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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AOA 설현, 외모 망언?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어"…군침 자극 분식 먹방

    [종합] AOA 설현, 외모 망언?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어"…군침 자극 분식 먹방

    그룹 AOA의 설현이 분식 먹방에 도전했다.설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설현은 카메라 앞에서 마스크를 벗은 뒤 "오늘 눈화장은 안 했다"고 밝혔다. 그는 괜찮다는 스태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스케줄이 있어서 회사에 잠깐 왔는데 밥 먹으러 갈 것"이라며 "근데 뭐 먹을지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메뉴를 고민하던 설현은 스태프와 함께 옥상에서 분식을 먹기로 했다. 이후 분식집에 쫄면, 고구마 치즈 돈가스, 참치 고추 김밥을 주문했다.주문한 음식을 갖고 옥상에 올라온 설현은 환호의 비명을 질렀다. 그는 포장된 음식을 하나씩 꺼내어 테이블 위에 펼쳤다. 그는 "찍먹이냐, 부먹이냐"는 스태프의 물음에 "찍먹"이라고 답했다. 이어 쫄면을 비비던 설현은 "조심히 튀지 않고 밑에 소스가 균일하게"라며 팁을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설현은 고추를 추가한 김밥을 먹던 중 생각지 못한 맵기에 얼굴을 찡그렸다. 그는 "나는 맨날 이 참치 고추 김밥을 먹는다. 그래서 이게 안 매워지면 여름이고, 매우면 겨울인 걸로 안다"고 밝혔다.또한 "(고추가) 햇빛을 많이 받아야 매워진다더라. 근데 이렇게 매워야 맛있다. 혀를 때려줘야 된다"며 남다른 맛의 철학을 드러냈다.코에 쫄면이 비쳤다는 스태프의 말에 설현은 "피부가 너무 좋기 때문"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쫄면을 먹던 중 "완전 이렇게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다"고 털어놓았다.끝으로 설현은 "배부르다며?"

  • [전문] 권민아 "3년 만의 복귀, 많은 것을 밝혔다" [TEN★]

    [전문] 권민아 "3년 만의 복귀, 많은 것을 밝혔다"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3년 만의 복귀를 앞둔 가운데, 토크쇼 방송이 연기된 것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권민아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점점TV' 측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유튜브 방송 날짜가 어제가 아닌 오늘로 바뀌었다"며 입을 뗐다.또한 "어제 작가 언니랑 연락하면서 상황에 대해 들었는데 나한테 너무 미안해하더라. 나도 기대해 주고 기다려준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오늘 밤 9시에는 꼭 만날 수 있을 거다. 나도 지금 마냥 신나고 생각 없어 보이지만 가장 기다려진다. 3년 만에 찾아뵙는데 이제는 꾸며진 권민아 말고, 평소 권민아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과 이야기를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다"고 알렸다. 이어 "나란 사람에 대한 모든 걸 털어놓을 수는 없었지만 많은 것을 얘기하고 밝혔다"고 덧붙였다.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31일 웹 예능 '점점tv'에 출연해 방송 복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당일 방송 자막과 싱크의 오류 등을 이유로 방송이 연기됐다.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권민아는 병원으로 이송돼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그가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주목된다. 다음은 권민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어제 점점TV측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유튜브 방송날짜가 어제가 아닌 오늘로 바꼈어요.어제 작가언니랑 연락하

  • [종합] 이진호 "서사장, 김용호 사생활 폭로? 사적 복수 때문"

