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유부녀가 된 오나미는 "어르신분들은 인터넷을 잘 못하셔서 할머니, 할어버지 분들은 제가 결혼한 줄 모르셨다. 그런데 방송을 보고 많은 분이 행복을 빌어주셔서 감사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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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이라는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이다. 연인이 평생을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뒤,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비밀의 구간’을 하이퍼리얼리즘 다큐처럼 보여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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