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미선 SNS
사진=박미선 SNS
박미선이 아들, 딸과의 데이트를 인증헀다.

8일 박미선은 "오랜만에 데이트. 아이들과 취미와 관심사가 비슷한 건 참 좋은 거 같다. 열심히 데리고 다닌 보람이 있구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박미선과 그의 아들, 딸 모습이 담겼다. 딸 이유리는 과거 소녀시대 윤아 닮은꼴로 알려졌던 만큼,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경을 낀 모습에서는 엄마의 얼굴도 엿보인다.

박미선의 딸은 한양대 출신으로 2017년 ‘둥지탈출’를 통해 방송에 첫 출연, 엄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예능에서 박미선의 딸은 소녀시대 멤버 윤아 닮은꼴로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봉선과 결혼한 박미선은 1995년에 딸을, 1997년에 아들을 낳았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MC를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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