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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민♥' 오나미, 발리 신혼여행 중 받은 19금 속옷 "양파망 같다"('걸환장')

    [종합] '박민♥' 오나미, 발리 신혼여행 중 받은 19금 속옷 "양파망 같다"('걸환장')

    '걸환장'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에게 19금 속옷을 선물을 받고 당황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중인 모습이 그려졌다.박민은 입수를 걸고 오나미, 김민경, 박소영과의 1대 3 축구 경기를 시작했다. 김민경에게 허벅지 씨름을 완패했던 만큼 박민에게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자존심이 걸린 승부이자 "축구는 힘이 아닌 기술"이라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할 기회였던 것.이를 입증하듯 박민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3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하며 오나미 팀을 당황하게 했다. 기세를 몰아 박민은 사포,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이며 프로 출신다운 축구 실력을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오나미 팀은 대책 마련에 나섰고 박소영이 즉석에서 '10대 호주남' 카이를 특급 용병으로 섭외에 성공하면서 경기의 전세를 바꿨다.박민과 카이의 극과 극 매력 대결까지 펼쳐져 열기가 더해졌다. 카이는 출중한 축구 실력과 싱그러운 미소, 스윗한 매력으로 오나미와 김민경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굿 보이", "매너 봐. 너무 멋있어"를 연발했다.오나미가 카이를 살뜰히 챙기자 박민은 "합을 나와 맞춰야 하는데 자꾸 외간 남자와 맞추네", "남의 남자를 그렇게 챙기는 거야?"라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오나미는 "땀을 흘리는 박민의 모습이 굉장히 멋있었고 다시 반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민경, 박소영은 오나미, 박민 부부에게 망사 속옷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

  • "저게 남자 거야?" 오나미♥박민, 허니문 베이비 기원 19禁 망사 속옷 받고 진땀 ('걸환장')

    "저게 남자 거야?" 오나미♥박민, 허니문 베이비 기원 19禁 망사 속옷 받고 진땀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민경-박소영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전하고 있다.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김민경, 박소영에게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 받으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나기 전 오나미 부부에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으로 꼭 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이에 오나미는 “뭔지 알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선물 내용을 유추해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민경, 박소영은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아니”라는 말만 반복했고, 결국 박소영이 쐐기를 박듯 “꼭 사용해보고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후 베일에 가려진 선물 공개와 동시에 오나미 부부는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실체(?)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는 19금 망사 속옷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한국에서부터 특별히 준비한 것. 특히

  • 김민경-박소영, 오나미♥박민에 19금 망사 속옷 선물

    김민경-박소영, 오나미♥박민에 19금 망사 속옷 선물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전하고 있다.오늘(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김민경, 박소영에게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 받으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나기 전 오나미 부부에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으로 꼭 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이에 오나미는 “뭔지 알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선물 내용을 유추해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민경, 박소영은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아니”라는 말만 반복했고, 결국 박소영이 쐐기를 박듯 “꼭 사용해보고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후 베일에 가려진 선물 공개와 동시에 오나미 부부는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실체(?)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는 19금 망사 속옷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한국에서부터 특별히 준비한 것.특

  • 상탈+복근 드러낸 카이…"외간 남자와 합을" 박민, ♥오나미에 질투 폭발 ('걸환장')

    상탈+복근 드러낸 카이…"외간 남자와 합을" 박민, ♥오나미에 질투 폭발 ('걸환장')

    오나미 남편 박민이 신혼여행 중 ‘10대 호주남’ 카이의 깜짝 등장에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은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3일 차가 펼쳐지는 가운데 ‘10대 호주남’ 카이의 등장으로 박민이 질투심을 폭발시켜 반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박민은 입수를 걸고 오나미, 김민경, 박소영과의 1대 3 축구 경기를 통해 설욕을 시도한다. 김민경에게 허벅지 씨름을 완패했던 만큼 박민에게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자존심이 걸린 승부이자 “축구는 힘이 아닌 기술”이라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할 기회였던 것.이를 입증하듯 박민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전광석화처럼 3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하며 오나미 팀을 당황하게 한다. 기세를 몰아 박민은 사포,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이며 프로 출신다운 축구 실력을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결국 오나미 팀은 대책 마련에 나서고 박소영이 즉석에서 ‘10대 호주남’ 카이를 특급 용병으로 섭외에 성공하면서 경기의 전세를 바꾼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시킨다.이와 함께 박민과 카이의 극과 극 매력 대결까지 펼쳐져 열기를 더한다. 특히 카이는 출중한 축구 실력과 싱그러운 미소, 스윗한 매력으로 오나미와 김민경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두 사람은 &ldq

