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임영웅, 국내 유튜브 뮤직 조회수 TOP 2...히어로의 힘

    임영웅, 국내 유튜브 뮤직 조회수 TOP 2...히어로의 힘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뮤직 최근 12개월 조회수 TOP 2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7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12개월 유튜브 뮤직 조회수 6억 4200만 뷰를 기록, 한국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12개월 동안 국내 유튜브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재생수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됐다.한편 임영웅은 11월 브랜드 평판에서 솔로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 부문까지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4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9만 4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임영웅은 12월 10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영웅, 거침없는 질주…'잊혀진 계절' 무대 영상 700만 뷰 돌파

    임영웅, 거침없는 질주…'잊혀진 계절' 무대 영상 700만 뷰 돌파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잊혀진 계절' 무대 영상이 7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 30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임영웅x임태경 [잊혀진계절]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조회 수 700만 회를 넘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영상에는 지난해 10월 15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8회에서 임영웅이 부른 '잊혀진 계절' 무대 영상이 담겼다. 당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28주 연속 목(木) 예능 1위를 수성했다.임영웅과 임태경은 듀엣을 결성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감성 무대를 선사했다. 해당 곡은 지난 6월 10일 방영된 회차에서도 빛을 발했다. 임영웅은 버스 기사로 일하는 아버지를 위해 서프라이즈 쇼에 나섰다. 휴게소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 임영웅은 아버지의 애창곡인 '잊혀진 계절'을 부르며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임영웅은 오직 아버지를 위한 무대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해 따뜻함을 더했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월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해당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현재 124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상태다. 한편 임영웅은 KBS와 손잡고 안방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KBS 측은 "올 연말 '힘든 시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영웅

  • 쯔양, 기안84와 손잡고 청정구역 채널로 거듭난 이유 [TEN피플]

    쯔양, 기안84와 손잡고 청정구역 채널로 거듭난 이유 [TEN피플]

    먹방 유튜버 쯔양의 채널이 청정구역으로 재탄생했다. 이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제작된 콘텐츠로부터 비롯됐다.쯔양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안84님과 독도새우 84마리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냈다.공개된 영상에는 울릉도에서 한달살이 중인 쯔양이 기안84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꽃새우부터 닭새우, 도화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새우를 먹으며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를 삽입하며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라는 문구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해 자막으로 넣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독도의 날을 맞아 특별한 콘텐츠를 제작한 부분에 찬사를 보내는가 하면, '여혐(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던 기안84와 합동 방송을 펼친 부분을 지적하며 실망감을 표했다. 일각에서는 쯔양의 콘텐츠 담당 PD를 교체해야 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앞서 기안84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연재했던 웹툰 '복학왕'에서 성(性) 상납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그려 넣으며 '여혐'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기안84를 향한 대중들의 매서운 질타가 이어지자, 공식 사과문을 올린 후 해당 장면을 수정했다.비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해당 영상에는 일본 누리꾼들의 아우성이 더해지면서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 이들은 "실망이다", "이제 보지 않을 것", "제목만 보고 영상 안 봤다", "일부러 그런 거냐" 등 쯔양의 소신 발언에 구독

  • [종합] "아무것도 몰랐던 김선호만 불쌍"…前 여친, 호빠서 생일파티?

    [종합] "아무것도 몰랐던 김선호만 불쌍"…前 여친, 호빠서 생일파티?

