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임신 준비 중인 박시은을 위해 예쁜 과일을 갖다 바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다 같이 해요 임신 준비 실전편 : 과일 편 (부제: 정말 재밌고 꽤 진지함 끝까지 시청 바람) ㅎㅎ'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진태현은 "자 오늘은 드디어 여러분들에게 정말 이제부터 오늘부터는 실전이다"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뭐가 실전이에요?"라고 물었다. 진태현은 "우리가 1회나 2회 때 말씀드린 게 있다. 우리가 앞으로 우리 젤리(구독자들)들이랑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젤리들이 있을 거 아니냐. 또 둘째를 준비하는 젤리들이 있다. 그 젤리들을 응원하는 젤리들이 있다"고 답했다.
박시은은 "잘하고 계시죠?"라고 외쳤다. 진태현은 "집중해달라. 임신 준비 실전편이다. 이게 어떤 프로젝트냐. 저희는 경험했던 사람이지 않나. 그때 우리가 아기를 가지면서 노력했던 것들을 여러분들한테 같이 나눠서 같이 준비하자는 거다"고 설명했다. 제일 먼저 중요한 건 과일이라고. 진태현은 "자 이제부터 저는 한 마디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왜요? 준비할 때는 남자도 같이 준비하는 거 몰라요?"라고 되물었다. 박시은은 "준비하는 방법이 엄청 다양하다"고 했다. 진태현은 "너무 방대하다. 이 프로젝트가 지금 한 128편 나올 것 같다. 그중에 1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시은은 "임신 준비는 부부가 함께하는 거다. 혼자서 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같이 준비하셔라. 여자 혼자 하는 거 아니지 않나. 그러니까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 박시은은 임신을 위해 예쁜 과일을 먹었다고. 진태현은 "그럼 지금 그 노력을 하고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박시은은 "요즘에 이제 시작하려고 한다. 그래서 요즘 과일이 땡긴다"고 답했다.
진태현은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과거도 좀 생각나는 것도 같다. 그래서 다시 저도 좀 갖다가 바쳐야 할 것 같다. 우리 희망을 잃지 말자고요.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자고 이 유튜브를 시작한 거기 때문에 여러분과 저희는 함께 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다 같이 해요 임신 준비 실전편 : 과일 편 (부제: 정말 재밌고 꽤 진지함 끝까지 시청 바람) ㅎㅎ'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진태현은 "자 오늘은 드디어 여러분들에게 정말 이제부터 오늘부터는 실전이다"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뭐가 실전이에요?"라고 물었다. 진태현은 "우리가 1회나 2회 때 말씀드린 게 있다. 우리가 앞으로 우리 젤리(구독자들)들이랑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젤리들이 있을 거 아니냐. 또 둘째를 준비하는 젤리들이 있다. 그 젤리들을 응원하는 젤리들이 있다"고 답했다.
박시은은 "잘하고 계시죠?"라고 외쳤다. 진태현은 "집중해달라. 임신 준비 실전편이다. 이게 어떤 프로젝트냐. 저희는 경험했던 사람이지 않나. 그때 우리가 아기를 가지면서 노력했던 것들을 여러분들한테 같이 나눠서 같이 준비하자는 거다"고 설명했다. 제일 먼저 중요한 건 과일이라고. 진태현은 "자 이제부터 저는 한 마디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왜요? 준비할 때는 남자도 같이 준비하는 거 몰라요?"라고 되물었다. 박시은은 "준비하는 방법이 엄청 다양하다"고 했다. 진태현은 "너무 방대하다. 이 프로젝트가 지금 한 128편 나올 것 같다. 그중에 1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시은은 "임신 준비는 부부가 함께하는 거다. 혼자서 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같이 준비하셔라. 여자 혼자 하는 거 아니지 않나. 그러니까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 박시은은 임신을 위해 예쁜 과일을 먹었다고. 진태현은 "그럼 지금 그 노력을 하고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박시은은 "요즘에 이제 시작하려고 한다. 그래서 요즘 과일이 땡긴다"고 답했다.
진태현은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과거도 좀 생각나는 것도 같다. 그래서 다시 저도 좀 갖다가 바쳐야 할 것 같다. 우리 희망을 잃지 말자고요.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자고 이 유튜브를 시작한 거기 때문에 여러분과 저희는 함께 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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