호의 탈락에 “골싱포맨은 우리 조에 편성이 안 됐어야 한다. 공을 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떨어트리고 나니 행복하더라. 내가 떨어졌으면 하는 애들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우승팀과 밍신팀이은 다음 대결 상대로 B조 2위 종세바리팀(김종민, 양세찬)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깔끔하게 4승으로 모든 걸 정리하겠다. 지면 황금 마커를 선물로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박미선은 “오늘 이기는 팀에게 몰아주자”고 했다.밍신팀 이정신은 “A조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며 우승팀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강민혁은 “골프는 변수가 어떤 스포츠보다 많다. 떨지 않고 하기만 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희망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우승팀이 이길 것 같다. 구력이 있다”면서 “밍신팀이 잘하면 나도 모르게 웃고 있다”고 편파 중계를 예고하기도. 두 팀의 경기는 막상막하로 펼쳐지다 한 타 차이로 우승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약속대로 이경규가 이정신의 황금 마커를 빼앗아야 했지만, 이경규는 “내가 뺏으면 그림이 안 좋다”며 “내가 황금 마커를 강민혁 군에게 드리겠다. 날 생각하며 마크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이 “원래 이런 분 아니잖아요”라고 하자자 이경규는 &ld

  • [종합]'예능 레전드' 박미선, 35년 롱런의 비결은?…"내가 너무 잘 하니까"('달라스튜디오')

    [종합]'예능 레전드' 박미선, 35년 롱런의 비결은?…"내가 너무 잘 하니까"('달라스튜디오')

    개그우먼 장도연이 대선배 박미선을 만나 조언을 들었다.지난 3일 유튜브 '달라스튜디오'에는 '예능 35년 차 레전드 등장. 눈물 폭발 박미선 피셜 롱런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장도연은 "내가 나와있는 곳이 어딘줄 아냐?"라며 "이곳은 일산이다. 나의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를 닮아있는 일산 호수공원과 킨텍스가 있는 일산이다"라며 텐션을 올렸다.활기차게 오프닝을 마친 장도연. 제작지은 이내 장도연에게 "요즘 아이돌들이 많이 하는 것을 해보겠다"라며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첫 번째 질문은 '똥을 안 먹었는데 먹었다고 유명해져서 부자가 되기' vs '똥을 먹었는데 본인만 알고 가난하게 살기'였다. 장도연은 "난 그냥 부자되는 게 좋다. 이 나라를 뜨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이후 박미선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은 "이게 무슨 일이냐? 나 진짜 몰랐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지금은 MBC가 다 상암으로 가지 않았냐? 옛날에는 여의도에 있었다. 그 이후에 일산으로 갔고 지금이 상암이다. 그 세 시절을 다 내가 일을 했다. 징글징글하게 오래 일했다"라고 이야기했다.장도연은 "정말 많이 들으셨을 것 같은 질문인데, 롱런의 비결이 뭐냐?"고 질문했다. 박미선은 "정말 많이 들었다. 내가 너무 잘하니까"라며 쿨하게 답변했다. 이어 "요새 유행하는 노래도 계속 들으려고 하고, 침전이라고 하지 않냐? 침전되지 않게 나를 계속 흔들어주고 있다"며 롱런의 비결을 공개했다. 박미선의 최애곡은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이라고. 그는 "그냥 좋더라. 돌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