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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강주은 "♥최민수 3시간 만에 프로포즈, 한달 통화료만 1000만원 나와" ('갓파더')

    [종합] 강주은 "♥최민수 3시간 만에 프로포즈, 한달 통화료만 1000만원 나와" ('갓파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가비가 속해 있는  라치카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강주은은 라치카 크루들을 위해 마트에 들렀다. 가비는 “연습실에서는 음료수 사주는 사람이 최고”라고 했지만, 강주은은 감귤 한 박스부터 물티슈, 두루마리 휴지까지 카트를 채우는 큰손 면모를 보였다.강주은을 만난 라치카 시미즈, 에이치원, 피넛은 열렬히 환호했고, 강주은은 “인사하는 모습이 많이 과하더라. 옷도 약간 거의 안 입은 상태. 다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이런 춤이 완전히 로망이고. 어떻게 이렇게 춤을 출 수 있을까 싶다. 결혼하자마자 잡혀 살아왔잖지 않나. 23살이 감옥에 들어가 있다가 다시 나오게 됐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강주은은 왁킹 기초를 배웠다. 강주은은 수줍어하다가도 이내 익숙해하며 춤을 즐겼고, "밤 늦게까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아했다.이후 강주은은 라치카 멤버들과 일식집을 방문했다. 여기서 가비는 강주은과 최민수의 연애를 궁금해 했다.강주은은 “연애를 오래 못했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나가서 무대 뒤에서 잠깐 만났다. 가벼운 인사만 주고받고 헤어졌는데 일주일 후에 우연히 또 만나게 됐다. 이야기하다가 내 손을 잡고 결혼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만난 지 3시간 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자기를 못 알아보는 게 너무 신기했던 것”이라라며 “3개월을 전화로 사귀었다. 한 달 전화 통화료만 1천만 원대가 나왔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첫

  • [종합] "가족이 이렇게 무섭구나"…'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KCM 가족과 시끌벅적 '명절' ('갓파더')

    [종합] "가족이 이렇게 무섭구나"…'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KCM 가족과 시끌벅적 '명절' ('갓파더')

    고(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뜻깊은 설을 보냈다. KCM 누나네 집에 방문해 시끌벅적한 설을 맞이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갓파더'에서는 최환희가 KCM의 작은 누나, 조카들을 만났다.이날 최환희는 KCM 누나네 집에 방문했다. 누나와 조카들은 최환희와 KCM을 보자마자 "안녕 하모니카"라고 인사하며 특유의 에너지를 자랑했다. 45살이라는 KCM 누나의 패션은 남달랐다. 발토시에 금 목걸이, 금팔찌를 착용, 동생과 비슷한 패션 취향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나는 KCM과 최환희에게 발토시를 선물 했고, 환희는 쓴웃음을 지었다.이어 누나는 "명절에 한복 입고 일하는 거 아니라더라"라며 KCM이 평소 즐겨입는 화려한 색상의 옷을 최환희에게 갈아 입으라고 건넸다. 당황한 최환희는 KCM 귀에 대고 "짜셨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환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족이란 건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여기까지 와서도 알록달록이라니.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냥 체념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계속해서 최환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부치기에 나섰다. 그는 "어렸을 때 어른들이 전 부치는 걸 본 적이 있다. 직접 해보지는 않았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환희가 차분하게 전을 만들자 KCM 누나는 "잘 한다 장가가도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KCM은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멘트냐. 전 잘 만든다고 장가라니"라고 타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KCM의 조카가 "큰 삼촌 목소리도 좋은데 환희 삼촌 목소리가 진짜 좋은 것 같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KCM과 조카들이 라이브를 요청하자 최환희는 "

  • 강주은, ♥최민수에 "내가 참고 있어" 무슨 일?('갓파더')

    강주은, ♥최민수에 "내가 참고 있어" 무슨 일?('갓파더')

