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식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진짜 석진이 형이 쏜다!”, “본격적으로 한우 먹는 날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여기는 안창살이 유명하다”, “나는 안심을 좋아한다”라며 각자의 취향에 맞춰 폭풍 주문을 이어 가는가 하면 런닝맨의 ‘텐션왕’ 유재석은 자신의 블루투스를 꺼내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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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초대형 회식의 전말은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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