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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국X장동윤, 인터폴 일급 수배자…태평양 한가운데서 극한 생존게임('늑대사냥')

    서인국X장동윤, 인터폴 일급 수배자…태평양 한가운데서 극한 생존게임('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24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강렬함을 담은 '늑대사냥'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출항하는 프론티어 타이탄호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티저 예고편은 인터폴 일급 수배자인 극악무도한 범죄자들과 이들을 한국으로 호송하는 경찰들의 모습이 엇갈리게 등장한다."빠져나가 봤자 배 안이다"라는 형사팀장 석우(박호산 분)의 대사와는 상반되게 조용히 탈출을 준비하는 범죄자들의 모습은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에서 일어날 범죄자들의 반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어 등장하는 종두(서인국 분)와 도일(장동윤 분)의 모습은 자유롭게 풀려난 범죄자들과 이들을 막아서려는 경찰들의 대립으로 이어지며,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펼쳐질 극한의 서바이벌 액션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한정된 공간인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액션과 추격은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청소년 관람 불가 액션을 예고했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넌 이제 끝" 서인국, 도발 끝 권수현 체포…♥오연서와 다시 한 팀('미남당')

    [종합] "넌 이제 끝" 서인국, 도발 끝 권수현 체포…♥오연서와 다시 한 팀('미남당')

    서인국, 오연서가 추적 끝에 '최종 빌런' 권수현을 체포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고풀이 차도원(권수현 분)을 체포한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의 끝나지 않은 활약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악의 근원을 뿌리 뽑으려는 합동 수사팀과 차도원의 엎치락뒤치락 정면 승부가 계속됐다. 합동 수사팀에게 유인당한 차도원이 남한준 앞에 나타나 기세등등하게 지난 범죄들을 회고했다.이때 남한준과 공수철(곽시양 분), 장두진(정만식 분)은 차도원을 포위하며 다가갔다. 하지만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구태수(원현준 분)가 사냥 총을 들고 나타나 차도원의 도주를 도왔고, 그 뒤를 쫓고 있던 한재희가 구태수의 총에 맞아 부상을 입어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도망친 차도원이 지나가던 트럭에 몸을 싣고 시내에 몸을 숨긴 가운데, 그의 사무실을 수색하던 합동 수사팀은 한재정 사망 현장에서 목격했던 클리커와 세뇌 정황이 담긴 입주 교사의 다이어리를 발견했다.교묘하게 처벌을 피해 간 이들을 벌하려는 차도원의 계획을 알아차린 합동 수사팀은 차도원이 작성한 처단자 리스트까지 확보했다. 그곳에 이름이 적힌 범죄자들이 거주하는 신명시 곳곳에 차도원이 출몰하고 있다는 신고에 곧장 현장으로 향했다.총 세 곳에서 차도원 목격 신고를 받은 이들은 제각각 흩어져 수색을 시작했다. 김상협(허재호 분), 나광태(정하준 분)는 엉뚱한 인물을 뒤쫓던 중 여객선을 타고 출항하는가 하면, 남혜준(강미나 분), 조나단(백서후 분)이 차도원에게 습격당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남한준과 함께 있던 공수철 또한 차도원이 셔터를 내린 가게 안에 꼼짝없이

  •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프랑스·미국 영화제서 러브콜 "거친 롤러코스터"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프랑스·미국 영화제서 러브콜 "거친 롤러코스터"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프랑스 에트랑제 영화제,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17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이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L'etrange film festival 2022)에 경쟁 부문,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앞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공식 초청에 이은 쾌거다.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9월 18일까지 열리는 국제영화제. 2018년 영화 '공작'이 경쟁 부문에서 대상인 그랑프리와 관객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영화 '복수는 나의 것', '베를린', '끝까지 간다' 등이 초청받은 전적이 있다.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마크 트루넨(Marc Troonen)은 "'늑대사냥'은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거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다. 내일이 없다는 듯이 질주하는 영화다. 관객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를 것"이라고 밝혔다.미국 판타스틱 페스트는 9월 22일부터 9월 2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늑대사냥'은 호러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북미 최고의 장르 영화 축제로 꼽히는 판타스틱 페스트에서는 2016년 영화 '밀정'이 액션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미국 판타스틱 페스트의 프로그래머 애닉 매너트(Annick Mahnert)는 '늑대사냥'에 대해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재미를 보여준다. 아찔하게 하는 미친 캐릭터들의 향연"이라고 했다.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 "스스로 된 먹잇감" 조각난 서인국X장동윤…'늑대사냥', 1차 포스터 공개

