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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란제리 모델 "29살 전 남친, 11살 아이 있어…결혼 하자더니 바람" 충격 고백 ('물어보살')

    [종합] 란제리 모델 "29살 전 남친, 11살 아이 있어…결혼 하자더니 바람" 충격 고백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란제리 모델이 출연했다. 과거 충격적인 연애를 경험 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15일 방송된 '물어보살'에서는 란제리 모델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연애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다.이날 의뢰인은 "3년 전, 마지막 연애가 너무 충격적이라 사람을 못 믿는다. 그 의심 때문에 계속 연애를 못 하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이어 "저는 34살이었고 전 남자친구는 29살이었다. 오래 만나진 않았다"라며 "어느날 3개월 뒤에 결혼하자고 하더니, 11살 짜리 아이가 있다고 고백했다. 18살 때 쯤 애를 낳았던 거다. 그걸 숨기고 있었다"고 떠올렸다.의뢰인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잘 해줬다. 경제력이 없는 친구여서 지원 해주고, 독촉이 날라오면 도와줬다"라며 "34살 먹고 처음으로 누군가를 많이 좋아했다. 제가 (아이도) 품으려고 했는데 부모님한테 죄를 짓는 것 같더라. 그래서 한 달 동안 고민했다. 그런데 저랑 연락하면서, 저를 보험으로 두고 다른 여자한테 환승했다"고 고백했다.이를 들은 서장훈은 주저없이 "네 인생 최고의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의뢰인이 "행운이라고요??"라고 놀라자, 이수근은 "끄때 헤어진 걸 말하는 거다"라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계속해서 서장훈은 "당시엔 네가 슬프고 충격을 받았겠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최고의 행운 아니냐. 아이가 있고 없고는 나중 문제고, 네가 있는데 다른 사람한테 갈아탄 사람하고 평생 살 생각 해봐라. 얼마나 힘들겠나. 알아서 환승해서 나간게 네 인생 행운이다"라고 강조했다.서장훈이 '소개팅'을 권유하

  • "여친 눈물 흘릴 걸"…'물어보살' 이수근, 스웨덴 남친에 진심 어린 조언

    "여친 눈물 흘릴 걸"…'물어보살' 이수근, 스웨덴 남친에 진심 어린 조언

    개그맨 이수근이 스웨덴 남자친구의 프러포즈 준비를 돕는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39회에서는 스웨덴 출신의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이날 의뢰인은 7년 동안 사귄 한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다며 프러포즈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고 운을 뗀다. 평소 여자친구가 눈물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찐으로 감동시키고 싶다"는 것이다.  이에 이수근은 프러포즈의 유형을 분석하며 의뢰인에게 필요한 프러포즈 방법을 고심하고, 의뢰인은 "오래 사귄 만큼 거절할 거 같진 않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한다. 이후 의뢰인은 생각해온 프러포즈 아이디어를 하나씩 공개하는데, 의뢰인의 자신감과 달리 아이디어는 썩 괜찮은 편이 아니라고. 이수근과 서장훈은 첫 번째 아이디어를 듣고나서 "이건 패스 해라. 머릿속에서 지워라"라며 반대하고, 두 번째 아이디어 역시 "이거 가지고 여친이 울 것 같진 않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결국 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은 "이렇게 하면 여친이 눈물 흘린다니까. 우리 믿어봐", "이것보다 더 큰 서프라이즈는 없다"라고 자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천해줬다는 후문. 과연 보살들이 추천해준 프러포즈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부르는 가운데, 이날 의뢰인은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빠져 한국에 오게 된 일부터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귀여운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139회는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수근 "웃긴 사람으로 남고 싶은데 감 없는 사람 될까봐 걱정" ('개승자')

    이수근 "웃긴 사람으로 남고 싶은데 감 없는 사람 될까봐 걱정" ('개승자')

    개그맨 이수근이 KBS2 새 코미디프로그램 '개승자: 개그로 승부하는 자들'(이하 '개승자')을 통해 오랜만에 개그 무대에 오른다.12일 '개승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개그맨 박준형, 김대희, 김준호, 이수근, 김민경이 참석했고, 사회는 김성주가 맡았다.'개승자'는 '개그콘서트' 이후 KBS가 1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유명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4개월 동안 최종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펼쳐진다. 매 라운드 시청자 투표로 생존 결과가 좌우된다.이날 이수근은 "진짜 오랜만이라 긴장된다. 단순 개그 무대가 아니라 경연이 붙어서 긴장감이 더한다. 탈락도 있고 진출도 있어서 이대로 몇 라운드 안 돼서 떨어지면 어떻게 상처를 치유받아야 할지 고민된다.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늘 마음속으로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며 "오랜만에 무대에서 웃고 즐겼던 멤버들을 만났는데 KBS가 다시 활기차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조금 부활된 것 같은 에너지가 느껴졌다. 그게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이어 "이 사람은 왜 안나왔냐는 개그맨들도 있는데 직접 만나서 여쭤보면 부담감이 크더라"라며 "우리가 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얻어서 더 많이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도 "웃긴 사람으로 남고 싶은데 일찍 탈락하게 돼서 감 없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부담감이 있다"며 "어디까지 내가 갈 수 있는지 욕심도 있다"고 했다.이수근은 "가족이 다같이 모여서 웃었던

