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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찬 "BL '비도의적 연애담' 촬영, 차서원 만나는 날…늘 즐겁고 행복"[화보]

    공찬 "BL '비도의적 연애담' 촬영, 차서원 만나는 날…늘 즐겁고 행복"[화보]

    그룹 B1A4 멤버이자 배우 공찬이 '비도의적 연애담'으로 호흡을 맞춘 차서원에 대해 언급했다.6일 MZ매거진 유어바이브는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비의도적 연애담' 촬영을 마친 공찬의 화보를 공개했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피비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차서원(윤태준 역), 공찬(지원영 역) 두 남자의 이야기.공찬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차서원에 대해 "촬영장에 가는 날은 형(차서원)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 늘 즐겁고 행복했다"며 "항상 나를 많이 아껴주고 좋아해 주는 게 느껴져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어 "원영이가 실존했다면, 윤태준이 실존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을까 싶다"고 귀띔했다.공찬은 "예상해 본 스코어는 없지만, 당연히 무조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며 "하지만 BL이라는 장르에 생소하신 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비의도적 연애담' 촬영 전, 영감을 주거나 챙겨본 작품이 있냐는 질문에 공찬은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도 보고, '시맨틱 에러',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도 챙겨봤다"고 답했다."웹툰 '비의도적 연애담'도 무척 재미있게 봤다"는 공찬은 "성별을 떠나 누군가를 좋아하고 다가가고, 마음을 열어주고, 상처를 치유해주는 모습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남다른 팬 사랑으로도 유명한 공찬은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팬들과 소통하는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라며 "팬들에게 일상을

  • '환연2' 이나연♥남희두, 첫 커플 화보 공개…섹시미 폭발한 럽스타

    '환연2' 이나연♥남희두, 첫 커플 화보 공개…섹시미 폭발한 럽스타

    '환승연애2' 이나연, 남희두 커플이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이나연은 "놀랍게도 이게 제 생에 첫 럽스타?????? 내 피드에 들어온걸 환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나연은 남자친구 남희두와 함께 커플 화보를 찍는 모습. 두 사람은 섹시하고도 고혹적인 눈빛을 뽐내고 있다.'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재회해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지훈 "'약한영웅', 준비부터 사활…이미 뜨겁게 불타고 있는 상태"[화보]

    박지훈 "'약한영웅', 준비부터 사활…이미 뜨겁게 불타고 있는 상태"[화보]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약한영웅 Class 1'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22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박지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화보 속 박지훈은 치명적인 눈빛을 자랑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붉은 조명을 받아 더욱 강렬해진 표정 연기와 함께 날이 선 감성을 선보였다.박지훈은 인터뷰를 통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작품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다"면서도 "완벽에 가까울 수는 있어도 100% 완벽할 수는 없다. 시청자의 가슴속에 뭔가를 더 심어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박지훈은 "'약한영웅 Class 1'을 준비하면서 세운 목표는 딱 하나였다. 작품의 성패를 떠나 박지훈에게는 지금까지와 또 다른 이미지가 있고, 이 역시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준비 과정부터 사활을 걸었다"고 했다.작품을 막 끝낸 소감으로는 "더 불붙을 게 없을 정도로 이미 뜨겁게 불타고 있는 상태"라며 "제가 욕심이 좀 많다. 새해에도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며 전방위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승윤, '싱어게인' 우승 그 후 "난 여전히 '방구석 음악인'"[화보]

    이승윤, '싱어게인' 우승 그 후 "난 여전히 '방구석 음악인'"[화보]

    가수 이승윤이 '싱어게인' 우승 이후에도 자신을 방구석 음악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21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승윤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승윤은 고급스러운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룩, 매니시한 착장까지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이승윤은 지난 1일, 1년 만의 신곡 '웃어주었어'를 발표하며 은유적인 가사와 독특한 창법으로 다시 한번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승윤은 화보와 인터뷰에서도 놀라운 이야기를 이어갔다.이승윤은 "'웃어주었어'를 비롯한 세 노래는 1월 말쯤 공개할 정규 앨범의 선공개 곡들이에요. 요즘은 앨범 작업에 한창이고요"라며 대화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새 정규 앨범의 힌트로 "'현타와 분노, 하지만 어쩌겠나 결국 살아가야 한다'라는 거?"라는 말로 기대감을 자아냈다.또한 이승윤은 "음악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요"라며 뮤지션으로서 추구하는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이승윤은 "선공개한 곡 중 직접 쓴 '말로장생'의 가사를 특별히 좋아한다고 했다.이승윤은 "'무언갈 잃어야만 어른이 된다면 식어가는 말을 잃어버릴래'라는 가사가 있어요. 어른이 된다는 건 책임감이 커지고, 포기해야 할 게 많아지니까 무언가를 잃어야 한다면 뜨겁거나 유행처럼 사라질 말들을 잃고 싶은 거죠"라고 설명했다.'싱어게인' 우승 이후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지금도 여전히 이승윤은 자신을 방구석 음악인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제 음악의 근원이 방구석이라 생각하거든요. 큰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거실 음악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방구석 음악인이라는