    [종합] 이진호 "서사장, 김용호 사생활 폭로? 사적 복수 때문"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김용호의 사생활을 폭로한 유튜브 채널 '서사장TV' 운영자의 정체를 공개하며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진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용호가 유튜브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며 "오늘 방송의 핵심은 김용호의 사생활을 폭로한 자, 그 이유와 목적"이라고 밝혔다.또한 "누군가의 일거수일투족을 녹음하고 사적인 대화를 편집해 폭로한 서사장은 조회 수와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한 여배우까지 끌어다가 영상에 이용했다. 오늘은 '서사장TV'의 출연 이유와 목적에 대해 철저하게 취재해 봤다"고 말했다.'서사장TV'는 김용호의 '룸살롱 녹취록'을 최초 공개한 채널이다. 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85만 뷰를 돌파했다. 이로 인해 김용호는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이진호는 "이상하게도 그 채널에는 내 얼굴과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김용호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나랑도 가까워 보이는 사람"이라며 '서사장TV' 운영자의 정체를 공개했다.서사장은 2010년 데뷔한 발라드 가수로, 지난해 '서사장TV'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진호는 "'서사장 TV'와 서사장이 부른 노래의 공식 뮤직비디오 유튜브 계정이 똑같다. 전문가에 의뢰해 해시값을 확보했으니 언제든지 교차 검증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그러면서 "이미 주변에 자신을 '서사장'이라고 인정을 한 바 있다. 익명의 뒤에 숨어서 비열하

  • [TEN 리뷰] 박기량, 10년 근속 선물로 1억 원대 벤츠를? "언니 차 뽑았다" ('박기량TV')

    [TEN 리뷰] 박기량, 10년 근속 선물로 1억 원대 벤츠를? "언니 차 뽑았다" ('박기량TV')

    치어리더 박기량이 회사로부터 10년 근속 선물로 1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박기량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박기량TV'에 '언니 차 뽑았다. 기량 새 차 출고 브이로그. 10주년 회사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기량은 "오늘은 내가 아주 스페셜한 큰 선물을 받으러 가고 있다. 회사랑 일한 지 10년이 넘었다. 그래서 아주 많이 늦은 10주년 선물을 받는다"고 알렸다. 이어 "나 차 뽑았다"며 소리를 질렀다.박기량은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오늘 차가 나왔다고 한다. 마침 부산에 내려가는 날이었는데 차가 나왔다. 그래서 차를 가지고 부산에 갈 거다.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가 작은 차보다는 큰 차에 익숙하다. 그래서 큰 차를 골랐다"며 "감사하다. 열심히 일하겠다. 이래 봬도 운전 경력이 10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매장에 도착한 박기량은 황급히 차를 영접하러 갔다. 그는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 뒤 박수를 치며 키를 받았다. 그는 "내가 키링을 선물 받았다. 친구가 새 차 샀다고 명품 브랜드 키링을 샀다"며 "내가 오늘 부산에 가야 해서 고사는 내일 지내겠다"고 전했다.이후 박기량은 바퀴에 막걸리를 뿌리며 무사고를 기원했다. 박기량이 선물 받은 차량은 벤츠 GLE400d로, 가격은 1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기량은 2007년 남자 프로농구팀 울산 모비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2009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가 됐다. 뛰어난 춤 실력과 우월한 비율로 야구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2011년 최연소 롯데 치어리더 팀장이 됐다.현재도 롯데 자이언츠와 삼

  • [TEN 리뷰] 기안84 "술 끊는 약 먹고 사경 헤맸다" ('인생84')

