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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즈 선물 받고 싶어" 40대 고모의 철없는 행동 ('물어보살')

    "굿즈 선물 받고 싶어" 40대 고모의 철없는 행동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철없는 고모를 위해 조카가 직접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30회에서는 고모와 조카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이날 고모는 해맑은 표정으로 등장한 반면, 조카는 한숨을 쉬면서 고모가 철이 없고 돈을 많이 쓴다고 폭로한다. 옷이나 가방을 수십 개씩 사는 것은 물론, 요새는 아이돌 덕질에 빠져 굿즈나 손민수템에 아낌없이 돈을 쓴다고. 특히 이날 고모는 새 굿즈를 '무엇이든 물어보살' 점집에서 개시하며 만족해하는데, 조카는 "이것도 고모 돈으로 산 게 아니라 우리 엄마한테 졸라서 받은 것"이라고 밝히고, 고모는 "이건 선물 받고 싶은 거였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모은다.여기에 고모는 혼자서 하는 취미생활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과한 행동을 하기까지 한다고. 이야기를 들은 이수근은 "'세상에 이런 일이' 나오고 싶어서 그러냐"라며 놀란다. 이에 고모는 본인이 자유롭게 사는 이유를 설명하고, 이런 고모를 위해 서장훈은 "네가 원하는 대로 살려면 패턴을 바꿔야 한다"라고 충고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130회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서장훈, "20일 만난 여친 잊지 못해" 고민男에 "잊게 해줄까?" 조언 ('물어보살')

    서장훈, "20일 만난 여친 잊지 못해" 고민男에 "잊게 해줄까?" 조언 ('물어보살')

    20일 사귄 전 여친을 잊지 못하는 의뢰인에게 서장훈이 독한 현실 조언을 날렸다. 오늘(13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30회에서는 20대의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해 힘들다며 보살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전 여친을 잊기 위해 노력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사귄 기간이 20일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미안한데 그냥 돌아가", "그거 사귄 거 아니야"라는 반응을 보인다.  게다가 의뢰인은 연애를 하면서 여자친구를 실제로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해 황당함을 더하고, 서장훈은 "대면으로 사귄 게 아니네"라며 정곡을 찌른다. 다만 이수근은 두 사람이 만나지도 않았는데 헤어지게 된 이유에 관심을 갖는다. 이에 의뢰인은 SNS 때문이라고 대답하며 헤어진 사연을 털어놨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의뢰인은 상담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힘들어하고, 결국 서장훈은 "네가 잊을 수 있도록 독하게 말해줘야겠다"라며 여느 때보다 강한 조언으로 의뢰인에게 큰 깨달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130회는 오늘(13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서장훈 "X 싸는 소리 하지마"…20살 비혼주의자에 역정 ('물어보살')

    [종합] 서장훈 "X 싸는 소리 하지마"…20살 비혼주의자에 역정 ('물어보살')

    방송인 서장훈이 비혼을 선언한 20살 의뢰인에게 역정을 쏟아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다.지난 6일 방영된 '물어보살'에는 첫사랑과 이별한 충격에 비혼주의자가 되기로 결심한 20살 의뢰인이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첫 연애가 3월에 끝났다.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덤덤하게 "그럼 혼자 살아라"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연애와 결혼이 필요한데 막상 하려니까 무섭다"고 털어놓았다.17살에 만나 3년 가까이 연애를 했다는 의뢰인은 "그런데 헤어졌다. 전 여친이 고쳐달라고 한 부분을 내가 고치지 않아서 자주 다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말이 가끔 사납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며 "눈매가 날카로워서 쳐다볼 때 고쳐달라고 했다. 공부도 열심히 해달라고 했는데 안 한 게 쌓여서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서장훈은 "여자친구 말 좀 들어주지 그랬냐"고 물었고, 이수근도 "덜 사랑한 거 아니냐"고 거들었다. 의뢰인은 "나 딴에는 공부 빼고 노력했다"고 답했다.의뢰인은 "내 성격이 막 퍼주는 스타일이라 몸 안 사리고 잘해줬다. 배고프다고 하면 다 제쳐두고 맛있는 거 사다 줬다. 그걸 위해서 아르바이트도 했다. 내가 마음이 여린 편이고 너무 잘해주기도 해서 헤어지고 난 후 정말 힘들었다"며 "어느 순간 여자친구가 무뚝뚝해졌다.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니까 대답을 회피하더라. 첫 연애라 정리가 잘 안 된다. 그래서 아예 잊는 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서장훈은 "지금 고등학교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 때

  • 이수근, 소개팅 사연에 "이게 무슨 X매너야?" 분노 ('물어보살')

