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아이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을 상징하는 토끼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아이린은 흰 티에 청바지로 '정석 청순룩'을 소화했다. 그는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 상큼한 표정으로 청량한 면모를 뽐냈다.그는 기분 좋아지는 환한 미소부터 시크한 무표정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입가에 노란빛 과일을 갖다 댄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 하트 모양으로 오린 투명한 천을 들고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심을 저격했다.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천사 같다", "웃는 것만 봐도 너무 행복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모델 아이린이 18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론진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KBS ‘불후의 명곡’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소속사 직속 선배인 동방신기에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647회는 ‘21세기 레전드 2탄 퍼포먼스의 신 동방신기 편’이 전파를 탄다.동방신기의 소속사 직속 후배이자, 10년차 아이돌인 레드벨벳-아이린&슬기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끈다. 이들은 동방신기와 각별한 인연에 대해 말하며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슬기는 “동방신기 선배님께서 정말 도움을 많이 주셨다. 소속사 선배님이시지만 지금은 거의 오빠 같은 존재”라며 “‘우리 딸들’이라면서 딸처럼 챙겨 주신다. 그래서 저는 오빠 말고 아빠라고 부른다”라며 부녀관계를 형성하게 된 배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레드벨벳-아이린&슬기는 무대를 앞두고 남다른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아이린은 “두 분(유노윤호, 최강창민)을 안 쳐다보고 카메라만 보고 하려고 한다”며 “눈을 마주치면 정말 머리가 하얘질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이들의 무대에 기대감을 자아낸다.이들의 걱정 아닌 걱정에 MC 김준현은 “보통 두 가지다. 눈을 마주치면 너무 부담스럽거나, 웃음이 터지거나”라고 응수했고, 슬기는 “둘 다 일 거 같다”면서도 “우승을 꿈꾸면서 왔기 때문에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주먹을 불끈 쥔다.가족과 같은 동방신기 앞에서 무대를 하는 것과 관련 부담이 크다며 울상을 지었던 아이린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 “저 열심히 할 거예요!”라며 180도 달라진 각오를 내비치며 선배미를 뽐내 응원의 박수를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원 개인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블랙핑크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7일 아이린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면서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레드벨벳에서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이린이 두번째다. 앞서 슬기 역시 SM과의 재계약을 체결한 바. 지난해 8월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다만 당시 다른 네 멤버 외에 슬기만 유일하게 재계약 소식이 전해져 때아닌 해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정규 앨범 'Chill Kill'로 컴백을 앞둔 상황에서 레드벨벳의 공식 SNS 소개글이 '레드벨벳 오피셜'(Red Velvet Official)에서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변경돼 이러한 문구가 레드벨벳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이에 SM 측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서 변경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해체설을 일축했다.공식입장으로 해체설은 일축됐지만 6개월 간 다른 네 멤버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대중들과 팬들은 우려했지만 아이린이 재계약 체결을 알리며 희망의 불씨로 점화된 모양새. 다섯 명 중 두 명이나 SM과의 동행을 확정 지으면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블랙핑크와 다른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레드벨벳 아이린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아이린은 SM과의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SM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아이린은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며,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더불어 SM은 “상호간의 믿음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슬기에 이어 아이린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레드벨벳은 '빨간 맛 (Red Flavor)', '피카부 (Peek-A-Boo)’, ‘Psycho’(사이코),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명실상부 ‘콘셉트 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해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로 음악방송 및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등을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준 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레드벨벳이 보여줄 활약이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모델 아이린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레드벨벳(Red Velvet)이 오늘(13일)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로 컴백한다.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Chill Kill’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Chill Kill’은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곡명만큼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으로,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가사와 ‘밝은 비극’이 주는 감정선을 따라 변화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피할 수 없는 위기를 맞닥뜨린 자매들의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그렸으며, 각기 다른 성격의 자매를 연기한 레드벨벳 멤버들의 몰입감 높은 연기력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곡의 무드를 극대화,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또한 레드벨벳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레드벨벳 채널 및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Red Velvet 레드벨벳 ‘Chill Kill’ Countdown Live’(레드벨벳 ‘칠 킬’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앨범 언박싱은 물론, 신곡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작업 비하인드 및 에피소드에 대한 토크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코너로 글로벌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모델 아이린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샤넬 서울 플래그십 에서 열린 샤넬 X 프리즈 칵테일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델 아이린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샤넬 서울 플래그십 에서 열린 샤넬 X 프리즈 칵테일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델 아이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장소에서 열린 찰스앤키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모델 아이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장소에서 열린 찰스앤키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델 아이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장소에서 열린 찰스앤키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델 아이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장소에서 열린 찰스앤키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델 아이린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시미헤이즈 뷰티 한국 론칭 기념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델 아이린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시미헤이즈 뷰티 한국 론칭 기념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