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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D-1' 서인국, '러브 앤 러브'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컴백 D-1' 서인국, '러브 앤 러브'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신보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했다.서인국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러브 앤 러브(LOVE&LOV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타이틀곡 '마이 러브(MY LOVE (FEAT. RAVI))'를 시작으로 '질리지 않는 노래 (BE MY MELODY)'까지, 총 두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여기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아이즈 온 미(EYES ON ME)',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버전이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타이틀곡 'MY LOVE (FEAT. RAVI)'는 심플하면서 중독성 강한 피아노 리프가 곡을 이끌며 재즈 풍의 기타라인과 서인국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R&B 곡이다.특히 라비가 피처링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후반부에 나오는 라비의 랩이 곡의 깊이와 몰입도를 한층 더할 예정으로 두 사람의 음악적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또한 서인국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질리지 않는 노래 (BE MY MELODY)'까지, 오래 기다려온 서인국의 명품 보컬이 일부 공개돼 팬들의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새 앨범 'LOVE&LOVE'에는 사랑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이 함축돼있다. 희극(Comedy)과 비극(Tragedy)이 공존하는 복잡 미묘한 사랑의 느낌을 절제된 표현으로 담아냈다.또 이번 앨범은 서인국 소속 프로듀싱팀 서씨네가 전곡에 참여하는 등 서인국이 모든 제작 과정을 이끌어 그의 음악적 성장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박효신 '야생화'의 작사가 김지향, 서인국의 '웃다 울다', '너 라는 계절' 등의 작곡가 서정진이 의기투합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서인국의 새 앨범 'LOVE&LOVE'

  • 음문석, 절친 서인국 '마이 러브' MV 기획부터 제작까지 '지원사격'

    음문석, 절친 서인국 '마이 러브' MV 기획부터 제작까지 '지원사격'

    배우 음문석이 서인국과의 '절친 의리'를 보여줬다.오는 14일 새 싱글 앨범 ‘러브 앤 러브(LOVE&LOVE)’ 발매와 함께 5년 만의 컴백을 알린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을 위해 음문석이 지원 사격에 나서 한층 더 특별함을 더했다.바로 ‘LOVE&LOVE’의 타이틀곡 ‘마이 러브 (MY LOVE (FEAT.RAVI))’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것. 평소 서인국과 남다른 친분을 다져온 음문석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기획부터 연출, 편집에 이르기까지 제작 과정을 직접 맡아 오랜만에 싱글 앨범을 발매한 그에게 힘을 보탰다.앞서 어제(9일) 공개된 ‘LOVE&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느껴지는 감각적인 무드는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했다. 사랑이 가진 여러 가지 감정들을 함축하여 표현한 앨범이기에 타이틀곡 ‘MY LOVE(FEAT. RAVI)’는 어떤 곡일지, 또 뮤직비디오는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또한, 감미로운 멜로디와 곡에 내포된 메시지, 섬세한 감정선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신경 썼고, 서인국만의 감성을 뮤직비디오에 담아내려 했다고.뿐만 아니라 직접 연출하고 촬영, 편집까지 도맡아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음 빌리 버블(UM believable)’에서 선보이는 신선한 쿡방 콘텐츠 ‘음~쉐프’를 통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면면을 확인시켰다.한편, 음문석이 제작에 참여한 서인국의 신곡 ‘MY LOVE(FEAT. RAVI)’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서인국, 어서와 이런 뇌섹美+패셔니스타 박수무당은 처음이지?('미남당')

    서인국, 어서와 이런 뇌섹美+패셔니스타 박수무당은 처음이지?('미남당')

    서인국이 드라마 '미남당'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박수무당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3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측은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변신한 서인국의 강렬한 아우라가 담긴 1차 티저를 공개했다'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각기 다른 개성을 소유한 서인국(남한준 역), 오연서(한재희 역), 곽시양(공수철 역), 강미나(남혜준 역), 권수현(차도원 역)의 통쾌하고 짜릿한 정의 구현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서인국은 버건디 색 슈트를 빈틈없이 소화, 전무후무한 패셔니스타 박수무당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거대한 문을 열고 어둠 속으로 당차게 걸어 들어가는 그의 모습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다크한 아우라가 느껴진다.이어 서인국은 치솟는 불길이 비치는 전광판 사이에 자리 잡은 단상 위로 올라선다. 커다란 의자 앞에서 용이 그려진 부채를 펼친 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화면을 바라보기 시작, 간담 서늘한 포스를 뿜어내며 단번에 분위기를 압도한다.과연 서인국이 프로파일러 출신다운 뇌섹미와 능구렁이 매력을 겸비한 박수무당 남한준과 어떠한 싱크로율을 자랑할까. 또한 거침없이 안방극장을 뒤흔들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미남당' 제작진은 "서인국은 명불허전 싱크로율 장인답게 그 누구보다 매력적인 남한준 캐릭터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시청자분들에게 짜릿한 재미와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할 서인국의 유쾌 통쾌한 수사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미남당'은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대중성과 작품성을 입증한 정재한

