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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프로필 촬영 마저 화제...유튜브 인기 영상 5위

    임영웅, 프로필 촬영 마저 화제...유튜브 인기 영상 5위

    가수 임영웅이 세로운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 영상이  유튜브 인기 톱5에 올랐다.임영웅은 17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HeroG] new photography 2021.9'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를 기록 했다. 영상에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임영웅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와 동시에 본래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으로 돌아와 첫 솔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이밖에도 임영웅은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임영웅이 이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평소 ‘팬 바보’로 알려진 그는 팬카페 뿐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7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570여개의 영상을 보유중인 ‘임영웅’ 채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7곡으로 확인됐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 [종합] "허이재 성관계 요구한 배우? 연예계 평판 안 좋아…소문 날 만큼 났다"

    [종합] "허이재 성관계 요구한 배우? 연예계 평판 안 좋아…소문 날 만큼 났다"

    TV조선 기자 겸 유튜버 백은영이 배우 허이재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고 폭언한 남자 배우를 향해 "다리 뻗고 자기는 글렀다"며 일침을 가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 기자의 뿅토크'에는 '허이재 은퇴시킨 유부남 배우 알아보니...한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백은영은 허이재의 성관계 요구 폭로를 언급하며 "연예계가 이제는 좀 달라져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마음에 이 영상을 찍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유부남 배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실명을 밝히라면서 공분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본격적으로 취재를 해보니 그분은 아주 서글서글한 호남형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런데 이분 연예계 평판은 매우 안 좋다. 과거 삶의 궤적을 쭉 보니 무개념 행동이나 발언을 곧잘 했다. 그 배우는 상대가 톱이냐, 신인이냐, 인기가 있느냐에 따라서 행동이 많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많은 분이 왜 이름을 공개하지 않느냐, 허이재는 왜 고소를 하지 않느냐는 등의 반응인데 이런 사건의 경우에는 당시에 했던 정확한 녹취나 영상 없이 그냥 실명을 공개할 경우 고소를 당하기 일쑤"라고 알렸다.그러면서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패소할 가능성도 높다. 당연히 상대는 부인을 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미 그 배우는 업계에서 소문이 날 만큼 났기 때문에 낯을 들고 다니기가 힘든 상황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백은영은 "시대가 달라졌다. 무조건 참는 게 능사는 아니다. 과거에는 촬영장에서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일들을 그냥 묻어두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그래서 많은

  • [종합] '간암 극복' 김정태 "子 야꿍, 3살 때부터 영어 독학…현재 6개 국어 가능" ('만신포차')

    [종합] '간암 극복' 김정태 "子 야꿍, 3살 때부터 영어 독학…현재 6개 국어 가능" ('만신포차')

    배우 김정태가 숨겨왔던 가정사를 털어놓았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천만 배우 김정태 만신포차에 떴다! 박수무당 사주다? 간경화로 돌아가신 그리운 어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정태는 "2년 전, 간암 수술을 받고 금주를 하게 됐다. 이제는 무알코올 음료를 찾아서 마신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출연할 마음이 없었다. 아주 겁이 났었기 때문"이라며 "빛과 그림자가 있듯이 누구에게나 어두운 모습이 있지 않냐. 이미지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 이게 방송으로 보여지는 게 그랬다"고 설명했다.이후 김정태는 본격적인 사주를 위해 가정사를 전했다. 그는 간경화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언급하며 "우리 가족이 4형제다. 그중 나랑 특별했던 관계였다. 아직도 어머니 생각하면 미칠 것 같다"고 밝혔다.또한 "내가 결혼을 잘한 것 같다. 어디 가서 물어보니 나중에 엄마 같은 여자를 만날 거라고 하더라. 진짜 자는 모습도 엄마랑 비슷하다. 배가 튀어나온 모습까지 똑같다"고 말했다.부자간의 서먹한 관계를 알린 김정태는 "아버지가 지금 요양병원에 있다. 사이도 안 좋고 미워했지만, 앞으로 살면 얼마나 살까 싶어 편하게 하려고 한다. 지금은 마음을 바꾸려고 노력 중"이라고 알렸다.그런가 하면, 김정태는 자신의 인생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내가 관객들이 많이 봤던 작품이 몇 개 있다. '7번 방의 선물'은 1000만 명이 넘었다. 거기서 마지막에 무당 역할로 나온다"며 "'친구'는 800만 명이 넘었고, '박수건달'은 390만 명 정도 된다. 초

