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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 출산' 윤은지, 14개월 子에게 이유식 아닌 인스턴트 먹여…박미선 충격 '시청 포기' ('고딩엄빠2')

    '19세 출산' 윤은지, 14개월 子에게 이유식 아닌 인스턴트 먹여…박미선 충격 '시청 포기' ('고딩엄빠2')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의 일상에 MC 박미선이 모처럼 잔소리를 가동한다.8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3회에서는 윤은지가 14개월 된 아들 라온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윤은지는 아침부터 잠투정하는 아들을 달래주며 아침밥을 해주기 위해 부엌으로 간다. 하지만 잔뜩 어질러진 거실 상태와 지저분한 주방 풍경에 MC 인교진은 “(박미선에게) 혼날 것 같은데?”라며 불안해한다. 급기야 윤은지는 이유식 대용으로 레토르트 죽을 아이에게 데워주고, 이를 본 박미선은 “(윤은지가) 아무리 나이는 어리지만, 아이 엄마는 달라야 한다”며 잔소리에 시동을 건다.이후에도 윤은지는 뜨끈하게 덥힌 죽을 그릇이 아닌, 원래 담겨 있던 플라스틱 용기에 다시 담아 아이에게 먹인다. 결국 박미선은 “오늘 여기까지 보면 안 돼?”라며 답답함에 가슴을 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다둥이 아빠 하하와 다둥이 엄마 김성은까지 합세해 “엄마니까 책임감과 그 무게를 견뎌야한다”고 조언한다.제작진은 “윤은지가 출산 후유증으로 심각한 허리 통증이 있음에도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공장에서 근무 중이다. 이를 알게 된 박미선, 하하, 인교진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아들을 위해 분투하는 윤은지의 일상과 누구에게도 터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함께 들어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미선, 비행기도 타서 좋고...날씨+일하러 와도 좋네 역시 제주도

    박미선, 비행기도 타서 좋고...날씨+일하러 와도 좋네 역시 제주도

    방송인 박미선이 제주를 찾았다. 박미선은 7일 “오랜만에 제주. 날씨 너무 좋고. 일하러 와도 좋네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공항에서 제주에 도착했음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미선은 MBN ‘고딩엄빠2’, TV조선 ‘여행의 맛’에서 활약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미선, 점 하나로 '아내의 유혹' 장서희급 변신…♥이봉원도 놀라겠네

    박미선, 점 하나로 '아내의 유혹' 장서희급 변신…♥이봉원도 놀라겠네

    개그우먼 박미선이 점 하나 찍고 변신에 나섰다.박미선은 4일 " 하나 찍었을 뿐인데 뭔가 기분전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왼쪽 눈 밑에 점을 찍고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박미선은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N '고딩엄빠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미선, 子와 함께 고구마 캐기…♥이봉원도 '행복 미소'[TEN★]

    박미선, 子와 함께 고구마 캐기…♥이봉원도 '행복 미소'[TEN★]

    방송인 박미선이 가족들과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박미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버지와 아들 #고구마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즐겁게 고구마를 캐고 있는 이봉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미선과 이봉원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수용, 통장 잔고 고백에 숙연…조혜련 "그게 다야?" 깜짝('여행의 맛')

    [종합] 김수용, 통장 잔고 고백에 숙연…조혜련 "그게 다야?" 깜짝('여행의 맛')