    강주은이 캐나다식 명절을 준비한다.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는 설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강주은이 우혜림과 신민철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이는 캐나다식 명절을 보내기 위해 특별한 양식 요리를 대접하기 위한 것.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인다. 로스트 비프부터 하몽과 치즈를 합친 에피타이저 그리고 딸기 케이크와 초콜릿 디저트까지 양식 풀코스 요리를 준비한다.최민수는 혜림과 신민철이 집에 방문한다는 소식에 크게 기뻐한다. 특히 그는 요리 도중 노래를 하거나 발레까지 하는 등 흥을 주체하지 못한다고. 강주은은 최민수를 다독이며 요리를 이어가기 위해 진땀을 흘린다.하지만 강주은이 최민수에게 "내가 참고 있어"라고 말했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민수 때문에 요리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 혜림과 신민철이 도착하기 전 캐나다 명절 음식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나랑 싸우자는 거지?" 최민수, '♥강주은'과 심상치 않은 대화 ('갓파더')

    "나랑 싸우자는 거지?" 최민수, '♥강주은'과 심상치 않은 대화 ('갓파더')

    '갓파더' 강주은이 우혜림과 육아용품 문제로 의견 차이를 보인다. 오늘(19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혜림의 신혼집을 처음 방문한다. 강주은은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살고 있는 혜림의 집을 보고 크게 놀란다. 냉장고 속 음식은 물론, 프라이팬이나 접시 등의 식기들이 많이 없었던 것. 강주은은 "아기 낳을 준비를 해야한다"라며 혜림의 집에 육아용품을 대거 배치한다. 혜림은 육아용품을 간소화하기 위해 강주은을 적극 설득한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강주은은 혜림에게 예상치 못한 네일 아트를 받게 돼 당황한다. 특히 강주은은 네일 아트를 보고 "불이 손톱에 있는 느낌"이라고 얘기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혜림의 '메이크오버'가 어떻게 진행됐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의 통화 중 심상치 않은 대화를 나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최민수는 "나랑 싸우자는거지?"라고 말한다고. 강주은과 최민수의 사이에서 불화가 생긴 것인지 '갓파더' 16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갓파더'의 유일한 모녀 강주은과 혜림이 본격적으로 육아 준비에 들어간 상황. 이와 함께 뜻밖의 난관에 부딪힌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갓파더' 강주은 "딸, 인연 안 되는구나 싶었다" 유산 고백 '눈물'

    '갓파더' 강주은 "딸, 인연 안 되는구나 싶었다" 유산 고백 '눈물'

    '갓파더' 강주은이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5일 밤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갓마더'로 첫 등장했다.강주은은 "사람들이 날 보고 '최민수 조련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게 "영화 촬영 때문에 며칠 동안 자기가 없어서 빈 자리가 느껴지더라고"라며 "설거지 빨리빨리 해라"라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최민수는 "영화 촬영 때문에 밖에 있으니까 많이 낯설더라"라고 말했고, 강주은은 "편하게 해준 게 그리운 거겠지"라고 팩트 폭격을 날렸다.강주은은 "30년 결혼 생활에서 내가 못 이룬 것을 해보고 싶다"라며 딸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어 강주은은 "큰 아들과 막내 사이에 임신을 했었는데 유산이 됐다. 딸을 가질 인연이 안 되는구나 싶었다. 아침에 남편과 이야기를 하는데 마음이 짠하더라. 남편이 얘기하면 그 순간으로 돌아가게 된다"라며 눈물을 쏟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강주은, 깜짝 임신 소식? '환갑' 최민수, 자식 생기나…"조심히 움직여" ('갓파더')