  • [종합] 이진호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 배우? 실명부터 밝혀라"

    [종합] 이진호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 배우? 실명부터 밝혀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허이재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배우의 실명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이진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취재를 방송 직전까지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후 허이재의 폭로 내용을 언급하며 "그 남자 배우가 누구냐는 부분에 큰 관심이 쏠렸는데 몇몇 배우로 추려졌다. 정확히 누구냐고 했을 때 둘 밖에 알 수 없는 내용이다. 허이재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확인하기가 어렵다"며 "용의 선상에 오른 배우를 확인해보니까 평판이 상당히 엇갈렸다. 인연이 닿은 4곳에 연락을 했다. 2곳은 상당히 젠틀하고 친절해서 믿기지 않는다고 하더라. 다만 여자 문제는 모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또한 "다른 2곳은 언젠가는 터질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다. 평판이 엇갈린다고 해서 그 배우가 일의 당사자라고 규정지을 순 없다. 특히 그 배우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비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허이재 측에서 공식적으로 실명을 밝히지 않았는데 부인하면 확실하게 낙인이 찍힌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억울해도 밝히지 않는 것"이라고 알렸다.그러면서 "허이재의 폭로 이후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취재에 들어갔다. 허이재가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큰 피해가 당했다고 말한 만큼 돕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막상 취재에 들어가니까 뜻밖의 내용이 상당히 많았다"고 털어놓았다.이진호는 "허이재가 활동 과정에서 일했던 스태프들이 결코 호의적이지 않았다. 솔직히 허이재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했다. 허이재가 2007년 출연했던 MB

  • [종합] 기안84 "울고 싶어도 못 울어…술 안 먹으면 잠 안 온다"

    [종합] 기안84 "울고 싶어도 못 울어…술 안 먹으면 잠 안 온다"

    웹툰 작가 기안84가 노래 만들기에 도전했다.기안84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방송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등장한 기안84는 "어제 하체 위주로 운동을 좀 했다.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아침은 먹지 않는다. 배가 불러오면 졸리기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어 주방에 온 그는 공황장애, 집중력 결핍, 간, 탈모 약 등을 섭취한다고 했다.이후 기안84는 졸업앨범을 보기 위해 서랍장을 뒤적였다. 그는 "생활통지표도 있다. 43명 중 26등이었다. 남들은 내가 공부 안해서 못했다고 하는데, 난 열심히 해서 이게 나온 것"이라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더 어렸을 때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 나도 서태지처럼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창피해서 말을 못 했다. 주변에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건 노멀해보이는데 가수는 없지 않냐"고 밝혔다.기안84는 어린 시절, 가슴 속에 꿈이었던 '음악'을 펼쳐보고자 노래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나는 항상 진지한데 남들이 보면 오글거릴까 싶다"며 가사를 쓰기 위해 양재천으로 향했다.또한 "악쓰고 하니까 목소리가 이상해졌다. 기독교 학교라 노래 부르는 쪽에 서라고 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동요였다. 사실 간간히 가서 맨날 레슨 받고 그랬다. 거기서 두성을 배웠다"고 이야기했다.양재천에 도착한 기안84는 "주제는 이별이다. 저렇게 좋아한다고 우는데 나는 울지도 못하지 않냐. 그게 좀 그렇다. 매미만도 못한 게 아닐까. 요즘이 아니고 옛날"이라고 말했다.이어 "항상 다이어트를 위해 실천하려고 한다. 어제 안 먹으려고 하는 건데 잠이 안 온다. 왜냐하면 오늘 일을

