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오너라' 팀의 무대를 보고 김이나가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2라운드 심사위원 미션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리 오너라' 팀의 무대를 보고 김이나가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이나는 '이니 오너라' 팀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무대가 끝나자 "죄송한데, 25호 님 미치신 것 같아요."라며 25호 참가자를 극찬했다. "이게 근거가 있어야 눈물이 나는건데 제가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게 아닌데 눈물이 나는거에요. 든든한 바위 위에 펴 있는 꽃 같았다. 너무 놀라웠고 이런 무대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코드 쿤스트도 "김이나 누나가 눈물을 쉽게 흘리는 사람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눈물샘을 터뜨렸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무대가 경이로웠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 돋았다."라며 역시 무대를 극찬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인생에 한 번 나타난다고 생각하는데, 1호에게 25호님이 이미 그런 사람이 된 것 같다."라며 듀엣의 케미에 대해서도 놀라워했다.
'이리 오너라' 팀과 경쟁하게 된 '데칼 코마니'팀이 이어 등장하자 윤종신은 "여기도 잘해"라며 무대를 기대했다. '데칼 코마니'팀 참가자인 50호 가수 김승미는 "데뷔 42년 만에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도전의 의의를 뒀다.
우승은 '이리 오너라'팀이 거뒀고, 25호는 "다른 참가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싱어게인3'에 출연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라며 우승 소감을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1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2라운드 심사위원 미션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리 오너라' 팀의 무대를 보고 김이나가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이나는 '이니 오너라' 팀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무대가 끝나자 "죄송한데, 25호 님 미치신 것 같아요."라며 25호 참가자를 극찬했다. "이게 근거가 있어야 눈물이 나는건데 제가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게 아닌데 눈물이 나는거에요. 든든한 바위 위에 펴 있는 꽃 같았다. 너무 놀라웠고 이런 무대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코드 쿤스트도 "김이나 누나가 눈물을 쉽게 흘리는 사람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눈물샘을 터뜨렸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무대가 경이로웠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 돋았다."라며 역시 무대를 극찬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인생에 한 번 나타난다고 생각하는데, 1호에게 25호님이 이미 그런 사람이 된 것 같다."라며 듀엣의 케미에 대해서도 놀라워했다.
'이리 오너라' 팀과 경쟁하게 된 '데칼 코마니'팀이 이어 등장하자 윤종신은 "여기도 잘해"라며 무대를 기대했다. '데칼 코마니'팀 참가자인 50호 가수 김승미는 "데뷔 42년 만에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도전의 의의를 뒀다.
우승은 '이리 오너라'팀이 거뒀고, 25호는 "다른 참가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싱어게인3'에 출연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라며 우승 소감을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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