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X친놈" 강주은, 결국 터졌다…♥최민수에 "있는 욕 다 하고 싶어" 분노 ('아빠하고 나하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35327757.1.jpg)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가 예전같지 않다며 "요즘은 굉장히 가정적인 남자다. 자기가 오히려 '지금 모습으로 30년 전으로 돌아가서 저한테 프로포즈 했더라면'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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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X친놈" 강주은, 결국 터졌다…♥최민수에 "있는 욕 다 하고 싶어" 분노 ('아빠하고 나하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35327763.1.jpg)
강주은은 "제가 하고싶은 실제 편집 안된 얘기들이 많다. 남편한테"라고 털어놨고 "있는 욕이 다 있다. 미친X 아니야? 지금 정신 나가지 않았냐. 미친X 아니냐. 부모님이 우리가 사이 안좋아지면 자기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니까 계속 누르는것"이라고 털어놨다.
최민수는 "마미 대디는 30년 살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부담이나 어떤 부탁도 한 적 없다. 그냥 너희 행복을 위해 산다. 너희가 잘되길 빈다. 그렇게 희생을 많이 하시는 어른들을 본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내 꿈이 대디같이 사는거였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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