  • '개승자' 이수근 팀, '오징어게임' 패러디…싱크로율 100%

    '개승자' 이수근 팀, '오징어게임' 패러디…싱크로율 100%

    '개승자'가 첫 방송에 앞서 이수근 팀의 무대를 깜짝 선공개했다. KBS는 11일 오후 네이버를 통해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무대 영상 일부를 선공개했다. 선공개된 무대는 이수근 팀의 '아닌거 같은데' 코너였다. 오랜만에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팀장 이수근을 비롯해 '빡구' 윤성호, '성대모사의 귀재' 정성호 등이 팀원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수근 팀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콩트를 선보였다. 이수근은 이정재, 윤성호는 공유로 각각 분했고, 드라마 속 딱지치기 장면을 패러디한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성호는 허성태, 고유리는 김주령으로 각각 변신한 가운데,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장과 성대모사로 싱크로율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이수근의 기타 연주에 맞춰 부르는 '아닌거 같은데' 송이 강력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개승자'는 지난해 6월 종영한 '개그콘서트' 이후 KBS 및 지상파 방송사에서 약 1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들이 팀을 이뤄 다음 라운드 진출 및 최종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 시청자 개그 판정단의 투표로 생존 결과가 좌우된다. 또, 최종 우승팀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대한민국 코미디의 부활을 알릴 KBS 새 코미디 프로그램 '개승자'는 오는 13일 밤 10시 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수근 아내' 박지연, 유부가 어때서? 김밥에 진심 [TEN★]

    '이수근 아내' 박지연, 유부가 어때서? 김밥에 진심 [TEN★]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유부김밥에 도전했다.박지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동유부로 유부볶아서 #유부김밥 바삭해야 하는데.. 처음 해봐서 실패인듯. 김밥 위에 남은 유부 괜히 올렸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이 준비한 김밥 재료들, 또 완성한 김밥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박지연은 이수근과 2008년 결혼했다. 그는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은 사실을 털어놔 화제가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임창정 "수입 0, 제작비 평균보다 3배…아이돌 데뷔 사업 계속 해야하나?" ('물어보살') [종합]

    임창정 "수입 0, 제작비 평균보다 3배…아이돌 데뷔 사업 계속 해야하나?" ('물어보살') [종합]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아이돌 데뷔 계획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지난 1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137회에는 임창정이 출연했다.이날 점집을 찾은 임창정은 "내년 봄, 걸그룹을 시작으로 보이그룹, 솔로까지 데뷔 시킬 계획이다"라며 "큰 사업을 준비중인데 혹시라도 잘 안 되면 계속해야 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다.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걸그룹 투자에 얼마가 들었느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임창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데뷔할 시기를 놓쳤다.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평균보다 3배가 더 들었다"라며 "원래 제가 열심히 활동해서 그 경비로 돈을 써야 하는데 수입이 0이 됐다. 제가 여태까지 벌었던 걸 깨고 팔고 하면서 버티고 있다"라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임창정은 "아들만 5명이다. 연예인들이 사업 붙잡고 있다가 안 좋게 되는 상황이 있지 않나"라며 걱정했다.그러자 서장훈은 "아이들 가지고 팀을 만들어도 되지 않겠느냐"고 했고, 임창정은 "저는 아이들이 잘 커서 만회를 해줄거라 생각한다"며 희망을 내비쳤다. 서장훈은 "그건 걱정 안해도 된다. 예전부터 자식을 많이 낳는 이유가 그 중에 하나는 터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서장훈은 진지하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요즘같이 어려울 땐 절약이 필수다. 방송 생활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보면, 데뷔 전에도 활동을 위해 샵 다니고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 그 비용을 줄이려면 창정이가 메이크업도 직접 배우고, 헤어도 직접 배우고, 옷도 집에서 틈틈히 만들어라.

