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최민수 고백, 촬영장서 이세영에 차갑게 대한 이유…('깡주은')

    최민수 고백, 촬영장서 이세영에 차갑게 대한 이유…('깡주은')

    배우 최민수가 이세영에게 차갑게 대한 사연을 전했다.24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은 "강주은이 최민수 촬영장에 깜짝 난입을 한다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그는 최민수에게 직접 싸온 도시락을 건넸고, 그러던 중 '모텔 캘리포니아'의 주연 배우 이세영이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찾았다.이어 이세영에게 강주은은 "이 작품(드라마)이 잘 가고 있냐. 촬영하면서 뭐 어려운 거 없냐"고 물었고, 이세영(최민수)은 "아부지랑 막 잘 지내고 이런 내용이면 좋은데 처음에는 티격태격하고 그런 상황이라서, 아빠랑 막 잘 지내는 장면을 못 찍어서 그건 아쉽다"고 털어놨다.최민수도 "(이세영과) 이렇게 사이좋은 게 한두 회밖에 없고 원래는 무거운 관계다"며 "일부러 초창기에게는 되게 굉장히 차갑게 대했다 세영이는 딸같이 생각이 드니까 감정을 좀 도와주고 싶었다. 그래서 일부러 차갑게 냉정하게 대한 거다. 어느 순간 (이세영이) 캐릭터에 딱 들어가 있더라고. 그다음서부터 가깝게 지냈다"고 고백했다.이를 들은 강주은이 "그런 게 느껴져요?"고 궁금해했고, 이세영은 "나는 그냥 아빠가 기분이 안 좋으신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연기고 뭐고 없어. 얘는 그냥"며 농담을 건넸고, 이세영도 "나는 그냥 아부지 기분 안 좋으신 것 같아서 '왜 그래영?' 이랬죠. 감사해요. 섬세하시네요"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이세영과 최민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 최민수-이세영, 부녀의 따뜻한 투샷[TEN포토+]

    최민수-이세영, 부녀의 따뜻한 투샷[TEN포토+]

    배우 최민수과 이세영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민수, 부드러운 미소와 카리스마[TEN포토+]

    최민수, 부드러운 미소와 카리스마[TEN포토+]

    배우 최민수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세영-나인우-최민수-김태형-최희진, '모텔 캘리포니아' 주역들[TEN포토+]

    이세영-나인우-최민수-김태형-최희진, '모텔 캘리포니아' 주역들[TEN포토+]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김형민 PD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세영-나인우-최민수-김태형-최희진-김형민 PD, 화기애애 '모텔 캘리포니아'[TEN포토+]

    이세영-나인우-최민수-김태형-최희진-김형민 PD, 화기애애 '모텔 캘리포니아'[TEN포토+]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김형민 PD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강주은, ♥최민수 삼시세끼 차리다가 폭발했다…"한국은 여자의 지옥"('4인용식탁')

    [종합]강주은, ♥최민수 삼시세끼 차리다가 폭발했다…"한국은 여자의 지옥"('4인용식탁')

    '4인용식탁' 강주은이 밥 짓다가 주방에서 눈물 흘린 사연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미인대회 출신 절친 안문숙, 오현경, 김윤지를 초대해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파티를 즐겼다.최민수는 강주은과 만난 지 세 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하고, 6개월 열애 후 1994년 결혼에 골인했다.캐나다에서 미인대회 출전을 위해 낯선 땅을 밟았던 강주은은 "결혼식 때 이미 '지금 결혼 안 하겠다고 하면 늦었겠지'라고 실감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낯선 한국 땅에서 특이한 남자와 그의 매너지와 동거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믿을 수 없었다는 강주은은 "특히 한국은 여성의 지옥이다. 백반, 백 가지 반찬, 그렇게 징그럽고 공포스러운 단어가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반찬이 왜 그렇게 많아야 하냐"고 목소리를 높인 강주은은 "우리도 살아야 하잖냐. 그때는 한국 반찬 만들지 몰랐는데, 남편은 여자들은 누구나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하더라. 200년 전에 태어났어야 하는 남자였다"고 말했다.강주은은 "밥 만드는 것조차 어려워 쌀도 하루 종일 씻었다"면서 "남편은 밥이 질다, 오늘은 되다 어쩌구 하더라. 밥 짓는 게 무서웠다. 작품 쉴 때는 하루 세 끼 고기 생선 찌개 반찬을 해야했다"고 회상했다.최민수가 "똑같은 반찬 안 먹겠다"고 하는 바람에 강주은은 반찬을 예쁘게 돌려놓기도 했다고. 그러던 중 남편이 간식을 찾으며 "나를 감동시켜보라"고 하자 강주은은 "그만 먹어라. 충분히 먹지 않았냐고 생각했다"며 끔찍한 기억을 떨쳐내려 했다."주방에서 얼마나 많이