  • 박민, ♥오나미와 19금 애정행각→조종설 해명 "AI냐더라"('걸환장')

    박민, ♥오나미와 19금 애정행각→조종설 해명 "AI냐더라"('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오나미 남편’ 박민과 ‘오나미 절친’ 개그우먼 김민경이 허벅지 씨름을 겨룬다.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김현민 부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진다.12일 방송되는 ‘걸환장’에서 박민이 김민경과 ‘발리 신혼여행 배 불타는 허벅지 씨름 대결’이 이뤄진다. 사건의 발단은 박소영이 “형부랑 언니들이랑 축구하면 누가 이겨?”라고 내뱉은 한마디. 그도 그럴 것이 박민은 통산 출전 8,997시간, 출전 경기 113경기에 빛나는 대한민국 1부 프로리그 출신이고, 오나미와 김민경은 개그계의 호나우지뉴와 음바페로 불릴 만큼 타고난 운동 신경과 축구 실력을 자랑한다.본 시합에 앞서 박소영의 “허벅지 씨름 가능해요?”라는 제안으로 즉석에서 박민과 김민경의 허벅지 씨름 한판이 펼쳐져 발리 신혼여행을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 박민은 “(민경 누나가) 나를 이길 수 있다고?”라며 프로 생활 7년간 갈고 닦은 승부욕을 발동시킨 가운데 김민경은 ‘민경 장군’, ‘근수저’, ‘운동 천재’라고 불릴 만큼 국가대표 장군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바. 특히 김민경은 야구선수 윤석민, 농구선수 서장훈,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은 물론 가수 비와의 허벅지 씨름에서 완승하며 독보적

  • 오나미♥박민, 신혼여행인데 '절친' 김민경·박소영까지 넷이서?…토끼 눈→폭풍 오열('걸환장')

    오나미♥박민, 신혼여행인데 '절친' 김민경·박소영까지 넷이서?…토끼 눈→폭풍 오열('걸환장')

    ‘걸어서 환장 속으로’ 개그우먼 박소영, 김민경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현장을 급습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김현민 부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진다.오는 12일 방송되는 ‘걸환장’에 개그우먼 김민경과 박소영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현장에 등장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진다. 김민경과 박소영은 오나미의 둘도 없는 절친으로 남편 박민이 사랑하는 아내 오나미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를 위한 서프라이즈 손님인 것. 오나미가 잠든 사이 두 사람과 몰래 만나 이벤트를 준비하는 박민의 스윗한 면모에 세 MC 박나래, 이유리, 규현은 연신 부러움을 드러냈다.절친 김민경과 박소영의 발리행을 꿈에도 모르는 오나미는 남편 박민과 리조트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때마침 리조트 직원으로 변한 박소영은 모닝커피를 들고 오나미·박민 부부 앞에 나타났다. 아무것도 모르는 오나미는 박소영의 얼굴을 확인한 뒤 깜짝 놀란 듯 토끼 눈이 되더니 급기야 폭풍 오열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이내 울음을 멈춘 오나미는 연신 “미쳤나 봐”를 외치며 박소영을 격하게 환영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한바탕 박소영과 눈물의 재회를 나눈 오나미의

  • [종합] 오나미♥박민, "아이는 둘" 점괘에 "허니문 베이비 만들러 가 볼까?"('걸환장')

    [종합] 오나미♥박민, "아이는 둘" 점괘에 "허니문 베이비 만들러 가 볼까?"('걸환장')