    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A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위근우씨 요즘 호빠에선 미역국 끓여주냐"고 지적했다. 이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선호를 비판한 칼럼니스트 위근우를 향한 저격이다.위근우는 이날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 B씨의 낙태 수술 이후 2주 동안 미역국을 끓이는 등 정성을 보였다는 디스패치의 보도에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잘못을 피로 씻는다'는 말을 들어봤어도 '미역국으로 씻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고 강조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네 명의 여성이 특정 공간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에 A씨는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김선호만 불쌍하다"며 "해당 영상은 2019년 12월 24일이 맞다. 여성분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 사람(김선호)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사귀었다. 이후에도 타 업소를 다닌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A씨는 12월 24일이 B씨의 생일이라고 알리며 "곧 공식 입장이 나오니 기다려보자"고 덧붙였다.A씨의 주장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그는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며 25일 진실 폭로를 예고했다.그러면서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 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 [종합] "김선호 前 여친, 3주 동안 세 명의 남자와 외도"…이진호, 녹취록 공개

    [종합] "김선호 前 여친, 3주 동안 세 명의 남자와 외도"…이진호, 녹취록 공개

    배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의 문란한 사생활이 공개돼 화제다.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에 대한 녹취록을 공개했다.이진호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자료를 공개할지 말지 그 여부에 굉장히 생각을 많이 했다. 물론, 이 사건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김선호가 사과했던 내용 그대로다. 하지만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개인사를 공론화한 이상,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이진호는 A씨의 전 남편으로 추정되는 B씨가 과거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밝혔던 내용을 공개했다. B씨는 아내와 이혼 소송 도중 생긴 사건에 대해 털어놓았다.B씨는 "이혼 소송이 조금 길어졌다. 나는 합의로 끝내려고 했는데, 계속 돈을 내놓으라고 하니까 나도 좋게 나가다가 화나서 세게 나갔다"며 "(이혼 소송 이후) 살던 집에서 나갔고, A씨는 계속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짐을 가지러 갔더니 CCTV가 설치돼 있더라. 거기에 하드가 있어서 돌려봤더니, 한 3주 사이에 3명의 남자가 집에 들어왔다. 그러고는 소파에서 그 짓을 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내가 조사를 해봤더니 두 명은 호스트바 애고, 하나는 나이가 많은 스폰 아저씨였다. 결혼 전에도 스폰이 있었다고 하더라. 이름 대면 알 수 있다. 그러니까 되게 더러운 것"이라고 강조했다.B씨는 "그렇게 해놓고 와서는 (법원에서) 이혼을 안 하고 싶다더라. 거기서 (CCTV 영상) 이걸 딱 내미니까 판사가 이혼을 인정했다"며 "판사가 조정으로 가기 전에 합의로 끝내라고 했다. 그래서 갔더니 A씨의 아빠가 나에게 1억 7000만 원을 빌렸다. 근데 이혼을 하려면

  • '트롯 모범생'의 건행 소통, 임영웅 유튜브 구독자 124만명 돌파

    '트롯 모범생'의 건행 소통, 임영웅 유튜브 구독자 124만명 돌파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구독자가 124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트로트 가수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자 수다.25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구독자 124만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57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조회 수 10억 7천만 뷰를 넘어섰다.해당 채널은 지난달 9일 123만 구독자를 돌파한 이후 16일만에 1만 구독자를 추가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9곡으로 확인됐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계단말고 엘리베이터",'보라빛엽서','이제나만믿어요',''?이 중헌디'등 뮤직비디오, ' 사랑이 이런건가요'등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해당 기록은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해당 채널은 25일 기준 18만 3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행진 중이다.

  • [종합] "우울증·공황장애엔 라면이 직빵"…기안84, 울릉도서 맞은 38번째 생일 ('인생84')

