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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국, 끝없는 도전…11년 만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무대로 돌아온 이유[TEN피플]

    서인국, 끝없는 도전…11년 만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무대로 돌아온 이유[TEN피플]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끝없이 도전을 선택하고 있다. 그런 그가 무려 11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 서인국은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첫 공연에 오른다.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는 자신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주변 인물들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다. 그는 악명 높은 감옥에서 14년의 절망적인 세월 끝에 극적으로 탈출해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이름을 바꾸고 복수로 자신을 파멸의 길로 접어들던 중 용서와 화해, 사랑의 가치를 찾는다. 2010년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몬테크리스토'는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았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몬테크리스토'는 'ALL NEW MONTE(올 뉴 몬테)'를 표방하며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탄생했다. 이번 시즌은 알렉상드르 뒤마 원작의 소설에 더욱 충실하게 구현하는 동시에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디테일한 스토리의 짜임새와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탄탄하게 다듬었다. 극 중 서인국은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연기한다. 서인국은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부터 절망에 빠진, 분노와 원망으로 가득 찬 모습 등 여러 가지 매력을 무대 위에서 자랑할 예정이다. 서인국이 뮤지컬 무대로 돌아오는 건 11년 만이다. 그는 2012년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통해 무대에 데뷔했다. 서인국은 '광화문 연가' 이후 무대가 아닌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 서인국은 '광화문 연가' 이후 11년 만에 '몬테크리스토'를 통해 무대에

  • 서인국, 거친 눈빛의 '몬테크리스토' 백작

    서인국, 거친 눈빛의 '몬테크리스토' 백작

    배우 서인국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돌아왔다. 2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 역을 맡은 서인국의 캐릭터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올 블랙 착장에 화려한 무늬의 베스트를 입어 중세 프랑스 귀족 의상을 소화했다. 또한 길어진 헤어스타일과 한층 더 넓어진 어깨, 탄탄한 피지컬은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역할에 몰입한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서인국은 한 손에 총을 든 채 원망스러운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날카롭고 거친 눈빛과 얼굴의 흉터는 중후한 아우라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있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비주얼을 단번에 보여준다. 서인국이 출연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그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주변 인물들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감옥에서 14년의 절망적인 세월 끝에 극적으로 탈출해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이름을 바꾸고 복수로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이끌어가던 중 용서와 화해, 사랑의 가치를 찾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그린다. 그동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흡입력으로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서인국. 그런 그가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로 분해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부터 절망에 빠진, 분노와 원망으로 가득 찬 모습까지 매 순간을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감성적인 보이스에 탄탄한 연기력을 고루 갖춘 서인국의 몬테크리스토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인국이 출

  • 배우·가수·인간 서인국, 日 데뷔 10주년 기념…7400명 팬과 만났다

    배우·가수·인간 서인국, 日 데뷔 10주년 기념…7400명 팬과 만났다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일본 데뷔 10주년 팬 콘서트 'IN THE X'(인더엑스)를 성료 했다. 2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서인국은 지난 14일, 15일 도쿄·오사카에서 개최된 팬 콘서트 'IN THE X’(인더엑스)'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도쿄 국제 포럼 5000석, 오사카 오릭스 극장 2400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총 7400명의 팬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서인국은 데뷔 10주년 일본 앨범 타이틀곡 'Don't Be Jealous'를 불러 팬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어 1, 2부로 나눠진 공연을 통해 1부에서는 '배우 서인국'의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는 코너, 팬들의 취향을 맞춰보는 이심전심 게임 및 팬이 직접 그린 그림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인국 아트 갤러리로 서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코너는 물론 오는 22일 개막하는 '몬테크리스토' 뮤지컬 넘버 중 한 곡을 최초로 선보이며 1부를 꽉꽉 채웠다. 그뿐만 아니라 서인국은 2부에서 '가수 서인국'의 모습으로 돌아와 일본 데뷔곡 'Fly Away'로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그는 '웃다울다', '부른다', 'MY LOVE' 등 히트곡과 함께 '너라는 계절', 'Thank you', 'FLAVOR' 일본어 노래도 여러 곡 가창하며 일본 팬들을 위한 셋 리스트 구성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앙코르곡 'All For You'를 부를 때는 객석에서 등장,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나 폭발적인 반응으로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팬 콘서트는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준비된 이벤트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서인국은 팬 콘서트를 위해 직접 손 편지를 써서 일본어로 녹음, 10년간 함께해 준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기도 하고 깜짝 팬 이벤트로 팬 한 명을 스테이지로 올려 포옹을 해주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

