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배주현) 주연 영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곱창전골을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블패티'에서는 허기진 하루를 위로하는 한끼메뉴 짜장면, 제육덮밥, 참치스팸마요덮밥 등은 물론 우람과 현지를 더욱 가까운 사이로 이어주는 계기가 되는 더블패티 햄버거, 아구찜, 곱창전골 등 이름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마성의 소울푸드들이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그 중에서도 곱창전골을 전면에 내세워 인상적이다. 신승호와 배주현을 두고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곱창전골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1인분 추가요!'라는 현실감 넘치는 씩씩한 카피가 건강한 에너지 마저 느끼게 한다.
'더블패티'는 2월 17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곱창전골을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블패티'에서는 허기진 하루를 위로하는 한끼메뉴 짜장면, 제육덮밥, 참치스팸마요덮밥 등은 물론 우람과 현지를 더욱 가까운 사이로 이어주는 계기가 되는 더블패티 햄버거, 아구찜, 곱창전골 등 이름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마성의 소울푸드들이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그 중에서도 곱창전골을 전면에 내세워 인상적이다. 신승호와 배주현을 두고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곱창전골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1인분 추가요!'라는 현실감 넘치는 씩씩한 카피가 건강한 에너지 마저 느끼게 한다.
'더블패티'는 2월 17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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