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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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오윤아가 완벽한 드레스 핏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오윤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20일 밤 10시 처 방송. 여우사. 티비조선"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딱 붙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어두운 헤어 스타일은 그의 도시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사진=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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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골드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통굽 하이힐을 신어 각선미를 부각했다. 팬들은 "블랙 원피스 핏 미쳤다", "여배우의 사생활 본방사수 하겠다", "바비인형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

그는 20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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