  • 이재욱 "더 힘들었을 고윤정, 내게 먼저 연락…열정에 감탄"[화보]

    이재욱 "더 힘들었을 고윤정, 내게 먼저 연락…열정에 감탄"[화보]

    배우 이재욱이 고윤정의 열정에 감탄했다고 밝혔다.19일 매거진 엘르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의 두 주인공 이재욱(장욱 역)과 고윤정(진부연 역)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극 중 두 사람의 애절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화보 촬영 내내 이재욱과 고윤정은 높은 몰입도를 보이며 현장에서 탄성을 끌어냈다.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사이인 만큼 기대했던 점이 있었는지를 묻는 말에 고윤정은 "재욱이가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현장에서 본 재욱이는 그 이상의 연기를 보여줬다. 처음에는 어른스러운 모습에 놀랐다면, 나중에는 애교도 많고 귀여운 면모에 한 번 더 놀랐다"며 칭찬했다.이재욱은 "나조차 3년이 시간이 흐른 새로운 극 중 설정에 맞춰 장욱 캐릭터를 맞추는 게 쉽지 않았는데, 고윤정 누나는 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대본을 맞춰 보자고 누나가 먼저 연락하더라. 그 열정에 감탄했다"고 화답했다.무협과 판타지 그리고 로맨스가 섞인 독특한 장르인 만큼, 이재욱과 고윤정은 가장 힘들면서도 뿌듯한 장면으로 액션 신을 공통으로 꼽는 등 높은 공감대를 공유하기도 했다.고윤정은 "둘이 함께하는 장면이 워낙 많고, 서로의 상황이 비슷하다 보니 아무래도 의지를 많이 하게 됐다. 내가 아닌 다른 출연자와 찍는 장면이 있는 날은 괜히 잘하고 있나 궁금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재욱은 "유대감이 정말 쌓인다. 어떨 때는 질투가 날 때도 있다. 나와 촬영한 장면이 극 중에서 가장 예쁘고 애절했으면 좋겠는 마음"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

  • '고우림♥' 김연아, 명품 D사보다 매혹적인 피겨 여왕[화보]

    '고우림♥' 김연아, 명품 D사보다 매혹적인 피겨 여왕[화보]

    '피겨 여왕' 김연아가 고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19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명품 브랜드 D사의 앰버서더인 김연아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김연아는 존재감이 넘치는 모습과 함께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디올 프린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라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특히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매혹적인 자태의 우아함까지, 이번 하이주얼리 피스와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착용한 김연아는 한층 더 섬세해진 표정과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다고.김연아는 지난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레벨 슬기♥웬디, 대기실 계단에서 화보를 찍어버리네…힙함에 화들짝

    레벨 슬기♥웬디, 대기실 계단에서 화보를 찍어버리네…힙함에 화들짝

    레드벨벳 슬기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12일 슬기는 "2주간 고생한 우리 스텝분들 멤버들 러비들 모두모두 고생많았어요!!! 2022년 마지막 까지 매일이 생일같은 하루 보내길 바라요 ???????????????????????? 벌떼 안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웬디와 함께 대기실 뒤편에서 사진을 남기는 모습. 두 사람 모두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Veautiful’ 화보 샘플러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방탄소년단 뷔, ‘Veautiful’ 화보 샘플러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방탄소년단 뷔의 로맨틱하고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설렘을 선사했다. 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의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의 Mood Sampler #1, #2가 공개됐다. 특히 이 영상은 뷔가 필름디렉터로 나서 직접 연출해 “클래식은 다시 또 클래식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고 생각한다”는 뷔의 의도가 완벽하게 반영됐다. ‘Mood Sampler #1’은 트럼펫 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아름다운 정원과 햇빛이 비치는 창가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영상이 시작되고 나뭇잎 사이로 청초하고 깊은 눈빛을 한 뷔의 조각 같은 얼굴이 나타나자 진정한 아름다움 ‘Veautiful’이 펼쳐졌다.나뭇잎을 고요히 바라보고 있는 뷔의 옆모습은 조각가가 혼신의 힘을 다해 빚은 조각상 같은 완벽한 아름다움이, 눈빛에는 아련함이 담겼다. 천천히 흔들리는 앤티크 회중시계처럼 고요하고 느리게 새소리와 책장을 넘기는 소리만이 들리는 가운데 보이는 뷔의 섬세하고 우아한 옆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하얀 리본을 매치한 푸른빛의 슈트를 입고 등장, 트렌디하며 동시에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에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겸비해 하나의 장르, 시대의 아이콘이 된 뷔가 “클래식은 다시 또 클래식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 말을 입증했다. 창가에서 햇살을 받으며 뷔가 얼굴에 손을 괴고 나른하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은 영국 고전영화에 등장하는 귀족청년을 연상시켰으며 로맨틱을