    [TEN 리뷰] 기안84 "술 끊는 약 먹고 사경 헤맸다" ('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금주를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고 했다.기안84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요리84'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사실 요리를 안 한 지 오래됐는데, 그래도 요리를 하는 게 조회 수가 잘 나온다고 하더라. 근데 사실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는 요리를 좋아하는 걸 떠나서 그땐 해 먹어야 되니까 했었다"며 "추억도 살려볼 겸 어렸을 때 내가 해 먹었던 요리 몇 개를 만들어서 PD들이 먹고 평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그러던 중 제작진은 거실 한 켠에 있는 위스키를 보고는 "술을 끊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술 끊는 약을 저번 주 월요일에 먹고 한 4일 정도 사경을 헤맸다. 엄청 머리가 아팠다"며 "다시 건강이 돌아온 것 같다. 열흘 동안 한 이틀 마신 것 같다. 나에게는 엄청난 변화다. 체질 개선을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본격적인 요리에 들어선 기안84는 "어렸을 때 요리 잘한다는 얘기를 좀 듣긴 했다. 초등학교 때 손으로 뭐 만드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요리도 자주 해줬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나 어렸을 때는 삼겹살이 고급 음식이라 냉장고에 가끔 있었다. 근데 뭐 쌈장도 없고, 마늘도 없고, 상추도 없어서 항상 케첩에 삼겹살을 찍어 먹었다"고 말했다.이후 먹음직스러운 삼겹살 계란 볶음밥이 완성됐다. 여기에 와인잔에 따른 얼음 맥주가 입안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음식을 먹은 제작진은 연이어 맛있다는 평을 내놓았고, 기안84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기안84는 "맛있게 먹어주니까 되게 즐겁다. 이런 마음인지 몰랐

  • [종합] 기안84 "4일 동안 사경 헤맸다"…금주 도전 中 찾아온 변화

    [종합] 기안84 "4일 동안 사경 헤맸다"…금주 도전 中 찾아온 변화

    웹툰 작가 기안84가 금주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기안84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요리84'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사실 요리를 안 한 지 오래됐는데, 그래도 요리를 하는 게 조회 수가 잘 나온다고 하더라. 근데 사실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는 요리를 좋아하는 걸 떠나서 그땐 해 먹어야 되니까 했었다"고 밝혔다.이어 "추억도 살려볼 겸 어렸을 때 내가 해 먹었던 요리 몇 개를 만들어서 PD들이 먹고 평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제작진은 거실 한 켠에 있는 위스키를 보고는 "술을 끊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기안84는 "술 끊는 약을 저번 주 월요일에 먹고 한 4일 정도 사경을 헤맸다. 엄청 머리가 아팠다"며 "다시 건강이 돌아온 것 같다. 열흘 동안 한 이틀 마신 것 같다. 나에게는 엄청난 변화다. 체질 개선을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기안84는 삼겹살 계란 볶음밥을 만들었다. 그는 "어렸을 때 요리 잘한다는 얘기를 좀 듣긴 했다. 초등학교 때 손으로 뭐 만드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요리도 자주 해줬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나 어렸을 때는 삼겹살이 고급 음식이라 냉장고에 가끔 있었다. 근데 뭐 쌈장도 없고, 마늘도 없고, 상추도 없어서 항상 케첩에 삼겹살을 찍어 먹었다"고 말했다.이후 제작진의 시식이 이어졌다. 맛있다는 평이 펼쳐지자, 기안84는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그는 "맛있게 먹어주니까 되게 즐겁다. 이런 마음인지 몰랐다"며 "그냥 너무 의미 없이 자동차에 기름 채우듯이 음식을 먹었

  • '10억돌파까지 일주일' 임영웅, 유튜브 조회수 9억9000만 돌파

    '10억돌파까지 일주일' 임영웅, 유튜브 조회수 9억9000만 돌파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9억 9000만 뷰를 돌파했다. 꿈의 10억뷰 돌파를 목전에 앞둔 모양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31일 기준 누적 조회수 9억90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 23일 해당 채널의 조회수가 9억7000만뷰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8일 만에 1000만 뷰를 기록한 셈이다. 이같은 속도면 열흘이면 꿈의 10억뷰에 도달하게 된다. 기록 달성에 카운트 다운이 시작됨 셈.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현재 1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570개가 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가운데 1000만뷰가 넘는 영상은 15개나 된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 무대, 공연 무대가 포함됐다.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도 독자적인 구독자 17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는 브이로그 중심의 채널이다. '임영웅 Shorts'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해 인기가 높다. 짤막한 영상은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임영웅은 유튜브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중이다. 임영웅은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고정 출연중이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뿐 아니라 본받을 만한 인성 등으로 많은 사랑