    방송인 김용만이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인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괌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괌 투어에 나섰다. 가이드는 박미선에게 "이미 꽃을 꽂고 계시네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집 밖에 나가면 원주민 신분을 모른다. 외출할 때 꽃을 오른쪽에 꽂으면 처녀, 왼쪽이면 유부녀"라고 설명했다.박미선은 귀 왼쪽에 꽃을 꽂았다. 반면 이경실은 오른쪽에 꽃을 꽂았다. 가이드는 "싱글은 한 분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경실은 "거의 몸은 처녀"라며 웃었다. 뒤통수에 꽃을 꽂으면 외로운 상태를 뜻한다고.이들은 괌 현지 추천 1위인 놓치면 안 될 바비큐 맛집으로 향했다. 김수용은 "'유퀴즈' 때 울고, '런닝맨' 때 울고"라고 말을 꺼냈다. 지석진은 "'유퀴즈' 나갔을 때 왜 그랬냐면 촬영 다 끝나고 (유) 재석이한테 영상 편지를 쓰라는 거야"라고 설명했다.이어 "어떤 포인트에서 터졌냐면 수용이나 용민이를 동시에 떠올린 거다. 지금 누구에게나 다 어깨에 짐이 있지 않나 그걸 나중에 은퇴해서 모든 짐을 내려놓고 못 먹는 술이지만 우리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맥주 한잔하자고 한 게 행복하게 느껴지고 기대되면서 감정이 올라오더라"고 덧붙였다.지석진은 "솔직히 수용이도 그렇고 용만이도 그렇고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 않나. 영상 편지 남기면서 내가 우는 거 보고 너무 놀란 거다. 그래서 그만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나도 나오는 거 봤는데 뭉클하면서도 감동이더

  • '조동아리' 김수용, 통장 잔고 공개…박미선·이경실 기절초풍('여행의 맛')

    '조동아리' 김수용, 통장 잔고 공개…박미선·이경실 기절초풍('여행의 맛')

    ‘여행의 맛’ 김수용이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10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괌 둘째 날 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서 게임을 즐기며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게임으로 괌 여행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들이 선택한 게임 중 하나는 나무 블록을 뽑고 그 블록에 쓰여 있는 질문에 답을 하는 젠가 게임이다. 멤버들은 추가로 젠가가 무너지거나 제대로 답변하지 못할 경우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하자며 새로운 벌칙을 만든다.엉덩이를 건 젠가 게임이 시작되고 첫 타자 김수용은 ‘주로 사용하는 통장 잔고’ 질문이 적혀있는 블록을 뽑는다. 답변하기 곤란해하던 김수용은 결국 솔직하게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 센 언니들은 김수용의 잔고에 깜짝 놀라며 질문을 쏟아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김용만은 ‘여기 있는 사람 중 제일 웃긴 사람 성대모사 하기’ 나무 블록을 뽑는다. 애처롭게 멤버들 중 한 명을 따라하던 김용만은 결국 거침 입담을 내뱉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격조있는 여행을 하고 싶다던 김용만이 무너진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웃음 폭탄 게임 현장은 10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지민, 김준호 아이 임신 지라시에 "난리났다 지금" ('미선임파서블')

    [종합] 김지민, 김준호 아이 임신 지라시에 "난리났다 지금" ('미선임파서블')

    코미디언 김지민이 공개연애 뒤 여러 루머의 고충을 토로했다.김지민은 지난 7일 박미션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 출연해 김준호와의 열애부터 악플, 코미디언으로서 커리어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지민은 자신의 열애를 8살 조카도 안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식만 안 올렸지 그런 분위기라 그런 걱정이 돼, 왜 공개를 했어"라고 걱정했다.김지민은 "공개한 게 아니라 공개 된거다. (열애를) 들켜서 우리 사이를 오래 알고 있던 기자에게 예쁘게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거짓 유튜버들 내가 쌍둥이를 임신해?"라며 분노했다. 김지민 김준호의 열애 인정 뒤 많은 이슈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위해 거짓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렸다. 김지민은 "쌍둥이를 임신해서 결혼해야한다,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난리났다"라고 비꼬았다.김지민은 "좋게 결말이 지어진 게 아니라 아직 (결혼을)안한 사이지 않나. 저 혼자 마인드 컨트롤로 마음을 다진 게 있다. 할리우드 배우처럼 살자"라고 밝혔다. 이왕 열애가 공개된 거 시원하게 밝히고 헤어지면 헤어졌다고 인정하고 방송을 하는 것. 김지민은 "숨기는 게 더 꼴보기 싫지 않겠냐"라고 했다. 다만 김지민은 유상무에 이어 김준호까지 두 번의 공개 열애로 타격을 입은 이미지를 걱정했다. 그는 "되게 많이 사귄 여자가 됐다. 딱 두 번인데"라며 "아시겠지만 제가 먼저 꺼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주변에서 꺼냈다"라고 설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박미선, 김용만과 불화 "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여행의 맛')