    이수근, 소개팅 사연에 "이게 무슨 X매너야?" 분노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이 잘못된 소개팅으로 지친 의뢰인을 위한 큐피드가 된다.6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29회에서는 한 여성 의뢰인이 찾아온다. 의뢰인은 최근 한 소개팅 결과가 좋지 않다고 털어놓는다. 상대방 측에서 모든 것을 의뢰인의 잘못으로 돌린 탓에 진짜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보살들을 찾아오게 된 것.먼저 첫 번째 소개팅 상대는 약속 시간보다 2시간 가량 빨리 약속 장소에 등장했다고. 너무 빨리 나온 상대방에게 당황했지만 의뢰인은 미안한 마음으로 부랴부랴 나가서 커피를 사게 되는데, 상대방은 황당한 행동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떠나게 만든다.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소개팅을 나갔으면 둘 중에 하나는 해야 한다. 그런데 둘 다 안한다고?"라며 어이없어 하고, 이수근은 "이게 무슨 X매너냐"라며 분노한다.심지어 상대가 의뢰인을 마음에 들지 않아 한 행동도 아니었다고. 이어 두 번째, 세 번째 소개팅 상대마저 노매너로 의뢰인을 대했다는 이야기에 보살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단에 나선다. 의뢰인의 이상형을 알아낸 보살들은 두뇌를 풀가동시켜 의뢰인에게 딱 맞는 한 사람을 떠올린다. 서장훈은 "의뢰인이 그동안 소개팅 했던 사람들과 차원이 다른 사람"이라며 자신 있어 하고, 이수근 또한 소개팅 꿀팁까지 선사하며 상담을 완수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의뢰인 맞춤 완벽한 소개팅이 펼쳐질 '무엇이든 물어보살' 129회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수근, 시작 30분 만에 돌돔 낚시 성공 ('도시어부3')

    이수근, 시작 30분 만에 돌돔 낚시 성공 ('도시어부3')

    '도시어부3' 이수근이 돌돔을 잡았다.26일 밤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는 돌돔을 잡으러간 도시 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덕화는 낚시 시작 10분 만에 입질을 느껴 "왔다, 왔어!"라며 크게 소리쳤다. 하지만 기다리던 돔이 아닌 노래미였다. 이덕화는 "뭐야! 노래미가 왜 이렇게 커!"라며 노래미의 큰 몸집에 놀라워 했다.이수근 또한 무거운 입질을 느꼈고 "돌돔!"이라며 소리쳤다. 이수근은 낚시 시작 30분 만에 돌돔을 잡았다.한편, KCM도 이수근에 이어 곧바로 돌돔 낚시에 성공했다. KCM은 자신이 잡은 돌돔을 보며 "이래서 돌돔 낚시하지!"라며 크게 웃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문]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수술 권유…"남편 어깨의 짐 덜어주려면" [TEN★]

    [전문]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수술 권유…"남편 어깨의 짐 덜어주려면" [TEN★]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박지연은 과거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25일 새벽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박지연은 "아침부터 움직여 혈관보고 왔다"라며 "혈류가 너무 쎄서 지금 당장은 아니여도 장기적으로는 심장이 걱정된다는 말씀과, 혈관의 문제들이 생길거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박지연은 "아직은 몸으로 느끼는 바가없어 와닿지 않았다. '아직 젊으니 이식을 다시 한 번 해보는건 어떻겠냐'는 권유에 처음 이식수술 했을 때 너무 고생했던지라 강하게 '안해요'라고 했다"라며 "제가 이식했던 10년 전보다 약도 좋아지고 기술도 좋아져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말씀에 생각이 많아진 하루였다"고 전했다.또한 박지연은 "이식을 하고 싶다고 당장 되는것도 아니지만 뇌사자 대기를 걸어 놓고선도 기대 안 했던 제가, 저도 모르게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귓가에 맴돌고 간호사 선생님의 눈빛과 따뜻한 말씀에 희망이라는 두 글자를 잠시나마 꺼내 본 하루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제 삶도 바뀔수 있을까"라고 했다. 박지연은 "병원 다니면 저도 힘들지만 옆에 있는 가족이 더 힘든데, 예민함 다 받아주고 희망적인말로 미래를 그려주는 남편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 밤"이라며 "오늘도 남편 앞에서는 '고맙다'하면서 시크하게 저녁 차려주는게 다였지만 무엇보다 여기서 더 아프지 않아야 남편 어깨의 짐을 덜어주는거겠지"라고 이수근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머리도 못감고 고양이세수에 양치만하고아침부터 움직여 혈

  • 박지연, 침샘 자극하는 야식 향연…♥이수근 살찔 듯 [TEN★]

