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을 언급했다. 7일 오전 '이수근의 눈치코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수근의 눈치코치'는 25년간 누구보다 빠른 눈치력으로 치열한 예능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노하우와 '사람' 이수근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 김주형 PD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연출한 이후 다른 코미디언과 스탠드업 코미디를 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 게 이수근이었다"고 밝혔다.이어 "SBS '런닝맨' 연출을 오래했기 때문에 당시 경쟁 예능이었던 KBS '1박2일' 속 이수근 씨 모습은 방송으로만 봤다. 그런데 방송을 볼때마다 항상 맨 구석에 있고, 손을 오므린 채 눈치를 보고 계시더라. 그 모습을 보며 눈치라는 이야기로 이수근의 인생을 설명하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수근은 "눈치 단수로 따지면 난 신급이 아닐까. 눈치 보고 사는 이야기에 대한 해답도 드리고 같이 풀어가는 쇼"라고 말했다. "와이프가 처음 차려준 밥을 먹을때도 눈치를 봤다"는 이수근은 "인생 첫 스탠딩 코미디다 보니 가족사를 다 공개했다.우스갯 소시로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 데 나는 건드렸다. 그게 내가 살아온 이야기지 않나. 분명 공감할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내 이야기를 지금까진 지인들과 소주 한 잔 하며 말했다면, 이번에는 마이크를 들고 대중에게 알리는 느낌으로 이야기했다. 재미를 위해 살을 붙이지 않고 사실에 근거해서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수근의 눈치코치'는 오는 7월 9일 전 세
진득한 연애를 어려워하는 한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른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20회에서는 20대의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의뢰인은 그동안 연애를 20번 이상이나 했지만 한 번도 100일을 넘긴 적 없다고. 첫 연애 스토리부터, 남친의 OO 심부름까지 헤어진 이유들을 털어놓는다.이런 의뢰인의 연애사에 보살들은 "남자친구가 미쳤었네", "의뢰인이 찬 이유가 이해된다"라고 공감하면서도 "너 혹시 이런 타입이니?", "나머지는 왜 사귀었어?"라고 폭풍 질문을 던지며 디테일한 상담에 나선다. 특히 서장훈은 의뢰인 스스로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데, 의뢰인이 "나는 내 시간이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답하자 서장훈은 "그건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부정했다는 후문. 과연 서장훈과 이수근이 내린 진단은 무엇일까. 궁금증을 부르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20회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국제결혼을 한 한 부부가 편견 때문에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다.5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20회에는 한 부부가 의뢰인으로 찾아온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부부는 처음 만나게 된 연애 스토리를 알리며 점집을 달달한 기운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에 이수근은 "인연이다"라며 흐뭇해했고, 서장훈은 "그러다가 어떻게 결혼한 거냐"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부부는 "어떻게 보면 우린 연애를 하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케이스"라고 답해 흥미로움을 더했다. 이후 행복한 결혼 생활만 이어질 것 같았지만,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고통을 겪어야 했다고 밝혔다.일반적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부의 연애 스토리를 모두 알고 있는 가까운 사람들조차 오해를 하는 바람에 크게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남편이 지금 해야 될 일은 따로 있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120회는 5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박지연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점심은 식단 하는 남편 위해 메밀 김밥. 그리고 아이들은 옥수수밥"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메밀 김밥이 담겨 있다. 그는 건강을 위해 몸 관리에 돌입한 이수근을 위해 맞춤형 식단을 준비했다. 특히 이수근을 향한 박지연의 깊은 애정이 돋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가수 박군(박준우)이 '도시어부'의 조기 신기록을 깼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8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전북 왕포에서 흥미진진한 조기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도시어부', '강철부대' 구분 없이 랜덤으로 팀이 구성되며 새로운 전쟁이 시작됐다. 이덕화와 이태곤, 박군, 황충원의 '왕포특공대' 팀과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 오종혁의 '경규야 낚시 가자' 팀으로 꾸려지며, 하늘이 내린 조합이 완성됐다.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열린 가운데, 박군이 조기 51.5cm를 낚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태곤은 "박군 오늘 사고 쳤다. 한 건 했다. 너무 잘했다"라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면서도 "역시 스승을 잘 만나야 한다"라고 자화자찬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군에 앞서 5짜 조기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던 큰형님 이덕화는 "박군이 후반에 강하다"라며 그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 "왕포는 거짓이 없어"라며 연이은 기록 행진에 미소를 만개했다. 박군의 조기 51.5cm는 전날 이수근이 경신한 51cm의 기록을 다시 한번 뒤집은 것으로, '낚시 초보' 박군의 예상치 못한 질주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군은 앞서 "낚시에 빠질까 봐 걱정"이라며 범상치 않은 승부욕을 드러내는 등 '열정 만렙'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대어를 낚는 데 성공한 박군이 앞으로 또 어떠한 활약을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시어부'와 '강철부대'의 데스매치 결과가
