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일 방송되는 ‘걸환장’에 개그우먼 김민경과 박소영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현장에 등장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진다. 김민경과 박소영은 오나미의 둘도 없는 절친으로 남편 박민이 사랑하는 아내 오나미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를 위한 서프라이즈 손님인 것. 오나미가 잠든 사이 두 사람과 몰래 만나 이벤트를 준비하는 박민의 스윗한 면모에 세 MC 박나래, 이유리, 규현은 연신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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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박소영과 눈물의 재회를 나눈 오나미의 오열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박소영에 이은 김민경의 깜짝 등장에 오나미는 또다시 오열했다. 이에 김지선은 “신혼여행에 친구들?”이라며 환장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과연 두 사람이 박민과 함께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오나미·박민 부부와 김민경, 박소영이 함께 한 추억 만들기 발리 신혼여행은 ‘걸환장’ 9회를 통해 공개된다.
‘걸환장’ 제작진은 “김민경 씨와 박소영 씨가 절친 오나미를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발리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줬다”며 “지난주 오나미·박민 부부의 풋풋하고 달달한 19금 핑크빛 신혼여행에 이은 절친과의 특별한 신혼여행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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