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 SNS
사진=오윤아 SNS
사진=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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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다.

20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 방송이네요~~ 와 재밌게 봐주세요~ 오늘 밤 10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그리고 감독 등 제작진과 모여 있는 모습. 특히 대기실에서 찍은 듯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4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얇은 허리와 넓은 골반 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오윤아는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윤아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이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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