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남편은 1년 동안 20번이나 이직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지만 가정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묻고 싶어서 점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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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에 대해 아내는 "이번에도 일이 안 맞는 건가 걱정이 된다"며 전전긍긍한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되자 보살들은 깜짝 놀라며 남편을 더욱 나무랐다고 해 과연 의뢰인 커플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서장훈은 "오늘 여기에 잘 왔다. 우리는 의뢰인 같은 사람을 찾는다. 변화시켜서 가정의 평화를 구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이수근 역시 "여기 좋은 프로그램이지? 어디서 이런 욕을 먹겠냐"며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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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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