    오나미, 박민 부부가 발리 신혼여행에서 알콩달콩 깨를 볶는 신혼 모습을 자랑했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8회에는 오나미-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이 공개됐다. 눈 둘 곳 없게 하는 신혼부부의 19금 퍼레이드에 MC 박나래, 이유리, 규현은 이구동성으로 "우리가 환장하겠다"며 진저리 쳤다. 뒤늦은 신혼여행에 대해 박민은 "나미의 축구 프로그램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늦어졌다"라고 밝힌다. 박민은 오나미를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축구로 맺어진 찰떡 인연을 과시했다.이번 여행에서 박민은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새신부 오나미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어르고 달래서 욕실로 보낸다. 박민은 오나미가 욕실에 간 후에도 안절부절못하더니 욕실을 향해 "뭐 도와줄 거 없냐"라고 말했다. 이에 MC 규현은 "욕실에는 카메라가 없어서 그러는 걸까"라며 보아도 못 본 척하고 있어도 없는 척해야 하는 19금 신혼여행의 서막을 알렸다.오나미는 "결혼하고 나서 아기가 됐다"라며 "남편이 밥을 차려준다. 뭐든지 다 해준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신혼 때는 자기가 못 걷냐. 왜 그러는 거냐. 다른 포인트로 환장하겠네"라며 말을 잊지 못한다.신혼여행 내내 공주님 안기에서 뽀뽀 퍼레이드까지 오나미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하는 박민의 핑크빛 무드와 절로 코맹맹이가 되는 오나미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오나미 씨 어디 아픈 거 아니냐. 자꾸 앓는 소리를 낸다"라며 볼멘소리를 했다.박민은 신혼여행 필수 코스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인생 샷을 남길

  • 오나미, '박수홍 아내' 옆모습 보고 연신 "예쁘다" 환호('조선의사랑꾼')

    오나미, '박수홍 아내' 옆모습 보고 연신 "예쁘다" 환호('조선의사랑꾼')

    개그우먼 오나미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힐링 공감 요정으로 등극했다.  오나미는 26일(어제)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경림, 최성국, 박수홍, 임라라와 함께 자연스러운 진행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오나미는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자 박수홍의 프로그램 첫 미팅 당시 영상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박수홍 부부의 달달한 애정 표현에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지어 보였다.오나미는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한 박수홍 아내의 옆모습을 보고는 이쁘다는 격한 반응과 함께 아내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박수홍을 본 뒤 시청자들의 설레는 감정을 대변하며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긴장된 탓에 녹화 중 화장실에 다녀온 오나미는 박수홍 부부가 등장하는 장면을 간신히 사수해 행복해했고, 이후 “예쁘다”, “선하시다”라는 등 박수홍 아내를 향한 진심이 가득 담긴 칭찬을 아낌없이 쏟아내기도.또 오나미는 출연진들과 함께 박수홍 부부가 노현성 매니저와 함께 밥 먹는 모습을 본 뒤 “능력이 있으셔도 누군가가 차려주는 집밥이 그리우신 거야”라는 박수홍 말에 “혼자 먹으면 맛이 없다”라며 무한 공감을 이끌어냈다.그뿐만 아니라 오나미는 힘든 시기 역경을 딛고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한 박수홍 부부의 러브스토리에 폭풍 눈물을 흘리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처럼 오나미는 박수홍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뿐만 아니라 출연진들과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며 공감 요정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개그우먼 오나미의 맛깔나는 활약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

  • "유민상·김민경 내년 결혼할 것" 오나미, 사랑의 오작교 역할 자처('조선의사랑꾼')

    "유민상·김민경 내년 결혼할 것" 오나미, 사랑의 오작교 역할 자처('조선의사랑꾼')

    오나미가 내년 유민상, 김민경을 꼭 결혼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26일 오전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박수홍, 최성국,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지난 9월 유부녀가 된 오나미는 "어르신분들은 인터넷을 잘 못하셔서 할머니, 할어버지 분들은 제가 결혼한 줄 모르셨다. 그런데 방송을 보고 많은 분이 행복을 빌어주셔서 감사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오나미는 "내 동료들 중 아직 결혼 못한 동료들이 굉장히 많다. 유민상 김민경 등 이런 분들에게 소개꾼으로 활약해 내년엔 꽃 결혼시키겠단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방송에 임하는 자세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이라는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이다. 연인이 평생을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뒤,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비밀의 구간’을 하이퍼리얼리즘 다큐처럼 보여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라라 "♥손민수와 결별? 박수홍·오나미 보며 결혼 생각 생겨"('조선의사랑꾼')

    임라라 "♥손민수와 결별? 박수홍·오나미 보며 결혼 생각 생겨"('조선의사랑꾼')

    임라라가 손민수와 결별설을 해명했다.26일 오전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박수홍, 최성국,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출연자 중 유일한 비혼이자, 동료 코미디언 손민수와 오랜 시간 공개 열애 중인 임라라는 "남자친구와 안 헤어졌다는 걸 많이 알리고 싶다. 결별설이 너무 크게 났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연애만으로도 너무 좋아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선배님들 결혼을 지켜보면서 결혼 생각이 생기더라. 행복해하는 걸 지켜보니까 처음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깝게 하게 됐다. 감사한 기회라 행복하다"고 털어놨다.이어 임라라는 "헤어져서 하차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배워서 예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이라는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이다. 연인이 평생을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뒤,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비밀의 구간’을 하이퍼리얼리즘 다큐처럼 보여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2살 연하 박민과 결혼' 오나미 "집 가면 혼자 불 켜는 생활서 탈피"('조선의 사랑꾼')