    강주은, 깜짝 임신 소식? '환갑' 최민수, 자식 생기나…"조심히 움직여" ('갓파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 강주은이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킨다.오늘(5일) 방송하는 '갓파더'에서 강주은이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처음 만난다. 이날 '갓파더'엔 배우 최민수가 출연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강주은은 '갓파더'에서 '터프가이' 최민수를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혜림과 친절히 대화를 이어가는 최민수를 보며 "많이 컸다"고 말하는 등 '최민수 조련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이와 함께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아기 옷을 보여주며 임산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모은다. 최민수는 깜짝 놀라며 "조심히 움직여"라고 말하는 등 진땀을 흘린다는 후문이다.최민수는 '갓파더'를 통해 교통사고 이후의 근황을 전한다. 특히 그는 폐를 절단했다고 알리며 "숨을 깊이 못 쉰다"고 말한다. 최민수의 건강 상태가 심각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갓파더 특종'은 계속 이어진다. 임신 8개월에 접어드는 혜림이 2세의 성별을 '갓파더'에서 최초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강주은은 '딸'을 생각하며 울컥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갓파더'는 새로운 '뉴스'들을 대거 품고 시청자들을 찾아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오늘(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강주은, 대수술 후 건강 되찾은 ♥최민수와 불멍 데이트 "인생은 숙제" [TEN★]

    강주은, 대수술 후 건강 되찾은 ♥최민수와 불멍 데이트 "인생은 숙제" [TEN★]

    강주은과 최민수가 부부애를 뽐냈다.강주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여정은 늘 극복해야 하는 숙제인거 맞죠? 그래서 그런지, 딱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되면 해마다 그 전해지는 감사함이 더더욱 귀하게 느껴지네요. 우리 민수의 춤은 세상이 절대 몰라야 될 춤이라 생각되는 저도 올해는 이 춤이 고맙게 생각됩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들 감사했어요) 이런 크리스마스도 있네"라고 글을 썼다. 또한 #다시 건강해진 우리민수 고마워 #열심히 일도 하고 #다시 힘내서 즐거운 찡구짱구가 되쟈 # grateful for my husband’s quick recovery and that he is back to work #웅남이 영화 화이팅 #wishing you all a merry christmas #모두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강주은과 최민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낸다. 강주은은 촬영장을 찾아 남편을 응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불멍을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미스코리아 출신인 강주은은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했으며,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민수는 최근 오토바이 사고로 4시간 가까운 대단한 수술을 한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과 함께2' 강주은 "♥최민수에게 '나 사랑하는 거 맞아?' 묻는다"

    '신과 함께2' 강주은 "♥최민수에게 '나 사랑하는 거 맞아?' 묻는다"

    '신과 함께 시즌2'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진땀을 빼게 하는 터프가이 맞춤형 조련법을 공개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게스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성시경은 "최민수 씨는 한국의 브래드 피트였다. 제일 잘생기고 톱스타인 배우"라며 "지금까지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결혼 생활을 하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최민수·강주은 부부에게 진심으로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그러자 강주은은 흐뭇한 미소로 화답하며 "남편에게 항상 '나 사랑하는 거 맞아?'라고 묻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 최민수의 긍정 대답에도 쉽게 넘어가지 않고 "왜?"라고 추가 질문을 던지며 애정도 테스트를 수시로 실시해 남편 최민수의 진땀을 흘리게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강주은이 "어제도 (최민수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답이 똑같으면 안 된다"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그래서 민수 형이 말을 그렇게 잘하게 됐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여 박장대소를 유발했다.한편, 강주은의 최민수 맞춤형 조련법과 이에 관한 최민수의 모범 답안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문] 강주은 "사고 당한 '♥최민수', 폐 부분 절단·갈비뼈·쇄골 골절로 대수술"

