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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유튜브 누적 9억6000만뷰 돌파…10억뷰 돌파 초읽기 돌입

    임영웅, 유튜브 누적 9억6000만뷰 돌파…10억뷰 돌파 초읽기 돌입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최초로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9억 6000만뷰를 돌파했다. 9억5000만뷰를 돌파한 뒤 6일 만에 1000만뷰를 추가한 것.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10일 기준 누적 조회수 9억60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 6일 해당 채널의 조회수가 9억5000만뷰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기록한 셈이다. 이 추세가 계속 된다면 한달 내 10억뷰 돌파가 무난해 보인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현재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가운데 1000만뷰가 넘는 영상은 15개나 된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 무대, 공연 무대가 포함됐다.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도 독자적인 구독자 16만6000명 이상을 갖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는 브이로그 중심의 채널이다.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7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573,513 미디어지수 3,409,131 소통지수 3,236,515 커뮤니티지수 3,186,1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05,284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356,573과 비교하면 8.49% 상승했다.임영웅은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현재

  •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콘서트 영상 500만 뷰 돌파…절절함에 감동 두 배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콘서트 영상 500만 뷰 돌파…절절함에 감동 두 배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기록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지난해 8월 23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미스터트롯 콘서트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 조회 수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약 1년 만에 기록된 수치다.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무대 위에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하고 있다. 그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절절한 감성을 가미해 리스너들의 귀를 촉촉이 적셨다. 특히 클라이맥스에 터져 나오는 임영웅의 고음은 더욱 깊은 여운을 남겼다.'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김목경의 1집 'Old Fashioned Man'에 수록된 곡이다. 당시 김광석이 리메이크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김광석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과 곡의 감성적인 가사가 포인트다.지난해 2월 20일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이 진행됐다. 이에 임영웅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2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잔잔한 멜로디에 맞춰 짙은 감성을 녹여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그 결과, 팀을 1등으로 견인하는 데 성공하며 진(眞)에 등극했다.한편 지난해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

  • 임영웅, 재미+감동 다 잡은 무대…'트랄랄라' 700만 뷰 돌파

    임영웅, 재미+감동 다 잡은 무대…'트랄랄라' 700만 뷰 돌파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지난해 12월 11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임영웅 [트랄랄라] 웅브이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 조회 수가 7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8개월 만에 기록된 수치다.공개된 영상 임영웅은 UV의 '트랄랄라'를 열창하고 있다. 그는 사뭇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열연으로 노래의 맛을 더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트랄랄라'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스터리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다. 오리지널 곡 러닝타임이 무려 7분 가까이 진행될 정도로 이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UV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10일 방영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UV와 만나 '웅브이'라는 팀을 결성했다. 이후 숨겨진 명곡 '트랄랄라'를 선곡한 세 사람은 콩트를 통해 코믹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불태워 99점을 기록했다.한편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에

  •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녹음실 영상 300만 뷰 돌파…감미로운 명품 보이스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녹음실 영상 300만 뷰 돌파…감미로운 명품 보이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녹음실 영상이 3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4월 16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된 '[MV] 임영웅 - 이제 나만 믿어요 풀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300만 조회 수를 넘었다. 좋아요는 4만 6000개 이상을 얻었다.해당 영상에서 임영웅은 녹음실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하고 있다. 그는 브라운 계열의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함이 묻어나오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절제된 감정 표현에 함축된 애잔함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특히 클라이맥스에서 터져 나오는 고음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셨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 바르면서도 선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최근 12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매 영상 진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현재 500개가 넘는 영상이 등록돼 있으며, 총 조회 수는 9억 3300만 뷰를 훌쩍 넘었다.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독자적인 구독자 16만 2000명 이상을 갖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한편 임영웅은 내달

  • 임영웅, 김양 '우지마라' 커버 영상 100만 뷰 돌파…역시 히어로는 '달라'