    "스스로 된 먹잇감" 조각난 서인국X장동윤…'늑대사냥', 1차 포스터 공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17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강렬한 '늑대사냥'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조각조각으로 나타난 인물들의 모습과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색감이 돋보인다. 이는 '늑대사냥'만의 독보적이고 개성이 담긴 서바이벌 장르를 예고한 것.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포스터 속 캐릭터들의 모습이다. 먼저 서인국과 장동윤의 모습은 비주얼부터 눈빛까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엿볼 수 있다.여기에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은 전에 없던 서늘한 긴장을 한 컷에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고창석, 장영남의 혼란스러운 듯하면서도 비장한 표정은 배 안에서 벌어지게 될 긴박감을 기대케 한다.'늑대사냥'은 장르 영화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는 작품.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모여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X오연서, 놓지 않는 추적의 끈…두 사람이 만난 의사의 정체는?('미남당')

    서인국X오연서, 놓지 않는 추적의 끈…두 사람이 만난 의사의 정체는?('미남당')

    '미남당' 속 서인국과 오연서가 멈추지 않는 직진 수사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겨주고 있다.오는 15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15회에서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는 사라진 차승원(이재운 분)을 쫓기 위해 그와 관련된 인물을 찾던 중 정신과 의사 정혜윤(우정원 분)의 존재를 알게 되며 또 다른 추적에 들어간다.앞서 남한준은 구태수(원현준 분)가 평소 애착을 가지고 있던 강은혜(김민설 분)의 살인에 가담했고, 그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음을 인지했다. 이에 남한준은 "강은혜가 이제 그만 악행을 멈추고, 죗값을 치르라고 하네"라고 말하며 구태수의 약점을 건드렸고, 이어진 치열한 혈투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남한준과 한재희는 20년 전 발생한 '오현우 사망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추적을 시작했다. 쫓고 쫓기는 긴장감 넘치는 치열한 수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차승원의 어린 시절 가정교사로 일했던 사람들의 명단과 인사파일을 확보해 흥미를 더했다.14일 공개된 스틸에는 남한준과 한재희가 과거에 차승원의 가정교사로 일했던 정혜윤과 만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남한준과 한재희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혜윤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정혜윤은 여유로운 태도를 취하고 있어, 세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기 싸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과연 남한준과 한재희는 이번 만남을 통해 어떤 단서를 얻게 될지, 행방이 묘연한 이재운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미남당' 제작진은 "15회 방송에서는 남한준과 한재희가 차승원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새

  • 서인국, 전신 뒤덮은 파격 문신…장동윤의 사연 있는 눈빛('늑대사냥')

    서인국, 전신 뒤덮은 파격 문신…장동윤의 사연 있는 눈빛('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스틸 10종이 공개됐다.11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늑대사냥'의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늑대사냥'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2006) 이후 16년 만에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공식 초청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글로벌 스틸이 눈길을 끈다.공개된 글로벌 스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지금껏 보지 못한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의 강렬함이다. 특히 오갈 곳 없는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펼쳐질 잔혹한 범죄자들의 모습은 영화 속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어 프론티어 타이탄호의 반란을 주도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 종두(서인국 분)의 모습을 시작으로 '늑대사냥'의 파격적인 캐릭터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인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신에 문신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 그가 보여줄 종두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범죄자 도일(장동윤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도일로 분하여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여성 강력 범죄자 호송 담당 형사 다연(정소민 분), 해외 도피 수배자 명주(장영남 분)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태평양 위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의 정체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김홍선 감독의 스틸도 돋보인다. 김홍선 감독은 '변신', '기술자들'

  • 오연서, 형사 룩→♥서인국이 반한 데이트 룩…비주얼 변신 6종 세트('미남당')

    오연서, 형사 룩→♥서인국이 반한 데이트 룩…비주얼 변신 6종 세트('미남당')