  • 서인국·박소담→이재욱·고윤정…세계관 탄탄 '이재, 곧 죽습니다' 대본 리딩 현장

    서인국·박소담→이재욱·고윤정…세계관 탄탄 '이재, 곧 죽습니다' 대본 리딩 현장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티빙 측은 '이재, 곧 죽습니다'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역)가 죽음(박소담 역)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최이재 역의 서인국과 죽음 역의 박소담을 비롯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 등 각양각색 개성을 갖춘 배우들이 시크릿 캐스트로 총출동해 캐스팅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하병훈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죽음 그 너머의 생을 그리며 '이재, 곧 죽습니다'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감독의 시너지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대본리딩 현장에서부터 단연 돋보였다. 현장에는 하병훈 감독과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이재욱, 고윤정, 유인수 등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모였다.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누던 배우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됨과 동시에 각자의 캐릭터에 푹 빠져들었다. 서인국은 스스로 삶을 포기했으나 또다시 12번의 생을 살게 된 최이재 캐릭터의 격변하는 감정선을 세밀하게 완성해 나갔다. 박소담은 서늘한 톤으로 신도, 악마도 아닌 초월적 존재 죽음의 카리스마 넘치는 어조를 그대로 살렸다. 두 배우의 치밀한 티키타카는 극 중 죽음의 은신처에서 이뤄지는 최이재와 죽음의 대화를 실제로 듣는 것 같은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런가 하면 죽음이 내린 벌을 수행하는 최이재와 함께 할 시크릿 캐스트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김지훈은 원작 웹툰에는 없는 박태우 역으로 대본리딩

  • 죽음 박소담 "서인국, 넌 앞으로 12번 죽게 돼"('이재, 곧 죽습니다')

    죽음 박소담 "서인국, 넌 앞으로 12번 죽게 돼"('이재, 곧 죽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9일 티빙은 '이재 곧 죽습니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역)가 죽음(박소담 역)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최이재가 받게 될 죽음의 형벌을 예고했다. 검붉은 파도가 치는 바다에 우뚝 솟은 절벽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가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절벽에 매달린 사람들이 아우성을 치는 아래 상황과 달리 최이재와 죽음이 서 있는 꼭대기에는 적막만 감돌고 있다.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최이재를 바라보던 죽음은 "최이재, 넌 앞으로 12번 죽게 된다"라는 끔찍한 말로 정적을 깬다. 이어 죽음은 자기 말을 되묻는 최이재를 향해 앞으로 그가 겪게 될 벌에 대해 알려준다. 앞으로 최이재의 영혼은 각기 다른 12명의 육체에 들어가게 되고 어떠한 몸으로 깨어나더라도 무조건 죽는다는 것. 죽음의 설명대로 나이도, 성별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 잇따라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죽음은 "지옥에 가기 싫다면 어디 한 번 살아남아 봐"라는 말로 12번의 삶 뒤에 찾아올 결말이 지옥임을 암시하며 최이재를 바싹 옥죄어 간다. 과연 심판대에 오른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형벌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번 1차 티저 영상 속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시크릿 캐스트들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클럽 안부터 성당, 학교와 경찰서 등 각기 다른 공간은 이들의 사연을 어렴풋하게나마 짐작하게 한다. 이에 최이재의 영혼과 함께 죽음을 맞이할 시크릿 캐스트들은 제각각 어떤

