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근황을 전했다.아이린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무대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아이린은 수려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예뻐요. 언니", "진짜 예뻐요", "항상 건강하게 파이팅", "역시 공주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을 발매한 뒤 활발히 활동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레드벨벳 아이린이 컴백과 함께 SNS 활동을 재개했다. 아이린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갑질 논란’으로 사과 게시물을 올린 지 약 10개월 만이다.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게재된 게시물에는 레드벨벳의 단체샷이 담겨 있다. 중앙에서 케이크를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아이린을 중심으로 레드벨벳 멤버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의 다정한 모습이다. 컴백 기념으로 뭉친 레드벨벳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아이린의 독사진이 두 장 담겼다. 핑크빛 의상을 입은 채 한 줌 개미허리를 뽐내고 있다. 레드벨벳의 센터 미모를 담당하는 만큼,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해 10월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 씨의 폭로와 함께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아이린은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후 약 3개월 만에 아이린은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늦었지만 글로 인사드린다"며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에게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재차 사과했다. 아이린이 SNS 활동을 시작한 건 약 10개월 만이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그룹 레드벨벳이 데뷔 7주년을 맞아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레드벨벳은 지난 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레드벨벳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아이린부터 무대 리허설 도중 추락 사고로 다쳤던 웬디까지 등장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조이는 "다섯 명이서 단체로 방송하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고 말했고, 웬디는 "단체로서도 오랜만이다 7주년"이라고 알렸다. 이에 멤버들은 "소름이 돋는다"며 거들었다.또 조이는 "1일이 1년에 한 번밖에 없다. 이렇게 의미 있는 날에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이후 레드벨벳은 화려한 파티 콘셉트로 이뤄진 장소에서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아이린은 "그동안 레드벨벳과 팬들이 함께 했던 시간을 돌아보는 코너부터 팬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코너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끝까지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웬디는 "믿기지 않는다. 벌써 7주년이라니. 체감상 활동을 많이 하긴 했지만 뭘 했나 싶다"며 "느낌도 새롭다. 선배님들이 데뷔 10주년이라고 했을 때 우와 했는데 우리도 점점 따라가고 있어서 신기하다"고 털어놓았다.슬기는 "나는 연습생을 7년 동안 했다. 그때는 정말 느리게 갔는데 지금은 후루룩 갔다. 이 시간이 생각지도 못할 만큼 지나가서 감회가 새롭다. 회사에 14년을 있었다"며 감격했다.예리는 "17살 때 데뷔를 했다. 지금은 23살이라 믿기지 않는다. 나보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라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많이 성숙해졌다", "이제
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그룹 레드벨벳과 스트레이 키즈가 8월 컴백한다. 문제가 있는 멤버들의 동시다발적인 활동 시작이다. 갑질 논란의 아이린은 약 8개월 만에, 학폭 사실을 인정했던 현진은 약 4개월 만에 팀에 합류한다.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여주는 팬덤은 이들의 복귀가 반갑다. 논란이 있었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고, 여전히 예쁘고 잘생겼으니 본업(아이돌 활동)만 잘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역시 껄끄럽긴 해도 공백으로 충분한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니 일단은 믿고 내보낸다. 잘만 활동하면 비호감 이미지는 지워지고 이미지 쇄신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이런 모습은 마치 영화 '타짜' 속 곽철용(김응수 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고니(조승우 분)와의 한판을 앞두고 "묻고 더블로 가!"를 외치던 그. 이전에 잃은 건 묻어두고 판을 두 배로 키우자던 곽철용처럼 레드벨벳과 스트레이 키즈 모두 앞선 논란은 일단 덮고 판에 들어왔다. 지난해 10월 15년차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인 A씨로부터 아이린의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인간실격, 웃음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콤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이라고 폭로하면서 아이린이 인사도 없이 의자에 앉아 면전에 대고 삿대질을
'전지적 참견 시점' 톱모델 아이린이 손연재와 깜짝 인연을 공개한다.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1회에서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에게 과외를 받는 아이린의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아이린은 손연재에게 리듬체조 배우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틈틈이 리듬체조를 배웠다는 아이린은 "힐링되더라"라며 체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아이린은 제법 능숙한 솜씨로 리본을 돌리는가 하면, 모델다운 우아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아이린은 180도 다리 찢기는 진땀을 흘리며 어려워해 폭소를 자아낸다.특히, 아이린과 손연재는 수업 내내 화기애애한 케미로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아이린과 손연재의 우아함과 웃음이 오간 리듬체조 수업 현장은 '전참시'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런가 하면 이날 아이린의 매니저는 모델 못지않은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아이린과 매니저는 방구석 런웨이까지 펼쳤다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이 선보인 런웨이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아이린의 리듬체조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61회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모델 아이린이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와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다.아이린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Only good days ahead with this one(이번 건은 앞으로 좋은 날들만 있을 거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제시카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옷을 맞춰 입은 채 요트를 타거나 카페를 방문해 휴식을 취했다. 특히 아이린은 제시카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아이린은 오는 16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생일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갑질 논란 이후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이라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A Present fot ReVelu'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린은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한 로고를 그리고,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등 31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이어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온 뒤 집으로 돌아온 아이린은 자신이 어렸을...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멤버 아이린의 생일을 축하했다. 예리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주현 언니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자주 웃자. 사랑해♥ Enjoy your special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아이린과 나란히 선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친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아이린은 1991년 3월 29일생...
잘 나가던 걸그룹 멤버들이 잇따라 스크린에 진출했다. 침체된 극장가에 '국민배우'로 꼽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없는 대신 노래와 춤으로 즐거움을 안겨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너도나도 등장해 분투하고 있다. 최근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로 지명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영화 10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는 이...
'강호동의 밥심' 아이린이 팔을 다치고 난 이후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아이린은 "파리 패션쇼에 참석을 3일 앞두고 팔이 부러져서 깁스를 하게 됐다. 정말 속상해서 눈물이 났다. 내가 인플루언서로서 활동하기 시작한 때라서 정말 중요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친 거니까 브랜드 측에서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사생활을 낱낱이 공개한다.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다. 1일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는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린은 꿈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고 한국에 온 사연을 전했다. 그는 당시 결혼 이야기가 나오던 남자친구와의 영화 같은 이별을 떠올리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아이린은 결혼을 포기하고 꿈...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본명 배주현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서 선전했다. 나이 30, 레드벨벳 데뷔 이후 7년여 만에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발을 들여 비록 미숙했지만, 가능성을 드러내며 다음 작품을 기약했다. 3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블패티'는 지난달 28일 하루 28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만3341명을 기록했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앵커 ...
레드벨벳 아이린이 스크린 데뷔작 '더블패티'가 개봉 1주차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더블패티' 측은 1만 관객을 돌파한 기념으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두 주인공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포스터는 "보기만...
레드벨벳 아이린(배주현) 주연 영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곱창전골을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블패티'에서는 허기진 하루를 위로하는 한끼...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본명 배주현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이후 7년여 만이며, 30살 나이에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발을 들인 셈이다. 아이린은 오는 2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더블패티'(감독 백승환)로 관객을 만난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앵커 지망생 현지(아이린 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