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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나미 “골 안 넣는다고 하지마~앙”(‘골때녀’)

    오나미 “골 안 넣는다고 하지마~앙”(‘골때녀’)

    개그우먼 오나미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 맛을 제대로 봤다.오나미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 리그에서 FC최진철 팀의 멤버로 뽑혀 맹활약했다.이날 방출 경험을 맛보고 남다른 각오로 임한 오나미는 몸 푸는 과정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후보로 출발해 교체된 그녀는 허경희의 킥인 상황에서 압박 수비를 한 뒤, 강보람의 패스를 정확하게 받아 골로 연결시켜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이후 오나미는 중계석에서 세레머니를 요청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골 안 넣는다고 하지마~앙”라며 유쾌한 애교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또 오나미는 채리나의 킥인 상황에서 볼을 정확하게 키핑 후 측면으로 내달렸고 윤태진에게 패스해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며 경기를 더욱 쫀쫀하게 만들었다.오나미의 활약은 후반전에서도 이어졌다. 후반전에 들어서자 오나미는 허경희가 중원으로 올라오자 순간 침투했고, 골을 이어받아 추가 득점을 시키며 기쁨을 만끽, 짜릿함을 배가시켰다.뜨거운 분위기도 잠시 경기는 재개됐다. 오나미는 자신의 발에 들어온 공을 강보람에게 킬러 패스를 했고 순식간에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녀는 또한 상대편 골키퍼인 키썸이 강보람이 찬 골을 놓치자 전력 질주하며 골을 향한 집념도 보여줬다.하지만 웃지못할 일도 벌어졌다. 오나미는 상대팀의 골킥 상황에서 나미애가 볼을 빼주다가 자신의 발에 맞은 공이 본인 팀의 골대 앞까지 떨어져 자책골이 될 뻔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경기는 점점 더 흥미진진해졌고 연장전에 돌입한 것도 모자라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서 4번

  • [TEN포토]오나미 '핑크빛 미소'

    [TEN포토]오나미 '핑크빛 미소'

    오나미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쁜 드레스 입은 골때녀

    [TEN포토]이쁜 드레스 입은 골때녀

    조혜련,김민경,오나미,송해나,정혜인,안혜경,사오리,김승혜,키썸,경서,심으뜸,이혜정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민경·오나미, 방출되는 순간까지도 팀 지킨 에이스들('골때녀')

    김민경·오나미, 방출되는 순간까지도 팀 지킨 에이스들('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의 김민경과 오나미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 김민경과 오나미는 20일(어제)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출전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명경기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본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한 슈팅과 위협적인 측면 돌파 드리블로 맹렬한 기세를 보였다. 특히 처음 보는 ‘아나콘다’의 세트 피스 작전에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김민경은 상대의 볼을 날카롭게 끊어낸 뒤 골대 위를 스쳐 지나가는 위협적인 슈팅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김민경은 킥 인을 수비하다 복부에 볼을 맞고는 고통스러워해 교체됐고 오나미는 ‘아나콘다’에게 프리킥 기회를 내어주는 실수로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계속된 ‘아나콘다’의 세트피스에 선제골을 허용, 아쉬움을 삼켰다. 반전은 일어났다. 오나미가 실수를 만회라도 하듯 극적인 동점 골을 넣은 것. 전반전 종료를 앞두고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터진 오나미의 동점 골은 경기의 분위기를 ‘개벤져스’ 쪽으로 가져오게 만들었다. 이어진 후반전, 오나미는 폼이 제대로 오른 경기력을 보여줬다. ‘아나콘다’의 세트피스 실패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틈을 타 기습 공격을 시도했던 골이 아쉽게 노골 선언이 되긴 했지만 경기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흐름을 제대로 잡은 김민경과 오나미는 완벽한 호흡으로 역습 공격을 선보이며 ‘아나콘다’의 골문을 쉴 틈 없이 두드렸다. 김민경은 다리의 근육부상 통증이 심해져 결국 이은형과 교체됐고, 투입 직후 이은형이 득점에 성공하자 조재진