  • '연매출 600억' 강주은 "♥최민수보다 돈 많이 벌어…내 꿈이었다"('4인용식탁')

    '연매출 600억' 강주은 "♥최민수보다 돈 많이 벌어…내 꿈이었다"('4인용식탁')

    '4인용식탁'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보다 높은 수입을 자랑했다.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미인대회 출신 절친 안문숙, 오현경, 김윤지를 초대해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파티를 즐겼다.이날 강주은은 성대모사 하는 쓰복만과 남편 최민수를 속였던 일에 대해 "최민수를 놀리고 싶었는데, 알아차리더라. 내가 '여보'라는 말을 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쓰복만이 그 단어를 썼다"고 밝혔다.홈쇼핑 연 매출 600억원을 올리는 강주은은 "최민수보다 더 벌고, 세금도 더 많이 낸다"고 말했다. 이어 홈쇼핑 생방송 중 최민수 난입 사건에 대해 "한 남자가 스튜디오를 빌빌거리며 돌아다니더니 나한테 오더라. 자세히 보니 남편이었다"고 회상했다.당시 최민수는 "갑자기 보고 싶어서 왔다"면서 천연덕스럽게 방송에 출연했다가 퇴장했다. 강주은은 "이 남편은 무슨 정신으로 찾아오나 싶었다. 나 일하고 있는데. 이래서 목이 나가는 거"라며 "욕이란 욕은 다 내 머릿속에 있었다. 또다시 이러면 용돈 안 준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자신의 힘을 돈을 벌고 있는 강주은은 "내 꿈이었다. 캐나다 생활 포기하고 한국에 와서 10년 주부 생활하며 가장 힘들었던 건 내가 버는 돈 없이 남편 돈만 쓰는 거였다. 그게 내 자존심을 건드렸다"고 털어놨다.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었던 강주은에게 최민수는 "주은아 다 네 돈이다. 내 돈도 네 것, 네 돈도 네 것"이라고 말해줬다고. 강주은은 "남편의 돈뿐만 아니라, 잘못된 행동, 단점도 다 내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의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마음&quo

  • '연 매출 600억' 강주은, 홈쇼핑의 여왕 맞네…"♥최민수보다 세금 많이 내"('4인용 식탁')

    '연 매출 600억' 강주은, 홈쇼핑의 여왕 맞네…"♥최민수보다 세금 많이 내"('4인용 식탁')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보다 세금을 많이 낸다고 밝혔다.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강주은 편이 방송된다.이날 강주은은 미인대회 출신의 절친인 배우 안문숙, 오현경과 할리우드 스타 김윤지를 초대해 5성급 호텔의 초호화 스위트룸에서 신년 맞이 호캉스 파티를 연다. 이들은 최고급 룸서비스를 포함한 호캉스를 맘껏 즐길 예정이다.결혼 30주년을 맞은 강주은은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사는 근황을 공개한다. 강주은은 "남편이 먼저 합가를 제안했다. 남편은 부모님이 낙지가 먹고 싶다고 하면 곧장 낙지를 한 박스 사 온다"며 친정 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는 남편의 일화를 언급해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를 길들인 '깡주은'의 면모를 드러내어 절친들을 놀라게 한다.이어 강주은은 어린 시절부터 캐나다에서 살다 남편 최민수를 만나 한국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남편만 믿고 한국에 와서 10년간 주부 생활을 했다. 남편 돈으로만 생활하는 게 자존심 상하더라"며 꿈 많던 20대 시절, 결혼 후 겪었던 경력 단절의 서러움을 고백한다. 그러던 중 몇 년 전부터 시작한 홈쇼핑 활동으로 연 매출 600억을 달성하며 '홈쇼핑의 여왕' 타이틀을 얻게 된 성공 신화를 밝힌다. 강주은은 "내 꿈이었다. 지금은 (남편보다) 내가 더 세금을 많이 낸다"며 절친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신혼 초, 남편과 문화 차이로 인해 겪었던 고충도 털어놓는다. 강주은은 "남편이 모든 한국 여자는 백반('백가지 반찬')을 할 줄 안다고 생각하더라. 삼시세끼 다른 반찬을 원했다"며 폭로한다. 이에 강주은은 다른 반