  • "김용호=기생충" 저격한 이근, '좋아요' 누른 한예슬에 책 선물 [TEN★]

    "김용호=기생충" 저격한 이근, '좋아요' 누른 한예슬에 책 선물 [TEN★]

    UDT(해군특수전단) 출신 방송인 이근이 배우 한예슬에게 책을 선물했다.이근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GIFT TO A FRIE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근이 직접 쓴 책 '얼티메이텀'이 담겨 있다. 첫 장에는 한예슬을 향한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근은 "성공으로 그들을 죽이고 미소로 묻어버리세요. 당신을 쓰러뜨리려는 사람은 이미 당신 아래에 있습니다"라고 알렸다.앞서 이근은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의 방송 중단에 공개 저격한 바 있다. 그는 "기자로서 실패하고 사업도 말아 먹고. 와이프한테 저질 쓰레기가 됐고 딸한테는 XX 아버지가 됐다. 공인들 폭로하는 기생충으로 직업을 가졌는데 그것도 결국 실패했네"라며 "혀 짧아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넌 괴물이 아니야. 그냥 기생충이야. 내가 널 밟았어"라고 비판했다.이에 한예슬은 '좋아요'를 누르며 환호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았고, 이근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화답했다.김용호는 지난해 이근이 2015년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한 A씨의 남자친구였다고 폭로하며 "사고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UN근무 경력과 관련된 거짓 의혹을 제기하며 "과거 성범죄로 처벌을 받았다"고 알렸다.그러자 이근은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의 공문을 공개하며 A씨 사망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고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후 김용호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한편 김용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냉정하게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한동안 혹독하게 저를 채찍질하고 오겠다. 여러

  • [TEN 이슈] '뒷광고 논란' 한혜연의 귀막은 복귀, 댓글창 닫고 떠나간 25만 구독자 회복 나서

    [TEN 이슈] '뒷광고 논란' 한혜연의 귀막은 복귀, 댓글창 닫고 떠나간 25만 구독자 회복 나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에 돌입했다.한혜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랜선 갤러리 투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헬로우, 베이비들. 정말 오랜만이야. 코로나 때문에 모두 애쓰며 힘들게 지내고 있지?"라며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며 지내다 보니 벌써 일 년이네. 다시 베이비들 앞에 서기 위해 큰 용기를 냈어"라고 밝혔다.또한 "질책하는 사람도 우려하는 사람도 많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며 "새롭게 정비해서 선보이는 첫 콘텐츠는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 하고 집에 있을 우리 베이비들을 위해 슈스스가 준비한 랜선 갤러리 투어"라고 전했다.공개된 영상 속 한혜연은 가나아트 뷰잉룸을 소개하며 "갤러리의 새 장을 열었다. 이게 오픈을 잘 안 해주는 데가 많기 때문에 소개를 옛날부터 하고 싶었는데 사실 못 갔다. 여러분들의 소개를 받아서 갤러리 랜선 투어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렇게 감상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 다음 시간까지 안녕"이라고 덧붙이며 지속적인 업로드를 알렸다.현재 해당 영상의 댓글창은 폐쇄된 상태다. 이는 뒷광고 논란에 대한 여파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조회 수는 27일 오후 2시 기준으로 2만 3000회를 돌파했다. 무엇보다 25만 명 이상의 구독자 감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논란이 불거지기 전, '슈스스TV'의 구독자는 86만 명에 달했다. 하지만 뒷광고 사태가 발발한 뒤, 구독자는 약 61만 명으로 떨어졌다.한편 한혜연은 지난해 7월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혜연은 '내돈

