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노조 용납 NO·복장 지적"…방탄소년단 뷔, '꼰대 사장' 이서진에 당혹('서진이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9212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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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영업을 앞두고 멤버들은 한자리에 보였다. 이날 복장은 네이비색 티셔츠에 흰색 바지. 이서진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온 뷔를 향해 "바지가 왜 이러냐"며 복장 규정을 상기시켰다. 이에 나영석 PD는 "왜 직원 복장을 컨트롤하냐"라고 타박했다. 이서진은 "우린 자유 복장 아니다. 유니폼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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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영석 PD는 이서진에게 "지금 노조가 만들어지기 직전"이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노조는 용납할 수 없다. 노조가 결성된다 싶으면 얘를 임원으로 올릴 거다. 임원은 노조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사장의 횡포'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뷔는 "직원이 둘이고 임원이 셋이냐"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이서진은 정유미를 보며 "얘도 지금 태형(뷔)이 신임을 잃었다"라고 잔소리했다. 뷔는 "어제 누나가 갑자기 모레는 우식이와 같이 한 시간 일찍 출근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충격 받은 듯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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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있던 '부장' 박서준 역시 밀려드는 김밥 주문 소식을 들었다. 박서준은 기다리는 손님 걱정 뿐인 정유미에게 "천천히 해"라며 "급해서 실수하는 것보단 낫다"라고 응원했다. 하지만 정유미는 두 줄 함께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김밥을 터뜨리는 난관에 봉착했다.
또한 이서진이 손님의 주문을 받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5인 단체 손님이 입장했다. 단체 손님이 코앞으로 와 자리를 잡을 때까지도 눈치를 못 채던 이서진은 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침착함을 유지하려 하지만 손님에게 영수증을 건네는 것도 깜빡할 정도로 버벅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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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 다른 인턴 최우식이 합류했다.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서진이네'에 귀인처럼 등장한 최우식은 20시간이 걸려 도착했지만 환영식도 없이 곧바로 설거지에 투입돼 웃음을 안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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