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가 20대 마지막 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21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혜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혜리는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혜리는 "드라마 종영 때뿐 아니라 헤어지는 순간을 맞을 때면 눈물이 자주 난다. 그런데 감정을 충분히 표현한 후에는 그다지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진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속 로서가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그를 잘 보내줬다"고 덧붙였다. 연기를 해나가며 새롭게 보이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작품 속 인물과 한 시기를 보내면서 나 자신에게 원하는 것들이 생긴다. 인물이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지점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를 내비쳤다. 또한 혜리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로서에게 배울 점으로는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꼽았다. 그는 "올해는 '하자'라는 말을 더 많이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20대의 마지막 봄을 만끽하며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부지런히 지내며 다가오는 30대를 잘 맞이할 준비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송강의 배우란 직업에 대해 자기 생각을 밝혔다.2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송강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공개된 화보 속 송강의 모습은 하나의 그림이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바라본 그는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송강은 '배우란 직업은 참 외로울 것 같은데,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 없냐'는 물음에 "카메라 앞에는 오롯이 저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라고 답했다.이어 "상대 배우와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외롭다기보다는 행복하고 재미있어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송강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장우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룩을 소화했다.18일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측은 이장우와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장우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센스 있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끈다.또한 이장우 특유의 활력과 건강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너리한 배경과 따뜻한 무드의 테마로 진행된 데일리 클래식 화보에서는 가벼운 산책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입을 수 있는 실용성 있는 재킷과 팬츠 등을 선보이며 봄의 화사한 기운을 전달했다.실제로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며 아웃도어룩을 즐겨 입는 이장우는 스포츠 무드의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장우는 뮤지컬과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현빈의 화보가 공개됐다.18일 매거진 싱글즈는 설레게 하는 부드러운 눈빛과 비현실 외모를 자랑하는 현빈과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아 주는 헬씨 라이프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현빈은 그간 특유의 카리스마와 남성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그런 그가 이번 화보를 통해 건강한 이미지, 소년미 넘치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공개된 화보 속 현빈은 어떠한 각도에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보이며 특유의 여심 저격 눈빛으로 몰입감을 더해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또한 클로즈업 컷에서도 투명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와 입체적인 옆 라인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과 브랜드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화보 촬영 내내 현빈은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 장난기 넘치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컷마다 스타일에 맞는 포즈를 여유롭게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현빈은 화이트 셔츠부터 포근한 느낌의 니트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브랜드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모델 포스로 또 한 번 레전드 화보를 갱신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수지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의 춤을 보고 '뮤즈'라고 느꼈다고 밝혔다.17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엠버서더 수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수지는 봄처럼 생기 넘치는 외모와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역시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자태를 뽐냈다.수지는 디올의 흰색 블라우스, 데님 스커트, 블랙 부츠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랑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의 룩들을 수지만의 우아한 분위기로 소화했다.인터뷰를 통해 수지는 지난달 발매한 싱글 'Satelite'에 대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고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직접 작사에 참여한 수지는 "이번 노래에서는 의도나 메시지가 선명하고 뚜렷하게 전달되기 보다 분위기를 담고 싶었다. 위성의 속성만을 생각하며 닿을 수 없는 것들, 닿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것들에 대해 써나갔다"고 덧붙였다. 댄서 모니카가 참여해 음악만큼이나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에 대해 수지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좋아했는데 모니카 님의 춤을 보고 '뮤즈다' 하고 느꼈다"고 말했다.수지는 "곡 전체를 즉흥으로 채우는 게 힘든 일인데 매번 다른 춤을 보여주셔서 컷을 고르는 게 힘들 정도였다. 이 노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전했다.