    [전문] 강주은 "사고 당한 '♥최민수', 폐 부분 절단·갈비뼈·쇄골 골절로 대수술"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교통사고 입원한 남편의 상태를 알렸다. 강주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 입원 중인 최민수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그의 상태를 공유했다. 사진 속 최민수는 수술 후 휴식을 취하며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강주은은 "부서진 갈비뼈에다 쇄골, 그리고 폐 부분 절단 등 4시간 가까운 대단한 수술 후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도로 우리 민수가 더욱더 빨리 회복하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강주은은 "혼인 서약이라는 그 고귀한 가치는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가장 최악의 순간들 속에 있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지난 한주 역시 우리에게 또 함께 걷고 겪을 수 있는 혼인 서약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다"고 했다. 최민수는 지난 4일 서울 이태원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차선을 변경하던 중 앞차량과 출동하는 사고를 당했다. 강주은은 "우리는 성모병원의 대단한 치료자들의 기적의 의술을 듬뿍 받고 간다"며 "현광용 선생님과 팀 닥터님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어요. 119 모두 감사합니. 사고 현장에서 도움을 주신 동네 주민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하 강주은 인스타그램 전문. 혼인 서약이라는 그 고귀한 가치는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가장 최악의 순간들 속에 있는 게 아닌가 라고 생각해요. 지난 한주 역시 우리에게 또 함께 걷고 겪을 수 있는 혼인 서약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네요.부서진 갈비뼈 4에다 쇄골, 그리고 폐 부분 절단 등 4시간 가까운 대단한 수술 후,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도로 우리 민수가 더욱더 빨리 회복하게 됐어요우리는 성모병원의 대단한 치료자들의 기적의 의술을 듬뿍 받

  • [종합] '오토바이 사고' 최민수, 호흡 곤란 호소→다시 병원行…오늘(6일) 수술

    [종합] '오토바이 사고' 최민수, 호흡 곤란 호소→다시 병원行…오늘(6일) 수술

    최근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배우 최민수가 오늘(6일) 수술을 받는다.연예계 바이크 마니아로 알려진 최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이후 증상이 악화돼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이에 그의 건강을 우려하던 여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민수는 지난 4일 용산구 이태원동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행하던 중 다른 차량과 추돌해 갈비뼈와 쇄골 등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수는 당시 병원으로 이송된 후 본인의 의지로 귀가했지만,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 등 증상이 악화해 이날 다시 병원을 찾아 급하게 수술 일정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최민수씨가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로 다쳤다"라며 "병원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았는데 부상이 심각하진 않다. 입원 할 것 같지 않고, 앞으로 영화 촬영 일정에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민수와 승용차 운전자 A씨는 왕복 2차로에서 일렬로 주행하던 중 서행하던 맨 앞 차를 추월하려다 사고를 냈다. 최민수는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A씨는 사고 당시 아무런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고의로 현장을 떠난 것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파악할 방침이다. 최민수는 최근 박성광 감독 영화 '웅남이'의 출연을 확정, 지난 3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에 최민수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촬영 일정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공식] 최민수,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응급실行…"부상 심각하지 않다"

    [공식] 최민수,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응급실行…"부상 심각하지 않다"

    배우 최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최민수씨가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로 다쳤다"라며 "병원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았는데 부상이 심각하진 않다. 입원 할 것 같지 않고, 앞으로 영화 촬영 일정에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서울 이태원동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앞 차량과 부딪쳤다.최민수는 최근 박성광 감독 영화 '웅남이'의 출연을 확정, 지난 3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박성광 연출 '웅남이' 오늘(3일) 크랭크인…박성웅·최민수·오달수, 연기파 한자리

