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만삭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이하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한지도 모르게 찍었던 화보^^(보니 중간중간 많이 웃고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유가 아닌 패션 화보를 마음과 재미를 다해? 함께해준 크루들 많이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최근 공개된 만삭 화보 촬영장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하늬는 "이젠 행복한 추억으로~^^ 날씨 정말 너무 좋네요! 다들 굿주말 보내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이하늬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연기와 노래로 함께 감정을 나누고 공유한다는 게 배우로서 정말 특별한 일인 거 같다"고 밝혔다.26일 매거진 에비뉴엘은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 중인 김준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준수는 레디쉬한 배경을 바탕으로 흐트러진 듯한 내츄럴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톱에 샌디한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걸친 채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김준수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한 무표정한 얼굴로 세련된 감성을 모던하고 럭셔리하게 표현했다. 또한 화이트 모크넥 셔츠에 블랙 울 재킷을 장착하여 도회적 세련미로 강렬하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여 묵직하고 자신감 있는 매력을 배가시켰다.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루 파스텔톤의 원톤 셋업 의상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 냄은 물론 작품 속 캐릭터에 빠져든 듯 깊은 눈빛과 시크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화보 장인의 저력을 선보였다.김준수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큰 사랑을 받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연기와 노래로 함께 감정을 나누고 공유한다는 게 배우로서 정말 특별한 일인 거 같다"며 "뮤지컬을 처음 보는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책임감, 한번 보고 다시 보러 온 팬분들에 대한 고마움, 나로 인해 작품에 대한 인상이 결정될 이들에 대한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준수가 출연 중인 '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히면 40초 안에 죽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홀로서기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26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예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꽃을 콘셉트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촬영한 예린은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로 솔로 가수 예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예린은 지난 18일 자신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은 미니앨범 'ARIA(아리아)'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ARIA'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Intro : Bloom', 'Believer', 'Lalala', '시간(Time)'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다섯 곡이 수록됐다.예린은 솔로 데뷔 소감을 묻는 말에 "제대로 준비하고 싶어서 타이틀곡 녹음만 1000번 넘게 했다"고 답하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주영이 칸국제영화제서 '브로커'를 보기 위해 국내 기술 시사도 보지 않고 기다렸다고 밝혔다.26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이주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시크하면서도 풋풋한 청춘의 이미지까지 동시에 간직한 이주영의 매력을 조명한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실제로 이주영은 블랙 티셔츠, 니트톱, 볼드한 액세서리 등 락 시크 스타일의 착장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해 거칠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그는 착장과 콘셉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멜랑콜리한 무드에서부터 터프한 느낌, 짓궂은 느낌까지 매 컷 다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도 이주영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우선 이주영은 영화 '브로커'로 최근 함께 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대해 "감독과 배우 사이에 이 정도의 친밀감과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 준 감독"이라고 밝혔다. 이어 "'브로커'는 칸 영화제에서 다 같이 보려고 국내 기술 시사도 안 보고 기다렸다"고 덧붙이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의 키워드 갈망의 단초가 된 이주영의 SNS 게시물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데뷔 10년 차인 지금도 여전히 연기가 너무 좋다고 토로했던 자신의 장문의 글에 대해 그는 "가끔 영화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스스로도 벅찰 정도가 있다"며 "'너무 좋아한다. 너무 사랑한다' 이렇게 심장을 비집고 나올 것 같은 감정이 들 때가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감독으로 처음 연출한 단편 영화에 대한 이야기,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연기의 접근 방식