  • 서인국, 日 데뷔 10주년 팬 콘서트 개최…도쿄·오사카 간다

    서인국, 日 데뷔 10주년 팬 콘서트 개최…도쿄·오사카 간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일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서인국의 일본 데뷔 10주년 팬 콘서트 ‘IN THE X’(인더엑스)의 포스터와 함께 팬 콘서트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오는 11일(수) 발매 예정인 서인국의 일본 데뷔 10주년 앨범인 ‘THE X’(더텐)의 재킷 이미지와 함께 수록곡들의 제목, 도쿄와 오사카의 팬 콘서트의 일정 등이 기재되어 있다. 팬 콘서트 ‘IN THE X’(인더엑스)는 서인국의 IN와 10주년 앨범 ‘THE X’(더텐)을 합쳐 10년의 활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콘서트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IN THE X’(인더엑스)에서 서인국은 ‘THE X’(더텐)의 수록곡은 물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 대한 이야기, 팬들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동안 전석 매진으로 아쉽게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공연장의 규모를 키워 더 많은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일본에서 2013년 ‘Fly Away’로 데뷔, 꾸준한 음반 활동과 다양한 작품들로 일본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는 쇼케이스와 팬미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주기적으로 만들며 아낌없는 팬 사랑을 선보이기도. 뿐만 아니라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THE X’(더텐) 앨범으로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팬 콘서트까지 개최된다는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서인국의 일본 데뷔 10주년 팬 콘서트 ‘IN THE X’(인더엑스)는 일본 오피셜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 예매는 10월 20일(금) 티켓프라 사이트에서 오픈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

  • [공식] 서인국,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 확정 NO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공식] 서인국,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 확정 NO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배우 서인국이 로맨스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할까. 9월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서인국이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은 맞지만,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사고로 청력과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구원과도 같은 한 여자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극 중 서인국은 미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의 애니메이터 선우찬 역을 제안받았다. 서인국은 최근 첫 아시아 팬미팅 포문을 열었다. 그는 기획 단계부터 참여,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글로벌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남다른 정성을 기울였다. 또한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를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꽉 채운 마닐라 공연

    서인국,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꽉 채운 마닐라 공연

    서인국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마닐라를 시작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서인국은 지난 12일 ‘NEW FRONTIER THEATER’에서 개최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FALLEN FOR SEO IN GUK’을 통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180분을 선사했다. 이날 서인국은 가득 찬 객석을 향해 ‘MY LOVE’를 부르며 등장해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그는 사연을 듣고 해결해 주는 상담소 코너와 오늘의 OOTD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코너, 필리핀의 디저트 ‘HALO-HALO’ 만들기, 팬과 함께하는 4종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아낌없는 팬 사랑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은 평소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형식의 VCR, 동료 배우들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공연 말미에 그는 ‘사랑해 U’, ‘ALL FOR YOU’ 히트곡을 불러 우렁찬 떼창을 이끌어냈고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필리핀 팬분들과 또 만날 수 있게 작품과 음악 활동 모두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다음을 기약,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서인국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만큼 남다른 열정으로 팬미팅에 참여했다. 그는 팬미팅 사전 회의에서부터 모든 코너와 셋 리스트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필리핀의 문화와 음악 등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사전 준비 또한 철저히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연 말미에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타갈로그어로 준비하고 필리핀 국민 노래 ‘Yeng Constantino – Ikaw’를 연습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선공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서인국은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를 촬영 중