  • 방탄소년단 뷔, ‘Veautiful’ 화보 샘플러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방탄소년단 뷔, ‘Veautiful’ 화보 샘플러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방탄소년단 뷔의 로맨틱하고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설렘을 선사했다. 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의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의 Mood Sampler #1, #2가 공개됐다. 특히 이 영상은 뷔가 필름디렉터로 나서 직접 연출해 “클래식은 다시 또 클래식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고 생각한다”는 뷔의 의도가 완벽하게 반영됐다. ‘Mood Sampler #1’은 트럼펫 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아름다운 정원과 햇빛이 비치는 창가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영상이 시작되고 나뭇잎 사이로 청초하고 깊은 눈빛을 한 뷔의 조각 같은 얼굴이 나타나자 진정한 아름다움 ‘Veautiful’이 펼쳐졌다. 나뭇잎을 고요히 바라보고 있는 뷔의 옆모습은 조각가가 혼신의 힘을 다해 빚은 조각상 같은 완벽한 아름다움이, 눈빛에는 아련함이 담겼다. 천천히 흔들리는 앤티크 회중시계처럼 고요하고 느리게 새소리와 책장을 넘기는 소리만이 들리는 가운데 보이는 뷔의 섬세하고 우아한 옆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하얀 리본을 매치한 푸른빛의 슈트를 입고 등장, 트렌디하며 동시에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에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겸비해 하나의 장르, 시대의 아이콘이 된 뷔가 “클래식은 다시 또 클래식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 말을 입증했다. 창가에서 햇살을 받으며 뷔가 얼굴에 손을 괴고 나른하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은 영국 고전영화에 등장하는 귀족청년을 연상시켰으며 로맨틱을

  • 툭하면 우는 김영대 "'금혼령' 촬영장서 '금쪽이'라 불려요"[화보]

    툭하면 우는 김영대 "'금혼령' 촬영장서 '금쪽이'라 불려요"[화보]

    배우 김영대가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 현장에서 '금쪽이'라고 불린다고 밝혔다.9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김영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젠더리스를 키워드로 한 이번 화보에서 김영대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잠재력을 드러냈다.김영대는 이날 첫 방송 되는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왕세자 이헌 역을 맡는다. 이헌은 사랑하는 왕세자빈을 잃고 슬픔에 빠져 전국에 혼인 금지령을 내리는 인물.김영대는 이헌에 대해 "전무후무한 캐릭터다. (시청자들이) '뭐 이런 남주가 다 있어?' 싶을 수도 있다. 전형적인 남성 캐릭터가 아니고, 툭하면 운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감독님들이 저를 '금쪽이'라 부르신다. 물론 내가 아니라 캐릭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사극에 꼭 한번 출연해보고 싶었다"는 김영대. 그는 촬영을 위해 승마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영대는 "내가 말 타는 걸 좋아하더라. 체감 속도가 워낙 빨라서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이대로 떨어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타다 보니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말했다.또한 여름에는 무거운 의상에 더워 지치기도 하고, 야간 촬영에는 조명 설치에 엄청난 시간이 소요됐지만, 사극이랑 의외의 궁합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영대는 "상투를 처음 틀어봤는데, 감독님들이 다 잘 어울린다고 해 주시더라"고 했다.김영대는 중국 유학 도중 캐스팅돼 배우의 길로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공부를 원래 엄청나게 싫어했다. 중학생 때까지는 부모님 덕분에 공부를 잘했지만, 고등학생 때 유학

  • 방탄소년단 뷔, ‘Veautiful Days’ 화보 프로젝트 "클래식은 영원하다"

    방탄소년단 뷔, ‘Veautiful Days’ 화보 프로젝트 "클래식은 영원하다"

    방탄소년단 뷔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빛나는 화보 티저가 공개돼 설렘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의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Teaser” 영상이 공개됐다. 뷔의 이름 ‘V’와 ‘Veautiful days’가 쓰인 흑백 필터 영상은 거친 노이즈 효과가 입혀져 한 편의 옛날 필름 영상을 보는 듯 고전적인 분위기가 배가됐다. 뷔의 화보 촬영은 고풍스런 건물이 있는 승마클럽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영상에는 꽃, 찻잔 쌍안경, 화이트 라이딩 부츠 등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션오브제로 활용됐다. 흑백 필터 속에서 뷔는 고전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미남의 아우라로 빛났다. 민낯에 안경을 쓴 모습은 지적인 무드가,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장면에서는 뷔의 예민하면서도 섬세한 모습이 돋보였다. 영상에서 뷔는 안경을 쓰고 살짝 헝클어진 머리, 편안한 티셔츠 차림을 하고 등장했다. 뷔가 무엇인가를 보면서 고민에 잠긴 듯한 모습이 지나가자 꽃과 티폿이 놓인 테이블에서 찻잔을 젓는 뷔의 아름다운 손가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촬영 현장에서 뷔는 재킷과 셔츠를 착용, 클래식 느낌을 더해주는 체크무늬의 스카프를 타이처럼 연출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댄디하고 귀족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고성을 연상시키는 건물 내부의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가는 전체 샷에서는 뷔의 큰 키와 뛰어난 피지컬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이트 슈트를 입고 앤티크한 쌍