    오연서의 비주얼 변신이 눈에 띈다.오연서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오빠 한재정(송재림 분)을 죽인 진범을 찾기 위해 남한준(서인국 분)과 공조를 이어가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수사와 로맨스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오연서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까지 즐겁게 하고 있다.# 진화하는 형사 룩재희는 한귀(寒鬼)라는 별명답게 긴 생머리와 검정 가죽 재킷으로 자신만의 형사 스타일을 완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무장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재희의 순경 시절 모습은 풋풋함 그 자체다. 단정한 앞머리와 경찰 제복으로 과거를 완벽하게 재현,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잠입 수사 룩재희의 변화무쌍한 잠입 수사 룩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아이돌 오디션부터 연회장 파티까지 수사를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든 나타나 180도 색다른 변신을 꾀하고 있다.반짝이는 핑크 드레스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긴 웨이브 머리와 블랙 드레스로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이에 앞으로 펼쳐질 재희의 끝없는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데이트 룩재희는 한준과 티격태격 로맨스 케미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재희는 수사를 빌미로 한 레스토랑 데이트에서 헤어 액세서리와 퍼프 블라우스로 깜찍한 데이트 룩을 선보였다.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한준과 시청자 모두 반하게 만들었다고. 한준 앞에서만 드러나는 재희의 반전 매력 또한 남은 전개 속 기대되는 포인트다.# 트레이닝 룩재희의 홈 스타일링

  • 서인국X장동윤 '늑대사냥', 토론토영화제 초청…봉준호 '괴물' 이후 16년만

    서인국X장동윤 '늑대사냥', 토론토영화제 초청…봉준호 '괴물' 이후 16년만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8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 이후 16년 만의 초청이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특히 '늑대사냥'이 공식 초청받은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은 신선한 자극과 짜릿한 전율을 원하는 관객들을 위한 부문. 이에 '늑대사냥'이 선보일 새로운 청소년 관람 불가 액션에 기대감을 높인다.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는 "한 종류의 영화로 시작해서 다른 형태로 충격적으로 변하는 장르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 '늑대사냥'이 그런 영화"라고 밝혔다.한편 '늑대사냥'은 '변신', '기술자들', '공모자들'로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비주얼과 전개를 보여준 장르 영화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 눈을 못 떼네…♥오연서와 애틋한 포옹 "로맨스 결실?"('미남당')

    서인국, 눈을 못 떼네…♥오연서와 애틋한 포옹 "로맨스 결실?"('미남당')

    서인국과 오연서가 애틋하게 포옹한 이유는 무엇일까.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13회에서는 죽음의 고비를 넘긴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가 서로를 향해 망설임 없이 직진하기 시작한다.앞서 남한준과 한재희는 미남당 카페에서 함께 밤을 지새우는가 하면, 연쇄 살인 용의자 구태수(원현준 분)의 동선을 파악하겠다는 이유로 레스토랑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구태수가 자신의 캠핑카를 수색하던 한재희를 차 안에 가둔 상태로 방화를 저질러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이러한 가운데 7일 '미남당' 측은 병원 병실에서 재회한 남한준과 한재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남한준은 긴장이 풀린 듯한 편안한 얼굴로 한재희를 바라보며 안도감을 드러낸다. 또한 그는 마주 앉은 한재희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애틋한 기류를 자아낸다.그러던 중 남한준이 한재희에게 진솔한 속마음을 전한다고. 그의 예상치 못한 고백을 들은 한재희는 넋이 나간 듯 멍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이어 미소를 띤 남한준이 한재희를 애틋하게 끌어안는 장면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로맨스의 신호탄을 터트릴 수 있을까.'미남당'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남한준과 한재희의 관계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폭풍같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로맨스의 결실을 볼 수 있을지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서인국X장동윤 '늑대사냥', 9월 28일 개봉 확정 "新 아드레날린"

    [공식] 서인국X장동윤 '늑대사냥', 9월 28일 개봉 확정 "新 아드레날린"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9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3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올가을 청불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하고 새로운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이 오는 9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와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핏빛 바다 한가운데 있는 움직이는 교도소 타이탄호의 모습을 담았다.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송되어야 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과 함께 그들을 호송해야 하는 형사들과 탑승자들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자아낸다.태평양 한가운데 지옥 같은 그곳에서 펼쳐질 극한 상황 속,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카피에서 유추할 파격 스토리는 극장가에 지금까지 보지 못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늑대사냥'은 '변신', '기술자들', '공모자들'로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비주얼과 전개를 보여준 장르 영화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 연기 변신이 기다리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나야? 저 여자야?" 서인국, '빌런' 원현준으로부터 ♥오연서 구할까('미남당')

