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박미선과 그의 아들, 딸 모습이 담겼다. 딸 이유리는 과거 소녀시대 윤아 닮은꼴로 알려졌던 만큼,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경을 낀 모습에서는 엄마의 얼굴도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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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선과 결혼한 박미선은 1995년에 딸을, 1997년에 아들을 낳았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MC를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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