  •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마녀사냥을 자제해달라 하지만...[TEN스타필드]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마녀사냥을 자제해달라 하지만...[TEN스타필드]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세상에는 많은 일이 벌어진다. 그중에서도 연예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배우 허이재가 말한 폭로가 그 예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역시나 이로 인한 여파는 상당했다. 특정 인물을 향한 각종 억측과 비난이 난무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허이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자신이 은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는 작품에 함께 출연한 남자 배우로부터 성관계 요구를 받았다는 것. 허이재는 거부했다는 이유로 온갖 수난과 모욕을 감수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그 인물이 현재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이후 해당 소식이 보도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네티즌 수사대는 범인 물색에 들어갔다. 그중 거론된 인물이 바로 배우 오지호다. '같이 출연한 배우', '현재 유부남' 등 특정 키워드를 바탕으로 지목된 것. 허이재와 오지호는 2008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더불어 오지호는 2014년 4월 세 살 연하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그렇게 추측이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 오지호를 향한 비난이 무분별하게 쏟아졌다.이에 참다못한 팬들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정 인물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시점에서 물고 늘어지는 행위는 오히려 죄 없는 피해자만 만들 뿐이다. 구체적인 정황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

  • [TEN피플] '알반지 싸대기→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연예계 내막의 진실

    [TEN피플] '알반지 싸대기→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연예계 내막의 진실

    배우 허이재가 과거 연예계 활동 중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해당 인물들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허이재는 웨이와의 친분을 계기로 영상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배우 활동을 은퇴하기 전, 자신이 당했던 연예계 갑질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허이재가 당한 갑질은 철저한 가스라이팅 속에서 이뤄졌다. 즉, 누군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스스로에 대한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 따귀 맞는 장면을 찍던 중 액세서리 없이 촬영에 임한 선배는 프로답지 못한 모습으로 민폐를 끼쳤다. 그런데도 허이재는 이해하고 참아야 했다. 어느 순간부턴가, 허이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다.웨이는 "그런 것이 가스라이팅의 단계다. 처음에는 나한테 왜 그러지 하다가 나를 의심하게 된다"고 말했다. 결국 허이재는 반지를 낀 상태로 따귀 장면을 찍어야 했다. 이어 풀스윙으로 싸대기를 날렸다. 하물며 고개가 돌아갈 정조였다고. 쉽지 않을 이야기를 꺼내며 눈시울을 붉히는 허이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주춤대며 말하기를 꺼려하던 허이재가 무언가 결심한 듯 입을 열었다. 바로 성관계를 요구한 유부남 배우 A씨다. 허이재는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유부남 배우가 결정적인 내 은퇴의 계기였다. 작품의 파트너였는데 처음에는 잘해줬다"며 "근데 어느 날 '너는 왜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냐'고 하더라. 작품을 하면 거의 매일 보니까 연락할 시간도 없지 않냐고 했더니, 그때부터 '이 X 같은 X아. XXX아'라는 욕설을 매일 했다"고 알렸다.해당 배우 현재도 활발히

  •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누구? #해바라기 #궁S #싱글파파 #이혼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누구? #해바라기 #궁S #싱글파파 #이혼

