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출산 20여 일을 앞두고 딸 태은이를 떠난 보낸 뒤 요즘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그래서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 다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ft.임신준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진태현은 "드디어 우리가 유튜브를 시작한지 두 번째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시은은 "별로 안 됐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태현은 "두 번째 시간인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시간이다. 궁금해 하는 그 시간이 왔다. 박시은 진태현은 임신을 계획 하는가"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요즘 제가 그 질문을 엄청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한테 두 분이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 2세 계획이 있지 않나"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고, 많은 분이 알고 계시지만 우리 아이를 3주 남겨두고 떠나보냈다"며 "저희가 잘 이겨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났다. 잘 지내고 있는데 많은 분이 궁금해 하시더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사실 제가 소통을 많이 하고 싶어서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그 힘들었던 6개월 동안 응원을 정말 많이 보내주셨다.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글도 남겨주셨다. 마음 같아서는 여러분한테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고 했다.
또한 박시은은 "저는 그런 것 같다. 괜찮지만 괜찮지 않고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물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하지만 또 문득 문득 밀려오는 그런 울컥함들이 있다. 그것도 어느 순간 이제 좀 견딜만 해진 그런 하루 하루인 것 같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4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그래서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 다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ft.임신준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진태현은 "드디어 우리가 유튜브를 시작한지 두 번째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시은은 "별로 안 됐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태현은 "두 번째 시간인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시간이다. 궁금해 하는 그 시간이 왔다. 박시은 진태현은 임신을 계획 하는가"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요즘 제가 그 질문을 엄청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한테 두 분이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 2세 계획이 있지 않나"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고, 많은 분이 알고 계시지만 우리 아이를 3주 남겨두고 떠나보냈다"며 "저희가 잘 이겨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났다. 잘 지내고 있는데 많은 분이 궁금해 하시더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사실 제가 소통을 많이 하고 싶어서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그 힘들었던 6개월 동안 응원을 정말 많이 보내주셨다.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글도 남겨주셨다. 마음 같아서는 여러분한테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고 했다.
또한 박시은은 "저는 그런 것 같다. 괜찮지만 괜찮지 않고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물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하지만 또 문득 문득 밀려오는 그런 울컥함들이 있다. 그것도 어느 순간 이제 좀 견딜만 해진 그런 하루 하루인 것 같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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