  • '박민♥' 오나미 "아기 낳고 싶어"…출산 계획 공개? ('슈돌')

    '박민♥' 오나미 "아기 낳고 싶어"…출산 계획 공개? ('슈돌')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산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1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8회는 ‘우리 만남은 필연이다’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준범이가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를 만난다. 준범이 엄마 홍현희급 에너지를 자랑하는 김민경-오나미 이모들과의 만남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날 김민경과 오나미는 학수고대하던 준범과의 만남에 찐팬의 마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준범 육아에 본격 입성한 두 사람은 준범의 웃음을 자아내기 위해 동물 성대모사부터, 직접 얼룩말 탈을 쓰고 흉내까지 내는 등 개그 프로그램 뺨치게 열과 성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먹짱' 준범을 위해 달걀 30개를 이용한 대왕 달걀말이까지 손수 만들어 주는 등 열성적인 이모 팬심을 보여준다고 해 이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 가운데 신혼 1년 차 오나미가 깜짝 출산 계획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쉴 틈 없는 육아이지만 고된 피로를 단숨에 녹여버리는 준범의 천사 같은 미소와 깜찍한 행동에 마음을 빼앗겨 "준범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빨리 아기 낳고 싶어"라면서 남편 박민과의 2세를 꿈꾼 것. 이에 제이쓴은 단호한 표정으로 “신혼 더 즐겨요. 우리도 5년 만에 낳았어요”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준범이 오나미의 애정을 알아차린 듯 품에 쏙 안겨 떠날 생각을 하지 않자, 급기야 김민경은 “너 이제 아기 가질 때인가 봐. 아기들이 알아”라고 신기해하며 오나미의 출산 계획에 부채질을 더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준범이 보면 아기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

  • [종합] 오나미 "♥박민, 내게 호감 有 알았다…결혼은 속전속결"

    [종합] 오나미 "♥박민, 내게 호감 有 알았다…결혼은 속전속결"

    방송인 오나미가 남편 박민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11일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개세모' 코너에는 'KBS 23기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민경, 오나미, 박소영이 등이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오나미는 지난해 9월 축구선수 박민과의 결혼 이후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남편을 만나게 된 건 소영이의 공이 크다. 거의 90%를 만들어줬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소영은 "'소개팅 잡을까?' 이런 얘기가 오갔는데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하라고 했다. 사람이 괜찮나 싶어서 직접 통화를 했다. 당시 '나미 언니를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 만나고 싶은 거면 소개해드리겠다. 근데 단순 팬심이면 가볍게 말씀하지 말아달라'라고 했다. 근데 방송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사람이 선하고 좋아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더불어 "나는 바로 형부라고 불렀다. 대화를 해보니까 사람이 진득하고 가볍지 않고, 차분하게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언니도 차분한 사람이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더라"라고 언급했다. 오나미는 "'언제 시간 되세요?' 라고 묻길래 수요일 아니면 금요일이라고 했더니 '그럼 이틀 다 보죠'라고 했다. 그런 점에서 나한테 호감이 있다는 확신을 주니까 나도 적극적으로 되더라. 진짜 속전속결로 만나고, 결혼하게 됐다"라고 했다. 오나미는 또 남편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며 서운했던 적이 있었다고 알렸다. 박소영이 "그러니까 운전을 스무스하게 한 게 아니라 이렇게 됐다는 거냐"고 묻자, 오나미는 "교통 상황에 따라서"라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는 교회

  • [종합] 딘딘·탁재훈 이긴 김민경, '힘 끝판왕' 김종국과 팔씨름 대결('미우새')

    [종합] 딘딘·탁재훈 이긴 김민경, '힘 끝판왕' 김종국과 팔씨름 대결('미우새')