    배우 허이재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그가 최근 연예계에 얽힌 갑질을 용기내 고백했기 때문인 것.허이재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7년 첫 주연작이자 데뷔작인 MBC 드라마 '궁S'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하늘을 걷는 소년', '19', '걸프렌즈' 등과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당신은 선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렸다.그러던 중 2011년 그룹 에이프리즘 보컬 출신 이승우와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인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양육권은 이승우에게 간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출연한 허이재는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유부남 배우가 결정적인 내 은퇴의 계기였다. 작품의 파트너였는데 처음에는 잘해줬다"며 "근데 어느 날 '너는 왜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냐'고 하더라. 작품을 하면 거의 매일 보니까 연락할 시간도 없지 않냐고 했더니, 그때부터 '이 X 같은 X아. XXX아'라는 욕설을 매일 했다"고 알렸다.허이재는 "어느 날 세트 촬영을 하는데 감정이 제대로 안 잡혀서 짜증이 났는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그대로 나가버렸다. 당시 입봉 감독님이라 아무것도 못 했고, 현장에서 그 배우가 왕이었다. 모두 다 벙쪄서 가만히 있는데, 욕하고 나간 그 배우도 수습을 해야겠는지 나중에 CP에게 전화해서 나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했다더라"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나 보고 달래주라더라. 근데 (대기실에) 들어가기 직전에

  • [종합] 윤종신 "신정환, 전화 거부하는 연예인 多…김종국 고맙다" ('전라스')

    [종합] 윤종신 "신정환, 전화 거부하는 연예인 多…김종국 고맙다" ('전라스')

    가수 윤종신이 동료 가수 김종국의 전화 연결에 고마움을 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전라스 그러지마오'에는 가수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신정환은 오랜만에 김종국과 통화를 나눴다. 앞서 신정환은 김종국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았다. 이후 부재중 내역을 확인한 김종국이 다시 전화를 걸었던 것.이에 신정환은 "고맙다. 하하가 꼭 너한테 전화하라더라. 나 싱가폴 빙숫집 접었다"며 "나 유튜브 하는 거 아냐. 본 적 없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지금 알았다"며 호탕하게 웃었다.그러자 신정환은 "한 번만 나와주면 안 되냐. 그러면 싱가포르 건은 잊어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전화를 넘겨받은 윤종신은 "(김종국이) 호인이라고 느낀 게 신정환이라고 이름이 떴는데 받아줘서 고맙다. 요즘 연예인들 신정환 전화 안 받아주는 사람 많다"고 알렸다.김종국은 "고민 많이 하다가 다시 전화한 거다. 분위기 좋을 때 항상 조심해야 하는 거 알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10년 전, MBC '라디오스타' 출연이 마지막 만남이라는 김종국과 신정환. 김종국은 "그때만 해도 신정환 형이 깐족거리면 때릴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못 때린다. 피해야 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윤종신은 "지금 유튜브 구독자가 200만 명 넘었더라. 그래서 두 가지 옵션을 주겠다. 합방을 하던지, 신정환에게 300만 원만 줘라"라고 제안했다.그러자 신정환은 "너무 약하다. 500만 원은 줘야 된다"고 언급했고, 김종국은 "500만 원 주면 번호도 지워도 되냐"고 반박했다. 신정환은 "차단하면 700만 원"이라고 되받아쳤다.김종국은

  • '가슴은 알죠' 나예원, 성공한 제자 임영웅에 "영원히 응원해" 감사 생방송

    '가슴은 알죠' 나예원, 성공한 제자 임영웅에 "영원히 응원해" 감사 생방송

    트로트 가수 나예원이 후배 가수 임영웅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과거 스승과 제자로 만났던 두 사람이 여전히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 많은 이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나예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방송은 다양한 노래로 구성돼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이날 나예원은 "임영웅을 처음 만난 게 2017년 12월 마지막 주다. 버건디색 양복에 까만 폴라를 입고 정말 단정하게 왔던 기억이 난다. 되게 순수하고 노래를 열심히 했다"며 "노래를 하고 저녁에 아르바이트로 고구마 장사를 한다더라. 굉장히 열심히 사는 친구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또한 "그때 노래교실 수업이 끝나고 수강생 어머니들이 줄을 서서 임영웅과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은 코팅해서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하더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보면서 임영웅에게 응원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고 알렸다.이어 "생각한 것만큼이나 결과적으로 잘 돼서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며 임영웅이 불렀던 주현미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9일 방영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를 열창했다. 그는 애절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짙은 감성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11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조회 수 15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가슴은 알죠'는 나예원의 정식 데뷔 싱글로, 20여 년간 노래 강사로 활동하며 다른 가수의 곡으로 노래했던 나예원이 열정과 소망을 담아 2018년 발표한 곡이다. 임영웅은 과