  • [공식] 서인국·박소담→이도현·오정세…'이재, 곧 죽습니다' 출연 확정

    [공식] 서인국·박소담→이도현·오정세…'이재, 곧 죽습니다' 출연 확정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캐스팅 영상이 공개됐다. 4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부터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등의 모습이 담긴 캐스팅 영상을 공개했다. 측은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재, 곧 죽습니다'는 드라마 '고백부부', '18 어게인' 등의 하병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서인국은 극 중 계속되는 취업 실패로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최이재 역을 연기한다. 흙수저로 태어나 사는 내내 좌절과 절망만 경험한 것도 모자라 죽은 이후에도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잔혹한 심판을 받게 된다. 자그마치 12번이나 삶과 죽음을 거듭하게 되는 최이재 캐릭터로 총천연색의 얼굴을 보여줄 서인국의 연기 변신이 기다려진다. 박소담은 최이재(서인국 역)에게 12번의 삶과 죽음이라는 심판을 내리는 죽음 역으로 분한다. 죽음은 나이도, 능력치도, 심지어 신인지 악마인지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존재. 그런 죽음이 왜 최이재에게 심판을 내린 것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필모그래피 최초로 인외 존재를 연기할 박소담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죽음(박소담 역)이 내리는 심판을 함께할 시크릿 캐스트들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도 합류한다. 여기에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도 시크릿 캐스트로 함께 한다. 공개된 캐스팅 영상 속에는 최이재와 죽음을 비롯해 시크릿 캐스트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안경을 쓴 반듯한 이미지의 최이재와 다크한 기운을

  • [공식] 서인국, 8월 12일 마닐라서 첫 亞 팬미팅 투어 시작

    [공식] 서인국, 8월 12일 마닐라서 첫 亞 팬미팅 투어 시작

    배우 서인국이 첫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2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서인국의 '1st ASIA FAN MEETING TOUR in MANILA'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인국의 첫 아시아 팬미팅은 오는 8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시작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인국은 블랙 퍼 니트를 입고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성 가득한 포스터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서인국은 첫 아시아 팬미팅에서 기획 단계부터 참여,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글로벌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게임과 토크 코너는 물론 가수 서인국으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감미로운 노래까지 꽉 찬 구성들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인국은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미남당', 영화 '파이프라인', '늑대사냥' 등 다양한 작품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5년 만에 발매한 'MY LOVE(FEAT. RAVI)'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서인국은 현재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빠가야?"…서인국·박소담 '이재 곧 죽습니다', 스태프 막말 논란에 "부적절 언행有" 사과 [TEN이슈]

    "빠가야?"…서인국·박소담 '이재 곧 죽습니다', 스태프 막말 논란에 "부적절 언행有" 사과 [TEN이슈]

    서인국, 박소담 주연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측이 최근 불거진 촬영 스태프의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5일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주말, 촬영 장소 정리 및 안내를 위해 당일 고용된 보조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불쾌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보다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엑스에서 지나가는 행인한테 빠가라고 한 드라마 스태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앞을 지나다 외국인이 사진을 요청해 찍어주던 중 한 남성이 인상을 쓰며 자신을 무례한 언행으로 쫓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충 상황을 봤더니 드라마 세팅 준비 중이었다”며 “그 스탭이 처음부터 좋게 얘기했으면 모르겠는데 다짜고짜 성질내면서 말을 하니 기분이 나빠서 나도 할 말은 해야겠다 싶어서 ‘외국 분이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준 것 뿐이었고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왜 성질을 내세요?’라고 반박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 촬영한다’는 말도 안 꺼냈고 그냥 배경 타령만 하길래 처음에는 (정신이) 이상이 있는 사람인 줄 알았다. 솔직히 관심도 없었는데, 자기들이 지금 막 분주하게 정비하고 있는데 왜 모르냐는 식의 말투가 어이가 없어서 ‘몰랐다, 그냥 부탁 받아서 찍어 주는 것 뿐이었고 사람을 찍고 있던 거지 촬영 현장을 찍은 게 아니었다, 왜 나한테 성질을 내냐, 나한테 뭐라

  • [TEN 포토] 서인국 '백상 왔어요'

    [TEN 포토] 서인국 '백상 왔어요'

    배우 서인국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인국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TEN 포토] 서인국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배우 서인국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인국 '자기 주장이 강한 이목구비'

    [TEN 포토] 서인국 '자기 주장이 강한 이목구비'

    배우 서인국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인국 '외모만큼 사인마저 멋짐'

    [TEN 포토] 서인국 '외모만큼 사인마저 멋짐'

    배우 서인국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