    임영웅, 김양 '우지마라' 커버 영상 100만 뷰 돌파…역시 히어로는 '달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우지마라’ 커버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27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임영웅 Cover 우지마라 (김양)'라는 제목의 영상이 1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2월 13일에 영상이 올라온 이후 3년여만이다.해당 영상에서 임영웅은 붉은색 정장 재킷에 검은 목폴라를 착용한 채 김양의 '우지마라'를 열창하고 있다. 그는 구성진 목소리로 흥 넘치는 멜로디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듣는 이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뛰어난 가창력과 세밀한 완급조절은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순식간에 노래를 몰입하게 했다.최근 '임영웅'의 구독자는 120만 명을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매 영상 진기록을 써 내려가는 중이다. 현재 500개가 넘는 영상이 등록돼 있으며, 총 조회 수는 9억 3300만 뷰를 훌쩍 넘었다.무엇보다 1000만 뷰를 넘는 영상 총 15곡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었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을 포함해 많은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이런 가운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43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 '트롯 가수 새역사' 임영웅, 유튜브 구독자 120만명 돌파

    '트롯 가수 새역사' 임영웅, 유튜브 구독자 120만명 돌파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구독자가 120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 트로트 가수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것. 23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구독자 120만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50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조회 수 9억 3300만 뷰를 훌쩍 넘었다.최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4곡으로 확인됐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해당 기록은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4000만 조회수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해당 채널은 19일 기준 16만 1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얼마 전 실버 버튼을 획득하며 총 2개의 실버 버튼을 소유하게 됐다. ‘임영웅Shorts’ 또한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행진 중이다.또 그는 유튜브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 [TEN 이슈] "사과 왜?" vs "믿고 거른다"…안보현, '유튜브 구독 논란' 해명에도 갑론을박

    [TEN 이슈] "사과 왜?" vs "믿고 거른다"…안보현, '유튜브 구독 논란' 해명에도 갑론을박

    배우 안보현이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 목록이 공개되면서다. 이로 인해 해명문을 올리고 직접 사과했다.안보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처음 '브라보현'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내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나를 대신해 영상 업로드, 편집 등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관리자 실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사실 여부 확인 후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또한 "내가 만들고 시작한 '브라보현'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 없이 내 책임이다. 앞으로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채널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공개된 안보현의 유튜브 채널 구독 목록에는 백종원, 김종국, 박서준, 신세경 등 연예인이 운영하는 채널을 비롯해 캠핑 관련 채널, 운동 관련 채널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는 뻑가, 김용호연예부장 등도 있었다.뻑가는 안티페미니즘의 성향을 띈 우파 유튜버로 연예계를 비롯해 각종 사건, 사고를 다룬다. 흔히 '사이버 렉카'라고도 불린다. 김용호연예부장 역시 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유튜버로, 한예슬을 비롯해 전지현, 권상우, 조여정, 김태희 등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을 야기했다.이런 가운데, 안보현의 해명문에는 구멍이 존재했다. 평소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던 그였기에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했

  • [종합] 김용호, 안보현 언급 "유튜브 구독 논란? 여론에 밀려 사과"

    [종합] 김용호, 안보현 언급 "유튜브 구독 논란? 여론에 밀려 사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안보현을 옹호했다.김용호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생방송 중 안보현을 향한 논란에 입을 열었다. 그는 "안보현이 JTBC '이태원 클라쓰'로 떴는데 모델처럼 잘생겼다. 근데 갑자기 사과를 하길래 무슨 잘못을 했나 싶어서 봤다. 알고 보니 연예부장 채널을 구독했다가 사과한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연예부장 채널을 몰래 봐야 되냐. 보면 큰일이라도 나냐. 이건 기자들이 몰아가는 것"이라며 "안보현이 뜨긴 떴지만 아직 신인급이다. 여론에 밀려 무조건 사과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다들 부계정으로 잘 보고 있다. 근데 왜 순진하게 본인 계정으로 봤냐"며 "이건 사과할 필요도 없다. 연예부장 채널을 보는 연예인이 되게 많다. 누가 보는지 다 안다. 어제도 모 연예인과 술 한잔했는데 첫 번째 영상부터 마지막 영상까지 다 봤다더라. 실명은 밝히지 않겠다. A급 톱스타 남자 배우"라고 알렸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보현 유튜브 채널의 구독 목록이 공개됐다. 백종원, 김종국, 박서준, 신세경 등 연예인이 운영하는 채널을 비롯해 캠핑 관련 채널, 운동 관련 채널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는 '뻑가', '김용호연예부장' 등도 있었다.'뻑가'는 안티페미니즘의 성향을 띈 우파 유튜버로 연예계를 비롯해 각종 사건, 사고를 다룬다. 흔히 '사이버 렉카'라고도 불린다. 현재 구독자 103만 명을 돌파했다.'김용호연예부장'은 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유튜버로, 한예슬을 비롯해 전지현, 권상우, 조여정, 김태희 등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을 야기했다.이

