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오랜만의 근황
생일 맞아 특별한 하루
논란 걷어내는 밝은 모습
생일 맞아 특별한 하루
논란 걷어내는 밝은 모습

해당 영상에서 아이린은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한 로고를 그리고,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등 31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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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습생 시절 적었던 메모도 공개했다. 아이린은 "랩 수업 시간에 적었던 랩이 있다"며 한 구절을 소개했다. 그는 "계단에 그냥 앉아서 연습했던 날이 많아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도 아니라서 지금의 나 같다는 생각이 잦았어. 그럴 때마다 너네들의 목소리가 들렸어 내 위에서는 네가 내 밑에는 네가 내 옆에는 너가 항상 함께하고 있던 거야 너무 감사해 너무 고마워 잊지 말자 오늘 이 순간을"이라고 읽었다.
마지막으로 아이린은 "이번 제 콘텐츠의 제목처럼 제 예전 기록들, 추억들을 여러분들께 공유를 하고 싶어서 찍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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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활동을 최소화했던 아이린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더블패티'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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