  • [종합] 강주은 "♥최민수, 명분 주면 헤어지려 했는데…의리는 안 깨더라" ('비보티비')

    [종합] 강주은 "♥최민수, 명분 주면 헤어지려 했는데…의리는 안 깨더라" ('비보티비')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배우 최민수와 헤어지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우아한 촌철살인 강주은과 한 차로 가|EP.3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 송은이는 강주은을 향해 시청자들이 '우아하게 할 말을 다 하는 걸 배우고 싶다'고 말한다며 스스로 생각하는 장점이 뭐냐고 물었다. 강주은은 "참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는게 있다. 화가 나는 순간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고 싶은 순간이 있는데 곧바로 반응하지 말고 참으면 거기에 대한 보람이 있다고 하셨다. 최민수와 결혼하자마자 참는 연습을 제대로 많이 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주은은 "최민수는 내 인생에 대단한 재료라고 생각한다. 이 남자, 이 재료가 있었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더 다양하게 발견하게 됐다. 내가 이런 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주은은 "이 남자와 하루하루 살면서 매일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기회를 주면 떠나겠다고 다짐했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이 남자가 톱스타고 최고 미남인데, 그렇게 아름다운 여자분들 사이에 항상 둘러싸여 있는데 사건이 생기지 않을까"라며 "'사건이 생기면 명분이 생기니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기회를 안 주더라고. 오마이갓. 모든 기회들이 다 생기는 데 그 기회만 안 생겼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그러면서 "맨날 이상한 사건들만 있었다. 어디 가서 싸움하고, 주먹 세계에 무슨 일이 생기고, 집에 와서 피흘리는 등 내가 상

  • 최민수, 모텔 사장됐다…카리스마는 어디가고, 수더분한 차림새 '깜짝' ('모텔캘리포니아')

    최민수, 모텔 사장됐다…카리스마는 어디가고, 수더분한 차림새 '깜짝' ('모텔캘리포니아')

    최민수의 전격 시골 모텔 사장으로의 변신이 예고됐다.  오는 1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이런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최민수의 극중 첫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최민수는 지강희(이세영 분)의 아버지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로맨티시스트인 시골 모텔 사장 지춘필 역을 맡았다. 춘필은 모두를 끌어당기는 마성의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딸 강희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아빠. 특히 마을의 모든 일에 오지랖을 부리지만, 정작 강희에게는 ‘춘필씨’가 되어버린 ‘각자도생’ 부녀지간이라는 점에서 강희와 춘필이 선보일 독특한 관계성이 주목된다.공개된 스틸 속 최민수는 수더분한 옷매무새와 덥수룩한 수염, 순한 눈빛을 빛내는 시골 동네 아저씨로 완벽 변신한 모습. 무심한 듯 툭 걸친 옷차림이 자유로움을 드러내는 한편,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눈빛이 옴므파탈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는 그간 대중들에게 각인됐던 ‘카리스마 대표 주자’ 최민수와는 180도 다른 시골 모텔 사장님 그 자체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어린 강희와 춘필의 투 샷까지 포착, 꿀 떨어지던 부녀지간에서 서먹한 사이로 변해 버린 강희와 춘필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모텔 캘리포니아’ 제작진 측은 “명실상부 관록의 연기를 자랑