  • [TEN 이슈] '뒷광고 논란' 한혜연 "너무 뻔뻔" vs "자숙기간 2배" 갑론을박

    [TEN 이슈] '뒷광고 논란' 한혜연 "너무 뻔뻔" vs "자숙기간 2배" 갑론을박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유튜브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한혜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헬로우, 베이비들. 정말 오랜만"이라며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여러모로 고민하고 생각하다 보니 벌써 일 년이 됐다"고 전했다.또한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던 때를 생각해 봤다. 그동안 매거진이나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패션 콘텐츠를 여러 사람과 나누기에 유튜브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부족하고 놓친 부분이 많았다. 질책하는 사람도 우려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다시 앞에 서기 위해 어렵지만 큰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슈스스TV'를 다시 한번 만들어보려 한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주면 좋겠다"며 "새로운 콘텐츠로 만날 때까지 다들 건강하기"라고 알렸다.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믿었던 팬들을 기만하고 이용한 것에 비해 복귀가 너무 빠르다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타 유튜버들보다 2배 이상 긴 자숙 기간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금전 부족으로 인해 복귀각을 재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앞서 한혜연은 지난해 7월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혜연은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 콘셉트로 다양한 영상을 제작했으나, 일부 제품이 협찬 광고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많은 질타를 받았다. 이로 인해 결국 1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이에 한혜연은 "앞으로는 PPL의 명확한 표기로 여러분을 두 번 다시 실망시

  • 안보현, 장발로 파격 변신 '눈길' [TEN★]

    안보현, 장발로 파격 변신 '눈길' [TEN★]

    배우 안보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안보현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머리가 많이 자랐구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벽에 머리를 기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을 드러내며 파격적인 장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안보현은 최근 유튜브 구독 논란에 휩싸여 질타를 받았다. 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안보현 유튜브 채널의 구독 목록이 공개되면서 비롯됐다. 당시 백종원, 김종국, 박서준, 신세경 등 연예인이 운영하는 채널을 비롯해 캠핑 관련 채널, 운동 관련 채널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는 '뻑가', '김용호연예부장' 등도 있어 논란이 야기됐다. 일각에서는 해당 유튜버들의 과거 발언을 지적하며 비난을 퍼부었다.이에 안보현은 "처음 '브라보현'을 개설한 2019년에는 내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나를 대신해 영상 업로드, 편집 등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관리자 실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사실 여부 확인 후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또한 "내가 만들고 시작한 '브라보현'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 없이 내 책임이다. 앞으로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채널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한편 안보현은 내달 17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영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극 중 'Yes or No' 알고리즘 사고회로로 움직이는 게임개발자 구웅 역

  • [전문] '뒷광고 논란' 한혜연, 자숙 끝 복귀 선언 "큰 용기 냈다"

    [전문] '뒷광고 논란' 한혜연, 자숙 끝 복귀 선언 "큰 용기 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다.한혜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여러모로 고민하고 생각하다 보니 벌써 일 년이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던 때를 생각해 봤다. 그동안 매거진이나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패션 콘텐츠를 여러 사람과 나누기에 유튜브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부족하고 놓친 부분이 많았다. 질책하는 사람도 우려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다시 앞에 서기 위해 어렵지만 큰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슈스스TV'를 다시 한번 만들어보려 한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주면 좋겠다"며 "새로운 콘텐츠로 만날 때까지 다들 건강하기"라고 알렸다.앞서 한혜연은 지난해 7월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혜연은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 콘셉트로 다양한 영상을 제작했으나, 일부 제품이 협찬 광고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많은 질타를 받았다. 이로 인해 결국 1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이와 관련해 한혜연 측은 "앞으로는 PPL의 명확한 표기로 여러분을 두 번 다시 실망시키지 않는 채널이 되도록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겠다. 여러분의 질타와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새기면서 더 좋은 채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커뮤니티 전문이다.헬로우, 베이비들. 정말 오랜만이지.어떻게들 지냈어? 코로나 때문에 모두들 힘들게 지냈지?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여러모로 고민하고 생각하다 보니 벌써 일