    박미선, 김용만과 불화 "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여행의 맛')

    박미선이 김용만과 여행 하루 만에 불화 조짐을 보인다.오는 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괌에서 첫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여행 짝꿍끼리 쇼핑을 하기로 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각기 다른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이경실은 지석진이 마음에 드는 바지를 고를 때마다 “싼티 나는데”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지석진은 이경실의 말 하나하나에 동의하며 팔랑귀 면모를 보여준다. 동갑이지만 마치 엄마와 아들 같은 이들의 쇼핑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어 여행 커플 중 가장 사이가 좋았던 박미선과 김용만은 여행 하루 만에 불화로 갈등을 겪는다. 김용만의 쇼핑 스타일이 박미선의 등짝 스매싱을 유발한 것. 이는 박미선이 쇼핑 후 조혜련에게 “김용만 좋은 사람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놓을 정도였다고. 이에 첫 만남 때 김용만과 짝꿍이 되서 좋아했던 박미선의 마음이 돌아선 쇼핑 현장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사전미팅에서는 여행지에서 무조건 쇼핑해야 한다는 조동아리와 그런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센 언니들로 나뉘었던 출연자들이 괌 마트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박미선은 코너마다 한 번씩 들어가 보며 끝없는 쇼핑을 이어간다. 이에 쇼핑파 김용만은 “제발 이제 갔으면 좋겠다”며 쇼핑 지옥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쇼핑 홀릭 조동아리마저 탈진하게 만든 센 언니들의 쇼핑 욕구는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

  • [종합] 이경규 '이미지 세탁'→박미선 '편파 중계'…"이제는 시대가 그렇다" ('공치리4')

    [종합] 이경규 '이미지 세탁'→박미선 '편파 중계'…"이제는 시대가 그렇다" ('공치리4')

    개그맨 이경규가 훈훈한 선배미(美)로 이미지 세탁에 성공했다.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이하 ‘공치리4’)에서는 A조 마지막 경기로 우승팀(이경규, 이정진)과 밍신팀(강민혁, 이정신)이 맞붙었다.이날 이경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골싱포맨’ 탁재훈, 김준호의 탈락에 “골싱포맨은 우리 조에 편성이 안 됐어야 한다. 공을 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떨어트리고 나니 행복하더라. 내가 떨어졌으면 하는 애들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우승팀과 밍신팀이은 다음 대결 상대로 B조 2위 종세바리팀(김종민, 양세찬)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깔끔하게 4승으로 모든 걸 정리하겠다. 지면 황금 마커를 선물로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박미선은 “오늘 이기는 팀에게 몰아주자”고 했다.밍신팀 이정신은 “A조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며 우승팀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강민혁은 “골프는 변수가 어떤 스포츠보다 많다. 떨지 않고 하기만 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희망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우승팀이 이길 것 같다. 구력이 있다”면서 “밍신팀이 잘하면 나도 모르게 웃고 있다”고 편파 중계를 예고하기도. 두 팀의 경기는 막상막하로 펼쳐지다 한 타 차이로 우승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약속대로 이경규가 이정신의 황금 마커를 빼앗아야 했지만, 이경규는 “내가 뺏으면 그림이 안 좋다”며 “내가 황금 마커를 강민혁 군에게 드리겠다. 날 생각하며 마크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이 “원래 이런 분 아니잖아요”라고 하자자 이경규는 &ld

  • [종합]'예능 레전드' 박미선, 35년 롱런의 비결은?…"내가 너무 잘 하니까"('달라스튜디오')

    [종합]'예능 레전드' 박미선, 35년 롱런의 비결은?…"내가 너무 잘 하니까"('달라스튜디오')