  • [종합]연매출 600억 강주은 "'♥최민수' 옆에 있는 것 자체가 힘들 때 있어"

    [종합]연매출 600억 강주은 "'♥최민수' 옆에 있는 것 자체가 힘들 때 있어"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의 일화를 털어놨다.20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최초 공개! 화려한 진수성찬 속 피어나는 민수 SSUL"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강주은은 '떙스기빙데이 한상 차리기'라는 주제로 칠면조 요리를 선보였다. 요리 후 정리를 하며 강주은은 "이래서 식구들이 모이면 이래서 미소가 안 나오나 보다"고 토로했다.완성된 칠면조 요리를 앞에 두고 강주은은 "칠면조를 발라내는 그런 과정인데 그거를 아버지나 집안의 가장이나 원칙대로는 가장이 하는 건데 제가 꼭 했다. 내가 가장이니까"고 얘기했다.강주은의 요리를 직접 먹어본 제작진은 "이렇게 요리 좋아하시고 잘하시는데 '요리를 못 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얘기했고, 강주은은 "'엄마가 뭐길래'라는 방송을 했을 때 남편이 내 음식에 대해 혹평을 해서 그렇다. 그래서 내가 꺼지라고 하고 굉장히 화를 냈다"고 밝혔다.이어 강주은은 "처음으로 공개하는 내 요리인데 그러면 대한민국에 보는 사람들 내가 요리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겠냐"며 "어저께도 남편하고 나들이하면서 내가 우리 방에 에어컨 꺼놨다. 대단한 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너무 고맙네. 그러니까 막 웃더라. 꼭 말 안 해도 되는 말을 할 때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홈쇼핑 방송을 준비하던 일화를 공개하며 강주은은 "사실 어제 홈쇼핑 방송이 있었다. 금 방송이었는데 너무 어려웠다. 왜냐면 순금인데 돈으로 얘기를 못하니까. 심의에 걸려서. 어려운 문장을 외워야 했는데 집안에 돌아다니면서 계속 외웠다. 막 공부를 하고 있는데 남편이 자꾸만

  • "내가 기사 통해 알아야겠어?" 강주은, 모텔 사장된 ♥최민수에 분노

    "내가 기사 통해 알아야겠어?" 강주은, 모텔 사장된 ♥최민수에 분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에 분노했다.강주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남편의 드라마를 처음으로 기사를통해 알게됐네! 세상에나!!! 요즘 서로 바쁜거 알겠는데 어떻게 말도 없이 모텔 사장 이 되어 있냐구~ 내 남편 맞냐구~ 너무 한거 아니냐구~ 도대체 누구세요?"라는 글로 자신도 모르게 차기작을 결정한 남편 최민수에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출연료는 내꺼"라는 태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전날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측은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최민수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총 12부로 그려지는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가 출연을 확정했다.최민수는 극중에서 모텔 캘리포니아의 사장이자 강희의 아빠 '지춘필'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지춘필은 잘생긴 외모에 짙은 감수성을 지닌 묘한 마성의 로맨티시스트로, 호텔 캘리포니아를 꿈꿨지만 현실에 맞춰 모텔 캘리포니아를 운영한다. 세상 모든 일에 오지랖이지만 정작 가족들에겐 선을 지키고 살아 고향을 버리고 떠나는 딸 강희의 상경조차 막지 못한 인물이다.한편 1970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강주은은 1994년, 8살 연상의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홈쇼핑계에서 중년 여성들의 제니로 불린다는 강주은은 1년 누적 판매액이 600억 정도

  • 최민수, 모텔 사장 됐다…"호텔 꿈꿨지만 현실에 맞춰 운영" ('모텔캘리포니아')

    최민수, 모텔 사장 됐다…"호텔 꿈꿨지만 현실에 맞춰 운영" ('모텔캘리포니아')

