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연쇄 살인 사건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남한준, 공수철(곽시양 분), 남혜준(강미나 분)과 한재희를 필두로 강력 7팀의 공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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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는 남한준의 안경에 달린 카메라로 주변 환경을 분석한 남혜준의 도움에 힘입어 극적으로 현장에 도착했다. 한재희는 화끈한 액션으로 남한준과 공수철을 구했다. 아수라장 속에서 장두진(정만식 분)은 칼을 쥔 구태수에게 인질로 붙잡혀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장두진은 "구태수, 너 임영주지"라며 침착하게 설득했다. 이에 당황한 구태수가 도망쳐 달아나면서 또다시 체포에 실패했다. 이를 목격한 차도원(권수현 분)이 장두진에게 구태수와 아는 사이냐고 질문했다. 장두진은 무겁게 가라앉은 표정으로 "확실한 건 아니고요. 정확하게 알게 되면 그때 다 말씀드릴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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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차승원이 과거 아버지와 임 고모의 도움으로 의문의 사건에서 빠져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차도원은 "내가 다 바로 잡을 거니까 각오해"라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구태수가 한재희를 캠핑카에 가둬 놓은 채 불을 질렀다.
부리나케 현장으로 향하던 남한준은 달아나던 구태수를 마주쳤다. 구태수는 "나야? 저 여자야?"라고 질문했다. 이에 남한준은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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