배우 이주영이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소감을 밝혔다.24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브로커'의 주역 이주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주영은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빅 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가 하면, 컬러풀한 체크 패턴 의상에 진주 목걸이를 스타일링해 클래식한 매력을 뽐냈다.또한 오버핏 슈트에 레트로 스타일의 안경을 더해 감각적인 패션을 소화함은 물론, 롤러스케이트와 청청 패션으로 유니크한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 컷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주영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은 소감에 대해 "얼떨떨한 기분이다. '내가? 칸에 간다고?' 자꾸 반문하게 되고 다른 사람 뉴스를 듣는 기분이 든다. 출국 전날 짐이라도 싸야 겨우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칸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4편이 초청되며 높아진 한국 영화의 위상을 느끼지 않느냐고 묻는 말에는 "굉장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화계가 어려워졌는데, 칸 영화제도 정상화되고 영화를 향한 대중의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한국 영화에 참여하고 있는 한 명의 배우로서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라는 책임감도 느껴진다"고 답했다.이주영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첫 호흡에 대해 "감독님과 촬영하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자연스럽게 마음이 맞아가고 말하지 않아도 장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다.이어 "특별한 점은 현장에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서 예비부부로 만난 이진욱과 이연희가 눈만 마주쳐도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21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결혼백서'의 주역 이진욱, 이연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이진욱과 이연희는 각각 예랑이 서준형과 예신이 김나은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현실적인 커플의 여러 이야기라는 콘셉트 아래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서울 외곽의 한강 변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 이진욱과 이연희는 따스하게 내리쬐는 봄 햇살과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맞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결혼백서' 첫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두 배우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프레임 안에만 함께 들어와도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또한 때론 로맨틱하고 러블리하게, 때론 멋진 아우라를 폭발시키며 화보 이미지를 완성했다.이진욱과 이연희는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결혼백서’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이진욱은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각각의 에피소드가 '진짜일까?'라고 생각해본 적도 있다. 그런데 경험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실제로는 더한 일도 일어난다더라"라며 "현실에 공감하며 정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다"고 포인트를 짚었다.이연희는 "언젠가 결혼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분들과 예비부부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운을 떼며 "이런 상황이 닥칠 수도 있겠구나 예상하거나, 결혼 준비 과정 중 이런 건 걷어내야겠다고 판단할 수
배우 구교환이 넷플릭스 시리즈 'D.P.'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것에 대해 늘 응원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20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6월호 표지를 장식한 구교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교환의 첫 매거진 커버 화보로 알려진 이번 프로젝트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공개된 사진들 속 그는 포멀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착장에 컬렉션을 착용하고 있다. 구교환은 각 신의 무드와 착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집중력으로 빠르게 오케이 컷을 끌어냈다고. 중간중간 툭툭 던지는 특유의 농담으로 촬영장에 웃음이 그치지를 않았다는 후문이다.구교환 특유의 재치와 독창적 발상은 인터뷰에서도 드러난다. 우선 그는 얼마 전 백상예술대상에서 'D.P.'로 수상한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에 대해 "신인상은 늘 응원처럼 느껴진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매번 새롭게 보여서 준 거라고 나 혼자 오해하고 있다"고 했다.한호열 캐릭터에 대해서는 "유머의 힘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은 친구라서 나도 아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밝혔으며, 수상소감에서 인용한 한호열의 대사 "형은 뉴 타입이야"와 관련해 새로운 시도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하기도 했다.최근 공개된 티빙 드라마 '괴이'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절망에 빠진 인물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면모를 가진 정기훈 캐릭터에 대해 구교환은 "내게 희극과 비극은 늘 공존하는 것 같다'며 본인의 연기 접근법에서는 감정을 정확히 분류하는 게 오히려 더 어렵다고.이외에도 최근 연출한 단편 영화에 대한 이야기, 인간을 관찰하