  • [TEN피플] MC몽→정준영·김선호, 시즌마다 논란…'1박2일' 잔혹사

    [TEN피플] MC몽→정준영·김선호, 시즌마다 논란…'1박2일' 잔혹사

    KBS2 '1박2일'이 이번 시즌에도 곤란한 상황을 맞았다. 배우 김선호가 전 연인 관련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1박2일' 진혹사가 되살아난 것. '1박2일'은 현재 시즌 4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매 분기마다 출연진 논란에 몸살을 앓았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작성자는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알리며 혼인 빙자에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1박2일 시즌4' 제작진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 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단톡방 사건'으로 사회적 큰 파장을 일으킨 정준영 처럼 김선호의 모습은 '1박2일'에서 지워질까. '1박2일'은 2007년 8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KBS2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대세 남자 스타들이 뭉쳐 전국으로 여행을 떠나 찰떡 케미를 선사하는 등 많은 남녀노소 불문 큰 사랑을 받았다. 평소 보지 못한 이들의 색다른 모습과 더불어 '복불복' 등 여러 게임도 유행시켰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의 불명예 하차가 잇따르며 '1박2일의 저주'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1박2일'측도 난감한 상황. 매 시즌마다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해 토요일 저녁 재미를 선사했지만, 출연진들의 개인 사생활 까지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을 터. 시즌1에선 MC몽이 병역 기피 의혹으로 하차하며 첫 스타트를 끊었다. 그는 2010년 고

  • '이수근♥' 박지연, "아침부터 잔소리 한 바가지"라도 하트버거에 담은 애정 [TEN★]

    '이수근♥' 박지연, "아침부터 잔소리 한 바가지"라도 하트버거에 담은 애정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박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도시락 #계란말이김밥. 애들은 아침부터 잔소리 한 바가지 + #하트버거"라고 글을 올렸다. 게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도시락 메뉴로 준비한 계란말이김밥과 하트버거가 보인다. 색감, 모양까지 예쁜 음식들은 식욕을 자극한다. 한 네티즌이 "요리책 하나 내주시면 구매할게요 진짜 너무 잘하셔"라고 감탄하자 박지연은 "우와 과분한 말씀. 좋은 아침입니다"라며 기뻐했다.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꾸준히 꾸준을 받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지연, ♥이수근 위한 도시락…신장 치료 중에도 내조 '톡톡' [TEN★]

    박지연, ♥이수근 위한 도시락…신장 치료 중에도 내조 '톡톡'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내조를 톡톡히 했다.박지연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남편과 매니저를 위해 준비한 도시락이 담겨 있다. 이에 박지연은 "치료 가기 전 오늘의 도시락"이라며 "현미에 다진 고기 없어서 참치, 다진 당근, 다진 양파 넣고 유부초밥. 매니저분은 쌀밥으로"라고 밝혔다.특히 박지연은 치료를 앞둔 상황에도 남편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은 바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어디서 이런 욕 먹겠냐" 이수근, '1년에 20번 이직' 의뢰인에 일침 ('물어보살')

    "어디서 이런 욕 먹겠냐" 이수근, '1년에 20번 이직' 의뢰인에 일침 ('물어보살')

    방송인 이수근이 한 직장에 정착하지 못하고 1년 동안 20번이나 이직했다는 가장의 고민에 경악한다.오늘(4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33회에서는 결혼 3년차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이날 남편은 1년 동안 20번이나 이직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지만 가정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묻고 싶어서 점집을 찾았다. 이에 이수근은 한 달에 2번씩 일자리를 바꾸는 이유를 묻는다. 의뢰인은 "직장이 너무 부조리하다. 나는 상사에게 육하원칙으로 이야기 하는데, 상사는 설명도 없이 일만 시키려고 한다"고 말해 보살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런 남편에 대해 아내는 "이번에도 일이 안 맞는 건가 걱정이 된다"며 전전긍긍한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되자 보살들은 깜짝 놀라며 남편을 더욱 나무랐다고 해 과연 의뢰인 커플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서장훈은 "오늘 여기에 잘 왔다. 우리는 의뢰인 같은 사람을 찾는다. 변화시켜서 가정의 평화를 구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이수근 역시 "여기 좋은 프로그램이지? 어디서 이런 욕을 먹겠냐"며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133회는 오늘(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공식] 강호동X이수근, 새 예능 론칭…'맘마미안' 12월 첫 방송

    [공식] 강호동X이수근, 새 예능 론칭…'맘마미안' 12월 첫 방송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이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의 MC로 호흡을 맞춘다.오는 12월 방송되는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 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 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에 엄마의 손 맛을 추리해야한다. 스타가 엄마의 음식을 찾아낼 수 있을지, 셰프의 음식을 선택해 ‘엄마 미안’이라고 외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맘마미안’ MC는 믿고 보는 최강 콤비 강호동, 이수근으로 확정됐다. 강호동은 따뜻하고 푸근한 공감 능력과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스타와 엄마의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낼 전망이다.또한 이수근은 스타 엄마와 셰프 군단의 요리 대결을 긴장감 있게 전하며 특유의 친화력을 한껏 발휘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MC로 발탁된 이수근은 “셰프가 엄마의 손 맛을 완벽하게 따라할 수 있을까. 더 맛있게 만들어도 안 된다”며 첫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맘마미안’은 오는 12월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미스터 캠퍼' 이수근, 규현 '잔소리 폭격'에 설움 폭발

