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9월 18일까지 열리는 국제영화제. 2018년 영화 '공작'이 경쟁 부문에서 대상인 그랑프리와 관객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영화 '복수는 나의 것', '베를린', '끝까지 간다' 등이 초청받은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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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판타스틱 페스트는 9월 22일부터 9월 2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늑대사냥'은 호러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북미 최고의 장르 영화 축제로 꼽히는 판타스틱 페스트에서는 2016년 영화 '밀정'이 액션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의 프로그래머 애닉 매너트(Annick Mahnert)는 '늑대사냥'에 대해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재미를 보여준다. 아찔하게 하는 미친 캐릭터들의 향연"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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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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