    [공식] 박성광 연출 '웅남이' 오늘(3일) 크랭크인…박성웅·최민수·오달수, 연기파 한자리

    배우 박성웅, 최민수, 오달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영화 '웅남이'로 뭉친다.3일 제작사 웅남이문화산업전문회사는 "영화 '웅남이'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짓고 이날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웅남이'는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된다는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삼았다. 종북 기술원에서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 형제가 어느 날 쑥과 마늘을 먹고 사라져버린 이야기를 그린다. 곰이 사람이 되는 참신하고 기발한 시나리오로 충무로에서도 기대작으로 꼽힐 만큼,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력한 코미디와 더불어 액션, 누아르를 선보일 예정이다.출연진 라인업에는 주인공 웅남이 역에 캐스팅된 박성웅을 비롯해 최민수, 윤제문, 오달수, 염혜란, 이이경, 백지혜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되면서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차근차근 영화감독으로서 내공을 다져온 박성광이 메가폰을 잡았다. '웅남이'는 박성광의 4번째 연출작이자 첫 장편 연출작인 만큼, 최강 코믹 군단 배우 라인업과 감독 박성광이 선보일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웅남이'는 오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최민식X박해일 '행복의 나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공식] 최민식X박해일 '행복의 나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월드 프리미어다.'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 분)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 분)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로드무비다. 임상수 감독의 빛나는 연출력과 최민식, 박해일 두 배우의 명연이 빚어내는 하모니는 마침내 이 영화를 행복에 관한 더없이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질문으로 만들어낸다.제73회 칸영화제 '2020 오피셜 셀렉션’에 선정된 바 있는 이번 작품은 임상수 감독이 '나의 절친 악당들'(2015)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신작이자 네 번째 칸영화제 초청작이다.배우 최민식은 교도소 복역 중 인생 마지막 행복을 찾아 뜨거운 일탈을 감행하는 죄수번호 203을 맡았다. 박해일은 203의 특별한 여행에 얼떨결에 동참하게 된 남식으로 분했다.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합을 맞추게 된 최민식과 박해일은 신선한 에너지와 교감으로 이 작품의 매혹적인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다.여기에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화려하고 독특한 윤여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낸다. 조한철, 임성재, 이엘 역시 명품 조연으로서 영화의 매력을 더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민수♥' 강주은, '10년 애마' 포르쉐 점검→명품백 들고 전시회 "꽉찬 일주일" [TEN★]

    '최민수♥' 강주은, '10년 애마' 포르쉐 점검→명품백 들고 전시회 "꽉찬 일주일" [TEN★]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공유했다.강주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최고의 점검과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있는 목동의 'J Works'도 다녀오고, 너무 아끼는 가족공원에서 사랑하는 우리 산책팀과 잠시 시간을 멈추기도 했었고, 너무 귀한 동생하고 예술의 전당까지 가서 유효기간이 끝난 피카소 전시 티켓도 이미 입장을 위한 긴 시간을 줄을 서서 기다린 다음에 발견하기도 했고 (미안해! ), 그렇게 하루를 바쁜 코미디로 스케치 했네. 그래도 즐거운 요리는 항상 기분을 넉넉하게 해주네. 나눌수록 행복한 삶. 검정쌀와 Kamut이라는 멋진 건강쌀도 처음 밥을 함께 먹게 되요. 지난 일주일이…또 대박의 일주일이였네요. 꽉찬 고마운 일주일. #강주은 #최민수 #CJ 쇼호스트 모희현 #인생이 어떻게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역시 다양한 선택속에서 인생은 더욱 풍부한 우리를 만든다"고 글을 적었다.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주은 자동차 정비·수리숍에 들러 차량 점검을 받은 모습. 10년 넘게 탄 자신의 포르쉐에 걸터앉아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과 영상에는 남편,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증샷을 찍기도 하고 산책 중 만난 고양이들의 모습을 담아보기도 한다. 쇼호스트 모희현과 피카소 전시회를 찾은 모습도 보인다. 패턴이 들어간 우아한 롱원피스에 명품브랜드 P사의 버킷백을 들었다. 일주일을 알차게 보낸 강주은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50세' 강주은♥최민수와 럭셔리 토망고 데이트[TEN★]

    '50세' 강주은♥최민수와 럭셔리 토망고 데이트[TEN★]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강주은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맛있는 단 토마토 토망고를 ?요즘 즐기고있네?"라며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사진속 강주은은 잔디밭에 앉자 토마토를 먹고 있다. 이 모습을 남편 최민수가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두 사람의 옆은 반려견이 지키고 있다. 강주은은 "오늘 가벼운 산책하러나가면서 토마토를 딱! 두개만 가져나갔네"라며 "결국 너무 천천히 먹는 나를 끝까지 구경하는 이 집안 하이에나 둘이 내가 먹고있는 모습을 지켜보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사진에서는 나만 먹는거같죠?"라고 덧붙였다.   사진과 영상에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신록이 우거진 공원에 나와 한적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주은은 "이 더위에 모두 시원하게 지내시길"이라며 대화를 마무리 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지난 1994년 만난지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둘 뒀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