배우 김성철이 뮤지컬 '데스노트'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20일 매거진 엘르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 중인 김성철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성철은 현장에서 그는 매 컷 놀라운 순간 집중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김성철은 "방송이나 영화로 먼저 배우 김성철을 알게 된 분들이 더 많으니 긴장이나 잘 해내야겠다는 압박감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럼에도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서 프리뷰 첫 공연에서는 울컥하기도 했다. 꽉 찬 객석을 향해 홀로 노래하면 몸이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다"고 덧붙였다.실제로도 흉흉한 소식이 들려오는 세상. 작품의 소재이자 이름을 쓰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데스노트'에 관해 어떻게 생각할까. 김성철은 "죽음은 임의로 정할 수 없고, 삶 또한 함부로 재단할 수 없다. 누군가 자의적으로 죽음을 결정하는 데스노트는 소품으로만 존재해야 한다"며 "정의는 자신의 신념을 세상에 전할 수 있는 위치나 책임감을 갖춘 상태에서 실현해야 하는 게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속 지웅,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속 현호 등 작품과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얼굴로 자신만의 멋진 레이스를 펼쳐온 김성철. 그는 "배우로서 연기를 잘한다거나 캐릭터를 잘 구축했다는 말은 좋지만 항상 달콤한 말만 들을 수는 없다. 맞는 역할이 있고,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다"고 밝혔다.또한 "익숙한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감행할 때 같은 반응이 올 거라고 기대하는 건 당연하지 않다. 제게 맡겨진 캐릭터를 두고 '김성철이 해서 좋았다'
준비된 글로벌 신인 김민하가 '파친코' 종영 소감을 밝혔다.17일 매거진 엘르는 김민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김민하의 다채로운 색깔과 매력을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최근 종영한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 역할로 성공적인 주연 데뷔를 한 김민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촬영 내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하는 '파친코' 종영 소감을 묻는 말에 "인생에서 가장 빠르게 지나간 한 달이었다. 첫 화부터 푹 빠져 감상했고, 마지막 화는 엉엉 울면서 봤다"고 답했다.이어 가장 기분 좋은 반응으로 "부산 사투리에 대한 칭찬"을 꼽은 김민하는 처음 도전한 엄마 연기에 대해 "촬영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촬영장에서 막상 노아(박재준 분)를 보니 자연스럽게 보호 본능이 일더라. 재준이도 나를 '가짜 엄마'라고 부르며 잘 따라줬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파친코'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수많은 반전 매력으로 주목받은 김민하는 '준비된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끄러워하면서도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무언가 재미있거나 매력적이라고 느끼면 어렵지 않게 '한 번 해볼까?'하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단단한 내면의 비결을 묻자 "3년 전부터 명상을 꾸준히 하며 나만의 리듬을 찾았고, 덩달아 여유가 생겼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도 챙길 수 있게 됐다"고 이야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한예리가 지금이 가장 편안한 시기라고 밝혔다.1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한예리의 독일 스타일 매거진 아이콘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아이콘은 40개국 이상의 미디어 브랜드와 소통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는 독일 최고의 스타일 매거진. 이번 5월호는 특별히 한국의 여러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담은 '코리아 콜링(Korea Calling)' 특집호로 꾸며졌다.한예리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콘셉트를 소화했다. 그는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리는 고급스럽고 볼륨감 있는 하이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또한 물결무늬가 그려진 천이나 고유의 빛과 색을 지닌 다채로운 소품들과 한껏 어우러진 한예리는 본연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특히 다년간 무용수로서도 활약해 온 한예리는 부드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몸짓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였다.한예리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제가 가장 편안한 시기인 것 같다. 그리고 최근 저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게 되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며 소소한 근황을 밝혔다.이어 "어떤 옷을 입었을 때 그 옷을 위해 연기한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보통 저는 한 사람을 연기하는 데 익숙하지만, 화려하고 다양한 옷들을 입었을 때 굉장히 재미있는 쇼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쇼가 즐겁기 때문에 화보 촬영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패션 크리에이터 챌미의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이는 오야니 로티 여름 스타일링 제안내자인(대표 오상돈)이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패션 크리에이터 ‘챌미’와 콜라보레이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챌미는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국내외 많은 팬덤을 보유한 패션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최근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MZ세대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Summer Look, Some more Lottie’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챌미는 오야니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로티를 그녀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재해석했다. 오야니 ‘로티 새들 크로스바디’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둥근 새들백 스타일로 브랜드의 스포트라이트 심볼 버튼을 더해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가죽과 웨빙 2가지 스트랩을 제공하여 다양한 룩의 연출이 가능하다. 챌미의 자유분방하고 유니크한 감성과 오야니 로티 새들 크로스바디가 만나 시너지를 일으키며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오야니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MZ세대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챌미의 틀에 박히지 않은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로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모습을 표현했다.” 며 “오야니의 주 타겟층인 MZ세대들의 워너비 크리에이터 챌미와의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 주요 타겟층과의 친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속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한편 오야니 로티 새들 크로스바디는 8 만개 이상 누적 판매량을 자랑하며 어떤 스타일에도 잘 매치되는 데일리