  • [종합] "잠자리 거절했더니 욕설"…허이재, 은퇴 계기 '충격'

    [종합] "잠자리 거절했더니 욕설"…허이재, 은퇴 계기 '충격'

    배우 허이재가 한 유부남 배우로부터 성관계를 요구받았으며, 이를 거부하자 욕설이 난무했다고 폭로해 화제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웨이는 "허이재 언니가 우리 집에 놀러 왔다.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같이 했었다. 그때 언니가 주인공 역할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허이재는 "머리끄덩이 잡히고 싸대기 맞고 물벼락 맞았다"고 말했고, 웨이는 "막 언니 편들었다가 저 편들었던 역할"이라고 밝혔다.웨이는 "내가 그때 첫 드라마였는데 허이재 언니의 도움을 되게 많이 받았다. 언니랑 그렇게 친해지게 됐다"고 알렸고, 허이재는 "쫑파티 때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다. 그전까지는 겹치는 씬이 회사 씬밖에 없어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못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웨이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끼리만 하지 말고 카메라 앞에서 풀면 재밌겠다 싶어서 카메라를 급 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이재는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한 번은 대본 리딩할 때 뛰쳐나왔다. 갑자기 막 타깃이 내가 되면서 공격이 들어왔다. 원래 내가 촬영장에서 잘 안 운다. 보통 혼자 울거나 내 스태프 있을 때만 운다"며 "(공격이) 너무 심하니까 '크읍' 하고 뛰어나왔다. 한두 시간가량을 못 들어갔다. 일부러 안 들어간 게 아니라 (눈물이) 안 멈춰서 그랬다. 내가 주연이었기 때문에 빨리 들어가서 리딩을 끝내야지만 다른 선배님들도 집에 가는데, 그걸 알고 있는데도 (눈물이) 안 멈춰서 계속 울었다. 나중에는 내가 좋아하는 선배님이 찾으러 와서 달랬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

  • AOA 설현, 클라이밍에 푹 빠진 근황→탄탄한 11자 복근 공개

    AOA 설현, 클라이밍에 푹 빠진 근황→탄탄한 11자 복근 공개

    그룹 AOA의 설현이 클라이밍에 푹 빠졌다.설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클라이밍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던데, 생각보다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이어 "나도 조금씩 하다 보니 실력이 점점 늘었다"며 "어렵지 않은 초보자 난이도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클라이밍 시작해봐라"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 설현은 2주 만에 클라이밍을 하기 위해 암벽장으로 향했다. 그는 외출 패션으로 크롭티에 화려한 패턴의 팬츠를 착용했다. 설현은 "살짝 복근"이라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이후 암벽장에 도착한 설현은 잘 다치는 손가락에 테이프를 감았다. 그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준비 운동에 돌입, 워밍업으로 턱걸이를 하며 남다른 근력을 드러냈다.설현은 암벽장 난이도에 관해 "노란색이 제일 쉽고 빨간색이 제일 어렵다"며 "스타트 표시에서 두 손을 모으고 시작해서 같은 색깔만 잡고 밟고 올라간다. 맨 위에 있는 홀드에 두 손을 모으면 완등"이라고 설명했다.본격적으로 클라이밍을 시작한 설현은 초록색 난이도를 가볍게 풀어냈다. 그는 "실력 안 줄었네"라고 강조했다. 단계별로 난이도를 높이며 완등에 도전한 설현은 코스를 천천히 풀어내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종국, 유튜브 수익금 7천만원 기부 "신중하게 결정"

    김종국, 유튜브 수익금 7천만원 기부 "신중하게 결정"