    개그우먼 장도연이 대선배 박미선을 만나 조언을 들었다.지난 3일 유튜브 '달라스튜디오'에는 '예능 35년 차 레전드 등장. 눈물 폭발 박미선 피셜 롱런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장도연은 "내가 나와있는 곳이 어딘줄 아냐?"라며 "이곳은 일산이다. 나의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를 닮아있는 일산 호수공원과 킨텍스가 있는 일산이다"라며 텐션을 올렸다.활기차게 오프닝을 마친 장도연. 제작지은 이내 장도연에게 "요즘 아이돌들이 많이 하는 것을 해보겠다"라며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첫 번째 질문은 '똥을 안 먹었는데 먹었다고 유명해져서 부자가 되기' vs '똥을 먹었는데 본인만 알고 가난하게 살기'였다. 장도연은 "난 그냥 부자되는 게 좋다. 이 나라를 뜨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이후 박미선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은 "이게 무슨 일이냐? 나 진짜 몰랐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지금은 MBC가 다 상암으로 가지 않았냐? 옛날에는 여의도에 있었다. 그 이후에 일산으로 갔고 지금이 상암이다. 그 세 시절을 다 내가 일을 했다. 징글징글하게 오래 일했다"라고 이야기했다.장도연은 "정말 많이 들으셨을 것 같은 질문인데, 롱런의 비결이 뭐냐?"고 질문했다. 박미선은 "정말 많이 들었다. 내가 너무 잘하니까"라며 쿨하게 답변했다. 이어 "요새 유행하는 노래도 계속 들으려고 하고, 침전이라고 하지 않냐? 침전되지 않게 나를 계속 흔들어주고 있다"며 롱런의 비결을 공개했다. 박미선의 최애곡은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이라고. 그는 "그냥 좋더라. 돌아오

  • 집 나오고 싶었던 박미선 "남사친 만들고파"(여행의맛')

    집 나오고 싶었던 박미선 "남사친 만들고파"(여행의맛')

    박미선이 '여행의 맛'을 통해 남사친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 CHOSUN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미선은 “그냥 여행이 다녀보고 싶었고, 그냥 집을 나오고 싶었다. 주부들은 그런 게 있다”며 “팬데믹 상황으로 나오지 못해서 무조건 여행을 하고 싶고, 어떻게든 스케줄을 조정해서 간다고 했다. 그런데 멤버들을 듣는 순간 ‘남사친을 만들어보자’ 생각했다”고 전했다.이어 "지석진 씨는 오빠인데 정말 친구 같고 동생 같다. 쉬지 않고 투덜대고 좋아하더라. 그 어떤 것도 한 번에 '오케이' 하지 않는다. '나 안 해' 하다가 막상 현장 나가면 제일 좋아한다. 김용만 씨는 저랑 동갑인데 굉장히 개구쟁이 동생 같은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8살 연하♥' 지석진,방송中 아내에 사과 "박미선과 더 잘맞아"('여행의맛')

    '8살 연하♥' 지석진,방송中 아내에 사과 "박미선과 더 잘맞아"('여행의맛')

    지석진이 '여행의 맛' 멤버 중 박미선과 가장 잘 맞았다고 밝혔다.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 CHOSUN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석진은 "저는 누구와도 맞출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자랑하면서 "대화의 결이 박미선 씨와 맞더라. 와이프보다 더 잘 맞다. 와이프와 5분 전화하면 훅 하는데, 박미선 씨와는 그런 게 없더라"라고 밝히며 크게 웃었다.이어 “수정(아내 이름)아, 미안해. 방송이라서 그렇다”며 “그렇게 부딪히는 게 없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미선이 큰일했네…방송 짬밥 200년 넘는 희극인 뭉쳤다('여행의맛')

    [종합] 박미선이 큰일했네…방송 짬밥 200년 넘는 희극인 뭉쳤다('여행의맛')

    조동아리, 센 언니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깨달았다.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 CHOSUN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진 PD 등이 참석했다.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날 김 PD는 "모 프로그램에서 박미선 씨가 조동아리 멤버들을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방송을 30년 이상했는데 신기한 지점이라고 생각했다. 재밌고 웃음에 기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같이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싶어서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이를 듣고 있던 조혜련은 "박미선 씨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박수를 쳐달라"고 분위기를 이끌었고, 박미선은 "조동아리 세 명에 대해 호기심이 있었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이어 타 여행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조동아리 멤버와 센언니 분들의 성향이 극과 극이라고 생각한다. 사전 미팅을 따로 했는데, 카페를 좋아하시는 조동아리 멤버들과 여행을 가면 카페를 왜 가냐는 센언니들의 극과 극 성향을 담은 여행 투어를 하면 어떨까 했다"라며 "하루는 조동아리가 짜는 여행을 하고 하루는 마라맛 언니들이 짜는 여행을 한다. 거기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이 있는 것과 리얼 반응이 차별화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섭외에 대해서는 "제일 먼저 박미선에게 섭외 전화를 드렸는데, 흔쾌히 '정말 재밌겠다'고 하더라. 이후 여성 출연자들을 시작해 남성 출연자까지 순서대로 진행했고,