    [종합] "우울증·공황장애엔 라면이 직빵"…기안84, 울릉도서 맞은 38번째 생일 ('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38번째 생일을 맞았다.기안84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84'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제작진의 생일 축하로 오프닝을 열었다. 생일까지 3일 앞두고 서프라이즈 파티를 펼친 것. 예상치 못한 축하에 깜짝 놀란 기안84는 "열심히 하겠다. 나는 이 유튜브 바닥에서 싸우고, 여러분도 각자의 길에서 싸워나가길 바란다. 돈도 많이 벌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부귀영화 다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생일 2일 전, 울릉도 촬영을 위해 포항의 한 술집에 방문한 기안84. 그는 제작진의 생일 축하에 관해 "누가 생일을 챙겨주면 쑥스러워서 표현을 잘 못 한다. 그래서 어렸을 때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한다. 나는 사랑받는 애들을 보면 신기했다. 저걸 어떻게 자연스럽게 받나 싶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또한 "생일날 나 때문에 굳이 애들이 모이는 게 좀 부담스러웠다. 나는 빠지고 자기들끼리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다. 화려하게 하기보다는 '찐친' 한두 명이 모여서 술 먹고 집에 가는 게 편하다"며 "살짝 꼬여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생일 파티 크게 하는 거 보면 꼴 보기 싫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잘 나가는 만화가를 보면 배가 아프더라. 그래서 잘 나가는 만화가가 있는 술자리는 가지도 않았다. 나를 무시할 것 같았기 때문"이라며 "'패션왕'이 터지고 나서는 만화가 모임에 언제 가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울릉도에 도착한 기안84는 라면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맛있어진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왜 이

  • 임영웅, '여백' 무대 영상 600만 뷰 돌파…감성 장인의 '막강 파워'

    임영웅, '여백' 무대 영상 600만 뷰 돌파…감성 장인의 '막강 파워'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여백' 무대 영상이 6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 4월 9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임영웅 [여백] 사랑의 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은 25일 기준 조회 수 600만 회를 넘었다. '좋아요' 역시 8.7만 개 이상을 받았다.해당 영상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50회로, 1주년 돌잡이 특집으로 꾸며진 임영웅의 무대가 담겨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당시 4일 만에 100만 뷰를 넘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음원 발매로 이뤄져 화제를 모았다.임영웅은 정동원의 '여백'을 담담하고도 호소력 짙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그의 포근한 목소리는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했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월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해당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현재 124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상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12일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와 맺은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추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그는 팬 미팅과 콘서트,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동 범위를 늘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허이재, 유부남 폭로 그후…한층 밝아진 근황 [TEN★]

    허이재, 유부남 폭로 그후…한층 밝아진 근황 [TEN★]

    배우 허이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허이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추운데도 테라스가 아직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이재는 야외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무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허이재는 청순한 미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허이재는 지난달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했다. 그는 과거 드라마 촬영 중 상대 남자 배우에게 폭언 및 성관계를 요구당했다고 폭로했다. 무엇보다 해당 배우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이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선 허이재는 "내가 상대 실명을 거론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소송 때문이다. 그때 나는 어린 사회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전혀 몰랐던 것 같다. 그래서 녹음이나 녹취 같은 증거들이 없다. 다만 나에게 일어났던 일 그대로를 최대한 순화해서 편집해서 올렸을 뿐"이라고 해명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임영웅이 또…'사랑은 늘 도망가' MV, 유튜브 급상승 1위

    임영웅이 또…'사랑은 늘 도망가' MV, 유튜브 급상승 1위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데뷔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음원 차트 석권에 이어 유튜브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히어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지난 11일 유튜브에 공개된 오디오 영상은 19일 오전 11시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조회 수는 132만 뷰를 돌파했다.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카카오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차트 올킬' 중이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이문세의 노래를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드라마에 삽입돼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등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월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해당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현재 123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상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12일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와 맺은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추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그는 팬 미팅과 콘서트,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동 범위를 늘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박창기 텐아시

  • [종합] 기안84, 본격 다이어트 돌입 "4주 안에 10kg 감량" ('인생84')