  • 서인국, 5년 만에 가수 컴백…6월 14일 신곡 발표

    서인국, 5년 만에 가수 컴백…6월 14일 신곡 발표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6월 14일 컴백을 확정했다.서인국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5년 만의 컴백을 공식화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다양한 모양의 하트 그림이 담겨 있다. Happy, Sad, Melting, Romance, With, Broken, Holic, LOVE & LOVE, Fall in 등의 단어와 함께 사랑의 여러 면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또한 앨범명 'LOVE&LOVE(러브 앤 러브)'와 함께 6월 14일로 발매 일자를 공개해 음악팬들의 설렘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앞서 서인국은 SNS를 통해 오랜만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가수로서 팬들 앞에 서는 것은 2017년 발표한 일곱 번째 싱글 '함께 걸어' 이후 5년 만이다.전작에서 '함께 걸어'와 'Mint Chocolate (Feat. 40)' 등의 자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서인국은 이번에도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5년간 더욱 무르익은 감성과 깊어진 내공으로 또 어떤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서인국은 200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 '부른다', '사랑해 U', '애기야 (My Baby U)', '웃다 울다', '봄 타나봐 (BOMTANABA)'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이후 '고교처세왕', '왕의 얼굴', '너를 기억해', '38 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다양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서인국은 6월 27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 서인국·오연서→강미나, 유쾌·섹시·능청 끝판왕 '환상의 싱크로율'('미남당')

    서인국·오연서→강미나, 유쾌·섹시·능청 끝판왕 '환상의 싱크로율'('미남당')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유쾌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가득한 모습으로 '미남당'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측은 대본 리딩 현장 사진과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공개된 영상에는 시너지 넘치는 배우들의 첫 만남이 담겼다. 서인국(남한준 역), 오연서(한재희 역), 곽시양(공수철 역), 강미나(남혜준 역), 권수현(차도원 역)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것은 물론, 각양각색의 비주얼 변신을 통해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까지 담겼다.먼저 대본 리딩 현장에서 배우들은 놀라운 몰입도를 자랑하며 호흡을 맞췄다. 서인국은 여유로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여심과 남심을 모조리 뒤흔드는 박수무당 남한준의 매력을 그려내는가 하면, 오연서는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어조로 형사 한재희의 정의로운 면모를 표현했다. 곽시양은 거친 외모와 대비되는 구수한 사투리로 대반전을 선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유쾌 발랄한 코믹 수사극에 기대감을 높인다.서인국은 자신이 맡은 남한준 역에 대해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해결해 주고,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말발로 고객들의 혼을 빼놓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촬영장에서 그는 가죽 재킷과 번뜩이는 눈빛을 장착한 채 남성미를 발산한다. 슈트에 형형색색의 천을 목에 걸친 차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함과 능청미를 겸비한 신선한 박수무당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서인국은 남한준의 가장 큰 매력으로 말발을 선택, 명불허전 싱크로율 장인인

  • [공식] '꽃피달' 홍완표, 스토리제이컴퍼니行…김태희·서인국 등 한솥밥

    [공식] '꽃피달' 홍완표, 스토리제이컴퍼니行…김태희·서인국 등 한솥밥

    배우 홍완표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홍완표와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홍완표는 소속사를 통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 앞으로 좋은 연기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완표는 2004년 SBS 드라마 '유리화'로 데뷔, 다수의 드라마와 연극, 영화 등 분야를 넘나들며 개성 있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를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충무로를 사로잡았다. 홍완표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 이혜리와 호흡을 맞추며 극에 텐션을 높이는 것은 물론 후반부에서는 유쾌함을 전달하고 있다.한편 홍완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준, 권수현,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승호, 이시언, 이완,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가 소속돼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재현, 깜짝 웨딩 사진? 알고 보니 마성의 남자…'이러지마 제발'[TEN스타필드]

    안재현, 깜짝 웨딩 사진? 알고 보니 마성의 남자…'이러지마 제발'[TEN스타필드]