    '♥2살 연하 박민과 결혼' 오나미 "집 가면 혼자 불 켜는 생활서 탈피"('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1대 사랑꾼이자 MC로 돌아오게 된 '성공한 사랑꾼' 오나미가 첫 촬영부터 마법처럼 빠져들게 된 '조선의 사랑꾼'과의 뒷얘기를 들려줬다.오는 26일 첫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 2회 방송 뒤 정규 편성되며 MC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와 함께 돌아온다. 파일럿에서 '1대 사랑꾼'으로 감동적이고 눈물 가득한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 오나미는 남편 박민과의 신혼 생활 이야기도 더 들려줄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나미의 결혼식에서 '눈물 여왕' 오나미의 만감이 교차하는 신부 대기실의 표정까지 생생히 잡아내며 만인의 축하를 받았다. 오나미는 2살 연하의 축구선수 박민과 올해 9월 결혼했다. 오나미는 "처음에 섭외를 받았을 때 이 프로그램이 잘 되려면 제가 뭔가 보여줘야 하는데, 사실 보여드릴 것이 별로 없고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고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나미의 거절은 제작진과의 미팅과 함께 없던 것이 됐다. 오나미는 "첫 미팅 갔는데 그날 그냥 집까지 가서 전부 다 찍게 됐다"며 웃었다. 또 "그런데 촬영을 하고 나니 나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됐다. 보통 결혼식 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계속 그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며 '조선의 사랑꾼'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오나미는 "제작진 분들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우리가 '결혼 홈비디오'를 찍어준다고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됐다"고 자랑을 거듭했다.결혼 이후 '품절녀 MC'로 돌아오게 된

  • 김민경, 내년 결혼 진짜였나…오나미 "말이 씨가 될 것" 의미심장 발언 ('사랑의조선꾼')

    김민경, 내년 결혼 진짜였나…오나미 "말이 씨가 될 것" 의미심장 발언 ('사랑의조선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 바 있는 ‘1대 사랑꾼’ 오나미가 MC로 돌아온다. ‘사랑꾼 MC 군단’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는 친구들의 웨딩 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날 것 그대로의 결혼’을 지켜볼 예정이다. 오나미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큰 도움을 준 절친 김민경을 언급하며 ‘조선의 소개꾼’으로 변신하겠다고도 다짐했다.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오나미는 ‘품절녀 MC’로 깨소금 냄새를 제대로 풍기며 활약한다. 특유의 개성으로 ‘모태솔로’ 이미지가 강했던 오나미는 남편 박민과의 연애, 결혼을 통해 누구보다 사랑받는 여자로 대변신했다.늘 다른 사람을 빛내주는 역할이었던 오나미는 ‘결혼’을 통해 화려한 주인공에 등극했고, 그 과정에서 벅찬 행복을 느끼며 진한 눈물까지 흘렸다. 결혼식 당일에는 ‘모태솔로’ 오나미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누구보다 아름다운 신부대기실에서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탄성을 자아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결혼 직전’을 살아가는 오나미의 설레면서도 바쁜 모습은 앞서 추석 연휴 방송된 파일럿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낱낱이 공개됐다.몇 달이 지난 뒤 ‘1대 사랑꾼’ 겸 MC로 ‘조선의 사랑꾼’에 컴백하게 된 오나미는 결혼 골인 경험을 바탕으로 ‘조선의 소개꾼’이 되겠다고 깜짝 공언한다. 또 “김민경 언니가 일단 내년에 결혼을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이 씨가 될 것”이라며 절친 김민경을 다음 ‘사랑꾼’ 타자로 지목한다. 오나미는 “요즘 어디 가서