    개그우먼 김민경이 김종국과 팔씨름 한판 대결에 나섰다.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김민경, 오나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FC개벤져스 멤버로 출동, FC미우새와 축구 빅매치에 나섰다.이날 김민경과 오나미는 남다른 포스를 발휘하며 풋살장에 등장했다. 먼저 김민경은 FC개벤져스의 연습량을 한껏 자랑하며 '미우새' 아들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김민경은 '골때녀'에서 기록한 16전 10승의 화려한 팀 경력을 내세우는가 하면 감독 이영표를 언급하는 등 심상치 않은 입담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김민경은 평소 축구 연습량을 물어오는 김종국의 질문에 "오늘도 연습 날인데 지금 연습할 겸 왔다"라고 답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단체 연습 2, 3일 하고 개인 연습 각자 다 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상대방을 긴장하게 했다.또한 김민경은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며 '미우새' 아들들에게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첫 대결로 딘딘과 1:1 팔씨름 대결을 나선 그녀는 본격적인 대결도 전에 딘딘에게 "팔을 뽑아드려요, 꺾어드려요"라고 말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가볍게 딘딘을 이긴 김민경은 두 번째 상대로 탁재훈과 대결에 나섰다. 생각보다 팽팽한 접전에 현장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김민경은 치열한 승부 끝에 탁재훈에게서 승리를 거머쥐며 2연승을 거두는 짜릿한 결과를 만들었다.김민경은 자타공인 힘의 끝판왕인 김종국과 첫 1:1 팔씨름 대결까지 나섰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를 긴장시켰고, 김종국과 왼손 팔씨름 대결을 펼

  • [종합] '불참' 태연·'난동' 허경환, 가상 前♥ 정형돈·오나미 결혼에 극과극 반응  ('옥문아들')

    [종합] '불참' 태연·'난동' 허경환, 가상 前♥ 정형돈·오나미 결혼에 극과극 반응 ('옥문아들')

    개그맨 정형돈이 결혼식 당일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의 비화를 털어놨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개그무먼 김민경과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오나미의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김종국은 허경환이 오나미와 박민의 결혼식에서 난입 퍼포먼스를 벌였던 것을 언급했다. 오나미는 남편-자신 모두와 인연이 있었던 김병지 감독이 주례를 하고, 개그우먼 조혜련과 가수 규현이 축가를 해줬던 것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가상 부부였던 경환 선배도 퍼포먼스를 했다"고 밝혔다.당시 허경환은 '이 결혼은 무효야', '오늘 내가 주인공이야'라고 소리치며 결혼식장에 난입하고, 오나미의 어머니의 다리를 붙잡는 등  난동을 부려 웃음을 줬다. 오나미는 "그게 이슈가 많이 됐다. 다들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 생활을 했던 태연을 언급하며 "저는 결혼식 당일 날 첫 축하 전화가 전 부인 태연이었다. 새벽에. 음악 방송하니까 결혼식에 못 오니까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으니까 '난 오늘 못 갈 것 같아. 나는 도저히 이 결혼식 못 갈 것 같아! 오빠 축하해'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갑자기"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김민경은 과거 김종국이 자신을 들었던 것을 언급했고, 다시 한번 재연했으나 김종국은 이번엔 김민경을 들지 못해 자존심을 구겻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민경 "오나미 남편 간병인 수준, 아내 바보 만드는 중" ('옥문아들')

    김민경 "오나미 남편 간병인 수준, 아내 바보 만드는 중" ('옥문아들')

    개그우먼 오나미가 남편 박민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2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민경과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오나미가 빨리 결혼을 할 거라 생각 못 했다. 소영이가 먼저 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결혼을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오나미는 "같이 살면 콩깍지가 벗겨진다고 하는데 안 벗겨진다. 너무 행복하고 남편이 잘해준다. 모든 게 내 위주로 돌아간다. 자고 있으면 깰 때까지 보고 있고 모닝 뽀뽀해 주고 밥도 차려준다"고 자랑했다. 오나미 남편 박민은 원래 이상형이 오나미였다고.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박민은 오나미에게 모든 걸 맞췄다고 했다. 오나미는 "진실되게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 박민이 오나미를 부르는 애칭은 아기. 김민경은 오나미 남편이 간병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오나미가 물을 마시려고 하면 '앉아 있어 가져다줄게'라고 한다. 밥을 먹다보면 나미 손 하나가 없다. 식탁 밑에서 둘이 손을 잡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민경은 "(박민이)계속 나미만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하자 송은이는 "그러다 나미 바보가 된다"라고 했고, 김민경은 "맞다. 남편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동의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박민♥' 오나미, 발리 신혼여행 중 받은 19금 속옷 "양파망 같다"('걸환장')