    '미스터 캠퍼' 이수근, 규현 '잔소리 폭격'에 설움 폭발

    '미스터 캠퍼'의 캠핑 브라더스 이수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경기도 DMZ(비무장지대) 투어를 떠난 가운데, 규현의 잔소리 폭격에 설움이 폭발한 이수근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29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SM C&C STUDIO '미스터 캠퍼'는 낭만과 힐링을 찾아 대한민국 최북단으로 향한 캠핑 브라더스 이수근과 슈퍼주니어 규현의 요절복통 캠핑 이야기를 담는다.'미스터 캠퍼'의 이수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찾아간 경기도 DMZ(비무장지대)는 살아있는 냉전사의 현장이자 70여 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관광 명소다.이수근과 규현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특별 의뢰를 받아 김포, 파주, 연천으로 이어지는 DMZ 한반도 생태 평화 벨트를 따라 숨겨진 힐링 스팟과 이곳이 담고 있는 역사를 이들만의 방식으로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먼저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전망대에 도착한 이수근과 규현은 눈 앞에 펼쳐진 북한의 광경에 말문을 잃었다. 이수근은 "여기가 북한이라고요? 대박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규현도 "이렇게 북한을 보고 있다는 게 신기해요"라며 벅찬 마음을 표했다.이어 파주로 이동한 이수근과 규현은 과거 용산에서 신의주까지 열차를 운행하던 임진강 독개다리, '잃어버린 30년'의 가사를 새긴 망향의 노래비 등을 탐방했다. 규현은 "이런 곳들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감동에 젖어 들었다.DMZ 투어에서 의미 있는 명소가 하나하나 소개되는 가운데, 이수근과 규현은 티격태격 케미를 펼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수근은 시종일관 투덜거리며 ‘투덜이 캠퍼’로 변신, 명불허

  • "키가 천생연분"…이수근♥박지연, 오랜만에 부부샷 [TEN★]

    "키가 천생연분"…이수근♥박지연, 오랜만에 부부샷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부부 외출샷을 공개했다.박지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부부샷. 키가 천생연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이수근-박지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이수근 옆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학생같은 비주얼이 인상적이다.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은 바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수근♥' 박지연, 전복죽에 버터구이까지…애정 듬뿍 도시락 내조 [TEN★]

    '이수근♥' 박지연, 전복죽에 버터구이까지…애정 듬뿍 도시락 내조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직접 싼 도시락을 공개했다박지연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의 도시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아형' 녹화 날. 현미로 전복죽 만들고 소고기 굽굽"이라며 "치즈 넣은 계란말이, 전복 버터구이까지 데코로 올리면 맛있겠죠?"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전복죽부터 소고기, 계란말이까지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정갈하게 담겨 있다. 박지연은 파는 음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서장훈, 20일 사귄 전 여친 잊지 못하는 의뢰인에…"공부해라" 돌직구 ('물어보살')[종합]

    서장훈, 20일 사귄 전 여친 잊지 못하는 의뢰인에…"공부해라" 돌직구 ('물어보살')[종합]

    방송인 서장훈이 20일 사귄 후 이별한 의뢰인에게 독한 조언을 날렸다.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의 돌직구 조언이 그려졌다. 이날 첫번째로 21 살의 학생 의뢰인이 등장했다. 그는 "20일 사귀었다가 헤어졌다”며 배트남 유학 이휴 연락하면서 사귀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건 사귄게 아니다”라며 "20일 밖에 안 사귀었지않냐"며 "보고 이야기 한 것도 아닌데 뭐가 잊기 힘드냐"고 했다. 연애 경험에 대해 묻자 의뢰인은 "150일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다"며 "그 때도 3개월 동안 못 잊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돌아가”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의뢰인은 “헤어지고 나서 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물어보살’에 나온다고 했더니 사실 500일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더라”며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도 돌아오면 자꾸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부를 해야 되는데 하나에 열중하면 다른 것 다 제쳐두고 그것만 신경쓰는 스타일”이라며 이별 후유증을 토로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네가 완전히 잊기 위해 독하게 얘기 해주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는 너랑 사귄 적도 없고 좋아한 적도 없다. 사랑이란 게 생길 수 없다. 20일 동안 매일 카톡 했다고 그게 사랑이냐. 데이트 한 번을 해 본 적도 없다” "공부 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수근은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라”며 “‘20일 동안 사귄 여자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