  • 도우 "'비의도적 연애담', 오디션 보기 전 원작 모두 보고 가 자신"[화보]

    도우 "'비의도적 연애담', 오디션 보기 전 원작 모두 보고 가 자신"[화보]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의 김동희 역을 맡은 도우가 포부를 전했다.6일 매거진 맥앤지나는 도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도우는 매니시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했다.도우는 '비의도적 연애담' 김동희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오디션을 보러 가기 전 원작을 모두 보고 갔을 정도로 김동희란 캐릭터에 대해 자신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동희 캐릭터가 감정의 스펙트럼이 큰 인물이라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많은 고민이 됐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도우라는 배우의 잠재된 매력을 끄집어낼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덧붙였다.도우는 롤 모델이 배우 진선규라고 밝히며 "함께 작품을 했을 땐 마냥 천사 같고 사랑스러운 분이었는데 이번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의 악역 연기를 보며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은 정도로 놀랐다"고 설명했다.또한 "평소 제 안의 숨겨진 이중성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악역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다 보니 선배님처럼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해인 "빠르게 지나간 2022년, 고마운 이들 많이 만났죠"[화보]

    정해인 "빠르게 지나간 2022년, 고마운 이들 많이 만났죠"[화보]

    배우 정해인이 2022년 한해를 되돌아봤다.29일 매거진 싱글즈는 정해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정해인은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티르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은 더마티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과 함께 케미를 이뤄 특유의 맑은 눈빛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이번 화보를 소화했다. 브랜드와의 첫 촬영임에도 불구,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정해인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첫 번째 뮤즈가 된 정해인은 처음 더마티르의 모델을 제안받았을 때, 가장 먼저 브랜드 히스토리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배우 특성상 메이크업을 하는 시간이 긴 만큼 정해인은 스킨케어 제품을 가장 중요하게 고른다고 이야기했다.정해인은 얼마 남지 않은 한 해의 끝에서 지난 2022년을 되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빠르게 지나간 시간 속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그 과정에서 고마운 이들을 많이 만났다. 넷플릭스 시리즈 'D.P시즌2'로 오랜만에 만난 스태프와 배우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했고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좀 더 돌보지 못한 아쉬움도 크다며 올해의 경험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겠다는 당찬 포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르세라핌 ‘카즈하’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르세라핌 ‘카즈하’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카즈하가 하퍼스 바자 12월호를 통해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 화보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알렉산더 맥퀸이 이번 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슬래쉬 백과 주얼 호보 백은 카즈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카즈하는 맥퀸만의 강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강인한 레더 뷔스티에 룩부터 캐주얼한 데님 재킷-스커트 셋업까지 어느 룩에도 잘 어우러지는 슬래쉬 백은 도시의 강인함과 주얼리의 유려한 아름다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하우스의 아이코닉 너클 하드웨어와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절개 디테일이 특징이다.르세라핌 카즈하와 알렉산더 맥퀸이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바자 코리아〉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세븐틴 민규 "2022년은 새벽, 매해 정말 열심히 사는 중"[화보]

    세븐틴 민규 "2022년은 새벽, 매해 정말 열심히 사는 중"[화보]

    그룹 세븐틴 민규가 올 한해를 되돌아봤다.28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12월호 커버 스토리를 장식한 까르띠에와 함께한 민규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는 지난 10월 까르띠에 메종 청담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던 민규의 특별한 모습을 떠올리며 그와의 첫 커버를 완성했다. 홀리데이의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민규는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인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와 까르띠에의 주요 주얼리 라인인 LOVE,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을 두루 소화했다. 그는 가장 도시적이면서도 당당한, 활기 넘치는 강인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시계는 많은 것에 비유되고 그 자체로 시간을 상징한다. 민규에게 2022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새벽이었던 것 같아요. 새벽에 잘 때가 있고 또 깰 때도 있잖아요. 건강하게 자고, 건강하게 일어났으면 하는데, 그러지 못할 만큼 바쁜 한 해였어요"라고 밝혔다.이어 "해마다 '올해를 잘 보냈으니 내년은 더 중요하다'고 말해요. 매해 앨범도 꾸준히 내고 투어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