  • 김다정, 사이비 집단서 11년간 노동 착취…SNS서 만난 남자와 교제+임신('고딩엄빠2')

    김다정, 사이비 집단서 11년간 노동 착취…SNS서 만난 남자와 교제+임신('고딩엄빠2')

    '고딩엄빠2' 김다정이 암울했던 과거를 딛고 3세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고딩엄빠2' 15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다정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다정은 "교복을 오늘 처음 입어본다"며 "한 번도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어 고딩 엄마라기 보다 10대 부모가 맞는 것 같다"고 자신을 소개한다.이어 "배운 것도 없고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 (고딩엄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박미선, 하하, 인교진 MC와 스페셜 게스트인 오승은은 반갑게 김다정을 맞아주고, 그의 사연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재연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김다정의 사연은 실화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공포와 충격, 그 자체였다.김다정은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11년간 정규 교육 한번 받지 않은 채, 노동 착취당하는 삶을 살아왔다. 겨우 독립하게 됐지만, 김다정은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자와 교제하다가 18세에 임신하게 됐다. 이 남성은 김다정이 임신 사실을 고백하자, "넌 여자가 피임도 안 하냐?"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이에 MC들은 "대체 무슨 소리냐?"며 극히 분노했다.'고딩엄빠2' 제작진은 "김다정이 현재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불안함과 공포증을 안고 있다. 종교단체에서 착취당하고, 19세에 홀로 외롭게 아들을 낳았지만, 누구보다 책임감 있게 3세 아들을 키워가고 있다. 용기 있게 세상 밖으로 나온 김다정의 삶을 시청자분들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

  • [종합] "총 상금 3500만원"…'편먹고 공치리4' MC 박미선 "이경규→이승엽, 예능인데 공만 친다"

    [종합] "총 상금 3500만원"…'편먹고 공치리4' MC 박미선 "이경규→이승엽, 예능인데 공만 친다"

    총 상금 3500만 원을 걸고 스타들이 골프 대결을 펼친다. SBS '편먹고 공치리4'를 통해서다. MC 박미선과 유현주 프로는 기존 시즌보다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31일 SBS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녹화로 중계됐다. MC 박미선과 유현주 프로가 참석했다.'편먹고 공치리4'의 총 상금 3500만 원이다. 이경규, 이승엽, 이정진, 주상욱, 탁재훈, 김준호, 임창정, 이종혁, 김종민, 양세찬, 이정신, 강민혁 등 12명이 6팀이 되어 골프 대결을 펼친다.박미선은 유현주 프로와 MC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그 어떤 남자들보다 든든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현주 프로가 무미건조하게 해설만 하는 게 아니라 어떨 땐 저보다 멘트가 세다 싶을 정도다. 유현주 프로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 이래서 유현주 프로를 예능에서 많이 찾는구나 싶었다. 너무 재밌고 든든하다.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우리 둘이 함께 경기하는 느낌"이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또한 "(참가자들이) 이렇게 진지하게 공만 쳐도 되나 싶을 정도다. 골프에 진심이고 장난이 아니구나. 찐으로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여러 분들이 보기에 재미 포인트일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유현주는 "모든 참가자들이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며 이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 이승엽은 승부욕의 결정체다. 이번 대회 승부 예측이 어렵다"고 예상했다.골프 구력에 대해서 박미선은 "골프채를 잡은 지 15년 됐는데, 그냥 잡고 걷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잘 치기보다는 잘 본다"며 웃었다. '편먹고 공치리4'의 경기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