    《강민경의 뮤비Q》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N년 전 오늘 또는 언제 한 번쯤 귀로 들어보고 눈으로 본 뮤직비디오 속 이야기를 파헤칩니다.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하는 반가운 스타들의 모습을 집중 조명합니다.10년 전 가수 케이윌 정규 3집 앨범 파트 1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았다. 모두가 깜짝 놀란 반전이 숨어져 있었기 때문. 특히나 해당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안재현의 존재감이 돋보였다.케이윌 '이러지마 제발'은 힙합 리듬에 복고풍의 포크 기타 패턴이 어우러진 트랙이자 실제 이별 시간 순으로 가사가 진행되는 곡. 한 여자를 만나 이별을 예감하고 이별 후 붙잡는 순간의 애절함까지 담아냈다. 서인국과 다솜이 심야에 차를 타고 함께 어디론가 이동 중이다. 서인국은 웃고 있는 다솜과 달리 슬퍼 보이기도 하고 화가 난 듯 시시각각 표정이 변한다. 안재현은 연인인 다솜을 백허그 하며 애정을 표현한다. 이를 본 서인국은 깜짝 놀라며 자리를 뜬다. 안재현과 다솜은 서인국 앞에서 나눠 낀 반지를 자랑한다. 서인국은 애써 씁쓸한 표정을 감춘다. "빙빙 돌아온 너의 집 앞이 나 익숙해 눈물이 나와 / 하루가 멀게 찾아온 여기서 길을 내가 잃은 것 같아 / 이러지마 제발 떠나지마 제발""뿌옇게 멀어지는 너 / 말처럼 쉽진 않은 널 보내야 한다는 일 / 돌아서서 날 버리고 가는 널 보지 못하고 떨구고 마는 / 눈물도 이젠 닦아야겠지 / 주머니 속 니가 줬던 손수건을 써야 할 지 이젠 버려야 할지"안재현과 다솜의 결혼식날이 밝았다. 서인국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결혼식이 끝난 뒤 서인국은 안재현의 손에 이끌려 함께 단

  • [공식] 김태희→서인국, 캐럴 부른다...스토리제이 '2021 캐럴 프로젝트' 참여

    [공식] 김태희→서인국, 캐럴 부른다...스토리제이 '2021 캐럴 프로젝트' 참여

    배우 김태희를 시작으로 서인국까지 '2021 캐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12월 1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021 캐럴 프로젝트'로 색다른 선물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소속 배우들과 함께하는 '2021 캐럴 프로젝트'는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스토리제이컴퍼니만의 특별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김태희, 서인국 등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배우 라인업은 추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2021 캐럴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더욱더 뜻깊다. 좋은 취지로 시작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에 배우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 것.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기회로 올겨울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올 스토리제이컴퍼니의 따뜻한 음악과 '스제컴 패밀리'의 하모니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준, 권수현,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승호, 이시언, 이완,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서인국X오연서, '미남당' 출연 확정…내년 상반기 방송

    [공식]서인국X오연서, '미남당' 출연 확정…내년 상반기 방송

    배우 서인국과 오연서가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미남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KBS2 새 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린다.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서인국과 오연서가 각각 박수무당 ‘남한준’과 강력반 형사 ‘한재희’로 분해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서인국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38 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을 비롯해 영화 ‘노브레싱’, ‘파이프라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미남당’에서는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재는 사기꾼 박수무당 남한준을 연기한다. 남한준은 기막힌 점괘와 잘생긴 외모, 화려한 말솜씨를 자랑하는 무당계의 이단아로, 자신이 가진 프로파일러 능력을 이용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해결해주고 A/S도 해준다. 서인국은 남한준 캐릭터에 빙의해 본인이 가진 매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오연서는 극 중 정의구현을 외치는 강력반 3년 차 여형사 한재희로 분한다. 한재희는 정의롭고 담백하고 뒤끝 없고 엉뚱하지만 진지한 인물이다. 게다가 한번 핀트가 나가면 상대방의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디스전을 펼치고, 아주 가끔 주먹도 쓴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 ‘돌아와요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 ‘이 구역의 미친 X’ 등에서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연기력으로 극에 녹아

  • "거울만 보면 찍음"…서인국, 휴식기에 새로운 취미 [TEN★]

    "거울만 보면 찍음"…서인국, 휴식기에 새로운 취미 [TEN★]

    배우 서인국이 거울셀카에 흠뻑 빠졌다.서인국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만 보면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인국은 단정한 가르마 헤어에 올블랙 패션을 장착, 거울 셀카로 자신의 빛나는 비주얼을 담고 있다.특히 서인국은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로 누가봐도 연예인 포스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인국, 과감한 얼빡샷 '팬서비스' [TEN★]

    서인국, 과감한 얼빡샷 '팬서비스' [TEN★]