    박지연, 침샘 자극하는 야식 향연…♥이수근 살찔 듯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해 요리 실력을 제대로 뽐냈다.박지연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JTBC '아는 형님' 끝나고 오신 남편 맛있는 거 차려드리기"라며 "내가 만들었지만 진짜 맛있네"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봉골레 파스타부터 구운 문어와 감자를 곁들인 샐러드까지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들이 담겨 있다. 박지연은 늦게까지 방송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이수근을 위해 애정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만들었다. 특히 박지연의 뛰어난 요리 실력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수근♥' 박지연, '아형' 멤버 간식까지 챙기는 내조의 여왕…"사랑합니다" [TEN★]

    '이수근♥' 박지연, '아형' 멤버 간식까지 챙기는 내조의 여왕…"사랑합니다" [TEN★]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과 JTBC ‘아는 형님’ 멤버들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하며 특급 내조를 뽐냈다.  박지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형 촬영날! 촬영 중간에 드시라고 #도시락 랩 깔고 기름종이 깐 뒤에 오트밀 또띠아에 마요네즈, 크림치즈 발라주고 양상추, 로메인, 당근, 치즈, 베이컨, 계란후라이, 닭가슴살 넣어 돌돌 말아 싸주면 #야채브리또. 또 하나는 참치캔 기름 쫙 빼고 마요네즈, 소금, 후추 넣어 비벼주고 로메인 깔아주고, 참치 올리고, 김치볶음밥 넣어 말아주면 #김치볶음밥브리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지연이 싸준 도시락을 손에 들고 집을 나서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많은 양으로 보아 '아는형님' 녹화 촬영에 나서는 이수근을 위해 다른 멤버들(강호동,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 서장훈, 김영철) 몫까지 음식을 싼 박지연의 내조가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 속 이수근은 아내를 향해 “잘 먹을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해 결혼 14년차에도 여전히 12살 연하 아내를 향해 존댓말을 사용하는 이수근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은 현재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지연, '♥이수근' 위한 건강 김밥 도시락…밥 없이 채소 가득 "힘내세요"[TEN★]

    박지연, '♥이수근' 위한 건강 김밥 도시락…밥 없이 채소 가득 "힘내세요"[TEN★]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금손 요리실력을 뽐냈다. 박지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편 도시락으로 닭가슴살 샐러드김밥 싸줬어요. 이동시간이 있어서 중간에 먹으라고. 건강식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이수근을 위해 만든 닭가슴살 샐러드김밥이 담겼다. 김밥에는 각종 채소와 닭가슴살이 가득 차 있어 보기만해도 건강함이 느껴진다. 특히 박지연의 엄청난 요리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인 이수근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수근X하성운, 낚시 짝꿍됐다 '기쁨의 댄스' ('도시어부3')

    이수근X하성운, 낚시 짝꿍됐다 '기쁨의 댄스' ('도시어부3')

    '도시어부3' 이수근이 하성운과 짝꿍이 됐다.12일 밤 방송된 TV조선 '도시어부3'에는 '향어잉어 청춘낚시대회' 특집으로 블락비 재효, 하성운, 김우석, AB6IX 박우진, 더보이즈 주연, 스트레이키즈 리노, 에이티즈 윤호가 출연했다.윤호는 1번을 선택했고, 이덕화와 짝이 이뤄졌다. 아이돌 2번 리노는 김프로와 짝이 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우진은 KCM과 팀을 이루게 됐고, KCM은 알 수 없는 외계어를 남발하며 기쁨을 표출했다. 아이돌 4번 하성운은 이수근과 매칭이 이뤄졌다. 두 사람은 합이 잘 맞지 않는 커플 댄스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김우석은 이경규와 매칭이 됐다. 이경규는 김우석의 손을 꼭 잡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주연은 이태곤과 팀을 이뤄 비주얼 조합을 완성했다. 준현은 재효와 7번으로 매칭이 이뤄졌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지연, ♥이수근과 깨 쏟아지네…"사랑이니까 살 안쪄" [TEN★]

    박지연, ♥이수근과 깨 쏟아지네…"사랑이니까 살 안쪄" [TEN★]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개그우먼 김민경이 준 피자를 인증했다. 박지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남편 다이어트 중인데 어젯밤 흡입. 피자 아니고 사랑이니까 살 안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피자 사진과 함께 이수근이 피자를 들고 먹는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서프라이즈. 언니 증말♥”이라는 글과 함께 김민경을 태그해 김민경이 사준 피자임을 짐작케 했다.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수근 "♥박지연 중고거래 사기 당해…식음 전폐했다" ('물어보살')[종합]

    이수근 "♥박지연 중고거래 사기 당해…식음 전폐했다" ('물어보살')[종합]