개그맨 이수근이 넷플릭스(Netflix) 스탠드업 코미디 ‘이수근의 눈치코치’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이수근의 눈치코치’는 25년간 누구보다 빠른 ‘눈치력’으로 치열한 예능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노하우와 ‘사람’ 이수근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다. 공개 코미디로 다져진 탄탄한 내공과 남다른 센스를 가진 눈치 코치로 변신한 이수근의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해당 스틸은 각양각색의 네온사인으로 꾸며진 화려한 무대 속 황금색 의상과 ‘쇼 미 더 머니’를 연상시키는 ‘눈치코치’ 목걸이를 한 채 저세상 힙함을 보여주는 이수근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 코미디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버라이어티, 토크쇼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순발력과 재치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보여준 이수근. 누구와 함께하더라도 신선하고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던 그가 오로지 마이크 하나에 의지해 말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했다는 소식은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수근의 눈치코치’는 치열한 예능 세계부터 일상, 나아가 ‘사람’ 이수근의 인생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이수근을 만들어준 ‘눈치’ 내공을 선보인다. 또한 예능인 이수근에게는 없어선 안 될 동료, 강호동과 이경규에 대한 에피소드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현명한 ‘눈치력’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통해 웃음과 재미 모두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넷플릭스는 ‘케빈 하트: 왓 나우?’, ‘엘런 디제너러스: 공감능력자&rsqu
방송인 강호동과 신동엽이 골프 예능으로 뭉쳤다. 전설적인 프로골퍼들에게 무모한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개그맨 이수근은 해설을 맡는다.오는 8월 공개될 티빙 새 예능 프로그램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돼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무모한 대결을 다룬다.먼저 강호동은 구력 25년 차 연예계 ‘자타공인 장타 기록 보유자’로, 열정과 노력으로 뭉친 진정한 승부사의 면모를 선보인다. 씨름으로 단련된 타고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한 그의 골프 실력에 기대가 모인다.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는 신동엽은 프로도 인정하는 구력 23년 차 ‘식스센스급 골퍼’. 일도 골프도 오직 ‘감각’ 하나로 승부한다. 그는 감각적인 골프미(美)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답게 맛있는 음식처럼 즐기는 골프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렇듯 MC계의 라이벌이자 골프친구에서 한 팀이 된 두 사람은 레전드 프로들과 빅 매치를 벌인다. 승리가 불가능해 보이는 레전드 프로들과 대결을 위해 연예인 골퍼 용병이 등장해 셀럽 팀의 전력을 보강하며 승부욕은 물론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이수근은 승부사들의 멘탈과 헛스윙, 심지어 호흡까지도 해설하는 ‘특급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1박 2일’, ‘아는 형님’, ‘신서유기’ 등에서 강호동과 찰떡 호흡과 더불어 신들린 애드리브로 물오른 개그감을 자랑해 왔기에 ‘골신강림’ 해설위원으로서 펼칠 활약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이에 ‘국민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환상의 콤비 이수근과 배성재가 진행자로 다시 한번 출격한다.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구 예능 '골때녀'에서 지난 파일럿에 이어 이수근과 배성재가 환상의 듀오를 결성한다.연예계 대표 축구광으로 알려진 이수근은 축구인과 예능인 사이를 넘나들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대세 MC로 불리고 있다. 배성재 캐스터는 깔끔한 전달력과 특유의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자타 공인 축구 중계 1인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이에 새롭게 정규 편성된 이번 시즌에서도 두 사람은 특유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경기의 감칠맛을 더한다. 특히, 이수근은 이번 시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경기 중계 후 목이 쉬어 한동안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배성재 또한 '골'을 외치는 시원한 샤우팅은 물론, 능수능란한 축구 중계로 '믿고 보는 배거슨'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화려한 MC 라인업 이외에도 기존 4팀의 감독을 맡았던 2002년 레전드 태극전사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에 이어 또 다른 월드컵 영웅인 최용수, 이영표가 새로운 2팀에 전격 합류, 총 6팀의 대전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16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무엇이든 물어보살' 친구 전 애인과의 연애에 대한 국적 초월 고민 상담이 펼쳐진다. 14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7회에서는 한 외국인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절친의 전 남친과 사귀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이수근은 당황하면서도 "이런 건 전 세계적으로 막을 수 없는 거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인다.