    [종합] '박민♥' 오나미, 발리 신혼여행 중 받은 19금 속옷 "양파망 같다"('걸환장')

    '걸환장'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에게 19금 속옷을 선물을 받고 당황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중인 모습이 그려졌다.박민은 입수를 걸고 오나미, 김민경, 박소영과의 1대 3 축구 경기를 시작했다. 김민경에게 허벅지 씨름을 완패했던 만큼 박민에게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자존심이 걸린 승부이자 "축구는 힘이 아닌 기술"이라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할 기회였던 것.이를 입증하듯 박민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3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하며 오나미 팀을 당황하게 했다. 기세를 몰아 박민은 사포,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이며 프로 출신다운 축구 실력을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오나미 팀은 대책 마련에 나섰고 박소영이 즉석에서 '10대 호주남' 카이를 특급 용병으로 섭외에 성공하면서 경기의 전세를 바꿨다.박민과 카이의 극과 극 매력 대결까지 펼쳐져 열기가 더해졌다. 카이는 출중한 축구 실력과 싱그러운 미소, 스윗한 매력으로 오나미와 김민경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굿 보이", "매너 봐. 너무 멋있어"를 연발했다.오나미가 카이를 살뜰히 챙기자 박민은 "합을 나와 맞춰야 하는데 자꾸 외간 남자와 맞추네", "남의 남자를 그렇게 챙기는 거야?"라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오나미는 "땀을 흘리는 박민의 모습이 굉장히 멋있었고 다시 반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민경, 박소영은 오나미, 박민 부부에게 망사 속옷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

  • "저게 남자 거야?" 오나미♥박민, 허니문 베이비 기원 19禁 망사 속옷 받고 진땀 ('걸환장')

    "저게 남자 거야?" 오나미♥박민, 허니문 베이비 기원 19禁 망사 속옷 받고 진땀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민경-박소영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전하고 있다.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김민경, 박소영에게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 받으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나기 전 오나미 부부에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으로 꼭 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이에 오나미는 “뭔지 알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선물 내용을 유추해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민경, 박소영은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아니”라는 말만 반복했고, 결국 박소영이 쐐기를 박듯 “꼭 사용해보고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후 베일에 가려진 선물 공개와 동시에 오나미 부부는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실체(?)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는 19금 망사 속옷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한국에서부터 특별히 준비한 것. 특히

  • 김민경-박소영, 오나미♥박민에 19금 망사 속옷 선물

    김민경-박소영, 오나미♥박민에 19금 망사 속옷 선물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전하고 있다.오늘(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김민경, 박소영에게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 받으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나기 전 오나미 부부에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으로 꼭 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이에 오나미는 “뭔지 알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선물 내용을 유추해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민경, 박소영은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아니”라는 말만 반복했고, 결국 박소영이 쐐기를 박듯 “꼭 사용해보고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후 베일에 가려진 선물 공개와 동시에 오나미 부부는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실체(?)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는 19금 망사 속옷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한국에서부터 특별히 준비한 것.특

  • 상탈+복근 드러낸 카이…"외간 남자와 합을" 박민, ♥오나미에 질투 폭발 ('걸환장')

    상탈+복근 드러낸 카이…"외간 남자와 합을" 박민, ♥오나미에 질투 폭발 ('걸환장')