가수 영탁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4일 맥앤지나는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영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영탁은 특유의 재치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젠틀한 모습을 녹여냈다.40대라고 믿기지 않은 비주얼의 영탁은 자기 관리 비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았다. 그는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낸 뒤 완도 전복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광고 모델까지 발탁됐다.영탁은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저에게 과분한 행운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해요. 소중한 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죠"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최근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취미를 배우고 있는 영탁이다. 그에게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고 묻자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하고 싶고, 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기에 그 목표를 향해 더 달려갈 예정이에요"라고 답했다.한편 영탁은 올해 첫 정규 앨범 발매와 첫 콘서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서엘이 제주도에서 촬영한 화보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였다.이번 화보에서 이서엘은 미국 의류 브랜드 ‘MOPHEW’에서 자체 맞춤제작 된 1920년대 빈티지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아슬아슬한 실루엣을 연출하였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서엘만의 시크한 눈빛과 도도한 분위기가 잘 드러났다’, ‘봄의 여신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제주도가 아닌 해외에서 촬영한 것 같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드마라 ‘루갈’과 ‘본어게인’으로 데뷔한 이서엘은 현재 2년만에 차기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배우 고주희가 핑크&블랙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고주희는 최근 세포라코리아 5월 기프팅 테마 캠페인 비주얼 촬영을 진행했다. 2일 공개된 사진엔 고주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러블리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모든 컷들이 인상적이다. 고주희는 많은 코스메틱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사랑을 받는 여배우다. 유리알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의 이목구비를 지닌데다 메이크업에 따라 천의 얼굴로 변화하는 고주희의 특별한 매력은 깊은 영감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매력으로 고주희는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진희’로 캐스팅됐다. 최근 대본리딩을 끝내고 촬영 소식이 전해져 더욱 기대가 모이는 ‘열아홉 서른아홉’에서 과연 고주희는 아이돌 광팬이었던 모습을 어떻게 연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든스파이더 소속 고주희는 지난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화평반점’, ‘젠틀맨’, 과 '스타벅스', '써브웨이', '구글' '롯데월드' 등 다수의 CF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우 김무열이 플랫폼 변화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29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최근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김무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무열은 따뜻한 봄의 오후를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자랑했다.또한 김무열은 릴렉스한 무드를 한껏 올려주는 니트와 셔츠를 탄탄한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른함이 넘치는 섹시미를 완성했다.김무열은 지난해 영화 '보이스',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디즈니+ '그리드’'까지 다양한 채널과 장르를 넘나들었다. 특히 극악무도한 악역부터 인간미 넘치는 진짜 어른 그리고 속내를 알 수 없는 차가운 역할까지 진폭이 큰 캐릭터들을 모두 안정적으로 선보이며 무한한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증명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배우로서 마음가짐과 연기에 대한 진지하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플랫폼의 변화에 대한 질문에 "일이 많아졌다. 콘텐츠가 많이 제작되는 게 반가운 한편, 그만큼 고민도 많아졌다"고 답했다.이어 "양적 확장 속 어떻게 하면 강력하게 몰입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까, 휘뚜루 만들지 않기 위해 고민하게 된다. 평소의 다양한 경험이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할 때 다 재산이 되는 거 같다"고 답했다.김무열은 "아직 다 보여드린 게 아닌데,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든 잘 보여드릴 자신이 점점 생긴다. 자만이 아니라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진다. 연차가 쌓일수록 계속해나갈 수 있는 힘을 축적해나가는 방법을 익혔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만나는 게 정말 저한테는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한편 김무열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