    가수 서인국이 얼빡샷으로 팬서비스 했다.서인국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인국은 후드 티셔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특히 서인국은 얼빡샷을 과감하게 선보이며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서인국은 지난 6월 종영한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열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인국, 매력 넘치는 가을남자...구름마저 멋짐[TEN★]

    서인국, 매력 넘치는 가을남자...구름마저 멋짐[TEN★]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근황을 전했다.서인국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속 무표정한 얼굴로 루프탑에서 포즈를 취하는 서인국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서인국은 종영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출연했다.사진=서인국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멸망' 서인국, 우월한 외모에 훤칠함은 옵션이죠[TEN★]

    '멸망' 서인국, 우월한 외모에 훤칠함은 옵션이죠[TEN★]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일상을 전했다.서인국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범한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인국은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긴 다리를 통해 우월한 비율을 인증했다.한편 서인국은 지난 29일 종영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출연했다.사진=서인국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멸망' 서인국, 애틋하고 뭉클한 종영 소감 "헤어짐 아쉬워"

    '멸망' 서인국, 애틋하고 뭉클한 종영 소감 "헤어짐 아쉬워"

    서인국이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다.서인국은 지난 29일 막을 내린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 매 순간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울고 웃게 했다. 그는 어둡게 가라앉은 눈빛으로 죽지 못해 존재해야 하는 멸망의 애달픈 마음을, 생기 가득한 따스한 표정으로 동경(박보영 분)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파고들었다.특히 서인국은 매서운 살기와 능청스러운 장난기가 동시에 느껴지는 미소, 애절한 눈물 연기와 묵직한 호흡으로 멸망의 희로애락을 온전히 보여줬다. 더불어 냉온이 공존하는 완벽한 비주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죽음과 삶, 슬픔과 행복, 시작과 끝을 오가는 미스테리한 전개 속에서 서인국은 가슴 저릿한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잊지 못할 캐릭터를 완성했다.‘멸망’ 최종회에서 멸망(서인국 분)은 가혹한 운명을 딛고 사람으로 변했고, ‘멸망’을 이끌던 과거와는 달리 누군가를 살리는 의사 ‘김사람’으로서 새 삶을 살게 되었다. 소녀신(정지소 분)의 곁을 떠나 동경에게 향한 멸망은 빗속에서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간절한 진심을 고백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서인국은 ‘로맨스 장인’다운 달콤한 시선과 부드러운 목소리, 촉촉이 젖은 눈으로 멸망의 애틋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했다.또한 멸망은 동경을 짝사랑하는 박영(남다름 분)과 티격태격하고, 나지나(신도현 분)의 남자친구가 된 차주익(이수혁 분)과 경쟁의식을 불태우며 유치한 말다툼을 벌이는 순수한 ‘사랑꾼’의 면모

  • 종영 '멸망' 박보영♥서인국, "결혼하자" 유한한 삶 속에 미래 약속 [종합]

    종영 '멸망' 박보영♥서인국, "결혼하자" 유한한 삶 속에 미래 약속 [종합]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 박보영과 인간이 된 서인국이 결혼을 약속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지난 29일 방송된 '멸망' 최종회에서는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이 재회했다.버스를 타고 가던 동경의 눈앞에 갑작스럽게 멸망이 나타났다. 멸망은 급정거한 버스에서 휘청거리는 동경의 손목을 잡아줬다. 멸망을 바라보던 동경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멸망은 버스에서 내려 동경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멸망은 "이젠 비도 못 멈춘다. 비 오면 너희처럼 우산 써야한다. 왜냐하면 난 이제 너희가 됐다"며 사람이 된 사실을 말했다. 동경은 "이거 꿈 아니냐"며 멸망에게 안겼다.집에 돌아온 동경은 멸망에게 그간의 안부를 물었다. 소녀신(정지소 분)이 돌려보내준 거냐는 물음에 멸망은 "아니다. 태어나게 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제 멸망이 아니다. 너와 같은 사람이다. 그래도 괜찮겠냐. 내가 아무것도 아니어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도"라고 했다. 멸망은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데 그런 얘길 하냐"며 끌어안았다.예전에는 멸망을 저마다 다른 얼굴로 인식했던 사람들은 이제 동경이 보는 원래의 멸망 얼굴 그대로 인식했다. 동경은 멸망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가족모임 자리를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김사람'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삶을 시작한 멸망은 의사가 됐다. 무언가를 사라지게 했던 멸망은 "인간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동경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던 멸망은 "언제 결혼할 거냐"고 물었다. 동경이 "뭔 결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