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SNS 활동 재시작
레드벨벳의 단체샷+독사진 게재
'미모 여전'
레드벨벳의 단체샷+독사진 게재
'미모 여전'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게재된 게시물에는 레드벨벳의 단체샷이 담겨 있다. 중앙에서 케이크를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아이린을 중심으로 레드벨벳 멤버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의 다정한 모습이다. 컴백 기념으로 뭉친 레드벨벳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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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린은 지난해 10월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 씨의 폭로와 함께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아이린은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후 약 3개월 만에 아이린은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늦었지만 글로 인사드린다"며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에게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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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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