과거 의뢰인과 친구, 그리고 당시 친구의 남친이었던 현재 의뢰인의 남친까지 세 사람은 의뢰인의 나라에서 처음 만나 절친이 되었다고. 절친과 남친은 얼마 되지 않아 헤어졌고, 이후 한국에 온 의뢰인과 남친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그렇게 의뢰인은 친구와 연락이 끊기게 되는데, 의뢰인은 나름대로 친구가 전 남친을 잊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의뢰인의 이야기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럼 괜찮을 거 같은데"라는 의견과 "그래도 절친은 기분이 안 좋았겠지"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해 과연 시청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부른다. 늦었지만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어 하는 의뢰인의 진심이 담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17회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개그맨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깨 쏟아지는 일상을 전했다.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방긋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수근은 세상 행복한 듯 싱글벙글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40대 가장을 향해 현실 조언을 건넸다.지난 7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한 부부가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아내는 고민에 대해 "신랑 건강이 안 좋은데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이라고 토로했다.'직업이 뭐냐'는 질문에 남편은 "집에서 종합격투게임을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는 "직업이 아니"라며 "원래는 노래방을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았다. 남편이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해서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어떻게 수익이 나냐"고 묻자 남편은 "실시간 시청자들이 (후원금을) 보내줘야 한다"고 답했다. 쉽게 말해 게임 방송 BJ라는 것. 남편은 "열심히 하려고 하루에 10시간 넘게 하고 있는데 그걸 와이프가 싫어한다"고 말했다.아내는 현재 재정 상태에 대해 "거의 길가에 나앉은 느낌"이라고 했다. '거의 쫓겨나다시피 나왔냐'는 말에 남편도 "맞다"고 시인했다. 아내는 "모아둔 돈은 있지만 그걸로 생활을 계속 할 순 없다"며 "게임을 해서 확실한 수입이 생기면 말을 안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마냥 기다릴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MC 이수근이 "남편 말고 게임 고수들이 많을 텐데"라고 걱정하자 남편은 "23년간 게임에 몸 담으면서 저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예전에 프로생활도 했었다"고 자신했다.이에 서장훈은 "노래방을 접었으면 다시 재기하기 위해서 시장조사도 해보고 뭘 할 수 있을지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노력을 해야된다"며 "이렇게 된 김에 '원래 내 길을 가겠다'며
'도시어부3' 붕어 낚시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는 밀양 팀의 40시간 동안 4짜 붕어낚시에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새벽부터 낚시터에 가서 붕어 낚시에 초집중했지만 입질이 오지 않아 무한 대기 상태였다. 그러던 중 이덕화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고, 곧바로 챔질을 했지만 잡지 못해 아쉬움을 보였다. 40시간의 대장정이 끝났고, 이수근은 "잘 먹고 갑니다"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첫 방송부터 악재 속에 빠진 출연진은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우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6일 처음 방영된 '도시어부3'에서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은 시즌제로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한 기쁨을 만끽했다. 제작진은 출연진에 대한 점수를 측정하며 합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던 중 &q...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의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새 출발을 알린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도시어부3’ 1회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뭉쳐 낚시 대결을 벌이는 도시어부들의 뜨거운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명불허전 두 악마’ 이덕화와 이경규가 시즌3의 새 출발을 기뻐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이수근의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고있길래 찡해서 찍은 영상"이라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의자에 앉아 마스크를 쓴 채 졸고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촬영 하루종일 있어도 아침 6시에 일어나 운전해주고 내 예민한 성격 다 받아주고 더 피곤할텐데 화이팅이라고 이야기해준다"며 남편 이수근을 칭찬했다. 아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