  • [전문] 안보현, 유튜브 구독 논란 사과 "심려 끼쳐 죄송"

    [전문] 안보현, 유튜브 구독 논란 사과 "심려 끼쳐 죄송"

    배우 안보현이 유튜브 구독 논란에 사과했다.안보현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을 통해 공식입장을 알렸다. 그는 "채널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 처음 '브라보현'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내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나를 대신해 영상 업로드, 편집 등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관리자 실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사실 여부 확인 후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또한 "내가 만들고 시작한 '브라보현'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 없이 내 책임이다. 앞으로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채널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보현 유튜브 채널의 구독 목록이 공개됐다. 백종원, 김종국, 박서준, 신세경 등 연예인이 운영하는 채널을 비롯해 캠핑 관련 채널, 운동 관련 채널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는 '뻑가', '김용호연예부장' 등도 있었다.'뻑가'는 세월호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채널이며, '김용호연예부장'은 연예인 폭로 전문 채널이다. 이를 두고 안보현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다음은 안보현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브라보현> 채널의 안보현입니다. 먼저 채널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처음 <브라보현>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제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저를 대신

  • 오윤아 "아들 민이, 감당할 수 있기에 내게 왔다"

    오윤아 "아들 민이, 감당할 수 있기에 내게 왔다"

    배우 오윤아가 육아 과정에서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오윤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 윤아TV'에서 '오윤아의 진솔한 육아 토크. 발달 장애 아이를 키우는, 엄마 오윤아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자신의 육아 철학과 과거 민이를 키우며 힘들었던 시간 등을 친언니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공개했다. 오윤아는 최근 읽고 있는 책에 '부모가 종착역이 아니라 환승역이 되어야 한다'는 구절을 언급하며, "민이는 특이한 케이스라 내가 민이에게 종착역이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며 키우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일반 아이들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내 성격이 민이를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나한테 민이가 왔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자주 한다"며 강인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오윤아는 함께 민이를 키워 온 엄마의 양육방식에 대해 언급하며, 옛날의 양육방식과 현시대의 양육방식을 골고루 적용하길 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오윤아는 "엄마는 옛날 우리 가르치던 때의 방식으로 민이를 가르치셔서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힘들어하실 때도 있다"라고 말하면서도 "민이가 일기를 혼자 쓸 수 있게 됐는데 그건 모두 엄마 덕이다. 글을 가르친다는 건 굉장히 지구력이 필요하고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교육을 해야하는데 그걸 엄마가 해줬다"라며 엄마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도 잊지 않았다.오윤아의 언니가 "민이를 세상에 공개한 것이 윤아의 인생에 큰 변환점이 됐다"는 말에 오윤아는 "민이를 감춘 것도 아닌데, 애기가 아프다고 하는 말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었다. 약자

  • [스타탐구생활] 도경완, 장윤정 남편에서 예능 대세가 되기까지

    [스타탐구생활] 도경완, 장윤정 남편에서 예능 대세가 되기까지

    방송인 도경완이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제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남편이 아닌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인생 제2막을 알렸다.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시사교양과 예능을 넘나들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2013년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은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가족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화목하고 단란한 일상으로 프로그램의 큰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웃는 모습이 꼭 닮은 네 사람의 얼굴 때문에 도플갱어 가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도경완은 익숙함을 포기하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했다. 13년 동안 몸담았던 KBS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한 것.도경완은 과감하게 유튜브 시장에 진출, 시작 2회차 만에 1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획득한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에서 도경완은 "나는 하는 거라곤 단순 촬영과 편집뿐이다. 근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많은 분이 사랑을 줘서 놀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00만 명 달성시 셋째를 공약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구독자는 지난 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35만 명을 돌파했다.도경완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KBS에만 속해있던 그가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 종합편성 채널에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차분한 진행능력과 유쾌한 입담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이를 계기로 도경완은 홍진경, 현주엽, 김나영 등이 소속된 블

  • 이정현, 유튜브 실버버튼 인증 "6개월 넘어 거의 1년 만에 도착" [TEN★]

    이정현, 유튜브 실버버튼 인증 "6개월 넘어 거의 1년 만에 도착" [TEN★]