    가수 김종국이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했다.8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GYM종국' 커뮤니티에는 "조금 늦었지만 지난번 여러분들과 약속했던 기부!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며 신중하게 결정해서 진행했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여러분들의 응원과 정성이 함께 한 뜻깊은 기부이니만큼 더욱 보람 느끼시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를 첨부했다.사진 속에는 한 병원에 치료비 5천만원, 다른 병원에는 심장병 돕기 성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한 기부증서가 담겨있다.한편, 김종국은 지난 6월 17일 운동 관련 유튜브 채널을 오픈, 개설 5일 만에 100만 구독을 돌파해 화제가 됐다. 이날 기준 21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전문안녕하세요! 짐종국 김종국입니다!조금 늦었지만 지난번 여러분들과 약속했던 기부!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며 신중하게 결정해서 진행했습니다! (정산이 생각보다 늦게 나오네요 ㅎ 정말 정말 최소 제작비 ㅎ 만 제외 한 모든 금액입니다 ㅎ)여러분들의 응원과 정성이 함께 한 뜻깊은 기부이니만큼 더욱 보람 느끼시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일 함께해 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기안84 "실제 대학 생활? 나한테 아무도 말 안 걸어…학식도 굶었다"

    [종합] 기안84 "실제 대학 생활? 나한테 아무도 말 안 걸어…학식도 굶었다"

    웹툰 작가 기안84가 대학교 패션을 추천했다.기안84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대학교 꿀팁이 될 수 있는 패션에 대해 약간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코로나가 아니면 캠퍼스에 가서 했을 것"이라고 알렸다.크로마키에 신기해하던 기안84는 명문대 느낌의 배경을 깔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새내기 콘셉트를 가지며 "대학교에 입학하면 제일 먼저 오티에 간다. 리조트에 도착하면 방으로 가서 할 게 없어도 꼭 핸드폰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기안84는 후드 집업에 티셔츠,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는 "뭔가 잘 입으려고 하면 안 된다. 자기가 입은 옷이 명품인지 몰랐을 때 상대방은 '저 아이 뭐지? 자기가 멋있는 걸 모르는 건가?'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자기가 잘생기고 멋있는 걸 알면 재수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티셔츠와 바지를 음식으로 쳤을 때 밥이나 미역국이라고 하면, 명품은 한우나 랍스터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학교생활 중 입을 패션도 소개했다. 기안84는 "학교생활이 시작되면 수업을 듣는다. 이때도 긴장을 놓치면 안 된다. 20대기 때문에 썸을 탈 수 있다"며 "수업을 들으러 가면 가장 먼저 잔다. 여기서 벌써부터 책을 꺼내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등 성공에 미련이 보이면 가벼워 보인다.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털어놓았다.기안84는 실제 대학 생활에 관해 "1학년 때 적응을 못 해서 학교를 안 나갔다. 나한테 아무도 말을 안 걸더라. 뒤질 뻔했다. 학식 혼자 먹기 싫어서 굶었다"고 말했다.학식 패션을 소개하던 기안84는 "식판을 들고

  • 임영웅, 데뷔곡 '미워요' 400만 뷰 돌파…감성 장인의 '넘사벽 가창력'

    임영웅, 데뷔곡 '미워요' 400만 뷰 돌파…감성 장인의 '넘사벽 가창력'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데뷔곡 '미워요' 영상이 400만 뷰를 돌파했다.2016년 8월 22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미워요' 영상은 2일 조회 수 400만 회를 넘겼다. '좋아요' 역시 5만 1000개 이상을 받았고, 댓글은 6100개 이상 달렸다.'미워요'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밤잠도 못 자는 심정을 밉다고 역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임영웅의 모습은 지금보다 앳되고 풋풋하지만, 뛰어난 가창력만큼은 지금과 같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성진 목소리와 애틋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지난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121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상태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수상 부문은 남자 광고모델과 남자 트로트 가수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한편 임영웅은 오는 13일부터 본래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지난해 3월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를 맺은 기간제 활동이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