    [종합] "나야? 저 여자야?" 서인국, '빌런' 원현준으로부터 ♥오연서 구할까('미남당')

    서인국과 오연서가 완벽한 팀으로 거듭났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의 수사기가 그려졌다.앞서 연쇄 살인 사건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남한준, 공수철(곽시양 분), 남혜준(강미나 분)과 한재희를 필두로 강력 7팀의 공조가 시작됐다.무녀 임고모(정다은 분)와 연결된 고위급 카르텔의 수상한 행적이 하나둘씩 드러났다. 고위급 카르텔이 한자리에 모인 업무 협약식에서 도청을 시도하던 남한준과 공수철이 구태수(원현준 분) 일당에게 뒤통수를 가격당하고 쓰러지는 위기를 맞기도.악의 무리를 타파하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사투가 벌어졌다. 폐공장 일각에서 정신을 차린 남한준은 구태수 패거리에게 구타당하는 것도 잠시 각목으로 머리를 쳐서 공수철을 깨웠다. 조폭들과 맞서 싸운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한재희는 남한준의 안경에 달린 카메라로 주변 환경을 분석한 남혜준의 도움에 힘입어 극적으로 현장에 도착했다. 한재희는 화끈한 액션으로 남한준과 공수철을 구했다. 아수라장 속에서 장두진(정만식 분)은 칼을 쥔 구태수에게 인질로 붙잡혀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했다.하지만 장두진은 "구태수, 너 임영주지"라며 침착하게 설득했다. 이에 당황한 구태수가 도망쳐 달아나면서 또다시 체포에 실패했다. 이를 목격한 차도원(권수현 분)이 장두진에게 구태수와 아는 사이냐고 질문했다. 장두진은 무겁게 가라앉은 표정으로 "확실한 건 아니고요. 정확하게 알게 되면 그때 다 말씀드릴게요"라고 답했다.남한준과 한재희는 얼떨결에 미남당 카페에서 함께 밤을 지새우는가 하면, 구태수의 동선을 파악

  • [종합] 서인국, 습격에 기절…오연서와 공조 시작했지만 '위기'('미남당')

    [종합] 서인국, 습격에 기절…오연서와 공조 시작했지만 '위기'('미남당')

    '미남당' 서인국, 곽시양이 적진의 한가운데에서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이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11회에서는 좌충우돌 공조를 펼친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가 연쇄 살인에 관한 어두운 진실에 한 발씩 다가섰다.앞서 한재희는 3년 전 오빠 한재정(송재림 분)의 사망 사건과 연루됐던 남한준이 연쇄 살인에 관한 모든 단서를 은폐하고 있는 윗선의 증거 조작 때문에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수상함을 느낀 한재희는 자신이 한재정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남한준에게 공조를 요청하며 거침없는 직진 본능을 드러냈다.11회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능력치를 지닌 이들의 신박한 협력이 눈길을 끌었다. 남한준은 '미남당'에 대해 경찰 조사를 하겠다는 한재희의 막무가내 협박에 결국 공조 제안을 받아들였다. 여기에 조이스 엔터테인먼트의 비밀 투자자 명단을 들고 나타난 차도원(권수현 분) 검사까지 합류, '능력캐'들의 색다른 조합으로 흥미를 끌어올렸다.이어 연쇄 살인 사건과 조이스 엔터의 연관성을 찾아내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졌다. 미남당 팀은 박동기 회장의 뒤를 알아보기로한 남한준은 조이스 엔터의 이사 박진상(백승익 분) 포섭 작전에 돌입했다. 남한준는 미남당을 찾은 박진상에게 "네 놈 애비 옆에 악귀가 딱 붙었다"며 그를 떠보기 시작했다. 박진상은 무녀 임 고모(정다은 분)가 회사와 깊게 얽혀 있다고 실토, 사건의 주요한 실마리를 제공했다.강력 7팀은 연쇄 살인의 유력 용의자 구태수(원현준 분)가 5년 전 총기 사고 때문에 조사받았던 기록을 확보한 뒤, 해당 사건 탐문 수사를 위해

  • '모태 솔로' 오연서, 서인국과 혐관 케미…로맨스→반전 매력('미남당')