  • [단독] '오나미 남편' ♥박민, '골때녀' 마지막 경기 찾아 응원

    [단독] '오나미 남편' ♥박민, '골때녀' 마지막 경기 찾아 응원

    외조왕이 떴다.개그우먼 오나미 남편 박민이 아내의 촬영장을 찾아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2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박민은 지난 25일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경기장을 찾아 아내를 응원했다. 이날은 오나미가 속한 FC 개벤져스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진행된 날이다.박민은 2009년 프로축구단 경남 FC 입단해 광주 FC, 강원 FC, FC 안양 등에서 활동했던 축구선수다. '골때녀'에 출연 중인 김병지 감독과도 프로 시절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7개월 교제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차 뒷좌석 접어 매트 깔고"…오나미♥박민, 후끈 19금 데이트 고백 ('조선의사랑꾼')

    [종합] "차 뒷좌석 접어 매트 깔고"…오나미♥박민, 후끈 19금 데이트 고백 ('조선의사랑꾼')

    오나미, 박민 부부가 19금 차 데이트를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결혼 준비기가 담겼다.오나미의 결혼 2주 전, 절친인 개그우먼 김민경, 허민, 박소영, 이수근 아내 박지연, 이미림 작가가 오나미를 위한 브라이덜 샤워를 계획했다.김민경은 "나미가 항상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먼저 간다니까 서운함도 있고 허전함도 있지만 그 감정보다 행복함이 크다"라며 기뻐했다. 기왕이면 오나미가 우는 모습도 보고 싶다고 농담하기도. 이들은 흰 의상을 갖춰 입고 파티룸을 풍선과 꽃, 케이크로 꾸몄다. 오나미는 영문을 모른 채 레스토랑에 도착했고, 직원 안내를 받고 파티룸에 들어서자 마자 눈물을 쏟았다. 모든 친구들이 오나미를 둘러싸고 함께 눈물 흘리며 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박민의 영상도 깜짝 준비했다. 박민은 "도와준다고 하는데 내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남은 기간 준비 잘해서 행복하게 결혼하자"며 "나미야 사랑한다"며 손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오나미는 "어제도 남편이 이벤트를 해줬다"며 영상을 보여줬고, 박민은 결혼 준비로 바쁜 오나미를 위해 등 뒤에 꽃다발을 숨기고 등장해 오나미를 미소짓게 했다.결혼식을 10일 앞두고 오나미, 박민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조혜련, 김병지 부부를 기다렸다. PD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 데이트하느라 이런 좋은 레스토랑 온 적도 잘 없겠다"고 하자 오나미는 "우리는 주로 차 안에서만 데이트를 했다"고 말했다.이에 박민은 "그리고 또 SUV라서 좌석이 접히지 않나. 거기에 매트 같은 거 깔아 놓고"라며 말을 이어가자 오나미는 당

  • [종합] '새신부' 오나미, 신혼집 대공개 "2살 연하 ♥박민, 30% 확신 준다고"('조선의 사랑꾼')

    [종합] '새신부' 오나미, 신혼집 대공개 "2살 연하 ♥박민, 30% 확신 준다고"('조선의 사랑꾼')

    개그우먼 오나미가 2살 연하 박민과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오나미는 박민과의 러브 스토리부터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결혼식을 20일 앞둔 오나미는 "결혼이라는 단어가 너무 쑥스럽고 부끄럽다. 신부 입장부터 울 것 같다.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 난다"며 눈물을 보였다.이어 오나미와 박민이 함께 지내고 있는 깨 쏟아지는 신혼집이 공개됐다. 모던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물론 신혼집답게 두 사람의 웨딩 사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박민은 갑작스러운 촬영에 안절부절못하다가도 제작진의 기획 의도를 듣고는 "재밌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방송 촬영에 임해 훈훈함을 더했다.오나미는 박민의 고백 순간을 떠올리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오나미는 "민이가 자신에 대한 호감이 몇 프로냐고 물어봐서 한 70%라고 답했다. 이 친구가 '30%라는 확신을 줄게. 나랑 만나보겠냐?'며 고백했다"며 웃었다.또한 오나미는 결혼식을 19일여 앞두고 지인들에게 결혼 연락을 돌리기 시작했다. '개그콘서트' 시절부터 오나미와 15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미림 작가는 "본인은 후배들 경조사는 다 챙기면서 결혼 연락 돌리는 걸 미안해한다"며 답답해했다.이에 오나미는 "전화하면 100% 결혼 때문이라는 걸 알 텐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걸 말하기가 어렵다. 안부만 묻고 전화 끊을 때도 있었다"며 고민을 털어놓기도.오나미는 오랜 고민 끝에 가수 이도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도진은 전화를 받자마자 "전화 기다리고 있었다. 누나는 내게 고마운 사람이다. 너무 축하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