    최민수가 낭만적인 모텔 사장으로 변신한다. 23일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측은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최민수가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총 12부로 그려지는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배우 최민수가 '모텔 캘리포니아'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극중 최민수는 모텔 캘리포니아의 사장이자 강희의 아빠 '지춘필' 역을 맡았다. 지춘필은 잘생긴 외모에 짙은 감수성을 지닌 묘한 마성의 로맨티시스트다. 호텔 캘리포니아를 꿈꿨지만, 현실에 맞춰 모텔 캘리포니아를 운영하고 있는 춘필은 세상 모든 일에 오지랖이지만 정작 가족들에겐 선을 지키고 살아 고향을 버리고 떠나는 딸 강희의 상경조차 막지 못한 인물. 이에 최민수가 선보일 독특한 부성애는 어떨지, 또한 이세영과 선보일 부녀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인다. MBC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이후 약 1년여 만에 안방에 돌아온 최민수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대체 불가능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 온 관록의 배우. 이름 자체가 '보증수표'인 최민수가 연기 변신을 꾀한 만큼 신작 '모텔 캘리포니아' 속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제작진은 "개성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극에 무게감을 불어넣는 관록의 배우 최민수의 합

  • 강주은, ♥최민수 몰래 파티 가려다 발각→'8살 연상' 남편 무릎 꿇려

    강주은, ♥최민수 몰래 파티 가려다 발각→'8살 연상' 남편 무릎 꿇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무릎 꿇렸다.강주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하게 CJENM 선영COO님덕으로 K-Culture 리딩 기업인 CJ가 Frieze Art Fair 축하하는 VIP 오프닝party에 저도 함께 하게 된 자리~~너무 유쾌한 밤이였네요. 역시 모처럼 (남편없이) 파티로떠나기 직전 남편에게 들켜버렸지만 우리만의 유쾌한 순간도 파티에 밀리지않네요 (사진이 증거를하네ㅋ 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강주은은 데님 H라인 롱 스커트에 블랙 오프숄더 상의 그리고 해외 명품 브랜드 D사의 가방을 매치한 채 초청 받은 파티장으로 출발하는 모습. 그때 오토바이를 타고 최민수가 도착했고, 강주은은 남편 몰래 가려던 파티에 출발 직전 발각됐다.그러나 이내 최민수는 강주은 옆에서 무릎을 꿇은 채 두 손을 다소곳이 포개고 있고, 강주은은 웃으며 오른쪽 팔로 최민수의 머리를 누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1970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강주은은 1994년, 8살 연상의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한편 홈쇼핑계에서 중년 여성들의 제니로 불린다는 강주은은 1년 누적 판매액이 600억 정도 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강주은 "♥최민수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 받았다"…평생 함께 살겠구나 직감 ('같이삽시다')

    [종합] 강주은 "♥최민수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 받았다"…평생 함께 살겠구나 직감 ('같이삽시다')

    강주은이 최민수와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021'(이하 '같이삽시다') 168회에서는 강주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주은은 최민수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고백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그는 과거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출전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강주은은 "최종 수상자인 8명 안에는 들지 못했다. 우정상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후보들이 직접 투표해 더 의미가 있는 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안문숙은 "그게 제일 좋은 상이다"라고 강주은을 치켜세웠다.강주은은 우정상을 받아 기뻤던 나머지 동료들을 의형제처럼 생각했다고. 그러나 "경쟁이 치열했었다. 결과 발표 후 울음바다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들 너무 기분이 안 좋아 보였는데, 나만 오롯이 해맑게 인사했다"고 이야기했다.박원숙은 "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최민수 같다"고 웃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당시 나를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축하 무대 공연으로 최민수가 현장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강주은은 "결과 발표 후 모두가 침울한 가운데, 나 혼자서 뭐가 좋다고 웃고 있었다. 내가 가는 도중에 최민수가 '수고했다'고 인사를 하더라"고 말했다.강주은은 "인사 후 내 갈 길을 갔다. 최민수가 느끼기엔 내 반응이 여느 사람과는 달랐다고" 이야기하면서 흥미를 높였다. 박원숙은 당기 최민수의 인기가 절정이라 덤덤한 강주은의 반응에 놀랐을 법했다는 듯 말했다. 강주은은 "나는 몰랐다. 그로부터 일주일 지나고 PD에게 연락이 왔다. 캐나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