    오나미 남편 박민이 신혼여행 중 ‘10대 호주남’ 카이의 깜짝 등장에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은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3일 차가 펼쳐지는 가운데 ‘10대 호주남’ 카이의 등장으로 박민이 질투심을 폭발시켜 반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박민은 입수를 걸고 오나미, 김민경, 박소영과의 1대 3 축구 경기를 통해 설욕을 시도한다. 김민경에게 허벅지 씨름을 완패했던 만큼 박민에게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자존심이 걸린 승부이자 “축구는 힘이 아닌 기술”이라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할 기회였던 것.이를 입증하듯 박민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전광석화처럼 3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하며 오나미 팀을 당황하게 한다. 기세를 몰아 박민은 사포,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이며 프로 출신다운 축구 실력을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결국 오나미 팀은 대책 마련에 나서고 박소영이 즉석에서 ‘10대 호주남’ 카이를 특급 용병으로 섭외에 성공하면서 경기의 전세를 바꾼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시킨다.이와 함께 박민과 카이의 극과 극 매력 대결까지 펼쳐져 열기를 더한다. 특히 카이는 출중한 축구 실력과 싱그러운 미소, 스윗한 매력으로 오나미와 김민경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두 사람은 &ldq

  • 박민, ♥오나미와 19금 애정행각→조종설 해명 "AI냐더라"('걸환장')

    박민, ♥오나미와 19금 애정행각→조종설 해명 "AI냐더라"('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오나미 남편’ 박민과 ‘오나미 절친’ 개그우먼 김민경이 허벅지 씨름을 겨룬다.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김현민 부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진다.12일 방송되는 ‘걸환장’에서 박민이 김민경과 ‘발리 신혼여행 배 불타는 허벅지 씨름 대결’이 이뤄진다. 사건의 발단은 박소영이 “형부랑 언니들이랑 축구하면 누가 이겨?”라고 내뱉은 한마디. 그도 그럴 것이 박민은 통산 출전 8,997시간, 출전 경기 113경기에 빛나는 대한민국 1부 프로리그 출신이고, 오나미와 김민경은 개그계의 호나우지뉴와 음바페로 불릴 만큼 타고난 운동 신경과 축구 실력을 자랑한다.본 시합에 앞서 박소영의 “허벅지 씨름 가능해요?”라는 제안으로 즉석에서 박민과 김민경의 허벅지 씨름 한판이 펼쳐져 발리 신혼여행을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 박민은 “(민경 누나가) 나를 이길 수 있다고?”라며 프로 생활 7년간 갈고 닦은 승부욕을 발동시킨 가운데 김민경은 ‘민경 장군’, ‘근수저’, ‘운동 천재’라고 불릴 만큼 국가대표 장군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바. 특히 김민경은 야구선수 윤석민, 농구선수 서장훈,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은 물론 가수 비와의 허벅지 씨름에서 완승하며 독보적

  • 오나미♥박민, 신혼여행인데 '절친' 김민경·박소영까지 넷이서?…토끼 눈→폭풍 오열('걸환장')

    오나미♥박민, 신혼여행인데 '절친' 김민경·박소영까지 넷이서?…토끼 눈→폭풍 오열('걸환장')

    ‘걸어서 환장 속으로’ 개그우먼 박소영, 김민경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현장을 급습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김현민 부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진다.오는 12일 방송되는 ‘걸환장’에 개그우먼 김민경과 박소영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현장에 등장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진다. 김민경과 박소영은 오나미의 둘도 없는 절친으로 남편 박민이 사랑하는 아내 오나미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를 위한 서프라이즈 손님인 것. 오나미가 잠든 사이 두 사람과 몰래 만나 이벤트를 준비하는 박민의 스윗한 면모에 세 MC 박나래, 이유리, 규현은 연신 부러움을 드러냈다.절친 김민경과 박소영의 발리행을 꿈에도 모르는 오나미는 남편 박민과 리조트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때마침 리조트 직원으로 변한 박소영은 모닝커피를 들고 오나미·박민 부부 앞에 나타났다. 아무것도 모르는 오나미는 박소영의 얼굴을 확인한 뒤 깜짝 놀란 듯 토끼 눈이 되더니 급기야 폭풍 오열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이내 울음을 멈춘 오나미는 연신 “미쳤나 봐”를 외치며 박소영을 격하게 환영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한바탕 박소영과 눈물의 재회를 나눈 오나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