    방송인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의 중고거래 피해 일화를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중고거래로 40만 원 사기 피해를 당한 초등학생 의뢰인이 등장했다.현재 13살인 의뢰인은 휴대폰이 망가져 중고거래로 알아보기 시작했고, 평균 70만 원 정도로 거래되던 기종이 40만 원에 올라온 것을 봤다고 밝혔다. 판매자가 신분증까지 인증하자 의심하지 않았는데 돌연 판매자가 탈퇴했고, 이후 같은 상품을 다시 올리자 인증 사진 때문에 계정 탈퇴 처리가 됐다고 주장했다고. 이에 의뢰인은 판매자를 믿고 40만 원을 송금했고, 판매자는 근처에 편의점이 없다며 편의점까지 가는데 택시비가 18만 원 나왔으니 택시비에 택배비까지 보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의뢰인이 응하지 않자 판매자는 물건을 보내주지 않고 계정 탈퇴의 책임을 의뢰인에게 돌리며 의뢰인의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까지 요구했다고 해 이수근과 서장훈을 경악케 했다.이를 듣고 있던 이수근은 “사람이 한 번 꽂히면 의심을 못할 때가 있다”며 “우리 아내도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이어 이수근은 “마산에 있는 대리점에서 휴대전화를 고속버스로 보냈다고 했다. 아내가 휴대전화를 받으러 동서울버스터미널에 간다고 해서 ‘가지 마라. 사기 당한 거다’라고 했는데 아내는 아니라고 성질을 내면서 갔다. 5시간 만에 돌아왔는데 우울한 목소리로 ‘안 왔어’라고 하더라”며 “아내가 그 이후로 억울해서 밥을 안 먹더라”며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수근♥' 박지연, 의미심장 글 돌연 삭제…"인생은 혼자, 지쳐" [TEN★]

    '이수근♥' 박지연, 의미심장 글 돌연 삭제…"인생은 혼자, 지쳐"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뒤 돌연 삭제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은 혼자다”라는 글과 함께 인형을 껴안고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지연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을 땐 이런 날 주변 사람을 잡고 내 아픔을 비관하고 우울해했었다. 이제는 결코 그것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이것 봐 또 나 힘드네 주절 쓰고 있잖아? 인생은 혼잔 거 알면서 쯧. 지쳐”라며 “다들 자기 거가 제일 아깝지. 이런 날은 폰을 멀리 둬야 함. 이해해 주십쇼”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지연은 아들의 도시락 사진과 함께 “아이들한테 소리지르기 싫은데 왜 해야할거를 못하는거죠. 공부를 잘 하라는것도 아니고 내뱉은 말 지키라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어쩜 가장 어려운걸 바라는걸까요? 제발 그냥 센스있고 자기앞가림 잘 하기만 바라는게 욕심일까요?"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박지연은 해당 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로, ”인생은 혼자다“라는 피드만 남아있다.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수근♥' 박지연 "이사가고 싶다"…무슨 일 있나 [TEN★]

    '이수근♥' 박지연 "이사가고 싶다"…무슨 일 있나 [TEN★]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아들을 위해 싼 도시락을 공개했다.박지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준# 오늘의도시락 오늘 아이들이 좋아할만 음식들로 채워봤는데♥"라며 "오늘 다들 뭐하세요? 저는 진짜 마음먹고 쌓아놓은 물건 정리하고 대청소할거에요 #이사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햄을 하트 모양으로 만든 김밥에 베이컨 떡말이, 까르보나라 떡볶이 등이 도시락 통에 담겨있다. 여기에 이사가고 싶다는 말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은 현재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수근, 13세 '중고나라 사기' 의뢰인에…"우리 가족도 당했다" ('물어보살')

    이수근, 13세 '중고나라 사기' 의뢰인에…"우리 가족도 당했다" ('물어보살')

    중고거래로 사기당한 사연에 이수근이 공감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25회에서는 한 초등학생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중고거래로 사기를 당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생각보다 큰 사기 피해 금액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이구. 그 돈이면 너한테 전부일 텐데"라며 안타까워한다.  이어 의뢰인은 사기를 당한 과정을 밝히는데 의뢰인 나름대로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 판매자에게 신분증을 요구하기까지 했다고. 당시 판매자는 바로 신분증을 보여주며 의뢰인의 믿음을 샀으나, 이후 황당한 이유를 대며 의뢰인에게 수십만 원의 추가 비용을 요구했고, 그것도 모자라 더한 것을 주문하기 시작했다고 해 모두를 분노하게 만든다.  이수근은 "사람이 한번 꽂히면 의심을 못할 때가 있다. 우리 가족도 당한 적 있다. 억울해서 밥을 안 먹더라"라며 공감하면서 마지막으로 "전국의 사기꾼들에게 부탁 좀 하겠다"라며 경고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125회는 오늘(9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