한편 수지는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팬클럽 엔진(ENGENE)과 언제나 연결돼 있다며, 더 많은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16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매거진 로피시엘 필리핀판인 로피시엘 필리핀은 공식 SNS를 통해 3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된 ENHYPEN의 사진과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ENHYPEN 일곱 멤버는 어딘가에 앉아 각자 포즈를 취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로피시엘 필리핀의 3월 창간 기념호 표지를 장식하게 돼 기쁘다. 첫 필리핀 매거진 표지여서 더욱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전 세계적으로 화보가 공개됐으니 많이 확인해 달라"고 인사했다.ENHYPEN은 로피시엘 필리핀과의 인터뷰에서 숙소 생활, 팬클럽 엔진(ENGENE)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함께 사는 것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지금은 같이 있으면 너무나 편안해 항상 웃고 있다. 계속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들은 팀이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데 대해서는 "일상에서 문화적인 부분을 공유하며 재미있는 점을 발견하는 것 같다. 평소에는 한국어로 소통하지만, 영어로 리액션하는 등 이런 부분을 닮아 가는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대답했다.또한 멤버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ENHYPEN이라는 팀명에 '연결'이 내포돼 있는데 이는 ENHYPEN과 엔진(ENGENE)이 언제나 연결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분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현빈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8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현빈과 글로벌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현빈은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자랑했다.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전 세계 팬들로부터 전례 없는 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그는 "국적도 문화적 배경도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이야기가 더 큰 폭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전 세계의 생각지도 못했던 주소로부터 팬레터를 보내주신다"고 말했다.또한 현빈은 영화 '교섭' 개봉을 앞두고 요르단에서의 촬영 소회도 전했다.현빈은 "무엇보다 현지 촬영 내내 함께한 크루들이 기억에 남는다. 굉장히 친절하고 늘 파이팅이 넘쳤다. 혼란 속에서 해외 촬영을 마친 유일한 한국 영화라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배우 활동을 하며 이 정도로 긴 휴식기를 가져본 적 없다는 현빈. 그는 "연기 방법론, 표현 패턴, 신 해석 방식 등 내게 익숙해진 것들을 비판 없이 수용하며 나에게 지나치게 관대해진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공허한 칭찬이 누적되면 자기 객관화가 흐려지듯, 연기도 마찬가지다. 나에게 물을 시간이다"라고 전했다.한편 현빈은 3월 중 배우 손예진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싱그러운 봄을 몰고 왔다.8일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이 뮤즈 이민정과 함께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도심 속의 싱그러움을 테마로 했다. 화보 속 이민정은 도시속에 스며든 싱그러운 자연의 모습처럼 도시의 세련미와 자연의 편안함, 봄의 싱그러움 가득한 아우라를 자랑했다.한편 이민정은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 예능 MC로도 활약을 펼쳤다. 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4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해외 매거진 보그 맨 홍콩(Vogue Man Hong Kong) 창간 1주년 기념호 커버를 장식한 송중기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송중기는 신비로운 무드의 컷을 완성하며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얼굴을 드러냈다.시크한 네이비 슈트부터 화이트와 블루의 오묘한 패턴 셔츠, 강렬한 핑크 슈트 그리고 레드 컬러의 라이더 재킷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컨셉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특유의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그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여기에 무심한 듯한 표정과 짙은 눈빛은 묻어나는 분위기를 배가시켰다.송중기는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중간중간 스스럼없이 아이디어를 나누기도 하는 등 그의 자유로운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의 고민이 있는지, 있다면 극복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그는 자신도 완벽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크게 두 가지 고민을 한다. 연기력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지, 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지"라고 덧붙였다.송중기는 "솔직히 여러 해 동안 연기하며 느낀 바로는 이에 대한 뚜렷한 답을 찾지 못했다. 그저 매번 연기할 때마다 경험하고 배운 점을 흡수하는 시간들을 차곡차곡 쌓아왔다"고 말했다.한편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에 한창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클래스가 다른 독보적인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3일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신민아가 착용한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안정을 주는 것',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라는 뜻의 불어 오헤이에(Oreiller)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나른한 주말의 한 장면을 담은 듯한 코지한 무드를 형성했다. 또한 존재 자체만으로도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내 시선을 끈다.관계자는 "포근한 베개를 떠올리게 하는 이번 컬렉션과 뮤즈 신민아가 만나 편안함 속에 우아함이 돋보이는 화보가 완성됐다"고 밝혔다.한편 신민아는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도현이 대만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 표지를 장식했다. 3월 1일 대만 패션 매거진 하파스 바자 맨 타이완 측은 이도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커버 이미지 속 이도현은 트렌디한 아우터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또 다른 커버에서는 체크 무늬 슈트 스타일링으로 이도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 소년과 남성의 경계에 선 성숙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도현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작으로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급부상했다.