    배우 이정현이 유튜브 실버버튼을 인증했다.이정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6개월 넘어 거의 1년 만에 도착한 실버버튼"이라며 입을 뗐다.또한 "이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준 실버버튼"이라며 "내가 스케줄이 많으면 오래 쉬는 타임도 종종 있었다. 이제는 부지런히 업로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도 맛있는 요리, 좋은 콘텐츠 많이 만들어서 여러분께 공유드리겠다.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실버버튼을 들고 있다. 그는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실버버튼은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야 받을 수 있다.한편 이정현은 현재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수는 2일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11만 1000명을 돌파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故 새벽 모친, 심경 토로 "다음 생에도 엄마 딸로 태어나줘" [전문]

    故 새벽 모친, 심경 토로 "다음 생에도 엄마 딸로 태어나줘" [전문]

    고(故) 새벽(이정주)의 모친이 세상을 떠난 딸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지난 25일 새벽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마지막 게시물에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한 글쓴이는 "사랑하는 엄마 딸 정주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는 고인의 모친이 남긴 글로 추정된다.글쓴이는 "딸 영상에 처음으로 글을 쓰네. 너는 나의 희망이자 행복이었고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너를 생각하기 전에 엄마와 아빠를 먼저 생각하느라 얼마나 어깨가 무거웠을지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이 영상이 이렇게 마지막이 될 줄이야. 엄마는 꼭 꿈 같다"며 "이제 편안한 곳에서 아프지 말고 못다 한 것 하면서 엄마 기다려 달라. 하고 싶은 말도 많았을 텐데 얼마나 답답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온다"고 밝혔다.또한 "넌 항상 엄마의 기쁨이었다. 다음 생에도 엄마 딸로 태어나서 못다 한 것 해줄 수 있게 기회를 달라"면서 "엄마는 널 보내지 않았다. 아니 영원히 보내지 않을 것이다. 오늘따라 네가 더 보고 싶다. 우리 딸을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알렸다.한편 새벽은 메이크업, 화장품 리뷰, 여행, 일상 등을 공개하는 유튜버로, 구독자 6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림프종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혔으며, 유튜브 영상을 통해 투병 과정을 공개하는 등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사망했다. 이후 고인의 명복을 비는 추모 물결이 쏟아졌다. 다음은 故 새벽 모친이 남긴 글 전문이다.사랑하는 엄마딸 정주야 딸 영상에 처음으로 글을쓰네 눈에 넣어도 않아픈 내딸 정주야 너는 나의희망이었고 행복이었고 엄마가 살아갈수

  • 박준금, 럭셔리 한강뷰 집 최초 공개 ('매거진 준금')

    박준금, 럭셔리 한강뷰 집 최초 공개 ('매거진 준금')

    박준금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최근 배우 박준금이 자신이 운영 중에 있는 개인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통해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진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어떤 예능이나 프로그램에서도 공개된 적이 없었다는 소개와 함께 집 구석구석을 안내한 박준금은 한강뷰가 보이는 거실 외에도 핑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담은 안방과 4개의 드레스룸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온라인 집들이에 나섰다.핑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소신을 드러내온 박준금은 럭셔리하고 고풍스런 인테리어 속에 러블리 한 색감과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분명히 하며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집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압도적인 4개의 드레스룸 역시 옷에 대한 박준금만의 철학을 엿보이게 했다.평송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박준금의 반전 면모가 엿보이는 온라인 집들이 영상에 네티즌들의 감탄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오는 24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 집들이 영상 2탄에서는 4개의 드레스룸의 분류(?) 과정과 디테일한 패션 코디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한편, 박준금은 KBS 1TV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하고 있는 모란헤어 원장 강모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나영, 유튜브 수익금 5000만 원 쾌척…보호종료청년 지원 [TEN★]

    김나영, 유튜브 수익금 5000만 원 쾌척…보호종료청년 지원 [TEN★]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 수익금 5000만 원을 쾌척했다. 보호종료청년 자립 지원을 위해서다.김나영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직접 기부 소식을 알렸다.이와 함께 공개된 증명서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17일 아름다운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법이 정한 기준인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청년들은 자립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또한 ""'노필터TV' 구독자들이 보호종료청년, 열여덟 어른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기부도 여러분이 해줬다. 내가 아름다운 재단에 잘 전달했습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김나영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확산 초기, 대구·경북지역 한부모여성 자영업자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부모여성 자영업자 가정 긴급 생계비 지원을 위해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 5000만 원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한편 김나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운영 중이다. 22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약 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