    [종합] 기안84, 본격 다이어트 돌입 "4주 안에 10kg 감량" ('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기안84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한 달 뒤 돌연변이 닌자84로 돌아오겠다"고 설명을 덧붙였다.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다이어트 소식을 알렸다. 그는 "멋있는 미혼 형님들을 보면서 느낀 게 몸이 좋아야 된다. 나이 먹을수록 얼굴 잘생긴 것보다 몸 좋은 게 더 크더라"라며 배우 권상우와 송승헌을 꼽았다. 이어 "물론 그분들은 얼굴도 잘생겼다"며 웃었다.또한 "남한테 자비롭고 나한테는 엄격한 40대 미혼으로 들어가겠다"며 "대부분 내 나이 또래의 남자애들은 웨딩 촬영하려고 살 빼는 거 봤다. 결혼하고 나면 다시 찌더라"라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근데 갔다 오면 다시 빠진다. 다시 그 치열한 연애 경쟁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근데 나 같은 미혼 남성들은 살짝 자신을 늦추는 순간 살이 쪄버린다"고 강조했다.기안84는 마지막 만찬으로 라멘을 주문했다. 그는 "20대 때는 몸이 좋은 나 자신에게 취하는 게 있었다. 근데 그렇게 점점 없어지니까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밝혔다.이후 라멘 2개 먹방을 진행한 기안84는 "진짜 맛있는데 순댓국에 비하면 조금 밀리긴 한다. 순댓국에 면 집어넣은 거 아니냐. 그래서 순댓국 라멘을 잘 개발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식사를 마친 기안84는 곧바로 다이어트 보조제를 섭취했다. 그는 "비 형님은 여섯 알씩 먹는다더라. 홍현희도 이거 먹고 살을 뺐다고 들었다. 먹으면서 도움을 받아보겠다"고 전했다.이어 기안84는 체중 측정에 들어갔다. 그 결과, 84.2kg이 나왔다. 기안84는 "74kg까지 빼겠다. 10kg은 금

  • [종합] 이진호 "최성봉, 거액의 후원자들? 법적 조치 안 한다고…"

    [종합] 이진호 "최성봉, 거액의 후원자들? 법적 조치 안 한다고…"

    거짓 암 투병 의혹에 휩싸인 가수 최성봉에게 거액을 후원한 팬클럽 회원들이 법적 조치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했다.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최성봉이 거짓 암 투병 주장 과정에서 확인된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이진호는 최성봉의 진단서 내 코드 번호 오류 및 향후 치료 의견 등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이 내용 말고도 치명적인 오류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성봉이 내게 준 진단서의 직인과 실제 병원에서 찍어주는 직인이 크기도 모양도 모두 다르다"며 진단서 작성 방법 및 안내 문구를 지적했다.또한 "방송 이후 해당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는 시청자들로부터 추가적으로 진단서를 확보할 수 있었다. 진단서들 모두 우측 상단에 위조 방지를 위한 마크가 새겨져 있다"며 "하지만 최성봉의 진단서에는 이 마크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도 만에 하나, 서류상의 문제일 수 있었기 때문에 해당 병원에 직접 찾아 확인을 해봤다"고 설명했다.이진호는 최성봉이 진료받았다는 병원을 찾아가 진단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했다. 이에 병원 관계자 A씨는 "(최성봉의 진단서는) 여기서 발행하는 양식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 쓰는 진단서와는 아주 다르다"고 밝혔다.그러자 이진호는 "본인(최성봉)은 이걸 원무과에서 받은 뒤 자기가 스캔해서 줬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 B씨는 "근데 스캔해도 이렇게 나올 수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최성봉이) 진료 기록 자체가 없다. 최근 3년 이내 진료를 본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이후 이진호는 최성봉의

  •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후원금 환불하고 싶지만…"현재 잔액 6만 원"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후원금 환불하고 싶지만…"현재 잔액 6만 원"