특히 작품 속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MZ세대가 픽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고민시가 드라마 '지리산'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8일 매거진 유어바이브는 고민시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민시는 컬러풀한룩을 각종 소품과 함께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매 컷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고민시는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대해 "20대의 나이에 꼭 해보고 싶었던 멜로 장르였고, 1980년대 역사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한 내용이라 너무 사랑했던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작품을 통해 연기대상 2관왕에 올랐던 고민시다. 그는 "당시에는 떨리지도 않았고, 오히려 덤덤했다"며 "흥행 여부를 떠나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어떤 결과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리산'에서 호흡을 맞춘 대선배 전지현과의 일화도 전했다. 고민시는 "전지현 선배는 유쾌하고 애교가 많다. 혹시라도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도리어 말도 먼저 걸어주시고 선배로서, 언니로서 따뜻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며 무한 애정을 보였다. 고민시는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촬영 도중 웃음이 터지면 둘 다 못 참는 성격이어서, ‘웃참’을 하느라 힘들었던 날들이 기억난다"고 했다. "실제 제 성격은 털털하고 선머슴 같은 편"이라고 밝힌 고민시는 "앞으로도 지혜롭고 쿨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좋은 일이나 슬픈 일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해야 오래 일할 수 있다'는 어머니의 말을 가슴에 새기며, 고정관념에 갖히지 않고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
'국민 첫사랑' 이연희가 봄을 알렸다.25일 매거진 싱글즈는 이연희와 미국 패션 브랜드 로렌 랄프 로렌과 함께 한 봄맞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연희는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화보 장인답게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리드했다. 또한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니트웨어까지 다채롭게 소화, 다가오는 봄이 기다려지는 로맨틱한 룩을 완성했다.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하며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이연희는 화보를 찍을 때마다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리즈를 갱신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마저 '이래서 다들 첫사랑 앓이를 하는 것'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한편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계속해서 일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체가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 중 하나라고 밝혔다.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은 이동욱이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제냐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 호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의자에 몸을 기대 카메라를 응시, 깊은 눈빛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브라운 톤의 의상과 조화를 이루는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어진 화보에서 이동욱은 한층 편안한 무드의 의상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다양한 컷들 속에서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이동욱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연기하며 쉽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해본 것, 잘 할 수 있는 것만 연기하는 것은 너무 재미없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요"라고 밝혔다. 그는 "팬들은 쉬엄쉬엄하라고 하지만 계속해서 일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체가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티아라 지연과 깜짝 결혼을 발표한 야구선수 황재균이 꿈꾸는 결혼관을 공개했다.15일 MZ매거진은 황재균의 화보를 공개했다. KT 위즈 주장으로서 창단 첫 우승을 이끌어낸 황재균은 비시즌 기간에 더욱 슬림해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그는 화보를 통해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자랑했다.황재균은 "새 시즌에는 체중을 줄여서 가볍게 출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화보 촬영을 하게 되어 시기가 잘 맞았다"며 촬영 내내 노련한 포즈로 분위기를 리드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재균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여자친구인 티아라 지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황재균은 "내가 워낙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서 주로 영화를 이것저것 함께 본다"며 "외출이 부담스러운 시기라 운동할 때를 제외하곤 집 밖을 나가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결혼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혼자서 몸 관리를 하고, 생활면에서도 스스로 잘 하는 편이라 내조가 필요 없다. 상대방도 본인 일을 열심히 하면서 자기 인생을 즐기면서 나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야구선수로서 에이징 커브를 논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다. 그는 "지난해 코 뼈를 다치는 부상을 당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는 20대 선수보다 더 잘 뛰고 체력적으로도 힘이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황재균은 "앞으로도 우승을 했던 멤버들과 야구를 하고 싶고, KT위즈에서 은퇴할 것"이라며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은퇴 후에도 우리 집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