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일본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24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이날 발매된 일본 패션지 뎀 매거진(Them Magazine)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변우석은 세련된 색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옷차림한 채 카메라를 응시, 몽환적인 분위기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 뽐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이지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을 더욱 빛나게 하는 변우석의 비주얼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우석은 "배우는 너무 재밌는 직업인 거 같아요. 하면 할수록 연기하는 순간들이 더 재밌어지거든요. 그런 면에서 판타지나 한국형 누아르 장르도 해보고 싶어요. 또 제가 좋아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 연기도 하고 싶고, 지금은 어떤 역할이라도 다해보고 싶은 마음이에요"라고 밝혔다.
또한 "모델도 항상 카메라 앞에 서지만 배우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카메라 동선과 프레임 등 신경 쓸 게 많아 연기 초반엔 감정 표현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모델의 세계도 어떻게 보면 치열한 경쟁 사회잖아요. 그 세계에서 열심히 모델 일을 해왔기 때문에 연기에서도 저 자신을 믿고 계속 도전했어요"라고 말했다. 변우석은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배우로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3월 일본 도쿄에서 첫 팬 미팅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앞서 홍콩 패션지 보그 맨 홍콩 4월 호, 이번 일본 패션지 뎀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루키로서 주목받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공개된 화보 속 변우석은 세련된 색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옷차림한 채 카메라를 응시, 몽환적인 분위기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 뽐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이지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을 더욱 빛나게 하는 변우석의 비주얼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우석은 "배우는 너무 재밌는 직업인 거 같아요. 하면 할수록 연기하는 순간들이 더 재밌어지거든요. 그런 면에서 판타지나 한국형 누아르 장르도 해보고 싶어요. 또 제가 좋아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 연기도 하고 싶고, 지금은 어떤 역할이라도 다해보고 싶은 마음이에요"라고 밝혔다.
또한 "모델도 항상 카메라 앞에 서지만 배우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카메라 동선과 프레임 등 신경 쓸 게 많아 연기 초반엔 감정 표현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모델의 세계도 어떻게 보면 치열한 경쟁 사회잖아요. 그 세계에서 열심히 모델 일을 해왔기 때문에 연기에서도 저 자신을 믿고 계속 도전했어요"라고 말했다. 변우석은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배우로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3월 일본 도쿄에서 첫 팬 미팅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앞서 홍콩 패션지 보그 맨 홍콩 4월 호, 이번 일본 패션지 뎀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루키로서 주목받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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