    거짓 암 투병 의혹에 휩싸인 가수 최성봉이 후원금 환불을 약속했다.최성봉은 지난 12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안녕하세요 최성봉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먼저 물의를 일으키고 상심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소중한 후원금 돌려달라고 하는 회원님에게는 당연히 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죄송하게도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 6만 5480원이다. 어떻게든 마련해 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알렸다.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이날 최성봉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그는 "최근 이슈에 대해 물의를 일으켜 많이 죄송하다"며 어렵게 입을 열었다. 그는 "담배, 술 다 인정한다"며 "내가 며칠 동안 많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과 공황, 극단적 선택에 대한 충동을 많이 느꼈다. 그걸 계속 억누르고 있었다"고 밝혔다.또한 "어릴 적부터 몸부림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너무 지쳐서 못하겠다.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며 "감성팔이 하려고 여기 온 거 아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그러면서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게시글에 올려놨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내가 다 안고 짊어지고 가겠다"고 전했다. 이후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방송은 끝났다.한편 최성봉은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CNN, ABC 등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월, 대장암 3기를 비롯해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그러나 최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에

  • [종합]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극단적 선택 암시? "다 안고 가겠다" (전문)

    [종합]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극단적 선택 암시? "다 안고 가겠다" (전문)

    거짓 암 투병 의혹에 휩싸인 가수 최성봉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이에 구급대원이 출동하면서 한차례 소동이 펼쳐졌다.최성봉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찬란한 빛이 되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이날 영상에서 최성봉은 "최근 이슈에 대해 물의를 일으켜 많이 죄송하다"며 어렵게 입을 열었다. 그는 "담배, 술 다 인정한다"며 "내가 며칠 동안 많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과 공황, 극단적 선택에 대한 충동을 많이 느꼈다. 그걸 계속 억누르고 있었다"고 밝혔다.또한 "어릴 적부터 몸부림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너무 지쳐서 못하겠다.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며 "감성팔이 하려고 여기 온 거 아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그러면서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게시글에 올려놨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내가 다 안고 짊어지고 가겠다"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이후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방송은 끝났다.해당 게시글에서 최성봉은 "최근 이슈에 대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악플을 읽으면서 엄청난 고통과 아픔으로 아주 힘들었다"며 "매우 우울하고 공황과 극단적 선택 충동으로 내 글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내 마지막 글을 적는다"고 알렸다.또한 "어릴 적부터 보이지 않는 노력과 매사에 언제나 충실하고 사람답게 살려고 발버둥 친 게 그저 허망한 세월로 느껴진다. 때론 사람과 사랑에 대한 결핍이 가득 차 외로움과 고독의 늪에서 혼자 허우적거리며 눈물을 쏟아내곤 했다"며 "이 세상을 엄청나게 원망하면서 그래도 올바른 길로

  • [TEN피플]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희대의 감성팔이쇼 될까

    [TEN피플]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희대의 감성팔이쇼 될까

    희망의 아이콘에서 희대의 사기범으로 전락할까. 가수 최성봉이 '거짓 암 투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통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큰 질타를 받고 있다.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성봉의 인터뷰 녹취록을 꺼내 들었다. 이에 따르면 최성봉은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병실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현재 부족한 치료비에 시달리며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불안감을 겪고 있다는 최성봉. 그는 SNS를 통해 수술비 기부를 요청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금 3억 2000만 원 정도 밀려있다. 하루에 1120만 원 정도 나간다"며 "며칠 전에 병원에서 나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4시간 동안 무릎 꿇고 있었다.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털어놓았다.그중 단연 문제가 된 것은 암 투병 중에도 음주와 흡연을 즐겼다는 점이다. 암 투병 환자에게 건강 관리는 극히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는 걱정 어린 시선으로 응원해준 대중들을 기만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이에 최성봉은 "술과 담배는 5살 때부터 내 친구였다.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티는 상황"이라며 "(치료 과정에서) 안 되는데 내 고집"이라고 말했다.이진호가 공개한 녹취록은 최성봉의 주장과 상당 부분 달랐다. 앞서 최성봉은 SNS 계정을 통해 진단서를 올리며 억울함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최성봉은 입장을 번복하며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피하기 급급했다. 이로 인해 민심도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졌다.최성봉의 암 투병을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지칭했던 이진호. 그가 확신에 찼던 이유는 명확했다. 최성봉이 제시한 진단서, 병원복, 치료비 등이 모두 허술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