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플랫폼 변화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29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최근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김무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무열은 따뜻한 봄의 오후를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김무열은 릴렉스한 무드를 한껏 올려주는 니트와 셔츠를 탄탄한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른함이 넘치는 섹시미를 완성했다.
김무열은 지난해 영화 '보이스',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디즈니+ '그리드’'까지 다양한 채널과 장르를 넘나들었다. 특히 극악무도한 악역부터 인간미 넘치는 진짜 어른 그리고 속내를 알 수 없는 차가운 역할까지 진폭이 큰 캐릭터들을 모두 안정적으로 선보이며 무한한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배우로서 마음가짐과 연기에 대한 진지하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플랫폼의 변화에 대한 질문에 "일이 많아졌다. 콘텐츠가 많이 제작되는 게 반가운 한편, 그만큼 고민도 많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양적 확장 속 어떻게 하면 강력하게 몰입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까, 휘뚜루 만들지 않기 위해 고민하게 된다. 평소의 다양한 경험이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할 때 다 재산이 되는 거 같다"고 답했다. 김무열은 "아직 다 보여드린 게 아닌데,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든 잘 보여드릴 자신이 점점 생긴다. 자만이 아니라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진다. 연차가 쌓일수록 계속해나갈 수 있는 힘을 축적해나가는 방법을 익혔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만나는 게 정말 저한테는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무열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9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최근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김무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무열은 따뜻한 봄의 오후를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김무열은 릴렉스한 무드를 한껏 올려주는 니트와 셔츠를 탄탄한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른함이 넘치는 섹시미를 완성했다.
김무열은 지난해 영화 '보이스',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디즈니+ '그리드’'까지 다양한 채널과 장르를 넘나들었다. 특히 극악무도한 악역부터 인간미 넘치는 진짜 어른 그리고 속내를 알 수 없는 차가운 역할까지 진폭이 큰 캐릭터들을 모두 안정적으로 선보이며 무한한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배우로서 마음가짐과 연기에 대한 진지하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플랫폼의 변화에 대한 질문에 "일이 많아졌다. 콘텐츠가 많이 제작되는 게 반가운 한편, 그만큼 고민도 많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양적 확장 속 어떻게 하면 강력하게 몰입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까, 휘뚜루 만들지 않기 위해 고민하게 된다. 평소의 다양한 경험이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할 때 다 재산이 되는 거 같다"고 답했다. 김무열은 "아직 다 보여드린 게 아닌데,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든 잘 보여드릴 자신이 점점 생긴다. 자만이 아니라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진다. 연차가 쌓일수록 계속해나갈 수 있는 힘을 축적해나가는 방법을 익혔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만나는 게 정말 저한테는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무열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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