  • 임영웅, 'HERO' MV 1700만 뷰 돌파…한계 없는 질주

    임영웅, 'HERO' MV 1700만 뷰 돌파…한계 없는 질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HERO' 뮤직비디오가 17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11월 4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임영웅 [HERO] MV'라는 제목의 영상은 23일 오전 조회 수 1700만 회를 넘겼다. '좋아요'는 12만 개 이상 받았으며, 댓글은 3만 2000개 이상 달렸다.'HERO'는 임영웅이 '이제 나만 믿어요'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한 곡이다. 임영웅이 모델로 활약한 쌍용자동차 광고 삽입곡으로 먼저 소개된 후 팬들의 요청에 의해 정식으로 음원 발매된 바 있다.'HERO'는 브리티시 팝 장르 곡으로, 임영웅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시켜줬다. 이 곡은 발매 직후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뮤직비디오도 공개 24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진(眞)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1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수상 부문은 남자 광고모델과 남자 트로트 가수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임영웅, 설운도가 극찬한 '사랑이 이런 건가요' 무대 영상 200만 뷰 돌파

    임영웅, 설운도가 극찬한 '사랑이 이런 건가요' 무대 영상 200만 뷰 돌파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열창한 '사랑이 이런 건가요' 무대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7월 2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임영웅 [사랑이이런건가요] 뽕숭아학당 (ENG/JPN)'라는 제목의 영상은 20일 오전 조회 수 200만 회를 넘겼다. '좋아요'는 5만 5000개 이상 받았으며, 댓글은 5600개 이상 달렸다.이 영상은 지난해 7월 1일 방영된 '뽕숭아학당'에서 비롯됐다. 당시 트롯맨 F4가 가수 설운도, 김세정,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 노래 수업을 펼쳤다. 그러던 중 임영웅은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깊이 있는 목소리로 소화했다. 이에 설운도는 "다이아몬드처럼 광채가 나고 퍼포먼스가 마음에 든다"며 극찬을 쏟아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진(眞)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1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수상 부문은 남자 광고모델과 남자 트로트 가수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종합] '왕따 논란' 기안84, '나 혼자 산다'에 진심인 이유 [TEN이슈]

    [종합] '왕따 논란' 기안84, '나 혼자 산다'에 진심인 이유 [TEN이슈]

    웹툰 작가 기안84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기안84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EP.2 소재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하고 싶은 콘텐츠에 관해 "몇 가지 생각했다. 돈을 번 걸 가지고 소비하는 콘텐츠를 하면 어떨까 싶다. 가성비 위주의 생활로 가장 적은 돈으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를 사는 꿀팁을 전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예를 들면 오늘 밥을 먹고, 안주를 쟁여놔서 술안주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기안84는 "내가 부동산 공부도 했고 주식도 좀 한다. 과천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서 증권 투자자와 국제 정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야 투자를 어디에 할지 알 수 있기 때문"이라며 "수익률은 1년 투자해서 다 합치면 30% 된다. 구독자들이 (나의 투자 방식을) 따라 하면 안 된다. 벌면 다행인데 나는 예측할 수 없어서 큰일 난다"고 밝혔다.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기안84는 "옛날부터 하고 싶었다. 지금도 옷을 보는 눈이 있다. 그런 시선으로 짚어줄 수 있는 콘텐츠"라고 말했다. 이후 옷장을 공개한 그는 가장 아끼는 3개의 아이템으로 군복, 10년 동안 입은 패딩, 빅백의 태양이 준 후드 집업을 꼽았다.기안84는 남자의 심리에서 연애 상담을 해주고 싶다고 했다. 그는 "여러분들의 연애를 책임지고 행복으로 인도하겠다. 내가 남자들의 심리는 알겠는데 여자들의 심리는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그런가 하면, 기안84는 "이건 완전 개인적인 욕심이다. 원래 어렸을 때 꿈이 가수라서 노래를 만들면 어떨까 싶다"며 "작사는 가능하다. 공감대를 이끌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