    '모태 솔로' 오연서, 서인국과 혐관 케미…로맨스→반전 매력('미남당')

    배우 오연서가 드라마 '미남당'을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오연서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모든 수사를 원칙과 규칙으로 삼고 정의 구현을 외치는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그는 사건의 진범을 찾아 끈질긴 수사력으로 극의 전개를 이끄는가 하면, 남한준(서인국 분)과 티격태격 혐관 로맨스 케미로 설렘을 유발하기도. 이에 오연서가 만들어가고 있는 사랑스러운 한재희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 봤다.#카리스마 한귀, 액션 소화1회 재희의 첫 등장 신은 카리스마 그 자체였다. 재희는 엄청난 스피드의 달리기와 화려한 발차기로 범인을 단숨에 제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특히 그가 마약 조직 소탕 작전에서 큰 공을 세우며 한귀(寒鬼)라는 별명을 얻게 된 과거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처럼 오연서는 첫 액션 도전을 완벽하게 해내며 속 시원한 사이다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화끈한 행동파재희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화끈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가짜 무당 행세를 하는 한준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앞장서는 거침없는 매력을 선사하기도.또한 8회에서는 증거품을 먼저 쟁취하기 위해 미남당 팀과 치열한 해변 쟁탈전을 벌이며 몸을 사리지 않았다, 재희가 앞으로 어떤 수사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진다.#반전 모태솔로의 츤데레 매력완벽한 재희가 못하는 한 가지는 바로 연애다. 모태솔로인 재희는 한준에게 설레는 자신이 믿기지 않는 듯 귀여운 입덕 부정기를 겪고 있다.9회에서는 오빠 한재정(송재림 분)을 죽인 진범을 잡기 위해 최면 수사까지 감행한 한준에게 감동, 다친 손을 치

  • [종합] "할게요" 오연서, 서인국 향한 당돌한 공조 신청…'미남당' 월화극 1위

    [종합] "할게요" 오연서, 서인국 향한 당돌한 공조 신청…'미남당' 월화극 1위

    '미남당' 속 오연서가 서인국을 향해 공조를 요청하며 역대급 팀플레이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10회는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가 공조의 서막을 열었다.앞서 남한준과 한재희는 연쇄 살인 사건의 배후에 온갖 강력 범죄를 일삼는 남문파의 전경철(홍완표 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전경철의 통화를 도청하던 '미남당' 팀원들은 수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그의 집으로 향했지만, 전화 수신자 구태수(원현준 분)에게 이미 살해당한 전경철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사건 현장에서 남한준과 마주쳤던 구태수는 홀연히 자취를 감췄지만, 방송 말미 경찰서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얼어붙게 했다.거대한 악의 무리는 계속해서 판을 뒤흔들었다. 남한준은 뻔뻔하게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붙이는 구태수를 때려 유치장에 갇혔다. 남한준은 분을 참지 못하고 그에게 주먹을 날렸지만, 이는 구태수의 DNA를 확보하기 위한 행동이었음이 밝혀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안겼다.구태수는 혈연과 지연, 학연으로 연결된 경찰, 검찰, 정치인의 거대한 카르텔 덕분에 살인 사건의 범인과 DNA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불일치 판정을 받고 풀려났다. 똘똘 뭉친 윗선의 지시로 대기발령을 받은 한재희는 남한준에게 공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남한준은 "변칙, 반칙. 그런 스릴 넘치는 건 나한테 맡기고 당신은 지금처럼 정의로운 경찰로 살아"라는 예상 밖의 대답으로 그녀를 향한 배려심을 드러내며 '츤데레' 매력을 폭발시켰다.공수철(

  • [단독] 음문석, '미남당' 특별 출연…'절친' 서인국 지원 사격

    [단독] 음문석, '미남당' 특별 출연…'절친' 서인국 지원 사격

    배우 음문석이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특별 출연한다.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음문석은 '미남당'에 특별 출연한다. 그는 절친인 서인국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음문석과 서인국은 2021년 개봉한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음문석은 서인국의 'MY LOVE'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기도 했다.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하는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서인국 지원 사격에 나선 음문석이 '미남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한편 음문석은 올해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로 천만 배우가 됐다. 그는 오는 8월 방송되는 드라마 '굿잡'과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